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05 22:12:16

Steel Division: Normandy 44/그뤼네 토이펠

Steel Division: Normandy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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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llshirmjager 'GRÜNE TEUFEL'
병과: 공수사단
지휘관: {{{#!folding [ 리하르트 쉼프 (펼치기 / 접기) ]능력과 매력을 겸비한 지휘관인 쉼프는 노르망디에서 불리한 상황에 처했음에도 그의 사단을 매우 효율적으로 이끌었습니다.
1차대전 베테랑이었던 쉼프는 베르사유 조약을 위반한 비밀 훈련 프로그램, 즉 공식적으로 등장하기 전의 독일 공군으로 전속했습니다.
그곳에서 빠르게 승진한 그는 여러 기술직과 참모직을 맡았습니다. 러시아 전선에서 약 1년 쯤 제21공군야전사단을 지휘한 그는 1944년 2월 제3공수사단의 지휘를 맡게됩니다. 그의 지휘를 받은 제3공수사단은 제일 믿음직한 독일군 사단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팔레즈 포위망을 뚫으려는 절망적인 시도 속에서 제12친위기갑사단과 제3공수사단만이 조직화되고 규율잡힌 사단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쉼프는 돌파 시도 중 중상을 입고 휘하 공수부대원들에게 운반되어 포위망을 빠져나갑니다.

}}} ||
덱 용량: 38
A - 정찰단계 B - 전초단계 C - 전투단계
분당 85P 분당 95P 분당 145P

1. 개요2. 운용3. 사단 구성
3.1. 정찰3.2. 보병3.3. 전차3.4. 지원3.5. 대전차3.6. 대공3.7. 포병3.8. 항공

1. 개요

제3공수사단은 노르망디에서 가장 강력한 적을 상대로 잘 싸워냈습니다. 중포와 기갑부대가 빈약하더라도, 이들은 동기가 잘 부여되어있으며 잘 지휘되고 제국이 최대한 모은 최고의 무기로 무장했습니다. 보카주 안에서라면 이들의 화력을 상대할 이들은 없을 것입니다...
정예
3공수는 최고의 보병화기로 무장한 다수의 보병을 주력으로 삼습니다. 최고의 화력을 가졌지만 지원은 매우 빈약하기에 페이즈 A에 최적입니다.
팔슈름예거는 근접전에서는 무시무시한 상대지만 야지에서는 덜 효과적입니다. 야지에서는 루프트바페의 대규모 지원만이 이들을 나아가게 할 수 있습니다.
(카드에 날개가 그려진) 많은 공수부대 유닛들이 포위되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최소한 공수부대는 그런거 신경 안 씁니다…

Steel Division: Normandy 44루프트바페 제3공수사단 문서.

1943년 프랑스에서 창설된 사단으로 크레타 섬 전투 이후 정예 보병의 색채가 강해지던 다른 공수사단과 달리 90%가 공수강하 능력이 있는 특이한 사단이었다. 공수사단이라는 특성상 기관단총, 기관총, FG42 등의 자동화기를 대량으로 지급 받았으나 독일군의 고질병인 보급 문제는 해결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사단의 40% 정도만 차량화 되어있었고 견인포 대신 박격포나 공수부대용 무반동총에 많은 부분을 의존해야 했다.

팔슈름예거의 명성에 걸맞게 인게임 최강의 보병진을 갖추었으나, 그만큼 약점이 많아 매우 고난이도의 덱이다. 특히나 곡사화력이 연합군의 공수사단에 비해서도 절망적으로 빈약한데다 기갑 지원도 부실하기 때문에 인기는 별로 없다.

2. 운용

전차는 공중수송 보병사단과 비슷하게 돌격포와 경전차 위주로 구성되며, 하우데겐 사단과 같이 최종 지상지원 항공유닛으로 판처크낙커가 제공된다. 연합군의 공수사단들과 다르게 보병 편제에 B 페이즈까지 전부 베테랑 숙련도 이상에 공수부대 특규가 붙어있으며, 페이즈 C 배치 병력 없이 B에서 몰빵하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글라이더 강하대가 없던 것을 반영 한 듯. 또한 특이한 점으로 영국제 다임러 딩고 장갑차를 노획해 Spw 202e라는 이름의 지휘차량으로 운용한다. 영국 공수부대가 쓰는 PaK40이랑 맞교환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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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보병진과 A페이즈부터 동원 가능한 210mm 오프맵 포격을 적극 활용해 과감하게 밀어붙여야 한다. B페이즈 이후부터는 사거리는 짧지만 위력 하나만큼은 뛰어난 무반동포 및 다양한 대전차 화기를 이용해 연합군에게 땅을 내어줄지언정 시간과 병력의 소모를 강요하며 최소한 49% 선에서 버텨야 한다. 포병전력이나 기갑전력이 굉장히 부실해 그냥 한 자리에서 버티려 들었다가는 압도적인 화력에 그대로 쓸려나가기 쉽다. 어느 정도 전황이 안정되었다 싶으면 최전선에는 소수의 경계병력만 남기고 주 병력은 뒤로 물려서 적의 공격부대를 유인한 후 역습을 시도하는 식으로 버티자.

3. 사단 구성

정예 보병 및 중화기반이 주축이다.

3.1. 정찰

매우 중요한 슬롯이니 가능하면 5카드 중 4카드 이상은 쓰도록 하자. 기동성이 부족한 보병 중심이기 때문에 사방팔방에 수색대를 뿌려두어야 상대의 수에 때 맞춰 반응할 수 있다.
  • 페이즈 A
    • Aufklärer /w Kübel. MG ×3 - 3팩(30$), 정찰병 - 정규군
    • BMW R.75 ×3 - 2팩(30$), 정찰병 - 정규군
    • Fs-Spähertrupp /w Kübel. ×3 - 3팩(30$), 정찰병 - 베테랑
      기본 4인이며 MP40 2명과 FG42 2명으로 무장하고 있다. 무장 구성이 꽤 괜찮아 연합군의 4인 정찰대와 불시에 근접 조우전이 벌어지면 대부분 이긴다. 하지만 공수사단이면서도 정찰대의 숙련도가 1이라는게 문제다.
    • Fs-Pz.Abwehr /w Kübel. ×2 - 2팩(45$), AT, 정찰병 - 베테랑
      MP40 4명에 판처슈렉을 든 정찰대. 중반 이후 대전차 전력의 핵심이 된다.
    • Fs-Sharfschütze /w Kübel. ×2 - 2팩(45$), 정찰병 - 베테랑
      G43 저격총에 MP40 2정을 갖춘 3인 정찰대. 직접적인 살상력은 별로지만 제압력이 매우 뛰어나 이동중인 연합군 보병의 사기치를 한 방에 반절 가까이 까버린다. 하지만 탄환의 궤적이 선명하게 보이기 때문에 상대가 바보가 아닌이상 가만히 죽치고 있으면 바로 박격포탄이 날아들 것이다. 제압만 걸고 도망가는 식으로 운용하면 상당한 짜증을 유발한다. 1~2인인 연합 저격팀과는 달리 3인 구성인데다 탈것으로 추가 포인트가 강제되지 않으므로 컨트롤 할 자신이 있다면 꼭 써주자.
  • 페이즈 B
    • Fs-Pz.Abwehr /w Kübel. ×2 - 2팩(45$), AT, 정찰병 - 베테랑
    • Spw AB 41 ×2 - 2팩(65$), AP 5, 전면장갑 3, 정찰병 - 정규군
  • 페이즈 C
    • Spw AB 41 ×3 - 1팩(65$), AP 5, 전면장갑 3, 정찰병 - 정규군

3.2. 보병

덱의 주축이다. 인게임 최강이지만 그만큼 비싸고 폭격이나 포격, 전차 앞에는 공평하게 갈려나가므로 마구 소모시켜서는 절대 안된다.
  • 페이즈 A
    • Fs-Führer /w Kübel. ×3 - 3팩(20$), 공수, AT, 지휘관 - 엘리트
    • Fs-s.MG 34 /w Kübel. ×3 - 2팩(30$), 공수 - 베테랑
      삼각대 거치식 MG34 기관총을 운용하는 3인 화기반이다. 삼각대 거치식답게 사정거리가 800미터에 달하기 때문에 워낙 비싼 팔슈름예거 10인 분대의 공백을 메우며 화력지원을 해주는데 적합하다. 다만 3인 편성이라 박격포 몇 방에도 생사가 위험하므로 너무 화력만 과신하지 말고 적당히 쐈다면 위치를 바꿔주는게 필수적이다.
    • Fs-jäger /w Opel Blitz ×4 - 3팩(45$), 공수, AT - 베테랑
      최강이자 최고가 보병. 10인 구성이지만 MG34 2정, FG42 2정, G43 반자동 소총 6정에 판처파우스트 4발까지 있어서 걸어다니는 무기고라 할만하다. 사격 화력은 그 어떤 연합군 보병도 1:1로 감당할수 없으며 기본 숙련도 1에 가용량을 좀 희생하면 2로도 나오기 때문에 여기에 지휘유닛 버프까지 얹으면 스페이스 마린이나 터미네이터가 따로 없다. 하지만 한 분대에 무려 45포인트라는 정신나간 가격이라 팔슈름예거 한 분대를 증원하면 그 포인트로 연합군 보병분대가 2~3개씩 나온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즉 연합군 플레이어가 일부 병력으로 견제하면서 나머지로 빈틈을 찔러대면 어느새 고립당해 각개격파당하거나 병력은 살려도 땅이 밀려있기 쉽다. 그리고 MG34는 100미터 이내에서 사격할 수 없기 때문에 연합 플레이어가 사각을 파고들거나 연막탄을 이용해 화염방사기나 폭파병을 투입하면 허무하게 당할 수도 있다.
    • Fs-jäger /w Opel Blitz ×3 - 2팩(45$), 공수, AT - 엘리트
  • 페이즈 B
    • Lw-Führer /w Kübel. ×4 - 3팩(15$), 지휘관 - 베테랑
    • Lw-jäger /w Opel Blitz ×6 - 3팩(25$), AT, 사기 저하 - 정규군
      공군 야전사단 병력. 25포인트에 10인 분대이며 기관총 1정과 초기형 판처파우스트를 갖추어 가성비는 뛰어나다. 하지만 숙련도가 0인것도 모자라 사기 페널티까지 붙어서 조금만 전투가 격렬해도 바로 모랄빵이 터진다. 대신 1팩당 가용량이 6개 분대인데다 B 페이즈 이후부터는 연합측의 폭격이나 포격, 전차가 위협적이라 비싼 팔슈름예거 대신 최전선에서 총알받이로 갈아넣는데 쓰기도 한다.
    • Fs-Strumpionier /w Opel Blitz ×6 - 2팩(25$), 공수, 화염방사 - 베테랑
      흔한 6인 화염방사팀. 아래의 12인 폭파공병과 조합하면 100미터 이내의 근접 보병전은 거의 무조건 이긴다고 봐도 상관없다.
    • Fs-s.MG 42 /w Kübel. ×4 - 2팩(35$), 공수 - 베테랑
      MG34에 비해 4인으로 체력이 늘고 화력도 더 강해졌다. 대신 가격도 35포인트로 올랐다.
    • Fs-Pionier /w Opel Blitz ×6 - 2팩(40$), 공수 - 베테랑
      무려 12인 편성에 폭파장비를 갖춘 근접 보병이다. 무장도 MG34 1정에 FG42 2정, G43 9정이라 일부 최정예급을 제외한 모든 연합군 보병을 사격으로 압도할 수 있다. 설상가상으로 대다수의 연합군 폭파/화염방사 보병은 인원수가 적거나 숙련도가 딸려서 100미터 이내 근접전에서 이들에게 상대가 안된다.
    • Fs-jäger /w Opel Blitz ×6 - 1팩(45$), 공수, AT - 베테랑
    • Fs-jäger /w Opel Blitz ×4 - 1팩(45$), 공수, AT - 엘리트

3.3. 전차

별 볼일 없어 보이나 어느 정도는 기용해야한다. 주력이 보병과 중화기반이라 기동성이 부족한 점도 문제고, 대보병 특화 중전차나 화력지원 차량 앞에 매우 취약하다는 약점도 어쩔 수 없다. 특히 대공전차와 대공 장갑차 다수가 전차와 혼성된 경우 보병이나 화기반, 항공기로는 도무지 어찌할 방법이 없는 무적의 차량 대열이 생긴다.
  • 페이즈 A
    • Panzer L6(i) ×4 - 1팩(60$), AP 5, 전면장갑 4 - 정규군
      이탈리아제 경전차로 설정상 1943년 이탈리아 무장 해제시 노획했던 차량이라고 한다. 경전차치고는 속도가 상당히 느리지만 20mm 기관포와 기관총으로 무장해 A페이즈에서 이쪽 보병을 방해하는 하프트랙이나 경장갑차를 제압하고 보병을 쓸어버리는데 매우 좋다. 화력 자산이 모자른 팔슈름예거 입장에서는 매우 고마운 유닛이지만 37mm 포를 장비한 M8그레이하운드나 스튜어트 경전차에게 순식간에 끔살당하기 쉬우니 맹신해서는 안 된다.
    • Panzer L6(i) ×2 - 1팩(60$), AP 5, 전면장갑 4 - 베테랑
  • 페이즈 B
    • Bef. StuG III ×1 - 1팩(150$), AP 14, 전면장갑 8, 지휘관 - 베테랑
      G형에 비해 장갑이 빈약한 F8형이라 장갑 수치가 8인데, 쉽게 말해 재수 없으면 경전차에게도 죽을 수 있다. 너무 무리하게 싸우려 들지 말고 포격에 소모당하지 않는 지휘 버프용 토템으로 굴린다고 생각하자. 다행히 장갑이 약한 덕분인지 지휘 유닛임에도 150포인트.
    • StuG III G ×2 - 2팩(165$), AP 14, 전면장갑 10 - 정규군
      75mm 포 장비 셔먼이나 초기형 처칠까지는 그럭저럭 상대할 수 있으나 포탑이 없어 적 전차를 공격하려면 일단 차체를 틀고 조준에 들어가는데, 그 조준 선딜도 일반 전차보다 길다는 문제점이 있다. 결국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적 전차에게 선공을 허용하게 된다. 안그래도 엘리트 보병들 몸값도 비싼데 이런 약점에다 165포인트라는 고가라 선뜻 손이 가지 않는다. 하지만 대공차량 다수가 전차와 섞이면 화기반으로 상대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보병 엄호용으로 소수는 뽑아야 한다.
  • 페이즈 C
    • Bef. StuG III ×1 - 1팩(150$), AP 14, 전면장갑 8, 지휘관 - 엘리트
    • StuG III G ×4 - 2팩(165$), AP 14, 전면장갑 10 - 정규군
    • StuG III G ×2 - 2팩(165$), AP 14, 전면장갑 10 - 베테랑

3.4. 지원

보급차량 및 일부 지원용 유닛이 섞인 탭. 슬롯이 5개지만 정말 모자르다.
  • 페이즈 A
    • Flammenwfr. /w Kübel. ×3 - 3팩(20$), 공수, 화염방사 - 베테랑
      20포인트에 나오는 2인 화염방사조. 말만 들어서는 이게 대체 무슨 쓸모인가 싶겠지만 A페이즈에는 공병 계열이 없기 때문에 연합군 보병의 우회침투나 근접전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꼭 있어야 한다. 그러나 단 2명으로 구성되기에 적의 사격에 맞는 순간 바로 사라지므로 10인 분대가 몸빵을 하는 사이에 갑툭튀를 하거나 적의 침투 경로에 매복해 지뢰처럼 쓰는 방식이 좋다.
    • Spw 202(e) ×1 - 1팩(20$), 지휘 - 엘리트
    • Kübel. Mun. ×3 - 3팩(35$), 보급 - 정규군
      1팩당 보급품을 실은 퀴벨바겐 3대가 나온다. 물자 수송량은 5천으로 50포인트인 두돈반이나 오펠블리츠 트럭의 딱 절반이지만, 어째서인지 가격이 35포인트다. 이것말고 다른 보급차량이 전혀 없기 때문에 3공수사단 덱은 탄약부족에 시달리기 쉽다.
    • LG 40 /w Kübel. ×3 - 3팩(40$), 공수, AP 6 - 베테랑
      대차량과 대보병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75mm 무반동포. 다만 두 용도 모두 어정쩡해서 너무 시원찮다. 사정거리가 800미터로 일반 대전차포보다 200미터 짧은데, 관통력은 겨우 6이라 하프트랙조차 한 방에 잡는다고 장담할 수가 없다. 그렇다고 대보병 화력이 좋은 것도 아니다.
  • 페이즈 B
    • LG 42 /w Opel Blitz ×4 - 3팩(60$), 공수, AP 10 - 베테랑
      LG40의 확대판인 105mm 무반동포로 관통력이 10으로 올라 경전차나 장갑차는 맞는 순간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중형전차도 측면에 맞으면 위험하다. HE 위력도 9로 상승해 보병이나 화기반 상대로 괜찮은 공격력을 보인다. 숙련도도 1~2로 뽑을 수 있어 팔방미인.
    • LG 42 /w Opel Blitz ×2 - 3팩(60$), 공수, AP 10 - 엘리트
    • StuH 42 ×1 - 1팩(110$), 전면장갑 10 - 정규군
      사정거리 1200미터짜리 화력지원 차량으로 적 보병, 화기반을 상대로 매우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 대부분의 경, 중(中) 대전차포는 사정거리가 딱 1000미터이므로 일방적으로 농락이 가능하다. 적진에 차량이 없어도 보병만으로는 반격하기 힘든 게 사실이므로 채용률이 높다.
  • 페이즈 C
    • StuH 42 ×2 - 2팩(110$), 전면장갑 10 - 정규군

3.5. 대전차

  • 페이즈 A
    • Fs-Pz.Schreck /w Kübel. ×4 - 3팩(30$), AT - 베테랑
      2인 판처슈렉 운용반으로 사정거리는 250미터로 짧지만 은폐력이 매우 높아서 수색 보병들을 대량으로 동원하지 않는 이상 이들의 매복을 놓치기 쉽다. 판처쉬렉은 쐈다하면 거의 무조건 명중하며 점보셔먼이나 처칠 후기형을 제외한 모든 연합군 전차가 가볍게 관통된다. 이것과 풉첸 덕분에 3공수사단을 상대하는 연합군 플레이어들은 차량을 과감하게 운용하기 힘들다. 어딘가에 판처슈렉이 매복했을 것이라는 심리적 부담을 안기는 게 3공수사단 덱의 대전차 방어 핵심임을 명심하자.
    • I.PaK 41 Gerlich /w Kübel. ×3 - 3팩(50$), 공수, AP 8 - 베테랑
      구경감소식 42mm 대전차포. AP 8이라 10인 Pak38에 비하면 상당히 떨어지나 숙련도 빨로 매우 정확하게 쏜다. 기본 연사력도 출중하여 경장갑차량 날빌은 간단히 처리 가능. 다만 어디까지나 경전차나 장갑차 까지만 상대할 수 있지 셔먼이나 크롬웰이 하나 둘 모이면 유통기한이 다한다.
    • Puppchen /w Kübel. ×3 - 3팩(60$), 공수, AP 20 - 엘리트
      쉽게 말해 거치식 판처슈렉.(이 물건에 쓰던 탄을 약간개조해서 미군 바주카처럼 가벼운 발사기에서 쏘게된게 판처슈렉) 은폐도가 떨어져 적 수색유닛에게 들키기 쉬우나, 일반 대전차포와는 달리 조준 선딜이 사실상 없는것이나 마찬가지고 사정거리도 500미터로 상당히 길다. 매우 뛰어난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 처칠 후기형과 점보셔먼의 정면장갑을 제외한 모든 연합군 전차가 그대로 꿰뚫린다. 지형이 복잡하고 초목이 얽힌 맵에서 풉첸과 판처쉬렉을 적절히 운용하면 연합군의 입장에서는 포병 유닛을 대량으로 갖추지 않는 이상 공격할 방법이 안 나온다.
    • I.PaK 41 Gerlich /w Kübel. MG ×2 - 1팩(65$), 공수, AP 8 - 엘리트
      기관총 퀴벨바겐 가격 15포인트가 더 붙는다. 한 카드당 단 2문만 등장하며, 견인 차량 비용으로 배치 비용이 늘어나는 것에 주의하자.
  • 페이즈 B
    • PaK 38 50mm /w Kübel. ×4 - 2팩(55$), AP 10 - 정규군
      50mm급 중형 대전차포. 문제라면 다른 사단들은 A페이즈에 등장하는데 3공수는 이 미묘한 성능의 대전차포를 B페이즈까지 가야 겨우 쓸 수 있다. 숙련도도 없다. 이딴 걸 투입해봐야 셔먼 못 막는다. 중후반에 나오는 A3형 셔먼은 정면 장갑이 11이라 Pak38 따위는 가볍게 튕겨낸다. 절대 쓰지 말도록 하자. 카드 1장당 4문씩 나온다는 장점이 있긴 하지만 적 전차에 효과가 너무 떨어져 아무 의미도 없다.
    • PaK 38 50mm /w Kübel. MG ×4 - 1팩(70$), AP 10 - 정규군
    • PaK 40 75mm /w Opel Blitz ×1 - 1팩(105$), AP 13 - 정규군
      75mm 중(重)대전차포. 셔먼 상대로 나름 괜찮은 화력을 보이며 사거리도 1200미터로 늘어났으나, 역시 숙련도가 전혀 없어서 별 쓸모가 없다. 게다가 B페이즈에서 뽑자니 카드당 단 1문만 나오며 C페이즈 카드도 2문밖에 안 된다. 거기에 대형 대전차포라고 견인 차량 없이는 사실상 못 움직인다. 한 대 쏜 게 빗나가고 바로 맞아죽는 게 일이니 버리자.

3.6. 대공

  • 페이즈 A
    • Fs-Flak 38 20mm /w Kübel. ×3 - 3팩(40$), 공수 - 베테랑
      20mm 단장 기관포. 화력이 너무 빈약해 이걸로 적기의 폭격을 막기란 불가능하다. 게다가 탄창식이라 조금 쏘다 재장전한다고 화력이 뚝뚝 끊긴다. 다만 정찰기가 대놓고 이쪽 머리 위를 맴돈다거나, 적 전투기가 방해 없이 기총소사를 퍼붓는 막장 사태를 막아주는 마지막 보험 정도로 여기면 된다. A페이즈에는 대공 유닛이 이것 아니면 37mm 기관포를 1카드당 1문밖에 기용할 수 없어서 정작 숙련도 2단계 최정예 Bf109가 있음에도 초반 공중전이 꺼려지는 원인. 그나마 사수가 정예라서 숙련도 1단계가 붙어 있기는 하다. 지상 공격도 가능은 하나 보병이 아닌 이상 큰 의미는 없다.
    • Flak 36 37mm w/ Kübel. ×1 - 2팩(75$), 공수 - 베테랑
      20mm 기관포에 비해 화력과 사정거리가 대폭 상승했고 재장전 딜레이도 매우 짧아 유용한 대공포. 사실상 이게 주력 대공 유닛이 될 것이다. A페이즈에 동원할 경우 슬롯 낭비라 대체로 A페이즈는 대공을 아예 포기하거나 20mm 단장포로 때우고 B페이즈의 1장당 2문 카드를 쓰게 된다. 이 대공포 2문을 배치하면 한두 대씩 날아오는 전폭기의 공격은 대부분 막을 수 있다. 사실상 대공의 중핵이므로 허무하게 잃어서는 안 된다. 역시 사수가 팔슈름예거라 숙련도 1단계가 붙어있다. 하지만 연합군의 포병전력이 갖춰지면 거치무기의 한계상 도무지 살릴 수가 없어 C페이즈 까지 버티는 것도 일이다.
  • 페이즈 B
    • SdKfz 10/4 ×2 - 3팩(40$) - 정규군
      20mm 대공 하프트랙. Flak38 단장포가 달린 비장갑 차량이다. 자주화가 되었음에도 포인트가 그대로 40이라 가성비 자체는 나쁘지 않으나, 사수가 일반병이라 숙련도가 아예 0이며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 그대로 강력한 연합군 전폭기에 사실상 저지력이 없다. 함정유닛이니 무조건 버리자.
    • Flak 36 37mm w/ Kübel. ×2 - 3팩(75$), 공수 - 베테랑
    • Flak 41 88mm w/ Kfz. 70 ×1 - 2팩(135$), AP 15 - 정규군
  • 페이즈 C
    • SdKfz 10/4 ×4 - 2팩(40$) - 정규군
    • SdKfz 7/2 ×2 - 3팩(90$) - 정규군
      37mm 기관포를 장비한 대공 하프트랙. 역시 비장갑이긴 하지만 자주화가 되었다는 자체만으로도 이리저리 위치를 바꿔주면 적 포격에 당할 가능성이 크게 줄어든다. C페이즈에 등장한다는 문제가 있으나 후반 대공망의 핵심.
    • Flak 41 88mm w/ Kfz. 70 ×3 - 3팩(135$), AP 15 - 정규군

3.7. 포병

  • 페이즈 A
    • Fs-GrW. Kz 81mm /w Kübel. ×2 - 3팩(70$), 공수, 곡사화기 - 베테랑
      공수 작전을 위한 단포신 경량화를 거친 물건이라 일반적인 81mm급 박격포에 비해 사정거리가 200미터 짧은 딱 1천미터다. 여기에 집탄성도 미묘하게 떨어진다. 그런데 포인트는 일반 동급 박격포하고 똑같다. 다행히 경량화되었다는 점을 반영해서인지 이동속도가 박격팀치고는 은근히 빠르다. 사정거리면에서 불리하므로 몇 대 쏘고 바로 움직이며 계속 살리자. 이것 말고는 즉응성 있는 화력지원 유닛이 거의 없는게 현실이다.
    • Beo.Schwim. /w Heavy Bty. (210mm) ×1 - 2팩(140$), 관측병 - 정규군
      A페이즈부터 중포 오프맵 사격을 요청 가능. 잘만 운용하면 초반 교전에서 바로 승기를 잡고 밀어붙일 수 있다. 아무리 최정예부대라도 이 오프맵 사격에 휘말리는 순간 바로 모랄빵이 터지고 차량도 예외는 아니므로 바로 항복하게 만들 수 있다. 한 팩당 한 대만 호출 가능하며 포격 요청은 3번만 가능하니 적절하게 쓰도록 하자.
  • 페이즈 B
    • GebH. 40 /w Opel Blitz ×2 - 3팩(110$), 공수, 곡사화기 - 베테랑
      일반 105mm 야포에 비해 사정거리가 400미터 짧은 2천 미터지만 그 대신 인력 이동속도와 연사력 면에서 훨씬 뛰어나다. 문제라면 B페이즈 유닛이라 연합군에 사거리가 더 긴 자주포나 강력한 전폭기가 있을게 뻔한데다가 탄종이 고폭탄뿐이라 아군에게 연막지원도 못해준다는 단점까지 있다. 사수가 팔슈름예거라 숙련도 1단계가 붙어있기는 하나, 여러모로 문제가 많다.
    • GrW. 120mm /w Opel Blitz ×1 - 3팩(110$), 곡사화기 - 정규군
      사정거리가 1600미터로 제법 길며 HE 데미지도 20이라 화력 자체는 매우 쓸 만하다. 하지만 B페이즈부터 나오기 때문에 이미 연합군이 더 강한 포병장비를 갖출게 뻔하다. 그리고 중박격포라서 인력 이동 속도가 매우 느리기 때문에 적의 대포병사격에 너무 잘 죽는다. 있으면 좋긴 한데 살리기가 매우 어렵고, 80mm 박격으로 끝까지 싸우자니 그것도 나름 문제라 말 그대로 계륵인 유닛.
    • Beo.Kübel. /w Railroad Bty. (380mm) ×1 - 2팩(180$), 관측병 - 정규군
      210mm 오프맵 포격보다 훨씬 강력한 열차포 사격을 요청한다. 대신 가격이 180 포인트로 오르고 B페이즈 유닛. 한 팩당 단 한 대만 쓸 수 있기 때문에 함부로 내지르기는 그렇고 결정적인 반격 순간에 공격준비 사격으로 쓰거나 적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했을 때 미리 예측해서 써보는 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3.8. 항공

  • 페이즈 A
    • Storch ×2 - 3팩(60$), 정찰기 - 엘리트
      지형지물에 구애받지 않고 넓은 지역을 정찰할 수 있다는 점은 좋으나, 수풀이나 건물 따위에 은폐한 유닛을 찾아내기는 쉽지 않다. 그 대신 차량은 정말 잘 발견하기 때문에 적진 후방에서 증원되는 수송차량을 통해 적의 공격 방향을 예측하거나 공습을 위한 시야 확보에 유용하다. 정찰기가 떠서 얼쩡거리면 당하는 입장에선 매우 거슬리기 때문에 이 심리를 역이용해 적 전투기를 유인하여 공중전을 이끌어낼 수도 있다.
    • Me 109 G6/R6 ×1 - 2팩(140$), 도그파이터 - 엘리트
      20mm 기관포 건팩을 양 날개에 추가로 장착한 Bf109 전투기. 화력은 괜찮고 기동성도 의외로 최상급이나, 건팩의 영향 때문인지 최고 속도가 시속 550km에 불과하다. 느린 속도 때문에 P-47이나 모스키토 등이 아군 진영을 폭격하려고 접근하는 모습을 보자마자 띄워도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 대공포를 어느 정도 준비해 놓고 한 대씩 교대해가며 전장에 미리 띄워두는 편이 낫다. 공수사단 덱 답게 숙련도는 높다.
    • Hs 129 B1 ×1 - 1팩(180$), 대전차기 - 정규군
      37mm 포를 장비한 대전차 공격기. 하지만 아무리 하늘에서 쏜다고 해도 포의 기본 위력이 애매한 점은 사실이라 셔먼급 상대로는 정면에서 격파하기 좀 힘들다. 그나마 지상에서 밀릴 경우 유일한 대전차 해법이라 쓰기는 쓴다만, 매우 느린 속도 때문에 적 전투기가 추격하면 거의 무조건 잡혀 죽는다. 항상 아군 대공포나 전투기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이탈 경로를 잘 선택하자.
  • 페이즈 B
    • Me 109 G6/R6 ×2 - 3팩(140$), 도그파이터 - 베테랑
    • Hs 129 B1 ×1 - 1팩(180$), 대전차기 - 정규군
    • Me 109 G2/BR21 ×2 - 3팩(180$), 대전차로켓기 - 정규군
      Bf109 전투기에 지상 공격용 210mm 로켓 2발을 장착한 유닛으로 흔히 로켓 백구라고도 부른다. 210mm 로켓의 위력이 꽤나 강력해 웬만한 지상 유닛은 바로 모랄빵이 터진다. 복귀 후 재무장 딜레이도 매우 짧다. 다만 이런 장점에 비해 숙련도가 일반이고 명중률이 영 시원찮아서 공습을 해도 제압만 잘 걸지 실질 피해는 거의 입히지 못한다. 여전히 공대공 전투도 가능은 하나 전폭기는 사기치가 절반만 깎여도 무조건 전장을 이탈하기 때문에 무리하게 공중전에 투입했다가 적 전투기에 잡혀죽기 쉽다는 점은 주의.
    • Fw 190 G1 ×2 - 3팩(220$), 중형폭격기 - 베테랑
      500kg 대형 폭탄 1발을 장착한 Fw190 전폭기. 500kg 폭탄의 위력은 엄청나서 웬만한 보병 유닛은 한 방에 몰살 직전까지 간다. 대신 한 번 폭격하면 재무장 딜레이가 너무나 길어서 목표를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 그리고 대형 폭탄을 장비한 탓에 비행속도가 상당히 느려서 적 전투기의 추격에 매우 약하다는 점도 주의하자. 공대공 전투도 가능은 하나, 느린속도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선회력 때문에 대공포나 다른 전투기와 조합해야 한다.
    • Fw 190 G1 ×1 - 3팩(220$), 중형폭격기 - 엘리트
  • 페이즈 C
    • Hs 129 B1 ×2 - 1팩(180$), 대전차기 - 베테랑
    • Ju 88 S ×2 - 2팩(200$), 중폭격기 - 베테랑
      비행속도가 시속 600km에 달하는 고속 폭격기. 폭장은 70kg 폭탄 14발로, 직접적인 살상이나 파괴보다 다수의 적 유닛을 모랄빵 내는데 유용하다. 다만 폭탄이 한 줄로 길게 떨어지기 때문에 진입 각도를 잘 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