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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광부(Miner)2.2. 소드레스(Swordwrath)2.3. 아키돈(Archidon)2.4. 스피어톤(Spearton)2.5. 매지킬(Magikill)2.6. 자이언트(Giant)
1. 개요
Stick War: Legacy의 기본 유닛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2. 특징
전투에서 스킬을 제외한 위 노랑 버튼을 눌러 소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유닛들, 이 유닛들 말고도 스킬에서 나오는 유닛들도 있다. 유닛 이름은 광부와 거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신의 국가가 믿는 무기 밑 능력과 관련된 단어에서 약간 변형된 이름을 가진다.2.1. 광부(Miner)
[clearfix]| 광부 Miner | |
| | |
| 골드 주세요 | |
| <colbgcolor=lightblue,#010101><colcolor=#000000,#dddddd> 체력 | 100 |
| 공격력 | 10 |
| 공격속도 | 1.25/s |
| DPS | 3.1/second |
| 이동 속도 | 0.7 |
| 채광 속도 | 0.5/s |
| 필요 자원 | 150 금, 인구 1 |
| 생산 시간 | 5 s |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광부다. 소환 아이콘은 곡괭이다.
자원채취를 하는 유일한 유닛
- 채광 속도(기본):0.5채굴/초
- 0.6채굴/초
- 0.7채굴/초
- 0.8채굴/초
- 가방 용량(기본):100골드
- 120골드
- 140골드
- 160골드
타 게임의 일꾼이라 보면 된다. 맨 처음 주어지는 유닛이며, 이때 유닛 컨트롤을 처음 배우기도 한다. 비용은 150. 하지만 실제 게임 내에서는 다른 전투용 유닛들을 컨트롤하느라 바쁘기 때문에 실제로 광부를 클릭하여 컨트롤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스마트폰 버전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보다 광물을 캐는 속도가 빨라진다. 대체로 초반에 수비용 유닛을 뽑으며 직접 조종을 하다 전투가 벌어지면 해제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노말에서야 어떻게 하든 상관없지만 하드에 이어서 인세인에서는 이러지 않으면 원활한 플레이는 기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1]
적에 대한 방비가 철저하지 않다면 빨리 후퇴 명령을 내려야 한다. 여타 게임의 일꾼들이 그렇듯 적들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게 된다. 조각상이 부숴질까봐 후퇴하길 꺼리는 경우도 있는데 그거 걱정할 바에야 후딱 도망쳐서 모은 돈으로 병력을 빨리 뽑아서 적들을 몰아내는게 피해가 적다. 정 너무 걱정되면 모든 유닛에 똑같은 스킨을 착용시키고 플레이하면 된다. 클래식 스킨 제외한 나머지 스킨들은 모두 일치할 시 조각상이 좀 부숴져도 회복이 되기 때문이다.
조각상도 일정 시간에 따라 금을 주긴 하지만 업그레이드를 아무리 꽉 채운다 해도[2] 광부가 캐오는 양에 비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라 광부가 다 털려버리면 다른 유닛을 뽑을 여유가 없다. 1게임에 4~5명 정도 뽑아서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직접 조종해서 광물을 캐는 속도가 인공지능보다 빨라지기 때문에 초반에는 광부를 직접 조종해서 금을 채취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조종할 때 공격도 가능하다! 단 어째서인지 공격 시에는 곡괭이로 내려찍는 게 아니라 밀치는 공격을 하는데 이래서인지 대미지는 딸랑 10밖에 안된다. 적이 난입한 극초반이나 최후의 방어용으로나 쓸만한 수준이지만, 의외로 공격속도는 빠른 편.
만약 채집광부가 우리편 진영의 금을 다 채취하고 상대편의 진영에서 광부 8명이 꽉 차지 않았다면 상대편의 금을 찾아 이동한다.
만약 아군진영, 적진영에서 모두 담당할 자원이 아예 없을 때 광부를 더 뽑게 된다면 사진처럼 광부가 자원을 채집하지 않고 싸운다. 명칭은 정확히 없으나 전투광부라고 부르기도 한다.
채집 광부와 다른점은 공격 명령이 내려질 때 적진으로 쳐들어가 공격을 하고[4][5] 군대와 함께 수비도 한다.[6]
광부에 숨겨진 사실이 있는데 직접 조종해서 적군 광부를 공격하면 적군 광부도 잠시동안 전투 광부가 된다.
곡괭이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으면 속도가 괭장히 느리다. 하지만 이 속도를 대부분 캔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직접 조종하여 곡괭이를 내리찍은 직후에 바로 공격버튼을 누르고, 공격버튼을 누른 직후에 다시 채집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러면 대부분의 쿨타임이 캔슬된다.
또한 광부가 나오는 수는 성궁수 레벨에 따라 나오는 수가 다르다
동상 "위기" 상황시 나오는 수
0(성궁수 노 업글)
1
2
3
광부가 모두 같은 타이밍에 한번에 공격하면 넉백이 매우 강해진다.[7] 아마 하나하나의 넉백은 아주 작지만 이게 겹쳐진 덕에 강해지는 듯 하다.
새 게임을 시작하게 될 때 아군에게 주어진 광석은 4개이며, 1개 당 광부 2명이 담당한다.[8] 한번에 병력을 많이 뽑아서 빠르게 몰아칠 생각이라면 8명을, 장기전으로 가야한다면 6명을 뽑아서 광석 하나는 남겨두는 게 좋다. 또 소드레스나 아키돈같은 유닛들을 많이 소환할 거라면 4명을 뽑으면 된다.
매지킬 스테이지에선 광부가 한번에 가져오는 양이 늘고 캐는 속도가 노 업그레이드 상태만큼 느려진다. 매지킬이 물량에 강해서 그전에 많이 뽑기 위한 용도인듯 하다.
업그레이드
- 광부 가방: 레벨 당 +20% 광부 가방 크기 증가. 한 번에 들고 오는 금의 양이 늘어난다.[9]
- 광부 곡괭이: 레벨 당 +20% 채광 속도. 광부가 금을 캐는 속도가 빨라진다.[10]
- 모션은 허리를 크게 편 뒤에, 허리를 크게 굽히고 곡괭이를 내리찍는 채집 모션과 곡괭이를 농사하듯이 앞으로 밀어대는 공격 모션이 있으며 서있을때는 거인과 모션이 동일하다. 그러나 키가 매지킬과 거인을 제외한 다른 유닛들보다 크다!
2.2. 소드레스(Swordwrath)
[clearfix]| 소드레스 Swordwrath | |
| | |
| 보이는 팔 다리는 모두 절단시켜 주마! | |
| <colbgcolor=lightblue,#010101><colcolor=#000000,#dddddd> 체력 | 80 |
| 공격력 | 12 |
| 공격속도 | 1.0/s |
| DPS | 12/second |
| 이동 속도 | 1.1 |
| 필요 자원 | 125 금, 인구 1 |
| 생산 시간 | 5 s |
이름의 뜻은 검(Sword)과 분노(Wrath)의 합성어. 이름대로 위치는 검병이며 소환 아이콘은 소드레스의 1레벨 검이다.
기동성을 살린 유닛
• HP(뱀프 스킨 장착시)
80(96)/96(115)/112(134)/128(153)
• 이동속도
80(96)/96(115)/112(134)/128(153)
• 이동속도
1/1.1/1.2/1.3
첫 판부터 사용 가능한 공격 유닛으로 몽둥이로 타격하는 근접 공격을 한다.[13] 이름에 걸맞게 검을 쥐는 시기는 소드레스를 정복한 이후. 이때부터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값싼 비용과 짧은 생산시간, 업그레이드를 했을 경우에 뛰어난 기동성 때문에 초반에 매우 강력하다. 그래서 초반부터 소드레스만 생산해서 바로 공격을 개시하면 빠른 시간 내로 끝낼 수 있다. 빠른 기동성으로 적들을 농락하기에 좋다. 오죽하면 외국사이트에선 거인상대법중 하나로 소드레스의 기동성을 살려 거인에게 어그로를 끌며 상대하라고까지 적어놨을 정도.[14] 상대 아키돈이 많이 모이지 않았다면 화살을 이리저리 피해버리고 접근해서 썰어버릴 수 있다. 화살을 피할때는 위아래로 움직이며 앞으로 가면된다. 행동이 느린 자이언트 곁에서 알짱거리면서 진지 가까이 접근하지 못하게 시간을 끌기에도 용이하다. 컨트롤이 매우 중요한 유닛인데 컨트롤을 잘하면(풀 업글상태에서) 노말모드에서 스피어톤, 매지킬, 심지어 다른 대규모 유닛의 지원이 있다면 최종보스인 초거대 거인도 혼자서 잡을 수 있다.
다만 체력은 낮은 편이라 장기간 전선을 사수하기에는 무리가 있으므로 초반 이후엔 대규모로 운용해볼만한 유닛은 못 된다. 매지킬 이상의 고급유닛까지 안 가도 아키돈이나 스피어톤이 전선을 구축한 상태에서 얘들만 믿고 쳐들어 갔다간 순식간에 쓸려나간다.[15] 그래서 이 녀석이 웨스트윈드에서 크게 약하다.
전략으로는 초반에 소드레스 하나 찍고 어택 누른 뒤, 광부 컨트롤 하다가 소드레스가 적 기지에 다 왔을때 컨트롤을 해서 석상을 공격하면 채집광부들은 도망가고 날아오는 화살 위아래로 피하며 석상을 공격하면 일을 못하기에 적군의 보급을 끊어버릴 수 있고 소드레스 하나로 석상을 절반정도 부술수 있다. 다른 방법은 도망치는 광부를 썰어 성 궁수가 최대한 안 나오게 하는 방법이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점프공격이 가능하다. 약간의 대기시간이 있지만 2배 이상의 피해를 준다. 인공지능도 적 진영과 처음 충돌할때 우르르 사용한다. 앞으로 나아가며 공격하므로 조종자는 잘 위치를 계산하고 공격해야한다. 아쉽게도 넉백같은 기능은 없지만 빠른 기동성 덕분에 탱킹부대가 적은 아키돈이나 후퇴하는 적들에게 빠르게 따라붙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방어모드 중 대기 모션이 꽤 많은데 팔굽혀 펴기를 하거나 높게 점프를 하는 모션도 있고, 칼을 만지며 살펴보기도 하며, 칼을 이리저리 흔드는 경우도 있다.
방어를 켜면 속도가 미세하게 줄어든다.
업그레이드
- 소드레스 투구: 레벨 당 +20% 체력/n레벨 당 10% 이동속도. 최대 3단계.[16]
- 소드레스 검: 레벨 당 +20% 소드레스 데미지. 최대 4단계.[17]
- 모션은 검을 위로 올린뒤 내려치는 공격, 앞으로 나아가게 찌르는 공격과 한쪽 다리만 위로 올리는 점프공격, 두다리를 위로 올리는 점프공격이 있다.
최종장을 제외하면 낮은 난이도에서는 조종만 잘해준다면 소드레스만으로도 금방 끝낼 수 있으니 자신있으면 강화해 보는 게 좋다.
광부랑 약간 마찬가지로 소드레스 가 나오는 수는 조각상 체력에 따라 나오는 수가 다르다
동상 "위기"상황시 나오는 수. 조각상 체력 레벨에 따라 다르다:
0(조각상 체력 노 업글)
1
2
3
2.3. 아키돈(Archidon)
저들은 설 기회조차 없이 쓰러질 것이다!
이름의 뜻은 궁병(Archer)의 변형된 단어로 보인다. 소환 아이콘은 활이다.
원거리 공격과 화력을 담당하는 유닛
사실 과거에 공격력은 더 강했었고, 성에게도 제대로 된 대미지를 줬었다. 하지만 너무 밸붕이라 생각했는지 제작자가 대미지를 절반으로 줄이고, 성에는 거의 대미지를 주지 못하게 바꿔서 현재의 스탯이 됐지만 여전히 실력만 된다면 대부분의 판을 역전할 수 있는 무기로 떠오르고 있다.
기본 공격력:10
12
15
17
기본 헤드샷 공격력:32
34
37
38
HP:70(뱀프 스킨 장착 시 84)
공격 속도:2초에 한 번
DPS:5
6
7.5
8.5
이동 속도:0.9m/s
비용:300골드
인구:1
훈련 시간:7초
아군의 화력을 담당하는 기본적인 원거리 유닛이다. 사거리가 길고 수가 많아졌을 때의 화력이 정말 강력하기[18] 때문에 방어선 구축, 공성, 야전 지원 등의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광부를 제외하면 거의 필수로 채용되는 유닛. 아키돈이 없으면 전선 밀기가 힘들 정도이다.
자이언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탱킹 없이도 아키돈만으로 다 끝낼 수 있다. 인공지능은 대규모 병력을 맞상대하면 지원병력 전에는 퇴각을 하지만 지원병력 이후엔 대규모의 병력을 맞상대할 경우 하던 공격도 멈추고 방어에 일념하는데 물밀듯한 화살비 앞에서는 방패 든 스피어톤도 벌집을 면하지 못하며, 미니언도 대량으로 모이지 않고서는 접근을 불허한다. 특히 원작에서는 성 궁수가 아키돈이 공격하는 위치까지 화살을 날리지 못하므로 조각상이 거의 부숴져갈 때 최후의 돌격을 가하는 적들이 쓰러져 가는 걸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된다. 모바일 버전에서는 성 궁수가 아키돈까지 공격 가능하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아키돈만으로 공격하려면 상황에 맞게 치고 빠지기를 해줘야 한다. 또는 탱킹용 스피어톤이나 거인을 앞에 놔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자이언트에게는 화살이 바늘 수준에 지나지 않으므로 아키돈만으로는 상대하기 힘드니[19] 근접 유닛의 도움이 필요하다.
직접 조종시 공격을 마우스로 높낮이 조준 후 발사하는 형식이다. 쉽게 말하면 앵그리버드의 새 발사방식을 떠올리면 된다. 화살을 발사하면 화살이 있는 도중 화살의 위치를 볼 수 있어서 아키돈으로 딜을 넣는 도중 화살이 얼마큼 날라가는지와 적들의 정황을 확인 가능하여 여러모로 유용하다. 헤드샷 시 약 3배의 피해를 입히며 헤드샷으로 처치할 경우 적 유닛은 머리에 화살이 꽂힌 채 뒤로 크게 고꾸라진다 또 후방 헤드샷시 앞으로 날라가며 자빠진다.
업그레이드
- 아키돈 화살통: 레벨 당 +20% 아키돈 데미지 강화. 최대 3단계.[20]
원작에선 최종까지 강화하면 불화살이 되었었다. - 장전할땐 화살을 돌리며 활에 장착한다.
구버전에선 활을 밑으로 들고 요즘엔 활을 위로 든다.
2.4. 스피어톤(Spearton)
죽기 위해 태어났다, 하지만 오늘 죽는 건 저들이다!
이름의 뜻은 스파르탄(Spartan)과 창(Spear)를 적절히 합친것.소환 아이콘은 스피어톤의 1레벨 투구다.
탱킹과 근접 전투에 특화된 유닛
기본 공격력:15
18
22
26
공격속도는 2초
창 던지기 공격력: 400
창던지기 헤드샷:130
(기본 최대 데미지 920)
체력: (헬멧과 방패를 둘 다 통합시켜 계산한 값. 물론 아래는 체력 확장값을 포함한 증가폭이고, 더 아래는 위의 소드레스 체력 비교값 처럼 일정하게 체력이 늘어나는 방식이다.)
440(뱀프 스킨 장착 시 528)
572(676)
704(844)
836(1003)[21]
DPS:(티어 기준이다. 다만 소수점은 왜 있는지 의문이다.[22])
11.25
14.0625
16.875
19.6875
방패를 들고 있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고, 투창이 가능한데, 투창 시 데미지는 창으로 찌를 때의 두 배.[23][24] 다만 창을 던지고 나면 검을 쓰지만 데미지는 똑같다. 투창방법은 원작은 F키, 레거시에서는 ↓→ and 공격키.
*참고로 스틱맨 레거시에서는 그냥 창 던지기 대미지가 400(뒤 공격시 800)으로 고정된 듯
중후반 탱/딜을 담당한다.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 잘 조작하면 악착같이 버틴다. 심지어 풀업그레이드를 하고 잘 조종을 하면 몸으로 버텨가며 거인을 혼자 잡을 수도 있다.
이들의 특징으로 방어모드에서 공격이 가능하다. 전투에 들어가면 전부 다 방어에 들어가는데 기본적으로 이들의 탱킹을 올려주는 요소지만 대미지만 받으면 일단 전개하고 잘 안풀다보니 아키돈은 제외하고[25] 스피어톤과 뒤따르는 소드레스까지[26] 통으로 진격속도가 크게 감소되는 갑갑한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이것 외에도 투구로 박치기를 해서 넉백을 주는 기술도 있다. 거인을 제외한 모든 유닛에게 적용되며 1대1능력을 극대화 시켜준 기술이다. 소드레스 공격에 방어버튼을 누르면 가능하다. 이 공격을 받은 적은 뒤로 넘어졌다가 일어나는데 광부는 모션이 없는게 아쉽지만 새비지스킨 적은 면역이므로 주의하자.
모바일 버전에서는 후퇴 명령으로 기지 안으로 들어간 후 기지사수나 공격 명령으로 다시 나오면 창을 다시 들고 나온다. 또한 투창의 데미지가 PC버전에 비해 매우 강해졌다. 인구수는 2지만 그만한 값은 한다. 업그레이드를 전부 완료하면 로마 군단병의 모습이 나온다.
방어모드 중 방패를 굴렸다 잡기도 하고 팔굽혀 펴기를 하기도 한다. 업데이트로 방어모드 중에 우측을 보는 상태에서 멈추게 되면 창을 위로 올린뒤에 땅을 내리찍거나 방패와 창을 부딪히는 모션을 보여준다. 창을 내리찍는 효과음도 약간씩 차이나는게 2개 있다. 후술할 팔랑크스를 완성시킨뒤 해보면 꽤나 위협적이다..
스마트폰 버전에서는 스피어톤만으로 세줄을 채우고 방어를 할시 뒤로 갈수록 방패를 드는 각도가 올라가 팔랑크스같은 형태가 나온다. 단순한 장식은 아니고 8명을 채우면 두번째 줄의 스피어톤들역시 전선에 공격을 가할수있게 된다. 그냥 팔랑크스라 봐도 될듯.
여담으로 간지나는 외형과 준수한 성능덕에 여러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2차창작에서의 이미지는 대부분 돌격대장이나 1당백의 용맹을 자랑하는 영웅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심하면 아예 한 성의 성주를 맡아 나를 따르라를 외치기도 한다.
게임 상에서도 여러모로 취급이 매우 좋아 스틱 엠파이어즈의 인트로에서는 수 명의 소드레스들과 단신으로 일기토를 벌여 이기기도 하고, 1의 모바일 버전인 레거시 에서는 위에서 말했듯 숫자가 늘어나면 진법을 이뤄 한층더 튼튼해보이는 효과를 받았고, 아예 마지막에서 최종보스를 직접 죽이는 역할을 맡았다.
체력이 높아 1대 1 전투에서는 특화되었으나, 체력이 아무리 높다 처도 공격속도가 딸려 이녀석이 공격하는 동안 많은 쿨타임을 내줄 수 있는 물량전에서는 불리한 모습을 보인다.
업그레이드
- 스피어톤 창: 레벨 당 +25% 스피어톤 데미지. 최대 3단계.[27]
- 스피어톤 방패: 레벨 당 +10% 체력/n레벨 당 +10% 막기 확률. 최대 3단계.[28]
- 스피어톤 투구: 레벨 당 +20% 체력.[29]
- 모션은 앞으로 창을 찌르는 공격, 머리를 위로 올리는 박치기, 머리를 뒤로 재낀뒤 앞으로 내려치는 박치기가 있으며 방어자세에선 방패로 공격하거나 창으로 찌른다. 방패를 업그레이드 한다고 해서 방패 공격 모션의 공격력이 강해지진 않는다.
여담이지만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키돈이랑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데 원거리라 잘 물리지 않아서 잘하면 게임 끝까지 쓸 수 있는 아키돈에 비해 효율이 구리기 때문. 인세인 난이도에서는 중고급 유닛 한둘보다 물량으로 가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얘 업글할 포인트로 소드레스나 광부를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아키돈 풀업은 당연히 필수고.
잘만 하면 1마리 빼고 모두 석상 뒤로 숨어 있을때 아키돈 마냥 사거리는 짧아도 찔끔씩 뒤로 갔다 창을 얻고 던지고 다시 뒤로가서 창을 얻고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 다만 적이 우르르 몰려온 상황에선 별 의미없으니 쎈놈 한둘 견제할때나 쓰자.
광부랑 약간 마찬가지로 스피어톤이 나오는 수는 조각상 왕관에 따라 나오는 수가 다르다.
동상 "위기" 상황시 나오는 수. 조각상 왕관 레벨에 따라 다르다:
0(조각상 왕관 노 업글)
1
2
3
방어 상태의 스피어톤은 기본 유닛들 중 가장 속도가 느리다.
2.5. 매지킬(Magikill)
모두 연합하라!
물량전에 강한 유닛
이름의 뜻은 마법(Magic)과 죽임(Kill)을 합친 것. 소환 아이콘은 1레벨 마법모자다.
사실 아키돈 처럼 공격력 너프를 받아서 지금 상태다.
체력: 150(뱀프 스킨 장착 시 180)
기본 폭발 데미지:50
공격 쿨타임 약 7초 [30]
57.5
65
72.5
미니언 소환 제한:2
소환 쿨타임 약 5초
3
4
5
미니언 공격력:14
매지킬의 체력
HP:150(180)
비용:1200
인구:5
훈련 시간:20
후반 지원 유닛. 마법사다.[31]
마법을 사용하는 유닛으로 사용하는 마법은 미니언 소환과 폭발 마법이 있다. 미니언은 한마디로 작은 소드레스. 원작에서는 삼지창, 모바일에서는 칼로 공격하며 직접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소드레스와 같은 점프공격은 안 된다. 폭발 마법은 광역 스턴을 걸기 때문에 대규모의 적 상대시 매우 유용하며 특히 방어도 씹어먹는지라 적 진영 붕괴에 꽤 좋다.
인공지능은 인식거리보다 공격거리가 더 길어 어그로가 끌려서 적이 바로 도망가면 후방 공격으로 어마어마한 공격을 준 뒤 몇 유닛을 빈사 상태로 만들어버린다.
매지킬이 3기 이상 쌓이게 되면 미니언이 마구잡이로 불어나기 때문에 적은 죽여도 죽여도 끝이 없는 미니언의 물결을 보다가 결국 밀리고 마는 물량전을 벌일 수 있게 된다. 자신이 유닛 조종에 자신이 없다면 초반에는 약간의 기본 유닛으로 최대한 버티고 금전을 차곡차곡 쌓아두면서 매지킬을 조금씩 모아두게 되면 최종장까지도 충분히 깰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이동속도가 굼뱅이처럼 더럽게 낮은 것.[32] 과거, 후퇴 명령시 가뜩이나 천천히 걸어오는 와중에 미니언 소환은 그 와중에도 꼬박꼬박 챙기는지라 추격해오는 적들에게 저항도 못하고 죽어버리는 불상사가 생기는 경우가 많았었다. 그나마 다행인게 요즘은 패치로 도망칠땐 미니언을 소환하지 않는다. 금을 1200이나 먹는 유닛이므로 한 기만 잃어버려도 손실이 무지막지한데다 생산속도도 느리므로 빠른 충원이 어렵다. 따라서 매지킬로 공격을 하겠다면 되도록 한번에 최대한 큰 피해를 줄수있도록 충분한 숫자를 쌓은 후에 돌격에 나서야 한다. 또한 광역 공격도 너프를 먹었는데 상대편이 물량이여도 스턴 공격으로 한번당 고작 몇마리씩만 공격이 가능하다. 다만 최근에 언데드 스킨이 나와 그 스킨과 사용시 물량전이 좀 더 강력해지는 능력때문에 그런듯하다.
원작에서는 매지킬 인구수가 3이고 미니언들도 인구 1을 차지하기 때문에 매지킬을 뽑기 전 다른 유닛들을 다 뽑아둔 후 몰아서 뽑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나 모바일 버전에서는 인구수가 5로 늘어난 대신 미니언들이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도록 바뀌었다.[33] 원작에서는 매지킬을 뽑은후 인구수가 20이 되어도 미니언들을 소환해서 20을 넘는 버그가 있다.
여담으로 이들이 미니언 소환을 사용하는 이유가 전투에 익숙하지 않고 전투마법은 폭발 마법외에 다른 마법은 쓸 줄 몰라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후속작 스틱 엠파이어즈에서는 폭발 외에도 다른 마법들이 추가된대신 소환마법은 사라졌다.
업그레이드
- 매지킬 지팡이: 레벨 당 +15% 매지컬 스턴 데미지. 최대 3단계.[34]
- 매지킬 모자: 레벨 당 +1 최대 부하. 최대 3단계. 업그레이드 안 된 상태에서는 2명을 소환하나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5명까지 소환한다.[35]
- 허리를 잡으며 지팡이를 바닥에 대고 옮겨가는 걸어가는 모션이 있고 허리를 굽힌뒤 앞으로 폭발마법을 하는 공격모션, 지팡이를 돌린뒤 미니언을 소환하는 모션이 있다.
2.6. 자이언트(Giant)
난 몽둥이를 휘두르는 게 좋다.
강력한 공격과 높은 체력을 가진 유닛
이름의 뜻은 말 그대로 거인. 소환 아이콘은 해골
기본 공격력:25
기본 HP:1000(뱀프 스킨 장착 시 1200)
1300(1560)
1600(1920)
1900(2280)
공격속도 (몽둥이, 지진은 약 2.5초, 시체는 약 3.5초)
이름 그대로 거대한 거인이다.
한손에는 거대한 몽둥이를 다른 손에는 스틱맨의 시체를 들고 있다.[37][38][생김새]
튼튼한 체력과 막강한 공격력에 공격시 넉백 후 스턴효과를 지니고 있다. 최대 3명까지 적용 된다. 대신 느린 공속과 큰 히트박스(잘 공격받음)가 약점인데, 이를 이용해 근접유닛으로 앞뒤로 돌아다니며 때리면 1유닛이 2거인 이상도 죽일 수 있다.. 다만 유닛 조종을 제대로 못하면 소수 유닛으로는 잡기가 힘들 것이다.
적으로 나올 때는 상대하기 골치아프지만 플레이어가 사용하면 굼뜬 행동 때문에 생각보다 큰 효과를 못 볼 수도 있다. 금전을 1500이나 먹는 값비싼 유닛이니 조종에 자신없다면 그 돈으로 매지킬을 뽑는 게 낫다.
공격 형태가 다양한데 땅 밟기[40], 몽둥이 찍기, 시체 내려치기, 몽둥이 휘두르기가 있다. 타격 위치도 조금씩 달라서 땅 밟기->몽둥이 찍기->시체 내려치기 순대로 타격 위치가 길어진다.
기지로 귀환 명령을 내려도 기지로 복귀할 수 없다. 설령 기지 복귀가 가능하다 해도 이속이 느려 적의 집중 공격을 받을 게 뻔하니 차라리 다른 병력이 안전하게 후퇴할 수 있도록 계속 싸우는 게 더 나을 수는 있다.[41]
스킨은 생산시간과 비용을 줄여주는 리프, 혹은 반사 능력을 가진 용암, 흡혈이 가능한 뱀프를 추천.
모바일 버전에서는 대 거인 피해량이 2.5배가 되고 대 조각상 피해량은 4배나 된다. 자신이 어떻게든 거인을 적 조각상까지 붙일 수만 있다면 순식간에 끝낼 수 있다.
언제부터 인지 기본적인 공격 모션인 발찍기가 액티브 스킬이 되어 광범위한 곳에 스턴을 거는 능력이 됐다.
추가로 덩치 때문인지 매지킬의 폭발 마법 공격에 넘어지지 않는다. 물론 데미지는 확실하게 받지만
설정상 이들의 전투법은 딱히 명확한 전투기술이 아니고 그냥 선천적인 덩치로 밀어붙이는거다보니 기술 흡수가 아니라 황무지의 거인을 포로로 잡아 전투하게 만드는 모양.[42]
거인이 피해를 입거나 죽을 때 목소리는 기존의 유닛들이 죽을 때 내는 목소리의 톤을 낮춘것. 최종 보스는 말을 할 수 있지만 일반 거인들은 말을 하지 않는 것을 보아 지능이 매우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원작에서는 덩치만 커졌지만 모바일판은 크기와 함께 들고있는 방망이도 강해진다.
공격패턴이 단순하고 느리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만 있다면 광부로도(...) 적 거인을 일기토로 잡을 수 있다.
[1] 만약 초반부터 공격이 들어와서 소드레스나 스피어톤 먼저 소환하여 대비 중이라면 노말이나 인세인이나 반드시 광부를 컨트롤 하여 작업 속도를 조금이라도 늘려야 한다.적이 공격해오면 전투 유닛을 조종하여 막고, 잠시라도 빈틈이 생기면 다시 광부를 조종하여 왔다갔다 해야한다.[2] 단, 설명엔 적혀 있진 않지만 조각상 왕관 레벨 최대치일땐 위기상황시 스피어톤 최대 3마리가 나온다.[3] 우리편 진영의 금이 모조리 다 사라진 게 아니어도 채집광부에 숫자에 따라 자신이 담당한 금이 다 떨어지면 그냥 상대편 금을 노린다.당연히 적군의 광석도 장식은 아닌지라 캐오면 돈을 벌수는 있지만, 애초에 그 짓을 하려면 적군이 진지에 없거나 다른 유닛과 전투중이어야 하고 적군 성궁수 역시 목표가 다른곳에 있어야하니, 승리가 확실할때 쓰는 놀리기용 소환이거나 장기전에 들어가 자원상태가 답이없는 개싸움의 마지막 돌격때나 볼법한 전략이니 사실 그냥 없다고 봐도 된다.[4] ![파일:농민 봉기.jpg]()
[5] ![파일:조각상을 부수는 광부.jpg]()
[6] 물론 자원을 캘 수는 없다.[7] 카이 라이더의 좀비들도 포함이다.[8] 원작에서는 광석 하나에 채집 광부 개수제한이 없어서 광부들이 겹치기도 했다.[9] 일반가방, 돌가방, 지푸라기(?)가방, 황금가방[10] 일반곡괭이, 철곡괭이, 벽돌곡괭이, 황금곡괭이[11] 만약 가방, 곡괭이 풀업에 리프 스킨을 씌우면 광부의 효율이 엄청나게 올라간다. 그러니 얻었다면 꼭 쓰자. 잘하면 군대를 전부 스피어톤으로 채울 수 있다.[클럽레스] 인게임에선 클럽 맨으로 번역함.[13] 이때 상태는 Clubwrath(클럽레스)나 클럽 맨(Club man)이라고 부른다. 몽둥이의 분노 혹은 몽둥이를 든 사람 등으로 해석 할 수 있다.[14] 거인의 공격속도가 상당히 느리기에 가능하기야 하지만, 거인의 공격은 범위공격이며 소드레스의 체력은 거인의 공격 몇대에 빈사상태가 될 정도이고 거인을 죽이는 동안 적 지윈병력이 나올 수도 있으니 컨트롤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 혼자 싸우는 건 위험요소가 있다. 소드레스로 거인의 주의를 끄는 사이에 아키돈으로 공격하면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상대할 수 있다.[15] 스피어톤이 탱킹을 하며 뒤에서 아키돈이 공격을 하니 소드레스는 탱딜을 그리 크게 커버할 공격력&체력이 아니라 그렇다.[16] 투구없음, 쇠투구, 화산석투구, 황금투구[17] 몽둥이, 검, 철검, 대검, 금검[18] 흔한 스틱워 팁 영상에서 알 수 있는데 아키돈50 VS 스피어톤50은 아슬아슬한 차이로 아키돈이 지지만 아키돈100 VS 스피어톤100이상은 아키돈이 조금만 죽고 승리한다.[19] 당연히 아키돈을 수십명 이상 꽉꽉 채워서 운용한다면 자이언트도 녹여버릴 수 있지만, 그만한 수의 아키돈을 소환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제법 되고 그 시간 동안 자이언트가 다가와서 만들어놓은 소수의 아키돈을 넉백으로 날려버릴 수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탱킹이 필요하다.[20] 일반통, 강철통, 벽돌통, 황금통[21] 이 체력이면 거의 하나도 업글 안한 거인과 비슷하며 컨트롤 잘 하면 거인보다 훨씬 우위에 설수 있다. 다만 넉백은 세비지 스킨으로 넉백 감소를 하지 않는 이상 그냥 정면일땐 불리하단 점은 잊지 말자.[22] 레벨 업 마다 각각 1/4, 1/5, 1/6 씩 데미지가 올라간다.[23] 원작에선 인공지능도 일단 던지고 봤지만, 레거시에서는 '스피어톤의 광기' 스킬을 써야지만 발동된다.[24] 플레이어가 조종해서 던질 경우 대미지가 뻥튀기되기 때문에 투창으로 웬만한 적은 한방에 잡을 수 있다. 적들이 방어모드를 하고 있을 때에는 투창 한 방으로 제압이 불가능하다.[25] 아키돈은 지 혼자 원거리유닛이다 보니 전선이 밀리지 않고 혼자 뛰어간다.[26] 소드레스는 스피어톤이 나오면 반드시 후방으로 물러나며 절대 앞서나가지 않는다.[27] 쇠창, 금창, 청동창(?), 황금창[28] 나무방패, 돌방패, 철방패, 금을 추가한 철방패[29] 철 투구, 금 투구, 눈 가리게 강화 투구, 기사 투구[30] 매지킬 막대기 레벨에 따라 속도도 영향이 가는 것 같다. 노업시 0.5, 업글할 때마다 0.05씩 최대 0.65정도까지 이동속도가 증가한다.[31] 과거엔 데미지가 두 배였다. 아키돈, 스피어톤도 마찬가지.[32] 리프나 새비지 스킨을 끼고 직접 조종하면 이동속도가 아키돈 정도 돼서 좀 낫다만 매지킬이 많을시에는 그나마도 못한다.[33] 최대로 업그레이드하면 총 5명을 소환하므로 2명씩의 이득을 보는 셈이다. 미니언의 공격력은 업그레이드를 하나도 안한 소드레스보다 높다![34] 일반모자, 파란모자, 노란모자, 황금(?)모자[35] 일반지팡이, 나무지팡이, 황금지팡이, 빨간지팡이[36] 스턴은 업그레이드 해도 대미지가 올라가지 스턴 범위가 늘어나거나 하진 않는다. (참고로 스피어톤의 창던지기 스킬을 제외하고 가장 데미지가 높은 스킬이다.) 다만 아키돈이나 거인을 사용하는 전술에 능숙한 사람이라면 거인에 달라붙어 괴롭히는 진드기 같은 적들을 때리기 위해 스턴용으로 매지킬을 소환하기도 한다.[37] 이 시체도 거인의 크기에 맞춰지기에 풀업 거인 쯤 되면 시체도 웬만한 스틱맨보다 커져서 동족상잔의 비극을 의심받기도 한다. 컴퓨터 버전에서는 이 시체가 각자 자기 색에 맞춰 있기때문에 생각해보면 자기편 병사의 시체를 무기로 휘두르는(...) 웃긴 꼴이 나와서 그런지 모바일에서는 적군의 거인이 들고 있는 시체가 검은색으로 수정되었다.근데 우리편 거인은 여전히 검은색을 들고있다.[38] 그리고 과거에는 적 거인의 몽둥이가 빨간색이었다.[생김새] 몽둥이, 뼈, 양날도끼, 거인의 강화 몽둥이[40] 스킨을 장착해야 적용. 그야말로 궁극기다. 범위가 어마어마하여 적군이 물량전으로 치고들어올 때 땅 한번 밟아주면 대다수가 뒤로 자빠지면서 순식간에 전열이 무너진다.[41] 퇴각 후 아군들이 체력을 회복할 동안 성 궁수들만으로는 석상을 지키는게 어렵기 때문에 자이언트의 탱킹이 여기서 매우 유용하다.[42] 거인 자체가 다른 종족이라 기존의 오더 사람들로 훈련할 수 있는 유닛이 아니다. 아니면 오더 사람들에게 이상한 약물을 먹여 개조시키는 걸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