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에서 발매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포함한) 모든 제품들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1. Spring/Summer 시즌 아이템
Supreme/제품 목록/Spring/Summer 시즌 문서 참조2. Fall/Winter 시즌 아이템
Supreme/제품 목록/Fall/Winter 시즌 문서 참조3. 컬래버레이션
3.1. 다른 패션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3.1.1. Supreme X Vans
슈프림과 가장 오래 진행하고 있는 컬래버레이션이다.1996년에 반스에서 슈프림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시작된 첫 컬래버레이션이며 이후에 슈프림이 어마무시하게 커진 후로는 다른 브랜드까지 낀 3자 컬래버레이션도 간간이 나오고 있다.
* 2012 S/S Supreme X Vans X COMME des GARÇONS 셔츠 스케이트 하이/어센틱.
3.1.2. Supreme X 에어 조던
그 유명한 나이키, 에어 조던과의 컬래버레이션. 힙합 스트릿 패션의 최고 아이템끼리 만났다. 에어 조던 5 모델에 조던의 백넘버 대신 슈프림의 아이덴티티 넘버인 94, 슈프림 폰트, 미친 간지의 아웃솔까지. 물론 가격은 출시 이전에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나갔으나 모두가 염원하던 슈프림과 나이키, 에어 조던의 컬래버레이션이라는 것에서 스트릿계에서 기념비적인 제품이다.* 2015 F/W Supreme/AIR JORDAN 5
* 2015 F/W Supreme/JORDAN T-shirt
3.1.3. Supreme X 노스페이스
나이키와의 컬래버레이션이 가장 인기있는 신발 라인이라면 이쪽은 가장 인기있는 의류 컬래버레이션 라인이다. 매 시즌 새로운 모델을 내놓고 있으며 모든 제품이 발매되자마자 품절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다만 컬래버레이션답게 일반 노스페이스 자켓들에 비해 가격이 어마무시하게 비싼 것이 흠이며 (발매가가 기본 300달러에 심한 것은 1000달러 이상까지 간다) 콜라보 때문에 같은 노스페이스 제품들보다 가격이 훨씬 비싸다.3.1.4. Supreme X 꼼데가르송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봄/여름 시즌에 발매된 컬래버레이션 제품으로, 스트릿 브랜드와 나름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패션하우스의 협업이라며 관심을 자아냈다. 좌우로 뒤집힌 박스로고와 꼼데가르송 특유의 스트라이프와 땡땡이가 특징으로 후드티 등의 제품은 굉장한 인기를 끌었고 현재 매물가도 비싸다. 또 반스, 뉴에라 와 3자 컬래버레이션 제품도 출시했다. 물론 가격은.. 이들의 관계는 각별하여 GRIND 매거진과의 시즌 에디토리얼에서 인스타그램에 꼼데가르송에서 일했던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를 사진가로 기용하며 그와의 관계 또한 주목받게 되었다.* Supreme/Comme des garçons SHIRT
* 2014 S/S Reversible Varsity Baseball Jacket.
3.1.5. Supreme X 루이비통
2017년 봄에 공개된 17FW 루이 비통의 런웨이에 소문이 무성하던 슈프림의 로고가 대문짝만하게 그려진 가방을 필두로, 수십가지의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15종 이상의 가방과, 바지부터 티셔츠 가죽자켓 청자켓까지 이르는 수십가지의 의류, 신발과 수많은 악세사리. 거기에 슈프림이 스케이트 보드 브랜드라는 점에서 착안된 스케이트 보드 세트까지.[1] 정말 몇종류가 나왔는지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은 아이템이 공개되었다.2010년대 명품 브랜드들의 컬래버레이션 중 가장 충격적인 컬래버레이션으로 평가되며, 세간의 관심이 집중된 만큼 호불호가 아주 확실히 갈리는 그런 컬래버레이션이다. H&M이 매년 명품 브랜드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해왔지만 모두 H&M 베이스인 반면, 슈프림의 경우 AA 아메리칸 어페럴 베이스가 대부분이었던 기존의 합작과 달리 모두 루이비통에서 생산한 루이비통 베이스의 보기드문 넘사벽 퀄리티의 제품들이었고, 루이비통 + α 의 가격으로 발매되었다.
* 2017 F/W Supreme/Louis Vuitton
(17fw 런웨이 백스테이지의 모델들)
(발매가 5천만원이 예상되는 스케이트보드 세트)
(공개된 가방 제품군)
3.2. 기타 컬래버레이션
3.2.1. Supreme X 케이트 모스
2004 S/S "KATE MOSS" 티셔츠. 1994년 그 장면을 그대로 티셔츠에 담았다. 그냥 티셔츠 한 장이었지만 이 컬래버레이션이 레전드인 이유는 바로 케이트 모스가 10년 전 CK의 광고모델이었기 때문. 그 때는 무단으로 붙인 스티커였지만 정확히 10년 후의 슈프림은 컬래버레이션 티셔츠를 내놓았다.* 2004 S/S Supreme/KATE MOSS
[1] 새상품 매물이 1억원에 올라온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