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3-15 23:00:05

Soft and Wet

Soft and Wet
<colcolor=#DCC299><colbgcolor=#090809> 앨범 발매일 1978년 4월 7일
수록 앨범
싱글 발매일 1978년 6월 7일
싱글 B면 So Blue
장르 R&B, 신스 펑크
작사/작곡 프린스, 크리스 문
프로듀서 프린스
러닝 타임 3:01
레이블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1. 개요2. 특징3. 영상4. 가사5. 여담

1. 개요

1978년 6월 7일에 발매된 프린스의 데뷔 싱글.

데뷔 앨범 'For You' 발매 두 달 후, 첫 싱글로 발매되었다.[1]

2. 특징

데뷔 전에 프린스는 문 사운드 스튜디오의 소유주인 크리스 문과 친해졌다. 이 스튜디오에서 프린스는 자주 밴드 동료들의 파트를 대신 연주하곤 했으며, 크리스 문의 곡 작업을 돕기도 했다. 이후 문은 프린스의 노래 'Soft and Wet'의 작사에 조금 도움을 줬으며, 이 협업으로 인해 송라이터 크레딧을 받게 된다. 그리고 2년 후, 프린스는 이 곡을 자신의 데뷔 싱글로 발표했다. 발표 이후 이 노래는 1978년 11월 25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92위에 도달했으며, 차트에 2주간 머물렀다.

이 노래는 프린스의 초기 녹음 중 하나였다. 초기 버전은 1976년 여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녹음했다. 첫 번째 데모 버전에서 이 노래는 신디사이저와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그러나 최종 녹음된 버전에서는 세련된 포스트 디스코 스타일로 변경되었고, 프린스는 Polymoog, Oberheim 4-voice, ARP Soloist 신디사이저를 포함한 9개의 다양한 악기를 사용했다.

가사에서도 프린스는 대담하고 노골적인 가사들을 담아냈다. 이런 노골적인 내용을 방송에 내보내는 임무를 맡은 워너 브라더스 레코드 직원 메리루 배도는 당시 블랙 라디오 방송국에 새로 출시된 음반을 홍보하는 부서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배도에 의하면 당시 프린스는 "사람들이 이런 가사들에 대해 그렇게 화를 낸다는 게 정말 웃겼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

1983년 프린스는 인터뷰에서 이 노래에 대해 "제가 뉴욕에 가기 전에 우리는 우정을 잃었어요. (중략) 나는 항상 뭔가 다른 걸 하려고 했고, 그래서 그런 이유로 항상 내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았죠. 논쟁이나 싸움이 생기면, 항상 나 대 그들이었어요. 그때 내가 'Soft And Wet'을 썼어요. 그게 내가 처음 발표한 싱글이었죠. 나는 그 곡이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모두 그 곡이 더럽다고 생각했고, '우리가 없이 네가 그런 걸 해도 될 이유가 없잖아'라고 말했죠. 나는 그냥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했어요. 그게 전부였어요"라고 말했다.

2020년 롤링 스톤이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싱글 순위에서 31위를 기록했다.

3. 영상

미공개 버전
두 번째 미공개 버전
1980년 라이브
1986년 라이브

4. 가사


Soft and Wet
Hey, lover, I got a sugarcane
헤이, 자기야, 하나 달콤한 게 있어
That I want to lose in you
내가 너한테 내주고 싶은 거야
Baby, can you stand the pain?
이 강렬함을 견딜 수 있겠어?[2]

Hey, lover, sugar don't you see?
헤이, 자기야, 아직도 모르겠어?
There's so many things that you do to me
네가 나한테 해주는 게 굉장히 많다는 걸?
Ooh, baby
오, 베이비

All I want to see is the love in your eyes (hey, lover)
내가 보고싶은 건 네 눈동자 속의 사랑뿐 (헤이, 자기야)
And all I wanna hear is your sweet love sighs
그리고 내가 듣고싶은 건 네 달콤한 사랑의 숨소리뿐
All I wanna feel is a burning flame (hey, lover)
내가 느끼고픈 건 타오르는 불꽃뿐 (헤이, 자기야)
Tell me, tell me, baby, that you feel the same
말해, 말해줘, 베이비, 나와 같은 느낌이라고
Tell me that you feel the same way I do
너도 나와 같은 느낌이라고 말해줘
Tell me that you love me, girl
내게 사랑한다고 말해줘

If this is lust, then I must
이게 욕망이라면, 난 여기에 따르겠어
Confess I feel it every day (every way)
매일매일 내 느낌을 고백해 (매일매일)
If this is wrong, then I long
만일 내가 틀리면, 난 간절히 바라
To be as far from right as I may
갈 수 있는 데까지 가보는 걸 말야

Soft and wet
부드럽고, 젖어 있어
Soft and wet
부드럽고, 젖어 있어

Soft and wet
부드럽고, 젖어 있어
Soft and wet
부드럽고, 젖어 있어

Every time I'm with you, you just love me to death
내가 너와 함께할 때마다, 넌 날 죽도록 사랑하지만
Ooh-wee, baby, you leave me without
우-예, 베이비, 나는 두고 가줘
Breath
숨 막히게
Oh, baby, ooh, yeah
오, 베이비, 우-예

You're just as soft as a lion tamed (hey, lover)
넌 길들여진 사자처럼 부드러워 (헤이, 자기야)
You're just as wet as the evening rain
넌 저녁에 내리는 비처럼 젖어있어
And I really dig it when you call my name (hey, lover)
그리고 난 네가 내 이름을 불러줄 때가 정말로 좋아 (헤이, 자기야)
Your love is driving me
네 사랑이 날 미치게 해
You're driving me insane
날 돌아버리게 하고 있어

Crazy, baby
미쳤어, 베이비
Oh, girl
오, 자기야
Crazy about your love
네 사랑에 미쳐 버리겠어

Soft and wet (you know)
부드럽고, 젖어 있어 (그거 알아?)
You are soft and wet (oh, sugar)
넌 부드럽고, 젖어 있어 (오, 자기야)
Your love is soft and wet
네 사랑은 부드럽고, 젖어 있어
Soft and wet
부드럽고, 젖어 있어
파일:프린스 로고 (Purple Rain 전용).png

5. 여담

  • 2018년, 이 노래의 공동 작사자 크리스 문이 eBay에 이 곡의 송라이터 지분을 49만 달러에 매각했다. 문은 인터뷰에서 "매우 이례적이지만 완전히 현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아무도 이런 일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왜 일부 사람들이 믿지 않는지 이해합니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인터뷰에서 "이 지분을 구매하는 사람은 재정적인 목적으로 구매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 프린스의 생일에 발매되었다.[2] 앞의 sugarance와 연계해 보면 pain은 단순히 고통이라기보단 이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는 식의 도발 섞인 문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