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유령
2.1. 종류
2.1.1. Spirit2.1.2. Demon2.1.3. Jinn2.1.4. Revenant2.1.5. Wendigo2.1.6. Upyr2.1.7. Egui2.1.8. Mare2.1.9. Oni2.1.10. Phantom2.1.11. Banshee2.1.12. Poltergeist2.1.13. Shade2.1.14. Yurei2.1.15. Wisp2.1.16. Aswang2.1.17. Thayé2.1.18. O Tokata2.1.19. Myling2.1.20. Afarit2.1.21. Douen2.1.22. Preta2.1.23. Wraith2.1.24. Yōkai2.1.25. Bhuta2.1.26. Mi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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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ecter의 유령을 정리한 문서.2. 유령
이 게임의 주요 적.플레이어는 유령의 공격으로 부터 살아남아서 증거를 수집하고 유령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현재 키크고 좀비처럼 생긴놈, 해리 포터의 디멘터 처럼 생긴놈, 팔이 겁나 긴놈, 탈모 온 여자(?) 처럼 생긴 놈, 팔 한쪽을 머리 위에 걸치고 다니는 데모고르곤처럼 생긴 놈. 이렇게 총 4개의 모델만이 존재한다.
유령의 행동 패턴은 다음과 같다.
1. 배회
가장 안전한 상태. 유령방에서 시작해서 투명화 상태로 맵을 배회한다. 배회 상태에서는 TV나 PC의 화면을 켤수 있고, 이때 EMF 3단계를 남긴다. 그리고 문을 열고 닫기도 하며, 불을 키거나 차단기를 내리거나 올릴수 있으다. 이때 증거가 '오브'일 경우 고글로 위치를 대략적인 파악할 수 있다. 배회 중에는 사냥 중과 동일한 속도로 이동하는 듯 하며, 활동성이 적은 유령은 자주 움직이지 않는다. 유령이 특수한 상황이 되면 빨라지는 식이라면 그 최대 속도로 움직이는 듯 하다.
2. 갑툭튀
맵에서 가끔씩 갑툭튀를 한다. EMF 3단계, 혹은 5단계를 남기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게 없기에 그냥 깔끔하게 무시해주자. 보기 싫다면 설정에서 끌수도 있다.[1]
3. 사냥
가장 위험한 패턴. 유령이 랜덤한 위치에서 실체화를 하여 플레이어를 사냥한다. 사냥시 손전등이 빠르게 점멸해서 시아 확보가 어렵고, 불을 켰다면 유령이 근처에 있을 때 빠르게 점멸한다. 이때 플레이어는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해서 유령을 피하거나 옷장에 숨어야 한다. 만약 숨을 경우, 유령이 근처에서 실체화를 했는지 잘 확인하고, 유령이 실체화를 완전히 끝내기 전에 숨어라. 안 그러면 유령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그대로 죽는다. 사냥은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를 가장 확실하게 얻을수 있는 상황이며, 사냥이 끝나면 다시 그 위치 주변에서 투명화 상태로 돌입한다. 이때가 '오브' 증거와 '쓰기'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를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다만,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는 사냥중이 더 확실하게 얻을수 있다. 유령을 창문 근처로 끌고가서 사냥을 끝낸다면, '지문'이 증거일 경우 '지문'을 남긴다. 만약 사냥시 죽는다면, 유령이 갑툭튀를 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사냥을 자주하며 특정 종류의 유령은 해당 난이도의 다른 유령에 비해서 사냥을 더 자주한다.물론 그래봤자 어려움 이상부터 구분 불가이다. 사냥이 끝나면 유령은 해당 위치에서 다시 배회 상태가 된다.
사냥은 기본적으로 5초의 쿨타임을 지니고, 쿨타임 중에는 오 토카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사냥을 하지 못한다. 4 레벨 이상의 십자가를 통해 쿨타임을 증가시킬 수 있다.[2]
4. 저주받은 사냥
저주받은 물건이나 낮은 확률이지만 주파수 측정기를 통해서 일어나는 사냥이며, 일반 사냥과 똑같지만 더욱 오랫동안 유지된다.[3] 만약 저주받은 사냥에서 죽는다면 유령이 갑툭튀를 한다.
가장 안전한 상태. 유령방에서 시작해서 투명화 상태로 맵을 배회한다. 배회 상태에서는 TV나 PC의 화면을 켤수 있고, 이때 EMF 3단계를 남긴다. 그리고 문을 열고 닫기도 하며, 불을 키거나 차단기를 내리거나 올릴수 있으다. 이때 증거가 '오브'일 경우 고글로 위치를 대략적인 파악할 수 있다. 배회 중에는 사냥 중과 동일한 속도로 이동하는 듯 하며, 활동성이 적은 유령은 자주 움직이지 않는다. 유령이 특수한 상황이 되면 빨라지는 식이라면 그 최대 속도로 움직이는 듯 하다.
2. 갑툭튀
맵에서 가끔씩 갑툭튀를 한다. EMF 3단계, 혹은 5단계를 남기는 것 이외에는 특별한게 없기에 그냥 깔끔하게 무시해주자. 보기 싫다면 설정에서 끌수도 있다.[1]
3. 사냥
가장 위험한 패턴. 유령이 랜덤한 위치에서 실체화를 하여 플레이어를 사냥한다. 사냥시 손전등이 빠르게 점멸해서 시아 확보가 어렵고, 불을 켰다면 유령이 근처에 있을 때 빠르게 점멸한다. 이때 플레이어는 지형 지물을 잘 이용해서 유령을 피하거나 옷장에 숨어야 한다. 만약 숨을 경우, 유령이 근처에서 실체화를 했는지 잘 확인하고, 유령이 실체화를 완전히 끝내기 전에 숨어라. 안 그러면 유령에게 위치가 발각되어 그대로 죽는다. 사냥은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를 가장 확실하게 얻을수 있는 상황이며, 사냥이 끝나면 다시 그 위치 주변에서 투명화 상태로 돌입한다. 이때가 '오브' 증거와 '쓰기'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를 얻을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다만,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는 사냥중이 더 확실하게 얻을수 있다. 유령을 창문 근처로 끌고가서 사냥을 끝낸다면, '지문'이 증거일 경우 '지문'을 남긴다. 만약 사냥시 죽는다면, 유령이 갑툭튀를 한다. 난이도가 높을수록 사냥을 자주하며 특정 종류의 유령은 해당 난이도의 다른 유령에 비해서 사냥을 더 자주한다.
사냥은 기본적으로 5초의 쿨타임을 지니고, 쿨타임 중에는 오 토카타 같은 예외를 제외하면 사냥을 하지 못한다. 4 레벨 이상의 십자가를 통해 쿨타임을 증가시킬 수 있다.[2]
4. 저주받은 사냥
저주받은 물건이나 낮은 확률이지만 주파수 측정기를 통해서 일어나는 사냥이며, 일반 사냥과 똑같지만 더욱 오랫동안 유지된다.[3] 만약 저주받은 사냥에서 죽는다면 유령이 갑툭튀를 한다.
2.1. 종류
특징에서 속도가 빠를 경우, 붉은색, 정신력을 빠르게 소모 시킨다면 보라색으로 표시하며, 이 두 가지에 해당되지 않지만 극도로 위험한 특징, 혹은 고유의 특징이 있다면 검은색으로 표시합니다. 다만, 해당 특성이 검증이 필요할 경우, (검증 필요)를 해당 특성 옆에 쓰고 붉은색이나 보라색, 검은색으로 표시하지 않습니다.2.1.1. Spirit
스피릿은 가장 기본적인 유령이며, 꼭 필요할 때만 누군가를 죽입니다. 자신이 허락한 이가 아닌자가 들어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죽입니다.
증거: 지문,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특징: 주파수 측정기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질문을 하면 사냥을 시작할 확률이 높으며[A] 속도가 가장 느림
약점: 없음
가장 평범한 유령.
주파수 측정기로 자신의 이름을 부르거나 질문을 하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으며 헌팅시 속도가 가장 느리다.
증거가 지문을 제외하면 나머지 증거들은 찾기가 쉬워서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 증거를 가지고 있는 유령의 특징이나 속도를 확인하는데 속도가 느리다면 스피릿임을 알수 있다.
2.1.2. Demon
데몬은 매우 공격적이며, 정신력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거: 서늘함,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특징: 다른 유령에 비해서 더 높은 정신력이여도 사냥을 시작하며[A] 정신력이 해당 난이도보다 5% 빨리 떨어짐
약점: 다른 유령에 비해서 정신력이 5% 더 빨리 떨어지기 때문에 해당 난이도보다 빨리 떨어지면 데몬임을 확신할 수 있음[6]
매우 공격적인 유령. 사냥 빈도가 매우 잦다. 그리고 해당 난이도보다 정신력이 5% 더 빨리 떨어짐.
정신이상 난이도에서 사냥 종료 이후 5초만에 사냥을 시작하기 때문에 사냥 종료후가 됐음에도 사냥을 계속 한다면 데몬일 가능성이 높다. 간혹 사냥을 자주하는 다른 유령일 가능성이 있으나 5분동안 사냥을 5번 이상 한 경우에는 데몬으로 확신 지을수 있다.
2.1.3. Jinn
진은 자신의 영역이 위협을 받으면 공격을 하며, 매우 빠르게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증거: EMF 5단계, 초자연적인 움직임, 고스트 오브특징: 매우 빠른 속도로 이동하며 차단기가 내려가면 초인적인 속도로 움직인다.
약점: 차단기를 올리는 것으로 더욱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것을 막을수 있다. 또한 속도가 가장 빠르기에 속도와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만으로도 손쉽게 특정 가능하다.
전작과 달리 항상 빠르게 움직여, 스태미나를 모두 소모하면서 도망쳐도 거리가 거의 벌어지지 않아 겨우겨우 잡히지 않는 수준이다. 거기에 차단기까지 내려가면 더 빨라지는 총체적 난국이 벌어진다.
여담으로 7번째 증거인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가 나오기 전에는 EMF 5단계,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오브 증거를 남겼다.
3개의 증거 중에서 초자연적인 움직임과 고스트 오브 증거를 찾았다면 유령방만 찾으면 된다.
이 2개의 증거랑 겹치는 유령은 Afarit이며, 유령방의 온도가 서늘함이 아닌것으로 구분을 지으면 찾기 쉽다.
2.1.4. Revenant
레버넌트는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는 폭력적인 유령이며, 기본 상태에서는 느리지만, 사냥을 시작하면 빠르게 움직입니다.
증거: EMF 5단계, 지문, 고스트 라이팅특징: 사냥시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빨라짐
약점: 없음
사냥시 점점 빨라지지만, Afarit에 비하면 상승 정도가 낮다. 때문에 모호한 속도만 보고는 판별이 어렵다.
2.1.5. Wendigo
웬디고는 북미 민속에 기록된 악령이며, 사냥감의 정신력이 낮아질수록 빨라지는 위험한 유령입니다.
증거: 서늘함, 초자연적인 움직임, 주파수 측정기특징: 사냥시 건물 내의 팀원들의 평균 정신력에 비례하여 속도가 증가함.
약점: 정신력을 높게 유지함으로서 속도 증가를 막을수 있음.
평균 정신력이 낮을수록 빨라진다. 때문에 이전 사냥에서 아무도 안죽었고, 차단기도 켜져 있는데 이전 사냥보다 빠르다면 웬디고를 의심해보자. 밴시와 증거가 어느 정도 겹치기에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는 속도를 확인하자.
전작과 달리 정신력 비례 속도 증가가 사냥 중에도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초자연적 움직임을 제외하고는 유령방만 찾으면 되기 때문에 금방 알아낼 수 있는 편.[7]
여담으로, 7번째 증거인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서늘함, 지문, 주파수 측정기 증거를 남겼다.
2.1.6. Upyr
우피르는 슬라빅 민속에 기록된 유령이며, 현대적인 비유로는 뱀파이어입니다. 이들은 사냥감을 죽이면 죽일수록 더더욱 대담해지고, 더 빠르게 움직입니다.
증거: EMF 5단계, 서늘함, 초자연적인 움직임특징: 플레이어를 죽이면 죽일 수록 더 빨라지며 해당 판에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추가로 빨라짐. 또한 플레이어를 죽이면 죽일 수록, 사냥을 더 자주한다. (최대 4회)
약점: 아무도 죽지 않으면 사람이 별로 없다면 그냥 조금 빠른 유령, 많다면 그냥 평범한 유령임.
누군가를 죽이기 전까지는 그냥 평범한 유령이지만, 누군가를 죽이는 순간 점점 빨라진다. 한명이라도 죽었다면 차단기 내려간 진을 상대 할 때 만큼이나 위험하며, 둘 이상이 죽으면 가망이 없으니, 그냥 우피르를 찍고 튀자. 한명만 죽어도 풀강 움직임 감지 장치 두개로 버티는 게 어려운데 둘이나 죽었다? 십자가가 있어도 못 살아남는다.
4명이서 시작했을경우 아무도 안죽었다면 유령의 속도가 엄청 느리다. 뺑뺑이 돌고 걷기만 해도 속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주변이 잘 보이는 곳이라면 죽는 경우가 잘 없지만 사각지대나 잘 안보이는 곳에 있으면 굉장히 위험하다.
숨겨진 특성으로 해당 판에 사람이 적으면 적을수록 빨라진다. 물론 한명 죽은 상황보다는 덜 빠르다.
여담으로 사냥중에 사람이 죽어도 속도가 빨라진다.
여담으로 7번째 증거인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추가되기 이전에는 EMF 5단계, 서늘함, 주파수 측정기 증거를 남겼다. 그래서 유령방에서 모든 증거를 찾을수가 있었다.[8]
2.1.7. Egui
아귀(餓鬼)는 '배고픈 귀신'이라는 뜻이고, 이들은 아무리 사냥감이 멀리 있어도,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을 지닌 이를 정확하게 추적하여 사냥합니다.
증거: 고스트 오브,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특징: 매판 정해지는 좋아하는 물건이 인벤토리에 있다면 해당 유저만 추적하여 사냥한다. 만약 모두가 좋아하는 아이템이 없다면 제일 가까운 유저를 추적한다.
약점: 없음
랜덤하게 정해지는 좋아하는 물건이 인벤토리에 있는 유저만 쫒는 유령인데, 만약 그 물건이 손전등과 같이 반필수인 물건이면 매우 골치 아파진다.
유령이 특정 플레이어만 추격한다면 밴시, 마일링, 부타와 함께 아귀를 의심해 볼 수 있다.[9]
2.1.8. Mare
메어는 모든 악몽의 근원이며, 특히 어두운곳에서 강해집니다.
증거: 서늘함,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오브특징: 차단기가 내려가 있을 때 사냥을 자주 시작하고[A] 어두운 곳에서 더 빨라짐
약점: 차단기가 올라가 있을 때 그냥 평범한 유령임[A]
Wisp의 거의 완벽한 반대 버전.
여담으로 모든 유령들이 그러하듯, 메어도 불을 킬수 있고 차단기를 다시 올릴수 있다.
2.1.9. Oni
오니는 공격하기 전에 희생자를 겁주는 것을 좋아하며, 그들이 죽은 곳을 지킵니다. 그곳을 지키기 위해서 때때로 육체를 드러내기도 합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고스트 라이팅, 주파수 측정기특징: 플레이어가 근처에 있을 경우 활동적으로 변하며[12] 다른 유령에 비해서 EMF 5 증거를 잘 남겼다.[13]
약점: 근처에 플레이어가 없다면 평범한 유령이 됨.
뭉쳐 있으면 활동적으로 변하는지라 초보자들에게 특히 더 위협적이다.
여담으로 7번째 증거인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추가되기 전에는 EMF 5단계, 고스트 라이팅, 주파수 측정기 증거를 남겼다.[14]
2.1.10. Phantom
팬텀은 주변의 생명체를 공포에 떨게 만듭니다.
증거: EMF 5단계, 서늘함, 고스트 오브특징: 배회 또는 사냥때 유령을 쳐다 볼 경우, 다른 유령에 비해 더 빠르게 정신력을 소모시킴.[15]
약점: 유령을 처다보지 않으면 정신력이 빠르게 증발하는 걸 막을수 있음.
증거가 밴시와 겹치는 게 많아서 헷갈리기 쉽다. 만약 헷갈린다면 사냥시 정신력 소모량을 확인하자. 만약 팬텀이라면 정신이상 난이도 기준으로 거의 0.5초 단위로 정신력이 사라질 것이다.
Sanity Monitor를 사고 게임을 했을경우에는 운이 좋으면 바로 맞출수 있는 유령중 하나이다. 유령 배회하는 곳이 입구쪽이거나 근처에서 보기만 해도 정신력이 바로 깎이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16]
2.1.11. Banshee
밴시는 한번에 한명만 노리는 위험한 유령입니다.
증거: EMF 5단계, 서늘함, 지문특징: 정해진 한 사람만 노림
약점: 없음
정해진 한 사람만 사냥한다. 그냥 증거가 다른 스피릿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팬텀, 타예, 요괴와 증거가 많이 겹치기에 조심하자.
그나마 다행인건 팬텀과 타예는 둘 다 오브의 유무만 파악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특징과 같이 정해진 한 사람만 노리기 때문에 유령과 가까운 사람이 있음에도 자꾸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특정 플레이어를 공격한다면 밴시를 추정해보자.[17]
2.1.12. Poltergeist
가장 유명한 유령중 하나인 폴터가이스트는 주변의 사물을 조종해 공포에 떨게 만듭니다.
증거: 주파수 측정기, 지문, 고스트 오브특징: 주변의 물건을 자주 던짐.(검증 필요)
약점: 없음
스피릿과 굉장히 많은 증거가 겹치기에 추리할 때 조심하자.
2.1.13. Shade
셰이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유령이며,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으면 즉시 초자연적인 현상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증거: EMF 5단계, 고스트 라이팅, 고스트 오브특징: 자신 주변에[18] 사람이 있다면 증거를 남기지 않으며 사냥을 더욱 적게 함.
약점: 없음
상당히 골치 아픈 유령.
수줍음을 많이 타서, 사람이 있으면 증거도 안 남겨서 여러 유저들이 뒷목 잡게 만드는 녀석.
다만, 증거를 너무 안 남긴다는 사실을 이용해서 증거가 너무 안나오면 셰이드로 특정할 수 있다. 특히 오브를 죽어도 안 남기다가 지속적으로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남긴다면 셰이드 확정.
2.1.14. Yurei
유레이는 증오, 혹은 복수심을 표출하기 위해서 물리적 세계로 돌아온 유령입니다.
증거: 서늘함, 고스트 라이팅, 고스트 오브특징: 데몬 처럼 헌팅을 자주하며, 헌팅 중 정신력이 해당 난이도 보다 더 빨리 떨어짐[19]
약점: Sanity Monitor의 게임패스를 산 상태에서 플레이하면 정신력이 해당 난이도보다 더 빨리 떨어지는 것을 확인이 가능함[20][21]
이전의 유레이와 비슷한 특성을 지녔다.
Sanity Monitor 게임패스를 샀다면 유레이의 특징이 명확해지므로 시작하자마자 10초만에 맞출수도 있다.
2.1.15. Wisp
위스프는 밝은곳에서 더 자주 사냥을 시도할 수 있는 유령이며, 불을 다른 유령에 비해서 자주 킵니다.
증거: 고스트 오브, 고스트 라이팅, 지문특징: 불을 자주 키며 불이 켜진 곳에서 헌팅을 자주 하며 불이 켜진 곳에서 빨라지며 손전등을 비춰도 빨라짐
약점: 불을 끄거나 유령에게 손전등을 비추지 않으면 평범한 유령이 됨
메어의 반대 버전.
불이 켜진 곳에서 사냥을 자주 하며 속도가 빨라지기에 불을 끄고 다니거나 손전등을 비추지 말자.[22] 아니면 차단기를 내리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다만 유령이 이놈인줄 알고 그랬는데 사실 진이거나 마일링이라면 매우 낭패이기에 신중히 선택하자. 또한 아무리 불을 자주 키는 위스프라도 차단기를 내릴 수 있고, 불을 끄기도 한다.
원래 유일하게 차단기를 다시 올릴 수 있는 유령이었으나 차단기를 다시 올리면 위스프라는 걸 바로 알수 있었기에 곧 다른 모든 유령들도 차단기를 다시 올릴 수 있도록 패치 되었다.
여담으로 위스프는 어째서인지 마을 맵[23]의 시간대가 변경 되기 이전에 어지간하면 사냥을 미친듯이 남발하지 않았다.
2.1.16. Aswang
아스왕은 정신력이 가장 낮은 플레이어를 추적하는 유령입니다.
증거: EMF 5단계, 지문, 주파수 측정기특징: 정신력이 가장 낮은 유저를 쫒음
약점: 없음
정신력이 가장 낮은 유저만 쫒는다. 팀원들과 항상 정신력 상태를 확인하고 다니고, 유령이 누굴 쫒는지 확인하자.
2.1.17. Thayé
타예는 위험하지만 활동성이 적은 유령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활동성이 줄어들지만 더욱 강해질것입니다. 때문에 증거를 초기에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증거: 서늘함, 지문, 고스트 오브특징: 기본적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를 잘 안남기고[24] 사냥도 별로 안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빨라진다.[25]
약점: 시간이 지날수록 사냥 빈도가 줄어듬
단기간 안에 증거를 찾아야 하는 유령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증거를 더 안주고 사냥도 잘 안하기에[26] 증거를 별로 못 찾은 상태인데 유령이 이 녀석이라면 그 판은 그냥 제대로 망한 것이다.[27] 시간이 지날수록 사냥 빈도가 줄어들지만, 그 대신 속도가 빨리지기에 후반부가 되면 사냥이 발동 안하길 빌어야 한다.
증거를 매우 빠르게 찾아야 하기에 맵이 넓을수록 이 녀석을 상대하는 게 매우 까다로워진다. 특히 정신병원.
다만, 반대로 말하자면 유령이 증거를 잘 안주고, 사냥을 잘 안하며 속도가 빠르다는 것을 확인하기만 하면 서늘함만 있어도 맞출 수 있고, 아예 증거를 하나도 안 찾고도 맞출 수 있다. 때문에 솔플일 경우 가장 맞추기 쉬운 유령이다.[28]
사냥을 자주 안 하는 특성상 마음 놓고 뼈나 더러운 물을 찾으러 돌아다녀도 되긴 하지만 사냥이 시작하면 십자가나 몇몇 오컬트 카드의 도움이 없다면 살아서 돌아오기는 요원하다. 또한 사냥을 자주 안 하는 특성 때문에 이 녀석이라는 것을 최종 확인 하기 위해 속도를 확인하거나 사냥에서 살아남는 목표, 십자가 사용 목표를 달성 해야 할 때 사냥을 너무 오랫동안 안 해서 난감한 경우가 매우 흔하다. 이 경우 오컬트 카드중 '난폭한 기질'을 뽑아서 사용하거나 저주받은 물건과 상호작용해서 저주받은 사냥을 유발 하여 강제로 사냥에 돌입하게 하는 것 이외에는 사실상 방법이 없다.
2.1.18. O Tokata
오 토카타는 인도네시아 전통 신화에 나오는 유령이며, 배회중인 이들 근처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은 사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증거: EMF 5단계, 고스트 오브, 지문특징: 배회중인 유령 근처에서 채팅을 하는 것은 50% 확률로 사냥을 유발할 수 있음. 이 사냥은 사냥 쿨타임을 무시함.
약점: 채팅을 하지 않으면 사냥 유발을 막을 수 있으며 사냥 직후 채팅을 연속으로 해서 사냥이 바로 시작하는 지 여부를 확인함으로서 오 토카타인지 아닌지 구별 가능
특징이 특징인지라 따로 디스코드 같은 걸로 통화를 하는 게 아니라면 상대하기 제법 까다롭다. 채팅을 하는 것 만으로도 사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채팅을 하는 게 사냥을 유발 할 수 있다는 것을 이용하여 사냥 직후 바로 채팅을 연속으로 해서 사냥이 시작하는지 안하는지 여부를 통해 유령이 이 녀석인지 아닌지 구별이 가능하다.
특히 오 토카타는 증거들이 하나같이 다 찾기가 어려운 것들만 모여있어 재수없으면 3개 중의 하나 증거조차 못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걸 이용해서 나머지가 증거가 아니라는 것을 유추하면 오 타카타임을 알아챌수 있다. 먼저 서늘함, 초자연적인 움직임, 고스트 라이팅, 주파수 측정기가 아닌지부터 확인을 하면 되고 나머지 증거가 맞는지 아닌지를 확인하면 된다.
그리고 속도 변수가 없는 유령 중에서 가장 빠른 유령이다. 그래서인지 빠른 유령이라 상대하기에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많이 찾아온다.
그 상황은 특히 정신이상 난이도에서 많이 나타난다.[29]
특성이 2.0 업데이트로 사라졌었다가 돌아왔는데, 무려 주변에서 채팅 시 50% 확률로 사냥 쿨타임을 무시하는 사냥을 하는 위험한 특성으로 강화 되었다. 아무리 십자가를 만렙으로 강화하였어도 주변에서 채팅이라도 치는 순간 안전시간과 상관없이 바로 사냥을 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런 특정때문에 굉장히 위험한 유령이지만, 이와 반대로 유령을 바로 맞출수 있는 것중 하나다. 굉장히 위험하지만 확실하게 유령 종류를 단정짓고 싶다면 해도 나쁘지 않다.[30]
2.1.19. Myling
마일링은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버려진 아이들의 혼이며, 차단기가 내려가 있다면 한 사람만 노리지만 속도가 빨라지고, 반대로 차단기가 올라가 있다면 무차별적인 공격을 가하지만 속도는 느려집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EMF 5단계, 주파수 측정기특징: 차단기가 꺼져 있다면 속도가 빨라지지만 한사람만 노리고 차단기가 켜져있다면 속도가 느려지지만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 함
약점: 차단기를 계속 켜놓으면 평범한 유령이 됨
차단기를 계속 켜놓는 게 핵심 공략법이다.
구분 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차단기를 껐다가 켰다가를 반복 했을 때 목표가 변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목표가 연속으로 바뀐다면 100% 마일링이다.
차단기를 끈 상태로 목표인 플레이어가 밖에 있거나 숨어있을 때는 목표를 일시적으로 바꾸거나 모든 플레이어를 노리는 듯 하다.
2.1.20. Afarit
에퍼릿은 이슬람교에서 유래된 유령이며, 종교적인 측면에서 진과 거의 비슷합니다. 사냥중 처다본다면 더 빨라질 것입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고스트 오브, 서늘함특징: 사냥중 처다보면 급속도로 빨라짐
약점: 쳐다보지 않는다면 이동 속도 증가는 막을수 있다
진과 거의 동일한 속도에 도달할 수 있는 유령.
사냥중 처다보면 더 빨라진다. 하지만 그냥 빨라지는 게 아니라 급발진 한다.
특히 여럿이서 처다본다면 더더욱 빨라진다.
그리고 3개의 증거 중에서 초자연적인 움직임과 고스트 오브 증거를 찾았다면 유령방만 찾으면 된다.
이 2개의 증거랑 겹치는 유령은 Jinn이며, 유령방의 온도가 서늘함인것으로 구분을 지으면 찾기 쉽다.
2.1.21. Douen
두엔은 사람들에게 장난 치기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유령입니다. 사냥 도중에 다른 유령 보다 문을 자주 닫습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고스트 라이팅, 지문특징: 사냥 도중에 문을 수시로 닫음
약점: 속도가 보통으로 뺑뺑이를 돌아서 어그로를 끌면 문 닫히는 문제 발생이 없음
사냥 도중에 문을 자주 닫아서 플레이어의 진로를 방해한다. 도망치는 도중에 바로 앞에 있던 문이 닫혀서 시간이 지연 될 때 만큼 난감한 상황이 없는데, 그런 상황을 자주 만들기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상대하는 법은 최대한 문이 없는 복도 같은 곳으로 도망치거나 아예 Village 처럼 문이 거의 없다고 보아도 되는 아외 맵을 플레이 하자. Haunted Mansion 처럼 문이 많은 맵의 경우 특히 Douen을 상대하기 어렵다.
의도한건지는 알 수 없지만 전작과 달리 유령이 문을 조작하는 경우가 손에 꼽기 때문에 만약 사냥을 시작할 때 문이 자동으로 닫힌다면 99% 얘다.
2.1.22. Preta
프레타는 멈출수 없는 초자연적 존재입니다. 죽은 플레이어가 많을수록 느려집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지문, EMF 5단계특징: 사람이 많을수록 빨라지며, 최고 속도는 게임 후반부의 타예가 아니라면 범접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사람이 적을수록, 혹은 죽은 사람이 많을수록 속도가 줄어듬
약점: 혼자 하거나 혼자 남았을 때 평범한 유령 수준으로 속도가 줄어듬
여럿이서 할 때 극도로 위험한 유령.
속도가 3인 기준이여도 대부분 사람 둘 이상 죽인 우피르, 타예, 여럿이서 처다본 에퍼릿이 아닌 이상 범접할 수 없는 속도로 추격해 온다.[31]
속도가 워낙 빨라서 풀강 움직임 감지 장치를 두개나 설치해도 맵과 관계 없이 십자가나
정말 다행이도, 정신이상 난이도의 경우 유령의 속도가 비정상적으로 느린 경우가 있어서 살아남기 수월하다.
특히나 6명이서 하는 경우에는 차단기가 내려간 진보다 빠르기 때문에 뺑뺑이 도는 곳에 풀강 움직임 탐지기를 양 옆에 2개 설치하고 뺑뺑이를 도는게 아니라면 프레타한테 살아남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 정도다. 때문에 정신이상 난이도에서는 6명이서 플레이를 했는데 상대가 프레타라면 만렙 풀강 움직이 탐지기를 설치하고 뺑뺑이를 도는 등 미리 대처해놓은 방법이 아닌 이상 해당 사냥 때 살아남는 것은 거의 불가능으로 봐야한다. [33]
6명이서 할때 가장 위험한 유령중 하나이다.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사냥만 시작해도 속도가 타예를 제외하면 가장 빠르기 때문에 위험하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바로 맞출수 있는 유령 중 하나이다.
2.1.23. Wraith
레이스는 순간이동 능력을 지닌 극도로 위험한 유령입니다.
증거: 고스트 라이팅, 초자연적인 움직임, EMF 5단계특징: 사냥중 일정 시간 동안 같은 대상을 추격 할 경우 1/3 확률로 현제 추격중인 사람 이외의 사람 주변으로 순간이동 후 그 사람을 추격함[34]
약점: 특징이 너무 명확하며 순간이동 시 고유의 소리가 들림
사주경계 똑바로 안하면 바로 영문도 모른채 끔살 당할 수 있는 전작, 본작을 통틀어서 역대급으로 가장 위험한 유령.[35]그 만큼 레이스의 순간이동이 대처하기 어렵다는 것.]
레이스의 상징이자 가장 위험한 유령이 된 이유인 순간이동 능력은 일정 시간 동안 한 유저를 추격하면 1/3 확률로 발동하며 발동시 그 어떠한 예고도 없이 현재 쫒고 있는 플레이어와 밖에 있는 플레이어를 제외한 랜덤한 플레이어의 근처로 즉시 순간이동하고 유예 시간 없이 바로 추격한다. 근처로 이동하고 유예 시간 없이 바로 추격한다는 특징 때문에 몇초라도 발견이 늦으면 그대로 그 플레이어는 끔살당한다.
유일한 대처법은 혼자서 하거나 오컬트 카드 중 "투시"를 사용하여 위치를 계속 확인하는 것, 그리고 사주경계를 항상 제대로 하는 방법 밖에 없지만 사실 이렇게 해도 대처하기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이런 위험성과 별개로 순간이동이라는 너무나도 명확한 고유의 특징이 있기에 사냥 도중에 갑자기 날 쫒던 유령이 사라지면 바로 레이스임을 알아챌수 있다.[36]
추가로 레이스를 상대하기 가장 좋은 맵은 '마을' 맵 처럼 사방이 개방되어 있어서 유령 위치를 파악하기 아주 쉬운 맵이다. 이런 맵의 경우 레이스가 순간이동을 하더라도 어디로 갔는지 파악 하기가 그나마 편하다. 순간이동을 하기 전 까지 유령을 주시하다 갑자기 순간이동으로 유령이 사라지면 그나마 바로 대응을 할 수 있기 때문.
반대로 '정신병원' 처럼 넓고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맵이나 아예 맵 크기가 작고 좁은 '아늑한 집'과 같은 맵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난감하다. 맵 크기가 작고 좁은 맵의 경우 어차피 유령 상대하기 매우 어려우니 넘어가지만 '정신병원'과 같은 맵은 넓고 사야 확보가 어려워서 사냥중 유령의 위치를 계속 브리핑 하거나 밀폐된 공간에서 사주경계를 수시로 하는 게 아닌 이상 레이스인지 아닌지 구별하기 어렵다. 특히 이동중일 경우 사주경계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순간이동을 해도 이게 레이스인지 아니면 한눈 판 사이에 온 건지 구별이 안 된다.
이후 전체적인 리워크로 유령이 길 찾기에 실패하면 잠시 후 랜덤한 곳으로 순간이동 하는 식으로 해결을 하는 바람에 레이스의 순간이동이 잠시 사라졌다가 이후 순간이동 능력이 다시 생겼으며, 추가로 순간이동 시 고유의 소리가 들리도록 변경 되었다.
여담으로 특징이 특징인지라 무려 인게임 업데이트 로그에서 조차 이례적으로 "Yōkai and Very Dangerous Wraith"(요괴와 매우 위험한 레이스)라고 강조할 정도이다.
2.1.24. Yōkai
요괴는 일본의 흔한 유령으로 현제 활성화 된 전자기기의 수에 비례해서 공격적으로 변합니다.
증거: 지문, 서늘함, 초자연적인 움직임특징: 전자기기가 활성화 되어 있다면 빨라지며 활성화 된 전자기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빨라짐
약점: 전자기기를 활성화 하지 않는다면 속도 증가를 막을수 있음
증거 수집을 위해서 거의 필수로 필요한 전자기기를 통해서 빨라지는 위험한 유령.
활성화 된 전자기기의 수에 비례해서 빨라지기에 최대한 전자기기를 활성화 하지 않는 게 이 유령을 상대하는 핵심이지만 전자기기가 없으면 못 얻는 증거가 있고[38] 전자기기 없이는 찾기 어려운 증거[39]도 있기에 상대하기 까다롭다.
풀강 움직임 감지 장치를 사용해서 속도 감소를 노리는 것도 위험하다. 움직임 감지 장치도 전자기기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요괴가 의심된다면 온도계, 주파수 측정기, 모션 감지기 같은 도구는 증거를 확인한 이후에는 되도록 전원을 꺼놓는게 좋다.
전자기기를 6개 이상 활성화를 하면 기본 속도인 유령보다 빠르기 때문에 위험하며, 더 많은 전자기기를 활성화하거나 최대까지 활성화하면[40] 거의 차단기 꺼진 진이랑 비슷할 정도로 빠르다. [41]
2.1.25. Bhuta
부타는 움직임과 전기에 반응합니다.
증거: 초자연적인 움직임, 서늘함, 고스트 라이팅특징: 전자 장비를 소지하고 있을때 일시적으로 한 사람만 공격함
약점: 모든 전자 장비를 버렸다면 유령이 한 사람에서 모든 사람으로 공격하며, 쫓기고 있을때 안전한 거리에서 가만히 서있고 모든 아이템을 버려야 유령이 한 사람만 공격을 하지 않음[42]
사실상 전혀 위협적이지 않은 특징 없는 유령이나 다름 없다.
2.1.26. Mimic
미믹은 2분 후에 다른 유령의 능력으로 모방할수 있습니다. 속지 마세요!
증거: EMF 5,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43]특징: 2분 뒤에 랜덤으로 다른 유령의 능력으로 모방해서 유령 종류를 속이는 행위를 펼침
약점: 모방은 단 한 번만 이루어지며, 때문에 증거가 해당 특징의 유령이 아니라면 미믹임을 확신할 수 있음
미믹은 게임 시작 2분 후에 다른 유령의 능력으로 모방할 수 있는 위험한 유령이다.
가장 조심해야 하는 것은 2분 뒤에 랜덤으로 유령의 능력을 모방하기에 능력으로 구분하기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또한 Jinn과 같이 위험한 유령을 배꼈다면 총체적 난국이 벌어진다.
다행히 단 한 번만 모방한다.
주파수 측정기와 고스트 라이팅 증거를 찾은 상태에서 이 중에 미믹이 빠른 유령으로 변신했을 때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 증거를 가진 유령 중에서 빠른 유령은 그나마 Egui다.[44] Egui가 아니라면 미믹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MF 5단계와 주파수 측정기 증거를 찾은 상태에서 미믹인 것을 알아채려면 Aswang과 Myling의 유령 특징을 먼저 살펴봐야 한다.
미믹과 Aswang은 둘다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증거가 아니기 때문에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빨간색이 뜬다면 Myling이다.
그리고 Aswang은 정신력이 낮은 유저만을 쫒기 때문에 EMF 5단계, 주파수 측정기 증거를 가지고 있는 유령인데 한 사람만을 특정하고 쫒는다면 Aswang임을 알수 있다.[45]
[1] 다만 유령이 보이는 갑툭튀만 끌수 있고, 유령이 소리를 내는 갑툭튀는 설정에 포함이 되지 않는다. 물론 이것으로도 증거 수집이 가능하니 웬만하면 확인을 해보자.[2] 다만 유령이 오 토카타일 경우 4 레벨 십자가를 썼음에도 그 근처에서 채팅이라도 치는 순간 즉시 사냥이 가능하기 때문에 상황이 안전하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근처에서 채팅치는 것은 자폭을 하는것이다. 이와 반대로 오 토카타임을 바로 알아챌 수 있는 것 중 하나이기도 한다.[3] 정신이상 난이도에서 저주받은 사냥이 시작될경우 기존 사냥시간 50초에서 75초까지 늘어나게 된다.[A] 다만 어려움 이상부터 구분 불가능.[A] [6] 정신이상 기준 4.5초씩 떨어지기 때문에 유레이랑 헷갈릴수 있으나 공격 빈도를 확인하면 된다.[7] 다만 해당 판이 맵이 좁은 곳이라면 찾기가 되게 쉽지만, 맵이 넓은 곳이면 유령이 사냥할때 어그로 끄는 것을 이용해서 초자연적 움직임이 맞는지를 확인해야한다.[8] 주파수 측정기로 EMF 5단계를 나오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9]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가진 소지품을 모두 동료와 교환하거나 사냥 도중 물건을 들었다 놨다 하는 방법이 있다.[A] [A] [12] 근처에 있는 플레이어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더욱 활동적으로 변하기에 주로 뭉쳐 다니려는 경향이 있는 초보자들의 경우 상대하기 어렵다.[13] 7번째 증거인 초자연적인 움직임이 추가되기 전의 증거 하나가 EMF 5였기 때문에 과거형으로 남긴다.[14] 2.12 업데이트로 현재는 미믹이 그 증거를 가지고 있다.[15] 2.0 업데이트로 사냥시 뿐만이 아니라 유령이 배회중일때도 유령 쪽을 쳐다보면 정신력을 소모시키기 때문에 Sanity Monitor를 산 유저라면 시작하자마자 바로 맞출수 있는 유령 중 하나이다.[16] 단, 본인이 밖에 있을때는 정신력이 깎이지 않는다.[17] 한 사람만 노리는 유령 중에서도 아스왕, 마일링, 부타, 아귀가 있는데 이중에 부타를 제외한 나머지는 서늘함이 아닌것으로 구분할수 있고, 부타는 서늘함을 제외한 다른 증거가 나온 것으로 추정할수 있다.[18] 정확히는 현제 자신이 있는 구역[19] 정신력이 해당 난이도보다 25% 더 빨리 떨어진다.[20] 이지는 21초, 노멀은 15초, 하드는 10초, 정신이상은 5초로 이보다 더 빨리 떨어지면 유레이임을 확신이 가능하다.[21] Sanity Monitor 게임패스 말고 다른 유저가 팀원의 정신력을 확인해 트럭에서 확인할 수도 있다. 다만 핑차이가 있는 탓에 정확하진 않다.[22] 라고는 하지만 원체 빠르기 때문에 딱히 체감은 되지 않는다...[23] 지금은 밤 시간대+야외 맵이지만 원래 낮 시간대+야외 맵이었다.[24] 특히 지문 증거와 오브 증거를 다른 유령에 비하면 더 잘 안 주는 경향이 있고 당연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진다.[25] 확인 결과, 몇분도 채 안 지나서 속도가 진과 사람을 죽인 우피르와 엇비슷 할 정도로 빨라졌다.[26] 모든 유령들이 사냥을 자주 시작하는 정신이상 난이도에서 조차 5분 넘게 사냥을 안하는 경우가 흔하며 재수없으면 30분 넘도록 사냥을 단 한번도 안 하는 경우도 있다.[27] 물론 사냥을 너무 안 하고 조용하다는 것과 유령방을 찾았을 경우 추가로 서늘함이 있다는 걸 증거로 들어서 이 녀석이라고 추론 할 수 있긴 하지만 간혹 다른 서늘함을 주는 유령들이 재수없게도 사냥을 오랫동안 안 하는 경우도 없진 않기에 사냥으로 속도를 확인하던 유령방을 발견 했다는 가정 하에 오브나 지문 둘중 하나를 추가로 발견 하지 못 했다면 섣부르게 판단하면 안 된다.[28] 2인 이상으로 할 때 가장 맞추기 쉬운 유령은 레이스이다.[29] 달리기 스테미나 초과와 유령 속도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미리 스테미나 관리를 제대로 안하고 이동할 경우에는 죽을 가능성이 높다.[30] 오죽하면 증거를 찾아서 유령을 맞추는 것보다 유령의 특징으로 맞추는게 더 알아맞추기 쉬울 정도이니..[31] 어떤 경우에는 플레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도 한다. 주로 6인이서 플레이 할때 플래시를 연상시킬 정도로 움직인다. 때문에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가장 위험한 유령이다.[32] 2.0 업데이트 이후 오컬트 카드가 삭제됐다.[33] 문제는 뺑뺑이 두개를 설치함에도 프레타는 일반 유령보다 많이 빠르기 때문에 뺑뺑이 돌때도 스테미나 관리를 제대로 못하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뺑뺑이 돌때도 안심할 수가 없다.[34] 다만, 추격 대상 및 다른 플레이어들이 너무 가까이 있으면 순간이동을 하지 않는다.[35] 본작의 빠른 유령들이나 전작의 빠른 유령들은 그나마 공통적으로 십자가, 전작은 카메라로 진입로를 차단 하는 식으로, 본작은 풀강 움직임 감지 장치 두개로 버티거나 넓은 맵의 경우 달리기를 적절히 섞어 쓰면서 크게 한바퀴를 계속 돌거나 오컬트 카드 중 '운동 선수'나 '마라톤', 아니면 '안전 구역'과 '숨바꼭질'을 통해 살아남을수 있어서 그나마 양반인 반면에 순간이동으로 오는 것이라면 미리 대처를 해뒀거나 사주경계를 하고 있는 게 아닌 이상 대부분 가까이 왔다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끔살 당한다.[36] 예시로는 정신병원 맵에서 유령이 2층 중앙에 있었는데 갑자기 계단 내려오는 도중에 1층에서 유령이 보이는 상황.[37] 반투명한 상태로 순간이동하면 아예 보는 것조차 힘들어서 제거한 것으로 보인다.[38] 원래는 초자연적인 움직임만 못보고 서늘함은 입김을 통해서 찾을수 있었으나, 이후 입김을 제거하는 업데이트가 생겨난 이후에는 지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전자기기를 이용해서 얻어야 한다.[39] 지문[40] 고스트 고글 4개까지 추가 업그레이드 기준 14개.[41] 다만 차량 업그레이드를 고스트 고글 4개까지 추가 까지 업그레이드 한게 아니라면 최대로 빠른것은 전자기기를 총 12개 활성화 했을때다.[42] 다만 가만히 서있고 모든 아이템을 버린 후 3~5초 뒤에 바뀌기 때문에 가까이 있으면 죽을 가능성이 높다.[43] 초자연적인 움직임 증거 업데이트 전에는 오니가 해당 증거를 가지고 있었다.[44] 다만 Egui는 특정 물건에만 집을 경우에 빠르기 때문에 특정 물건을 집고 실험하는 것이 사냥 시간에는 거의 어렵다시피 할 정도이기 때문에 유령 속도가 빠른데 Egui가 아니라면 미믹을 특정할 수 있다. 물론 주파수 측정기, 고스트 라이팅 증거를 찾은 상태여야 유추가 쉽다.[45] 다만 혼자서 하거나 팀원들의 정신력이 비슷하다면 특정하는 사람을 쫒아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