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렌더리나 시리즈 |
1. 개요
DVloper에서 만든 그래니의 전작으로, 이름에서도 알 수 있으며 슬렌더맨에게서 영감을 따와 만든 시리즈로 추정되며, 이 제작자의 첫 작품들이다.[1]2. 슬렌더리나 일가(등장인물)
- 슬렌더리나: 자세한 내용은 슬렌더리나 문서 참조.
슬랜더리나의 어머니, 슬렌더맨의 아내이다. 슬렌더리나 일가를 귀신일가로 만든 만악의 근원이자 또 다른 메인 빌런. 슬렌더리나 아이편을 보면 엄마가 밥을 준비하는데 거기다 독을 타서 먹였다고 한다.[4] 주인공을 발견하면 다가와 뱀파이어 처럼 할퀴면서 공격한다. 슬렌더리나x편에서 묶여있는 채로 발견되어 있었다가[5] 마지막에 성이 무너져갈 때 커다란 얼굴 상태로 쫓아온다.[6]
슬랜더리나 시리즈 최고 공기. 모두가 알고 있는 그 괴물이 맞다. 슬렌더리나의 아버지이자 시몬의 남편이며, 슬렌더리나의 집 편에서 엔딩때부터 첫등장하고 아기편에서 거실 전용 적으로 슬렌더리나 대신 등장하는데 슬렌더리나처럼 얼굴을 보면 체력이 깎이는데, 깎이는 속도가 슬렌더리나 보다 빠르니 주의하자. 슬렌더리나처럼 귀신으로 보인다.
슬렌더리나의 남편. 주인공을 보면 다가와 손톱으로 할퀴면서 공격한다. 무너지고 있는 성에서 시몬과 거미랑 같이 죽은 듯하다. 이후 그래니 챕터 2에 벽장에서 죽은 상태로 재등장했다.[10]
- 아기
슬렌더리나와 뱀파이어의 아들.[11]모습이 절지동물 처럼 꽤나 그로데스크하게 생겼으며 주인공을 발견하면 서서히 다가와서 이빨로 꽉 물면서 공격한다. 지하실 2편, 아이편, 정신병원 편에서 등장하고 그래니 챕터 2에서도 등장한다.[12] 공격해도 죽지 않지만 그래니, 그랜파한테 위치가 발각된다. 죽일수도 있지만 죽이면 허공에 분노한 슬렌더리나의 얼굴이 나타나고 그래니와 그랜파가 분노한 채로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3. 시리즈 일람
3.1. Slendrina
슬렌더리나 시리즈의 첫작.
게임성은 매우 단순하다. 4개의 맵중 하나를 택하고 슬렌더리나의 방해[13]를 피해서 6개의 아이템을 모으고 탈출하면 되는 게임이다.
난이도가 어려울수록 슬렌더리나의 출연빈도가 높아지고 조금만 봐도 슬렌더리나의 얼굴 환각이 빠르게 차오른다.
맵은 각각의 설정이 있다.
- 창고 : 출구의 문이 잠겨서 6개의 열쇠를 모아 탈출해야 한다. 열쇠를 다 모으고 문으로 가면 된다.
- 호텔 : 엘리베이터의 전원이 나가서 6개의 퓨즈를 모아 전력을 가동시켜야 된다. 퓨즈를 다 모으고 엘리베이터로 가면 된다.
- 마당 : 울타리 문이 잠겨서 6개의 아이템들을 모아야 한다고 하는데... 뭔가 여러모로 골때리는 맵이다. 일단 울타리가 너무 낮아서 상식적으로 뛰어넘을 수 있을 거 같음에도 그러지 않고 모아야 하는 아이템도 뜬끔없이 행운이나 종교적인 것[14]들을 모아서 문을 연다는게 살짝 깨는 맵이다. 아이템을 다 모으고 울타리 문으로 가면 된다.
- 늪지 : 차가 고장나서 자동차 부품 6개를 모아야 한다. 늪지라지만 정작 물은 없어서 위험하지 않다. 부품을 다 모으고 자동차로 가면 된다.
첫작이라 그런지 슬렌더리나의 외형이 상당히 다르고 유일하게 슬렌더리나를 쳐다볼시 고유의 효과가 생기는 작품이다. 그리고 설정 정립이 되어 있지 않아서 맵마다 설정만 있을뿐 딱히 스토리는 없다.
시리즈 극초기에는 스토리가 없었는듯
3.2. Slendrina The Cellar
슬렌더리나의 후속작, 장소는 미로식 지하다.
탈출방법은 방 곳곳에 숨겨둔 8개의 책을 찾아 시작점으로 가야하며 잠겨있는 방이 있다면 열쇠를 찾아야한다. 8개의 책을 다 모으면 슬렌더리나는 책으로 인해서 지하에 봉인된다.
맵은 총 3개나 있지만 무료 버전은 1개만 개방되어 있지만[15]유료 버전과 PC 버전에선 모든 맵이 다 개방되어 있다. 전부 특별한 이름은 없고 지하 1, 지하 2, 지하 3으로 되어 있다.
적으로 나오는 슬렌더리나는 마찬가지로 갑자기 나온뒤 강제로 쳐다보게 만들어 플레이어를 죽게 한다.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행동 패턴이 다양하다. 일부는 다른 맵 한정으로 전용으로 나온다. 전부 갑툭튀만 있을뿐 죽게 만들진 않는다.
- 옆으로 갑자기 스윽 나온다.
- 문에서 빼꼼히 보다가 다가오면 닫는다.
- 복도에서 머리와 팔만 달린채로 돌진해 온다. 이때 맞을시 넘어지지만 죽진 않는다.[16]
- 뒤를 보이다가 다가오면 머리와 팔을 꺾으면서 뒤를 본뒤 슬렌더리나 얼굴이 순간 점멸하고 사라진다.
- 장롱을 열면 머리가 나오면서 덮쳐든다.
- 정전이 일어나면서 어두워지더니 몇초후 슬렌더리나가 면상을 들이민다. 이펙트와는 다르게 갑툭튀가 예고되어 있어 그렇게 무섭지 않다.
- 하반신이 잘린채로 기어오더니 게임오버 연출마냥 덮친다. 다행히 진짜로 죽진 않는다.
- 지하 2에 있는 초상화[17]에서 갑자기 얼굴이 움직이는 갑툭튀를 보인다.
- 지하 3에 있는 모니터에서 슬렌더리나의 얼굴 일부가 일시적으로 나온다.
- 지하 3에 있는 화장실에 있는 양동이에서 슬렌더리나의 팔이 나온다.
PC 버전으로도 나왔는데 모바일판과 차이점은 맵들이 전부 개방되어 있는 상태이고 조작이 PC에 맞춰져 좀더 편하다.
3.3. House of Slendrina
장소는 슬렌더리나의 집.
탈출 방법은 열쇠가 그려진 그림 조각을 모아 캐비넷을 열고 지하실 열쇠를 얻은 후, 지하실에서 상자를 열면 된다.
이 작품부터 슬렌더리나의 가족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만 나타나기만 할뿐 실질적인 적은 여전히 슬렌더리나이다.
슬렌더리나는 큰 변화는 없으며 슬렌더맨은 엔딩에서만 나타나며 시몬은 플레이어에게 피해를 주진 않고, 그냥 깜놀 요소로 나온다. 가끔식 모습이 거미처럼 변형되어서 갑툭튀를 시전한다.[18]
여기서부터 스토리가 제대로 나오는데 슬렌더리나의 정체와 비밀을 알기 위해서 위험을 무릅쓰고 왔다는 설정이 있다. 아마도 주인공은 slendrina the cellar의 주인공이거나 혹은 별개의 주인공으로 보인다. 정황상 기자로 추정된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지도를 열람해서 집의 대략적인 구조를 파악할수 있다.
침실안에 작은 방 하나가 있는데 거기에 들어가면
그 방에 있는 액자가 눈을 뜬다 그리고 침실로 다시 나가면 시몬이 울고 있다 가까이 다가가면 슬렌더리나의 얼굴이 나온다
엔딩은 지하실에 있는 상자를 열고서 3개의 두개골과 한장의 사진이 있는데 사진은 무려 슬렌더리나, 슬렌더맨, 시몬이 멀쩡했을 당시의 과거 사진이 있었으며 사진을 챙기고 나가려 하다가 언급한 3명이 주인공 뒤에 있었으며 그렇게 끝이난다. 정황상 사망 한 듯.
3.4. Slendrina: Asylum
장소는 버려진 정신병원이다.
새로운 시스템으로 이제 체력바가 생겼다. 다만 이 때문에 기존에는 슬렌더리나를 시야에서 떼어내면 자동 회복이 가능했지만 여기선 자동회복 기능이 사라졌다. 대신 맵상에 있는 파란 포션을 먹어야 회복된다.
종이 8개를 모아 출구로 나가야하며[19] 잠겨진 문들은 맵 곳곳에 있는 열쇠를 이용해서 열어야 된다.
House of Slendrina에서 나온 시몬이 이제 직접적으로 플레이어를 죽이려고 온다. 속도도 만만치 않게 빠르고 계속 배회하니 한번 걸리면 병원 한바퀴를 돌아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슬렌더리나 까지 연계하면 체력이 엄청 깎이므로 주의하자. 따돌리는 방법은 방이나 장롱에 숨거나 혹은 단순히 시야에서 벗어나면 되지만 너무 근접한 상태에서 방이나 장롱에 들어가면 문을 3번 쳐서 그대로 부숴버린다.
맵을 둘러보다 보면 피투성이의 아기가 침대에 놓여져 울고 있고 슬렌더리나와 시몬의 초상화가 벽에 걸려져 있는데 이는 슬렌더리나가 이곳에서 아기를 낳은 것을 알 수 있다.
엔딩은 주인공은 무사히 종이 8개를 모아서 탈출하고 원하는것을 얻었다고 하는데[20] 한편 병원에선 아기가 있는 곳에서 슬렌더리나와 시몬의 초상화가 그대로 바닥에 떨어지면서 무언가를 암시하면서 끝난다.
3.5. Slendrina 2D
D.Vloper의 게임 중 유일하게 2D 게임이다.
주인공인 알렉산더로 플레이하면서 집의 위험요소를 피해 납치된 알리시아라는 여성을 구해 나가면된다.
진행방식이 특이해서 약간 퍼즐을 풀듯이 나아가는게 특징이다. 물론 퍼즐을 풀다가 갑작스렇게 예상치 못한 공격이나 변수가 생기는 경우도 생긴다. 이때는 필연적으로 공격을 맞을수 밖에 없지만 다행히 한방에 죽게 만들진 않는다.
슬렌더리나는 다른곳에 손전등을 비추면 나타나며 이때는 반대 방향으로 빠르게 돌아야 한다. 목숨은 총 3개이며 자동 회복은 되지만 슬렌더리나를 너무 오래 보거나 다른 공격에 연이어 맞으면 그대로 목숨을 한개 잃게 된다. 당연하지만 목숨을 다 잃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된다.
중반부에선 해골이 살아서 움직이는데 이때는 당황하지 않고 해골을 누르면 파괴되고 해골에 있는 열쇠를 얻게 된다. 하지만 닿아도 피해를 좀 입을뿐 파괴되는건 같기에 그냥 닿는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슬렌더리나가 갑자기 나타날수 있기에 비추천.
후반부에는 쇠파이프를 얻게 되어서 직접 공격을 할수 있게 되는데 여기서 최종보스 격으로 시몬이 나타난다. 시몬의 체력은 총 5이며 도망쳤다가 때리다가 뺏다가 하는 컨트롤이 약간 요구 된다. 시몬의 공격은 쎄진 않지만 컨트롤 미숙으로 어버버하다간 죽으니 유의하자.
시몬을 처리하고 시몬한테 나온 열쇠를 얻고 감옥문을 열게되면 알리시아가 도움을 요청하면서 동행하게 되며 알리시아가 앉아있던 자리에 라이터를 얻게 된후 폭발물 창고에 오게되는데 돌벽이 약해보이는걸 보고서 폭탄을 라이터로 점화해 터뜨리고 그렇게 탈출 하게 되며 손전등은 그렇게 버리게 된다. 그후 손전등 옆에 손이 튀어나오면서 끝이난다.
3.6. The child of Slendrina
장소는 지하 감옥이 있는 슬렌더리나의 이사간 집.
시작 장소는 지하감옥
주인공은 기절한 상태에서 깨어나고[21] 감옥에서 열쇠를 얻어[22] 나간뒤 감옥에 있는 금고의 열쇠 조각을 얻은뒤 금고에 있는 슬렌더리나의 일기를 얻고서 탈출하면 된다.
신규 적으로 Slendrina: Asylum에 나온 아기랑 House of Slendrina에 나온 슬렌더맨이 본격적으로 나온다.[23]
아기는 작지만 기이하게 생겼으며 지하를 배회 하면서 주인공을 만나면 공격하러 든다. 데미지는 약하지만 구석에 몰리면 끼어서 이도저도 못할수 있으니 최대한 좁은 곳을 피하자. 다행히 거실이 있는 장소에선 접근하지 못한다.[24]대신 거실에 있는 아기방에 들어가면 아기가 침대에 있는데 환각이라서 그런지 데미지는 적지만 갑자기 덮치는지라 놀랠 수 있다.
슬렌더맨은 거실 전용 적이며 패턴자체는 슬렌더리나와 똑같지만 갑툭튀가 많고 체력이 더 빨리 깎인다. 대처법 역시 시야에서 벗어나면 된다.
열쇠 조각을 모으고 금고로 가서 일기장을 획득하면 건물이 흔들리면서 무너지려 한다.[25]그렇게 일기장을 얻고서 거실쪽으로 가서 가구들의 방해를 피해서 정문으로 가려하면 거대한 아기가 정문에서 나타나는 연출이 나오며 연출이 끝나고 정문으로 들어가면 슬렌더리나가 쓴 일기장의 내용이 나오면서 끝이난다.
일기를 쓴 날이 1892년 7월 10일이다. 현재나이로 치면 100살을 그냥 넘겨버린다.
- [ 일기내용 펼치기 · 접기 ]
- ||나의 일기에게... 오늘은 정말 좋은날이였어, 하지만 난 지금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이나... 우리 가족은 공원에 놀러갔고 날씨는 정말 좋았어. 엄마는 기분이 평소보다 더 좋았더라고. 집에 돌아와서 엄마가 저녁준비를 했어. 근데 먹으니까 맛이 이상했어. 아빠도 창백해보였고, 난 말을 못하고 그냥 다 먹고 방에 들어갔지. 다른방에서 아빠의 고통스러운 소리를 들었어. 난 점점 정신이 이상해지고 머리가 너무 어지러워...[27]||
3.7. Slendrina: The School
슬렌더리나가 다니던 학교에서 퓨즈를 모아 나가는 게임이다.
여기서 Granny에 나오는 곰인형이 나온다. 이 곰인형은 엔딩을 위한 요소이며 엔딩은 슬렌더리나가 앞에 나타나더니 사진에서 학창 시절의 그녀의 모습이 나온다.[28] 그리고 사진이 날아가고 쓰러진다. 주인공은 다행히 살아남은 듯.
플레이 타임이 가장 짧은 게임이다.
3.8. Slendrina The Cellar 2
장소는 어두운 지하다. 탈출방법은 방 곳곳에 숨겨둔 책을 찾아 시작점으로 가야한다. 잠겨있는 방이 있다면 열쇠를 찾아야한다. 엔딩은 밖으로 나가다가 누군가가 밖에서 문을 닫아 갇히는 엔딩이다.
3.9. Slendrina: The Forest
직업이 기자인 플레이어가 기이한 숲의 비밀을 밝혀 탈출하면 되는 게임이다. 플레이어가 열쇠 7개를 모아 관을 열고 나가면 뱀파이어가 깨어나는 엔딩을 볼 수 있다. 적들은 슬렌더리나, 시몬, 깜놀 요소로만 나오는 뱀파이어, 박쥐.
게임 속 지도 |
3.10. Slendrina X
슬렌더리나의 남편인 뱀파이어의 성에서 탈출하는 게임이자 슬렌더리나 시리즈 최종편. 처음으로 엑스칼리버[30]를 이용해 다시 부활하긴 하지만 적을 물리칠 수 있으며 책 속에 슬렌더리나를 봉인 시킬 수 있다. 봉인을 시키면 성이 무너지는데 빨리 밖으로 나가야한다 땐 죽어도 부활이 된다. 슬렌더리나 아기 편과 달리 시간 제한이 있기 때문이다. 적들은 슬렌더리나,[31] 뱀파이어, 거미 2마리, 시몬[32], 박쥐[33]
공략은 처음 지하감옥에서 벽돌로 문을 부수고 나가 지도를 얻고 지하감옥을 나가서 열쇠 두개를 모아 시몬이 묶여있는 방에 있는 파란방 열쇠를 입수해 파란방을 열어 쪽지들로 힌트를 얻어서 맷돌 손잡이로 엔딩방을 열고 퍼즐을 풀어 상자 열쇠를 가지고 맨 꼭대기 층에 있는 상자를 열어 모루를 찾아 다시 엔딩방으로 돌아가 모루로 문을 열고 책으로 슬렌더리나를 봉인 후 탈출해야 한다.
그래니 1편에서는 시몬이 갇혀있는곳에 슬렌더리나 x에 사진들이 있다 .
4. 여담
Granny 발매 초창기 때는 몇몇 유저들이 그래니가 슬렌더리나의 엄마라고 알고 있었으나 제작진의 말에 의하자면 그래니는 슬렌더리나의 할머니라고 한다.슬렌더맨이 슬렌더리나와 가족관계로 등장하기는 하지만 이 가족관계라는거 자체가 이 시리즈만의 2차 창작이지 원작 크리피파스타에 나오는 슬렌더맨과 연관있는 설정이 아니다. 애초에 슬렌더리나라는 개체는 크리피파스타에 공식으로 등록되어 있는 개체도 아니고 슬렌더맨의 파생 캐릭터일 뿐이다.
[1] 초기 때는 15세 이용가였으나 그래니와 같이 18세로 올랐다. 다만 slendrina 와 slendrina the cellar 유료 버전과 House of slendrina 유료 버전과 slendrina X와 slendrina the asylum은 12세로 slendrina 2D는 17세로 18세로 올라가지 않았다.[2] 한국에서는 그냥 미친아줌마나 통통한 아주머니 뚱뚱한 아줌마 그래니가 나오기 전엔 할머니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외국에서는 시몬이라고 한다.[3]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졌는데, 안젤리나로 밝혀졌다. 이분의 성이 시몬이니 다른 인물들의 성도 시몬으로 추정된다.[4] 이유는 불명이나 아마도 슬렌더리나가 이른 나이에 뱀파이어랑 결혼해서, 질투 또는 반감을 사서 자신의 남편과 슬렌더리나를 죽인 거일수도 있다. 아니면 그냥 미쳐서.슬렌더맨은 무슨 죄지?딸이 사위랑만 있으면 좀 질투날 거 같긴 해...[5] 묶여있던 방을 나가면 어느새 사라져있다.[6] 그래니편에서도 묶여있는채로 등장한다. 아무래도 할머니가 자신의 손녀를 죽인 시몬한테 분노하여 뱀파이어 성 잔해를 치우고 기절한 시몬을 납치해서 집으로 끌고 간 뒤 양팔에 수갑을 채워서 자신의 비밀공간에 가둬 놓은듯 하다. 그래니 1이 1.8 패치되면서 아예 거미 빌런으로 등장한다.[7] 성이 '시몬'일 것이다.[8] 모습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 노스페라투에 등장하는 드라큘라 올록 백작을 모티브로 한듯하다.[9] 그래서인지 외국에서는 노스페라투라고 부른다.[10] 아마 할아버지가 뱀파이어의 성 잔해를 치우고 시체를 회수한듯 하다. 뱀파이어는 딱히 잘못한 것은 없어보이는데 왜 벽장에 가뒀는지는 불명. 그냥 플레이어를 놀래키는 갑툭튀 요소일 가능성도 있다.[11] 근데 이상한게 부모 둘다 피부가 하얀데 본인은 피부가 하얗지 않다.[12] 아마도 슬랜더리나가 봉인된 이후로는 자신의 증조할머니와 증조할아버지 격인 그래니와 그랜파집에서 같이 살게 된듯하다.근데 3편에선 등장을 안 한다. 순식간에 버려졌네.[13] 시점이 강제로 슬렌더리나를 보게 만드는데 이때 슬렌더리나의 얼굴이 시점을 다 가리게 되면 게임오버.[14] 네잎클로버 액자, 편자, 석가모니 액자, 십자가, 황금공등[15] 게임을 클리어 하면서 얻는 포인트로 개방은 가능하다.[16] 초기엔 맞아도 넘어지지 않았다.[17] 이 초상화는 전작의 슬렌더리나 모델링으로 나와있는데 정황상 과거 시점으로 보인다.[18] 이 형태는 이후 그래니 1.8이 업데이트 되면서 안젤리나 거미 괴물로 등장한다.[19] 이 종이는 설정상 슬렌더리나의 입원 및 출산 기록이 담겨져 있는 문서이다.[20] 주인공이 확실히 미친게 오늘이 아름다운 날이라고 한다![21] 여담으로 여기서 거미가 지나가는데 모델링이 그래니의 초기 거미 모델링이다.[22] 깡통, 금고위에 상자, 벽에 선반중 하나를 건들면 열쇠가 나온다.[23] 아기는 조금 성장한 듯 하다.[24] 정확히는 추격도중에 거실방에 들어가면 다시 원래 위치로 리스폰 된다.[25] 단, 연출일뿐 실제로 시간 제한 같은건 없다.[26] 농담이지만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주인공이 모르는 곳에 둔거 같다.[27] 이때 spinning 에서 g가 오른쪽으로 그어진걸 보면 슬렌더리나는 일기를 다쓰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추측할수 있다.[28] 그녀를 제외한 다른 급우들의 얼굴에 X 표시가 그어져 있는데 과거에 왕따를 당하다 견딜 수 없었던 슬렌더리나가 자신의 급우들을 모두 죽였음을 알 수 있다.[29] 결국은 지하에 갇혀서 죽은듯.[30] 뱀파이어성 맨 윗층에 있다[31] 어째서 인지 얼굴이 찌그러져있다.[32] 마지막에 성이 무너지고 있을 때 커다란 얼굴로 변해 쫓아온다.[33] 깜놀요소로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