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보러가기Dorkly 및 CollegeHumor로 유명한 Lowbrow Studios가 Rooster Teeth에서 연재중인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기반 영상 시리즈. 에피소드당 1~2분 남짓한 길이에 다른 게임과의 크로스오버가 특징이다.
기본적인 스토리는 소닉 더 헤지혹이 인기도 시들해져서, 백수가 되어서 돈이 궁해진 상황이 되자, 다른 게임들에 용병 겸 아르바이트를 뛰게 되면서 벌어지는 개그 영상이다. 다만, 그 개그가 미국식 성(性)적 농담과 난해한 개그 코드들이 많은지라, 한국에서는 확실히 받아들이기 힘들고, 생소한 영상일 수 밖에 없다.
에피소드는 대체적으로 Dorkly의 패러디물과 비슷한 전개이나[1] Dorkly와는 달리 수위가 더 세고 욕설도 검열없이 나온다.
원래 2013년까지 Sonic For Hire이라는 제목으로 머시니마에서 시즌 7까지 방영하고 종영하였으나, 머시니마에서 모종의 이유로 영상을 모두 내리고 한동안 로스트 미디어 취급받았었다. 2019년 저작권을 이유로 Hedgehog For Hire이라는 제목으로 변경하고 Rooster Teeth에서 예전 에피소드들과 함께 시즌 8을 연재하였다. 허나 인기가 저조했는지 Rooster Teeth에서는 연재를 포기했고, Lowbrow 측에서 다시 권리를 되찾은뒤 후원방식으로 시즌 9를 진행하기로 결정되었다. 명칭 또한 Sonic For Hire로 재변경 예정.
2. 줄거리
2.1. 시즌 1
과거의 영광에 사로잡힌채 마약과 잘못된 주식 거래로 인해 패가망신을 한 소닉. 그걸 안쓰럽게 여긴 테일즈는 이곳저곳 소닉이 일할만한 다채로운 게임들을 소개하면서, 소닉이 재기할 수 있게 도와준다. 하지만, 소닉은 어디선지 모를 타고난 악당 기질로 주선해준 아르바이트 자리를 다 날려 먹어버린다. 사실상, 시즌1에서는 소닉이 앞으로 함께할 주연급들과의 첫 만남의 자리가 주 이야기가 된다.
* EP1: 페이퍼보이의 신문 배달. 초반에는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배달을 하나, 계속 나타나는 장애물에 빡친 나머지 일을 관두고 한 집에 침입해 TV를 훔쳐간다.
* EP2: 펀치 아웃!! 도전자. 첫 경기부터 마이크 타이슨을 상대하게 되자 염려하였으나, 속도를 앞세운 움직임으로 오히려 우세를 가져간다. 하지만 테일즈가 소닉이 진다에 돈을 건 나머지 어쩔 수 없이 패배를 당하였고 심하게 부상당한다. 번 판돈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였으나 그 물건이 도미니크 윌킨스 포스터용 액자(...).
* EP3: 홀이와 뚱이 2의 주인공들을 도와 인간들을 유리병에 가둔다. 소닉은 이를 최고의 직업이라 칭하며 보수가 얼마나 되냐고 묻자, 10해 펑코트론 달러라는 답을 듣고 자신의 재기라며 신나한다. 하지만 이는 전부 꿈이었고, 약에 취해 쓰레기 봉투와 망가진 의자를 통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그러나 주변 인간들에게 유리병을 던져 부상을 입힌 건 사실이라 경찰이 오기전에 도망친다.
* EP4: 강박장애가 있는 큐버트를 도와 바닥색을 통일시켜주고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테일즈가 소닉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자마자 자리를 움직여 통일성을 망치고 만다. 가는길에 테일즈가 예전 적으로부터 온 일거리라며 미리 주의를 주나, 전날 저녁으로 다람쥐를 먹었다며(...) 돈만 주면 상관안한다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도착한 곳은 닥터 에그맨의 기지. 처음에는 에그맨의 함정일까 걱정하나 다 옛 얘기라며 안심시키고 막힌 화장실을 뚫게한다. 스핀대시로 배관을 뚫은뒤 온몸이 오물로 덮인채로 에그맨에게 보수를 달라고 하나, 지갑을 갖고온다는 핑계와 함께 먹튀당한다.
* EP1: 페이퍼보이의 신문 배달. 초반에는 현란한 움직임을 보여주며 배달을 하나, 계속 나타나는 장애물에 빡친 나머지 일을 관두고 한 집에 침입해 TV를 훔쳐간다.
* EP2: 펀치 아웃!! 도전자. 첫 경기부터 마이크 타이슨을 상대하게 되자 염려하였으나, 속도를 앞세운 움직임으로 오히려 우세를 가져간다. 하지만 테일즈가 소닉이 진다에 돈을 건 나머지 어쩔 수 없이 패배를 당하였고 심하게 부상당한다. 번 판돈으로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였으나 그 물건이 도미니크 윌킨스 포스터용 액자(...).
* EP3: 홀이와 뚱이 2의 주인공들을 도와 인간들을 유리병에 가둔다. 소닉은 이를 최고의 직업이라 칭하며 보수가 얼마나 되냐고 묻자, 10해 펑코트론 달러라는 답을 듣고 자신의 재기라며 신나한다. 하지만 이는 전부 꿈이었고, 약에 취해 쓰레기 봉투와 망가진 의자를 통해 만들어낸 환상이었다. 그러나 주변 인간들에게 유리병을 던져 부상을 입힌 건 사실이라 경찰이 오기전에 도망친다.
* EP4: 강박장애가 있는 큐버트를 도와 바닥색을 통일시켜주고 약을 복용하면 증상이 잠시나마 완화될 것이라는 조언을 해준다. 하지만 테일즈가 소닉을 다른 곳으로 데려가자마자 자리를 움직여 통일성을 망치고 만다. 가는길에 테일즈가 예전 적으로부터 온 일거리라며 미리 주의를 주나, 전날 저녁으로 다람쥐를 먹었다며(...) 돈만 주면 상관안한다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도착한 곳은 닥터 에그맨의 기지. 처음에는 에그맨의 함정일까 걱정하나 다 옛 얘기라며 안심시키고 막힌 화장실을 뚫게한다. 스핀대시로 배관을 뚫은뒤 온몸이 오물로 덮인채로 에그맨에게 보수를 달라고 하나, 지갑을 갖고온다는 핑계와 함께 먹튀당한다.
2.2. 시즌 2
시즌 1에 이어서 계속해서 아르바이트 자리로 가서 일해주지만, 마찬가지로 가는데마다 깽판을 친다. 그러다가 살인을 저지르고 막대한 보석금을 물게 된 소닉을 테일즈가 어딘가에서 자금을 마련해 도와줬지만, 하필 도움을 준 곳은 마피아 보스였던 마리오였다. 이후, 보석금을 빌려준 대가로 마리오의 청부 살인의뢰를 대신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게된 소닉이었으나, 의뢰중 본의 아니게 루이지를 죽이고 말았고, 이를 알아챈 마리오와 최후의 혈투를 벌인다. 결국, 마리오는 혈투 중 죽음을 당했고, 자연스럽게 마피아 조직의 리더 자리는 소닉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2.3. 시즌 3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된 소닉이었지만, 조직의 업무가 무언지를 몰랐던 소닉은 하는 일마다 실패하기 일쑤였다. 카지노존을 습격하고자 했지만, 실패! 풋볼경기에 참여해서 몰래 지는 쪽에 베팅을 해서 져주기 작전도 갑자기 필을 받아 득점해대질 않나, 나중에는 다스 베이더의 습격도 받기까지 한다. 그러다가 소닉이 덕 헌트하던 도중 큰 부상을 당해 병원에 입원하였고, 그 틈을 타서 테일즈는 소닉의 이런 모습에 염증을 내 쿠데타를 벌여서 조직의 리더자리를 빼앗는다.
2.4. 시즌 4
절친이자 시종이었던 테일즈에게 모든걸 송두리째 빼앗긴 소닉은 이제라도 새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으나, 테일즈에게 엄청난 모욕을 받고, 다시금 악당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그리고, 보란듯이 테일즈에게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하에 재기한다. 그러던 중에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커비에게서 소닉과 테일즈 공동 출연의 영화를 제의 받고, 처음에 완강히 거부했던 소닉이 웬일인지 테일즈에게 주인공 자리를 양보하는 등의 선의를 보인다. 그러나 알고보니, 소닉은 영화 상영시 미리 설치했던 폭탄으로 테일즈를 죽이려 했지만 수상함을 감지했던 테일즈가 소닉이 숨어있던 장소를 급습하면서 실패하고 둘은 폭발의 충격으로 우주로 날아갔고, 거기서 한 우주선에 의해 납치를 당하는데...
2.5. 시즌 5
이들은 납치했던 우주선은 바로 스타폭스 유격대의 그레이트 폭스였으며, 현재는 이 우주선에는 폭스 맥클라우드와 팔코 람바디 등이 임무로 인해 부재중인 탓에 소닉이 이 우주선의 리더역할을 맡게 되었다. 하지만, 지구에서도 일을 제대로 못해 사고를 치는 소닉이 우주로 왔다고 달라질까? 갖가지 우주에서 주어진 미션들을 대부분 말아먹는다. 그러던 와중에 임무를 마치고 돌아온 폭스 맥클라우드에게 개판이 된 우주선의 모습을 들키고, 결국 항복하고 우주를 떠나기로 했으나, 갑자기 무슨 똥배짱인지 조그만 우주선을 그레이트 폭스 함선에 부딫히는 스페이스 치킨게임을 하더니, 결국 그 충격으로 지구로 돌아와 다시 가난한 소닉의 집으로 돌아온다.
2.6. 시즌 6
소닉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편하게 지내기 위해 시간 여행 기술을 습득해서 소닉이 과거 영광을 누렸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이변이 생겼다. 그러는 와중에 시즌2에서 죽임을 당했던 마리오도 같이 부활하였고, 그 당시의 적개심마저 갖고 있는 채 부활했던 마리오가 소닉을 납치해 그자리에서 사살해 버린 것이다. 이로 인해 세계가 마리오의 것이 되었으며, 세상은 마리오의 독재와 공포에 휩싸이는 와중에 테일즈를 비롯한 다른 친구들이 시간 워프 기술로 다행스럽게 소닉을 부활시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시간 워프 기술을 남용한 나머지 게임 세상 시스템의 카오스가 나타나기 시작했고, 결국 소닉은 마지막 궁여지책으로 세가 제네시스의 리셋버튼을 누르며 모든 상황을 원점으로 되돌리고 만다.
2.7. 시즌 7
결국 다시 현시대로 온 소닉과 테일즈이지만, 리셋버튼 이후 게임 속 세계는 상당히 불완전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를 재건하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한 모험을 떠나기로 하는 소닉 일행, 결국 직접 창조주[스포일러]를 찾아내지만, 소닉은 스스로 우상이라 생각하던 그를 죽여버린다. 그리고 세상은 새로운 창조주로 소닉을 선택하며 Sonic For Hire의 여정은 이 곳에서 막을 내리게 된다. 여담이지만 시즌 7에서 소닉과 테일즈의 목소리를 맡은 제작자 겸 성우가 직접 영상에 모습을 드러내어 소닉이 찾는 창조주의 단서를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소닉과 테일즈는 창조주의 입장이 되었고, 그 외의 나머지 멤버들의 근황을 짤막하게나마 소개했는데, 아래와 같다.
* 닥터 에그맨, 어스웜 짐
시즌 7 막판에 소닉 일행과 두갈래 갈림길에서 헤어졌는데, 그들이 간 곳은 바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2시리즈의 쭉쭉빵빵한 미녀들을 보러 간 것이다. 그 곳에서 beachfront cafe라는 자그마한 카페를 오픈해서 눌러앉는다.
* 길리우스 썬더헤드시즌 7 마계촌에서 결국 좀비화 되어버렸다. 그런데 거기서 그 놈의 호색한의 성격은 어딜 가지 않는지, 아예 섹시한 여자 좀비와 결혼하더니, 아예 마을로 내려와 마을 전체를 언데드의 세상으로 만들어 버린다.
* 커비만드는 영화마다 잔혹한 호러영화만 찍어대며, 무려 60만이나 되는 개체를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구속되었다나?
* 마더브레인, 써니쿠아지구로 내려와 Grossy and Freak이라는 리얼리티 쇼의 모녀지간 MC로 인기몰이를 하게 된다. 심지어 마더브레인은 Alan Patterson이라는 제약회사 직원과 재혼까지 하며 현재는 화성에서 오순도순 잘 살고 있다고...
* 링크여전히 마르가리타 바에 출입하고 다니더니, 아예 거기서 게이들의 권리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운동가가 되었다고 한다.
2.8. 시즌 8
창조주가 되었으나 여전히 막장생활을 영위중인 소닉과 테일즈. 지상관리도 직무유기한 탓에 세상이 막장으로 변한 것은 덤. 부재중인 틈에 그토록 갈망했던 좋은 소닉 게임이 나왔고, 다른 소닉을 소닉 역으로 차출했다는 소식에 둘은 창조주의 권리를 영구적으로 포기하며 다시 지상으로 내려온다. 그들의 자리를 차지한 새로운 소닉과 테일즈를 죽이고, 다른 게임의 좋은 점만을 따와 좋은 게임을 만들기로 결정한다.
2.9. 시즌 9
3. 등장인물
3.1. 주연들
- 소닉 더 헤지혹
허름한 집에서 지내는 것으로 첫등장. 전재산은 코카인과 드림캐스트 주식을 사느라 다 날려먹었고 TV를 놓을 형편조차 되지 않아 도미니크 윌킨스 포스터를 쳐다보며 시간을 보낸다. 충동적이고 게으르며, 나름대로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온갖 악당 짓은 서슴없이 하고 있다.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소닉의 월세를 수금하러 오는 것으로 첫등장. 소닉보다는 형편이 나은 것으로 보이나, 소닉에게 드림캐스트 주식을 추천하면서 소닉이 패가망신을 당하는데 일조한 주범(...). 소닉에게 여기저기 일자리를 주선해준다. 작중에서 거의 구박데기 신세이다가, 유일하게 시즌4에서 소닉을 배신하고, 조직의 일인자로 등극하며 호화스럽고 건방진 생활을 하였다. 물론, 시즌 4를 마무리하는 소닉의 자폭시나리오에 다시 구박데기 신세가 되고 만다.
- 닥터 에그맨
소닉에게 화장실 청소를 시키는 것으로 첫등장. 딱히 더이상 적대시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앙금이 남아있는듯 하며 기회가 될때마다 소닉을 골탕먹인다. 썰렁개그를 즐겨하며, 작중에서 은근히 자신의 그곳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원래 로보트닉이었으나 닥터 에그맨으로 개명했다고 하며, 없어보이는 이름 탓에 배드닉들이 전부 떠났다고 한다.
- 어스웜 짐
잠시 비를 맞고 오는동안 킬러 금붕어 밥이 자신의 수트를 빼앗지 않도록 소닉에게 감시역을 맡기나 오히려 수트를 도둑맞고 만다. 나중에 에그맨의 도움으로 다시 찾으러 오나 잘 해결되고 팀에 합류하게 된다. 그나마 상식인 포지션이나 시리즈답게 망가질 때도 많다.
- 마더 브레인
메트로이드 시리즈의 최종보스지만, 여기선 의외로 히로인(!!)의 위치. 소닉과의 첫 만남은 소닉이 마더 브레인과 2주간 즐거운 시간 보내주기라는 미션을 받았을 때였다. 그런데 2주간의 짧은 시간동안 마더 브레인의 특성상 회임을 했고, 그 결과 써니쿠아라는최종 병기의딸을 낳았다.
- 써니쿠아
작중의 유일한 오리지날 캐릭터로 상술한 소닉과 마더브레인이 원나잇 스탠드를 통해 만들어진 딸이다. 몸통은 마더브레인의 축소판인데, 머리와 옆에 달린 팔처럼 생긴 촉수는 소닉처럼 파란색이며, 다리 대신 바퀴를 달고 있다. 그런데, 작중에서 거의 최강자 포지션이다. 비록 초창기에 도망치듯 자신을 버렸던 아빠 소닉이 위기에 빠졌을 때 항상 나타나서 구해주길 여러 번이었고, 결국 소닉도 나름대로 자신의 귀여운 딸로서 인정을 해주는 분위기이다.
3.2. 조연 및 엑스트라
- 너클즈 디 에키드나
패스트푸드점 Burger Time 레스토랑의 소유주로 첫 등장. 본작의 취급(?)답게 어찌보면 테일즈보다 더 불쌍한 설정이 많다. 처음 등장은 소닉을 고용했으나, 소닉이 손님으로 온 에그맨에게 쌍욕을 해서 너클즈가 그 즉시 해고시켰고, 시즌 4에서 다시 소닉을 고용해 드라이브-스루 코너에서 일하게 시켰다가, 약올리러 온 테일즈에게 모욕을 받고, 빡친 소닉이 가게를 불태워 버리고, 너클즈의 오토바이까지 훔쳐 달아나는 기구한 인생을 살게 된다. 그리고 시즌 6에서 소닉이 차원을 리셋시키는 와중에도 모든 캐릭터들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혼자만 1 픽셀 형태로 남아버린다.
- 길리우스 썬더헤드
시즌 초반에 맹활약을 했던 소닉의 아군. 작중에서 상당한 호색한으로, 소닉과의 첫 만남에서 그에게 의뢰했던 일은 동료였던 타이리스 플레어가 몬스터들과 그걸 하게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던 것이다.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그걸 시도했다가, 타이리스의 불꽃마법을 맞고 소닉을 리타이어시켜버리고 낄낄 거렸다. 그러나, 이후 시즌 2에서 마리오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소닉을 구원해주러 왔으며, 시즌 3에서도 간간히 등장하며 컬트적인 개그를 보여주었다. 이후 시즌 4에서 빈털터리가 된 소닉의 우군으로 등장해서 몇 번 활약했는데, 시즌 5 이후부터는 출연이 상당히 줄었다.
- 커비
시즌 1에서 소닉에게 일 의뢰를 하며,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런데, 이 녀석 알고보니 극도의 싸이코패스다. 의뢰 내용은 전혀 위해가 되지 않는 NPC 몹들을 잔혹하게 살인해 달라는 의뢰였다. 시즌 2에서도 소닉편에 서긴 했지만, 그저 마리오가 이끌고 온 잔당을 살해하는데 재미를 붙인 듯하다. 그러다가, 시즌 4에서는 아예 살을 쭉 빼고, 영화 감독으로 성공가도를 누리는 모습으로 등장했다만, 여전히 자기 집의 집사를 때려 죽이는 싸이코패스 기질은 어딜 가지 않았다.
- 링크
시즌 3에서 첫 등장하는데, 여기서 등장하는 모습은 당연히 도트형의 링크이다. 이 녀석은 중증의 동성애자로, 틈만 나면 게이들이 몰려있는 <마르가리타 BAR>로 가서 마르가리타 마시는게 일상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