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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A7147><colcolor=#fff> 활동명 | 살바토레 가나치 Salvatore Ganacci |
본명 | 에미르 코블리치 Emir Kobilić |
국적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출생 | 1986년 7월 29일 ([age(1986-07-29)]세) |
유고슬라비아 SFR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SR 사라예보[1] | |
직업 | DJ, 프로듀서 |
활동 시기 | 2013년 - 현재 |
장르 | 일렉트로 하우스, 트랩 |
소속 | OWSLA, Zatara, Mad Decent, Spinnin,STMPD RCRDS |
관련 링크 | [2]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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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계 스웨덴인 디제이, 프로듀서이며 살바토레 가나치라는 이름은 어릴 적 축구를 하는 모습이 매우 이탈리아적인 느낌이 난다고 친구들이 붙여준 별명에서 가져왔다.직업이 디제이, 프로듀서이기는 하지만 이쪽보다는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에서 화려하다 못해 정말 약이라도 한 게 아닌가 싶을 정도의 어마어마한 퍼포먼스로 훨씬 유명한데 그 이유가 디제잉을 할때 가장 기본적인 세팅만 해놓고 믹싱을 포기하는 대신에[3] 기상천외한 코미디 액션을 선보이기 때문이다. 심지어 그냥 관객을 위한 퍼포먼스를 하는 정도가 아니라 처음 보는 사람 입장에서 공연하러 온게 아니고 장난하러 왔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코미디 연기를 보여주기 때문에 관객의 반응 또한 엄청나다. 또한 리스너들도 정말 디제잉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별 짓도 하지 않고 수준 이하의 믹싱을 보여주는 사람보다 아예 처음부터 퍼포먼스로 올인하는 것에 신선한 매력으로 작용하여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훨씬 많은 편이다.
실제로 이 사람의 유명세가 알려지게 된 이유도 2018년 투모로우랜드 메인스테이지에서 보여준 공연[4] 때문인데 이 공연이 워낙에 신선하면서 충격적이었던 나머지 공연 직후 엄청난 화제를 모은 것은 물론이고 2018년 투모로우랜드 전체 공연들 중에서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다. 심지어 Mixmag, NME 같은 웹진들은 공연의 퀄리티를 비난하기는 커녕 'EDM씬에 천재가 나타났다'라고 언급할 정도로 이러한 시도에 극찬을 표했다. 이듬해 2019년 투모로우랜드 공연때는 시작할 때부터 디제잉 부스를 비워놓고 관객석에서 본인 공연을 야유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저 작곡과 거리가 먼 퍼포먼서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본업이 프로듀서인만큼 프로듀싱 실력 또한 매우 수준급이다. 2013년에 Zlatan이라는 곡으로 프로듀서로 데뷔를 했기도 하고[5] 에드 시런의 Shape of You 리믹스,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와 Knife Party의 Antidote 리믹스[6] 같은 트랩 곡과 Horse, Step-Grandma, Fight Dirty, Can you speak English 등의 하우스곡을 들어보면 그냥 이름만 프로듀서가 아니라는 점을 알 수 있으며 본인 곡에 한정해서 보통이거나 조금 빠른 형태로 테크 하우스에 가까운 음악을 작곡한다.
그리고 음악 말고도 영상 부분에서도 신경을 많이 쓴다. 앞서 언급된 Horse와 Fight Dirty는 음악 퀄리티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도 화제가 되었고 친구인 Vendrac Rupic과 함께 뮤직비디오 외에 다양하고 예측불허한 주제의 영상을 만들기도 한다. Salvatore & Ganacci, Grakour, The Real Salvatore Ganacci
그렇다보니 "단순히 본인 흥미로 올드스파이스 급 퀄리티의 영상을 만든다." 라는 댓글의 호평도 있다보니 뮤지션임에도 광고를 전문으로 소개하는 WLDO가 그의 영상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Spectrum Dance Music Festival, 2020년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2024년 S2O Korea로 총 3번 내한했다.
[1] 現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공화국 사라예보[2] 현재 계정을 잠가놓은 상태이다.[3] 다만 아예 프리셋을 짜놓고 믹싱도 없이 틀어만 놓고 있는 수준은 아니고 기본적인 믹싱은 하되 매시업이나 디제잉 스킬 할 시간에 퍼포먼스에 훨씬 더 많이 할애한다.[4] 이 공연때 Sebastian Ingrosso가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서로 친분이 있는 사이이기도 하다.[5] 우연이 아닌, 즐라탄이 살바토레 가나치와 같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니바계 스웨덴인이라서 즐라탄 컨셉으로 잡고 만든 곡이다.[6] 이 곡은 스웨디시 하우스 마피아가 2018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에서 컴백 공연을 할때 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