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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9933><colcolor=#000000> 루이 비통 Louis Vuitton[1] | |
기업명 | Louis Vuitton Malletier SAS[2] |
설립 연도 | 1852년 ([age(1852-01-01)]주년) |
설립자 | 루이 비통 (Louis Vuitton) |
핵심 인물 | 회장/CEO 마이클 버크 (Michael Burke)부사장 델핀 아르노CD(여성복) 니콜라 제스키에르CD(남성복) 퍼렐 윌리엄스 |
제품 | 오트 쿠튀르, 패션, 향수, 하이 주얼리, 가구 등 |
소재지 | 프랑스 파리 (2 Rue du Pont Neuf, 75001 Paris) |
모회사 | LVMH |
매출 | 200억 유로 이상(전체 / 2022년) |
1조 6,922억 원(국내 / 2022년)[3] | |
홈페이지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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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랑스의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오랜 기간 대표적인 명품 브랜드로 취급되어 온 브랜드이다.[4] 2022년 브랜드 디렉토리 기준 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5] 시계, 보석, 의류, 잡화 등 모든 카테고리를 통틀어도 단일 명품 브랜드 중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수많은 명품 브랜드들이 포진되어 있는 LVMH 그룹의 최상위 브랜드로 포지셔닝되었고, LVMH 그룹 매출의 절반 이상을 혼자 책임지고 있다. 또한 고가 브랜드임에도 전 수석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영향으로 발전한 PVC 라인의 모노그램 잡화가 길에서 가장 흔히 보일 정도로 대중성을 띄고 있는데, 특히 아시아에서 모노그램 라인의 수요가 강력하다. 이렇듯 고가 브랜드임에도 자본주의 체제하에 매우 상업주의적 아이콘 격의 이미지를 풍기고 있는 매우 독특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6]
그러나 루이 비통의 모기업 LVMH의 의장이자 대표이사인 베르나르 아르노는 21세기 들어 명품 브랜드들이 장인정신으로 비롯되는 품질보다 영업 실적에 치중하는 현상이 이루어지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중국이나 베트남 같이 인건비와 부지가 저렴한 곳에서 공장을 세워 생산한 뒤 완성 작업만 본사가 위치한 자국에서 하여 'Made in France', 'Made in Italy'라고 붙일 수 있게 한다든지 하는 사기성 짙은 전략을 도입했다. 이런 방식으로 패션 업계 자체의 수익성과 생산성이 팽창하자 에르메스 등 소수의 브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체는 아르노의 생산 방식을 도입했다.
2. 역사
루이 비통의 역사는 180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1821년 프랑스 안쉐(Anchay)라는 작은 마을의 한 목공 집안에서 태어난 루이 비통은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레 목공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루이 비통은 어렸을 적부터 파리에 대한 동경심이 있었는데 14살이 되던 해 집을 나와 파리로 떠나게 된다. 땡전 한 푼 없었던 루이 비통은 400km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갔는데 16살이 되던 1837년 드디어 파리에 도착했다. 이후 당시 파리에서 가방 제작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무슈 마레샬 아래에서 견습생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루이 비통의 섬세하고 특별한 기술은 곧장 유명해졌고 귀족들 사이에서도 이름을 알렸다. 많은 양의 짐을 싸는 데 탁월한 기술을 갖췄던 루이 비통은 프랑스 왕실 황후 외제니 드 몽티조의 전담 패커로 일하기 시작했다. 외제니 황후의 후원하에 파리 뇌브 데 카퓌신 4번가[7]에 자신의 이름을 건 포장 회사를 개업했다.이는 오늘날 루이 비통의 뿌리가 되는 회사이다. 당시 트렁크는 현대에서 흔히 만들어지는 사각형이 아니었다. 볼록하게 생겨 차곡차곡 쌓기 힘든 모양새였는데 루이 비통의 트렁크는 평평하게 만들어져 마차에 쌓기 편리한 구조였다. 모양뿐만 아니라 기존의 나무 재질에서 루이 비통만의 목공 기술을 살려 특별 제작한 그레이 트리아농 캔버스라는 소재로 만들어져 가볍기도 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트렁크는 엄청난 성공을 거뒀고 기존 매장에서 수요를 감당할 수 없자 1859년 파리 근교 아니에르에 공방을 세웠다. 아니에르에 있는 이 트렁크 공방은 지금까지도 트렁크 제작을 하는 아주 특별한 장소이다. 1885년에는 영국 런던 옥스퍼드 거리에 매장을 열면서 첫 해외 지점도 오픈했다.
루이 비통의 획기적인 기술과 명성은 아들 조르주 비통에게도 이어졌다. 1886년 소매치기들이 가방을 쉽게 열지 못하도록 가방에 자물쇠를 부착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만들어냈다. 너무나도 완벽한 기술이었기 때문에 잠금 장치 기술은 아직까지도 요긴하게 쓰이는 중이다. 루이 비통의 대성공으로 그레이 트리아농 캔버스의 모조품들이 판을 치자 1888년 새로운 재질의 제품을 개발한다. 이때 나온 것이 루이 비통의 대표적인 제품인 다미에 캔버스이며, 다미에 캔버스의 모조품들도 끊임없이 나오자 1896년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패턴 모노그램 캔버스가 탄생했다. 조르주는 모노그램 제품들을 들고 튀니지 사막을 횡단하며 견고성을 시험할 정도로 힘을 쏟았다. 창업주 루이 비통이 죽고 경영권을 이어받은 조르주 비통은 회사를 더욱더 성장시켰다. 1914년에는 샹젤리제 거리에 세계에서 가장 큰 여행 제품 매장인 7층짜리 매장을 세웠다.
1936년부터 1970년까지는 3대 가스톤-루이 비통이 이어받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프랑스 전역에 다수의 매장들을 열기 시작하였으며 상품 라인들도 넓히기 시작한다.
1970년부터는 4대 마이클 비통이 가업을 이어받는데, 이때부터 유럽을 넘어 본격적으로 아시아와 신대륙에서 인기를 끌며 세계화가 진행되었다고 한다.
1987년에는 샴페인 브랜드 모엣 & 샹동, 코냑 브랜드 Hennessy와 합쳐져 LVMH라는 종합 명품 집단으로 탈바꿈하게 되는데, 얼마 가지 않아 재정적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LV와 MH 간에 큰 다툼이 일어나게 된다. 당시 크리스찬 디올을 소유하고 있던 베르나르 아르노가 LV 측의 요청으로 지분을 투자하여 흑기사로 지분 싸움에 참전하게 되고 이는 그룹의 역사와 뿌리 자체를 바꾸는 선택이 된다. 아르노는 반대 진영인 MH 측의 우군이었던 기네스의 자금력을 감당해내지 못할 것이라고 판단, LV 가문의 뒤통수를 날리고 MH 쪽으로 붙어 1989년까지 공격적인 지분 인수로 그룹 전체 지분의 43.5%을 확보하여 실권을 장악한다.[8] 이후 80-90년대 셀린느, 겐조, 벨루티, 겔랑, 로에베 등의 브랜드들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는데, 특히 1997년에는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를 인수함과 동시에 그를 그룹의 총괄 디자이너로 임명하며 루이 비통이 대격변을 맞기 시작한다. 일명 '3초 백'으로 불리는 PVC 라인의 모노그램 가방을 대중화시키며, 루이 비통의 매출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하여 지금의 규모까지 크게 되었다. 평소 광적인 아트 컬렉터였던 그는 무라카미 타카시, 리처드 프린스, 스테판 스프라우스 등의 현대 미술가들과의 협업은 물론 더 나아가 퍼렐 윌리엄스를 시작으로 마돈나는 물론 칸예 웨스트처럼 떠오르던 셀럽과도 협업을 진행하며 유행을 선도하였고 21세기 들어 정착된 용어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업명도 사실상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고 이를 대중화시킨 마크 제이콥스와 비슷한 시기 구찌를 이끌었던 톰 포드를 시작으로 굳어진 용어라고 볼 수 있다.
2011년에는 킴 존스가 남성복 디자이너로 임명되며 남성복 컬렉션이 공식적으로는 처음 시작되었다.
2013년 11월 마크 제이콥스가 떠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렌시아가를 맡고 있던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임명되었다. 전임인 마크 제이콥스는 새 일자리 대신 자신의 두 레이블에만 집중. 루이 비통의 클래식 팬들은 마크 제이콥스가 너무 상업적인 방향으로 브랜드를 밀고 나가 럭셔리 브랜드로서의 루이 비통의 위상을 낮추었다는 평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떠난 것을 환영하는 분위기. 니콜라 제스키에르는 마크 제이콥스처럼 엄청난 화제를 모는 스타일은 아니었으나 미래 지향적이면서 고풍스러운 미니멀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브랜드를 전개시켰으며, 조용하고 우직하게 브랜드를 고급화하는 방향으로 성장시킨다. 또 이 시기부터 니콜라와 발렌시아가 시절부터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던 셀럽들이 루이 비통으로 넘어와 셀럽 위주의 캠페인 홍보, SNS 활용이 본격화된다.
한편, 2011년부터 남성 부문을 이끌던 킴 존스가 2018년 가을, 겨울 콜렉션을 끝으로 디올 맨로 건너가며 루이 비통을 떠나고, 오프화이트의 버질 아블로[9]가 새 수석 디자이너가 됐다. 버질 아블로는 가격대가 낮은 브랜드가 아니긴 해도 역사는 굉장히 짧은 신생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었으나,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최상위 브랜드인 루이 비통의 남성 부문 디자인 수장으로 영입된 인사 조치는 상당히 파격적이라는 평. 거기에 루이 비통 역사상 첫 흑인 디자이너에다 비전공자라는 점 역시 여러모로 화제가 되었다.
2023년 2월, 버질이 떠난 남성 부문의 새로운 디렉터로 퍼렐 윌리엄스가 임명되었다. 동년 여름에 진행될 SS24 컬렉션부터 업무를 맡게 된다고 한다. 과거 칸예 웨스트가 킴 존스가 떠난 자리에 유력한 적임자였으나 협상 과정에서 틀어진 바가 있어 셀럽이 루이 비통 같은 거대 패션 하우스를 총괄하게 된 사례는 최초이다. 버질에 이어 패션 비전공자 출신의 유색인종이 다시 한번 임명되었다는 점에 더해 그는 21세기 대중음악계를 대표한 바 있는 아이콘이기에 엄청난 파격성을 띤다고 볼 수도 있으나 루이 비통 입장에서는 주요 후보로 거론되던 디자이너들[10]보다는 매출 신장을 위해 이미 인지도가 높고 다방면에서 특출남을 보이는 퍼렐이 오히려 안전한 선택이었다는 의견도 다수 존재한다.[11] 다만 그는 아직 풀 컬렉션을 진행해본 경험이 없을뿐더러 그가 과거 디자인했던 제품들 또한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 편인지라 그의 실력에 관해서는 우려 섞인 반응들 또한 제기되고 있다.
2023년 4월 29일 하우스 최초의 프리폴(Pre-Fall) 패션쇼를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 이번 패션쇼를 위해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협업을 하였으며, 해당 쇼는 2023-2024년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되어 루이 비통 자사 소셜 미디어 및 서울 곳곳에 설치된 LED 스크린을 통해 패션쇼를 생중계했다. 한국의 슈퍼모델들인 정호연과 최소라가 각각 쇼의 오프닝과 클로징을 장식했으며, 쇼의 배경음악으로 산울림의 곡 '아니 벌써'가 사용되는 등 한국적인 요소들이 더해졌다.
2023년 6월 20일, 퍼렐의 SS24 데뷔 컬렉션이 파리 패션위크 오프닝 날에 진행되었다. 이미 루이 비통 내에는 버질이 없는 동안 컬렉션을 전개해온 특출난 재단사들과 디자이너들이 있으니 퍼렐은 스트릿 컬렉션을 주된 방향성으로 계속 밀고 가며 창의적인 부분에만 집중하고 내실적인 부분은 기존 디자이너들이 보좌 가능하다는 뉘앙스로 얼굴 마담 격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이러한 예상과는 전혀 다른 결과물이 나왔다. 전임이었던 버질 아블로와 유의미하게 비교될 정도로 스트릿이랑은 어느 정도 거리를 두며 테일러링 착장을 선보였고, 얼굴 마담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기존 LV 다미에 패턴에 카모플라주 색을 입힌 ‘다모플라주’ 패턴[12]을 쇼 초반부에 대치하며 새로운 퍼렐 본인의 시그니처를 선보였다. 과거 샤넬과의 협업, NIGO와의 오랜 관계를 통해 정체성을 확립한 퍼렐만의 색을 진하게 입혔는데 본인이 샤넬에도 오랫동안 몸 담았던 터라 중후반부에 대거 등장시킨 진주 장식과 트위드, 크롭 기장에 꽉 끼는 자켓 특유의 핏 등 샤넬의 색이 너무 들어간 부분도 있었으며 안전한 선택을 했다는 비판이 있다.[13] 결론적으로 데뷔 컬렉션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괜찮은 성과였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며 앞서 언급된 우려들은 어느 정도 잠재웠다.
홍콩에서 열린 프리폴 2024 남성복 컬렉션에서도 데뷔 컬렉션과 같은 결의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2024년 1월 FW 2024 남성복 컬렉션에서는 카우보이, 워크웨어 등 미국 서부와 남부 컨셉의 스타일을 선보였다.[14] 기존 루이 비통과는 달리 굉장히 장르적인 시도였기 때문에, 우선 놀랍다는 반응이 상당하다. 통상적으로 상업성이 1순위인 루이 비통 같은 하우스가 메인 컬렉션에서 이 정도로 장르적인 시도를 해본 사례가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매니악한 시도는 일반적인 대중에게 생소할 수 있기 때문에 매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디자인적으로는 바지통은 점점 얇아지는 듯한 추세다. 첫 번째 컬렉션에서 선보인 다모플라주 패턴은 사실상 퍼렐 체제에서의 시그니처로 자리잡는 듯하다. 퍼렐 체제의 루이 비통은 소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원색의 스피디백, 팀버랜드 협업 부츠[15] 등이 상당한 하입 몰이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4년 3월 21일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와의 여름 캡슐 컬렉션을 출시한다.
3. 제품
가방, 지갑 등 가죽 제품과 의류, 신발이 주력 상품이긴 하나, 시계, 주얼리, 향수, 휴대폰 케이스, 열쇠고리, 연필, 필통, 볼펜, 수첩, 여행 가이드 등 이것저것 다 생산하는 브랜드이다.가방이나 지갑의 디자인도 모노그램 패턴 디자인이 아닌 다미에, 아주르, 에삐 등 여러 가지 패턴 디자인이 있다. 과거에는 가방에 의한 매출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할 정도였으나 2018년 이후로 의류 비중이 높아지고 있으며 기타 하이엔드 카테고리(시계, 주얼리, 향수 등)를 통해 매출 다각화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고급화 전략을 펼치면서 핸드백 부분에서도 루이 비통의 상징이나 다름이 없었던 모노그램 핸드백의 비중을 줄이고 트위스트나 카퓌신 같은 고가의 레더 라인을 대표 상품으로 밀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유독 인기가 많아서 길거리를 걸어가거나 지하철을 타면 40대 이상 여성들을 위주로 루이 비통 가방을 정말 많이 볼 수 있다. 또한 한때 스피디 백 같은 경우 과장 조금 보태서 길을 가다가 3초마다 한 번씩 보이는 수준의 시절도 있었고 2000년대 중후반에는 '3초 가방', 또는 한국에서 가장 흔한 여성 이름을 따서 '지영이 백'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다. 물론 전문가나 예민한 사람이 아닌 이상 모조품인지 진품인지는 구분하기 어렵다. 사실 고가의 루이 비통 백이 아무나 쉽게 살 수 있는 가방도 아니고, 길거리에 이 정도로 흔한 것이 말이 안 되기는 하는데, 모조품이 많은 것 또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백이 흔하게 보이는 현상에 일조했다.[16] 2000년대 들어 중국에 공장을 짓고 마크 제이콥스가 PVC 가방 라인을 대중화시키면서 이런 현상이 벌어졌다.
실제로 동네 재래시장의 옷 가게를 보면 짝퉁 루이 비통 모노그램 패턴 가방을 대놓고 진열해서 파는 경우가 상당히 흔하다. 자세히 보면 박음질이나 원단 등의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는 가품이며, 시장에서 장을 보던 중년 이상의 여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편이라 지금은 판매되지 않는 투박한 디자인의 구형 제품들이나 루이 비통 패턴을 이용한 새롭게 창작된 디자인의 짝퉁이 많은 편. 또한 루이 비통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루이 비통은 위조품의 유통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이며, 가품 가방 판매처를 주의하라는 경고를 하고 있다.
3.1. 컬렉션
Fall-Winter 2024 여성복 컬렉션 |
Fall-Winter 2024 남성복 컬렉션 |
3.2. 가방
루이 비통의 대표 가방인 카퓌신 백 |
루이 비통의 가방은 아이코닉 라인과 PVC 모노그램 라인 두 종류가 있다. PVC 모노그램 라인은 루이 비통 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패턴이긴 하나, 루이 비통이 브랜드 고급화를 하면서 주력으로 미는 라인은 가격대가 높은 아이코닉 라인이다.
가방의 사이즈는 BB, PM, MM, GM 등으로 구분하는데, BB는 스몰, PM과 MM은 미듐, GM은 라지 사이즈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BB보다 더 작은 미니 사이즈는 별 다른 명칭 없이 미니라 부른다.
3.2.1. 아이코닉 라인
악어 백의 경우 에르메스와 구찌에서 악어 가죽을 납품받는 헹롱사를 통째로 사들여 최상급 퀄리티의 포로수스 악어 가죽을 가장 먼저 확보하고[17] 금액대는 악어 가죽의 품질을 감안하면 에르메스 대비 경쟁력이 있는 편. 악어 가죽 종류도 앨리게이터, 닐로티쿠스, 포로수스 등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가격 인상도 매년하고 있다.
도핀과 온더고는 소재는 PVC지만 루이 비통에서 아이코닉 라인으로 따로 카테고리까지 분리시켜 놓은 대표 상품으로 밀고 있는 가방들이다.
- 카퓌신 - 루이 비통의 대표 핸드백으로 기본 가격만 900~1,000만 원 선이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 GO-14 - 카퓌신 다음 가는 루이 비통의 고가 라인으로, 900만 원대의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다.
- 트위스트
- 도핀
- 쿠상
- 쁘띠드 말
- 온더고
3.2.2. PVC 모노그램 라인
2021년 현재 모노그램 백들 중 인기 있는 제품으로는 200만 원대 중후반의 네오노에, 록키BB 등이나, 300만 원대의 클루니와 몽테뉴 등이 있다.100만 원대의 모노그램 백은 루이 비통 측에서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를 이유로 점점 없애면서 사실상 사라진 추세이다. 루이 비통 가방 중 가장 저렴해서 입문 가방에 속하는 알마 BB마저도 지속적인 가격 인상으로 200만 원대로 진입해버린 상황.
====# 기타 #====
- 락미 에버
- 마이락미
- 펠리시 포쉐트
- 반둘리에
- 트로카
- 타이니 백팩
- 삭 쾨르
- 무리아
- 빠삐용
- 벨라
- 더블 집 포쉐트
- 마렐
- 볼로뉴
- 패드락 온 스트랩
- 유틸리티 크로스바디
- 스칼라
- 온 마이 사이드
- 노에
- 포쉐트 악세수아
- 마시멜로우
- 히나
- 그르넬
- 크로아제트
- 이지 파우치 온 스트랩
- 도빌
- 랑데부
- 크루저
- 블레이드 클러치
- 몽수리
- 스트랩 앤 고
- 베니티
- 파시
- 락미 쇼퍼
- 부아뜨 샤포
- 파남
- 소뮤르
- 트위스트 원 핸들
- 스프링 스트리트
- 쁘띠뜨 말 수플
- 오데온
- 포쉐트 트렁크 버티컬
- 바벵
- 트렁크 체인
- 락미 버킷
- 에스칼
- 플로르
- 더블 집
- 폴드 토트
- 마이다
- 보부르
- Lv3
- 벨몬트
- 수플로
- 캐리잇
- 락미 토트
- 팜 스프링스
- 몽소
- 라킷
- 조르주
- 앗치
- 그레이스풀
- 스페론
- 시에나
- 포쉐트 액세서리
- 프로프리아노
- 빅투아
- 범백
- 더플 백
- 깐느
- 생 플라시드
- 쉬렌
- 플라워 토트
- 블랑쉐
- 리볼리
- 체리우드
- 리버사이드
- 본드 스트리트
- V 토트
- 보지라르
- 밀라(빌라)
- 탬버린
- 락미 버킷
- 락미 텐더
- 페이보릿
- 빌리젯 수폴
- 테트
- 트라이아논
- 트로카테로
- 벨라뷰
3.3. 신발
LV 트레이너 스니커즈 |
원래는 남성용으로만 나왔지만 2023년 8월에 여성용으로도 출시되었다.
런 어웨이 스니커즈 |
3.4. 시계
시계 카테고리의 경우 루이 비통의 6대손인 베누아 루이 비통이 총 책임자이다. 다만 시계 자체의 가성비가 매우 안 좋고, 무브먼트를 쿼츠는 ETA 무브먼트를 사용하는데 까르띠에, 샤넬 등 명품 패션 브랜드는 대부분 쿼츠의 경우 ETA를 사용한다. 이는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데 땅부르 초기 생산품 5천 개를 무브먼트 문제로 모두 폐기 처분했다는 말이 있다.최근엔 루이 비통에서 시계에 많은 투자를 하여 스위스 제네바에 라 파크리크 뒤 떵(La Fabrique du Temps)이라는 공방과 다이얼 생산 공방도 인수했다. 기계식 무브먼트에도 많은 발전이 있어서 최근 플라잉 투르비용 시계로 제네바 인증(Poinçon de Genève) 확보. 시계 사업을 강화하는 중이라 파텍 필립, 프랭크 뮬러, 제랄드 젠타에서 경력을 쌓은 마스터 워치메이커 미셸 나바스 & 엔리코 바바시니 듀오를 영입해 시계 카테고리의 퀄리티와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엔 루이 비통 땅부르 호라이즌이라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워치를 만들었다.
3.5. 향수
2016년, 70년 만에 향수 컬렉션을 다시 내놓았다. 가격은 100ml 45만 원으로 판매 중이고, 리필용은 20만 원. 향수 역시 꾸준히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는 카테고리인데 루이 비통에서 하이엔드로 분류하는 카테고리이다. 2020년엔 여성 향수 컬렉션의 11번째 향인 ‘외흐 답상스’를 출시하기에 이른다.하이엔드 라인의 향수는 100ml에 78만 원이다. 경쟁 브랜드인 샤넬이나 에르메스, 크리스챤 디올 등의 향수가 100ml 기준으로 보통 20만 원대 전후인 것을 생각하면 100ml가 40만 원대 이상인 루이 비통의 향수는 상당히 비싼 편이다. 다만 샤넬의 레젝스클루시브, 에르메스의 에르메상스 등 각 브랜드의 부티크 한정 하이엔드 향수들은 루이 비통 향수와 비슷한 가격대이다.[18]
3.6. 지갑
가격대는 남성 지갑 기준으로 모노그램/다미에 PVC 소재의 가장 저렴한 엔트리 라인업 카드 지갑이나 오거나이저가 4~50만 원대로 형성되어 있으며[19], PVC 재질의 반지갑은 60만 원대, 타이가 라인업이나 에피 가죽으로 제작된 반지갑은 70~80만 원대와 100만 원대를 넘는 제품도 꽤 있다. 여성 장지갑 같은 경우는 고급 제품은 200만 원대를 넘기는 제품도 있다.루이 비통의 PVC 소재의 지갑을 구입 시 유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소재 특성 상 1~2년만 지나도 원단이 수축하면서 제품 끝 쪽이 말려 올라가면서 휘는 듯한 느낌이 생긴다. 지갑뿐만 아니라 모노그램 PVC 소재의 가방, 파우치 등 모든 제품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현상이다.
3.7. 기타
2019년에는 코드리스 이어폰과 스마트 워치를 출시했는데, 코드리스 이어폰의 가격은 138만 원[20]이며, 스마트 워치의 가격은 318만 원~549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다. 루이 비통 코드리스 이어폰은 루이팟, 루이 비통 에어팟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는데, 코드리스 이어폰의 대명사로 통하는 에어팟과 갤럭시 버즈의 가격이 각각 21만 9천 원, 15만 9천 원인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고가의 이어폰인지 짐작할 수 있다. 평은 참고로 매우 좋지 않다. 베이스가 된 모델인 마스터 & 다이나믹의 MW07은 30만 원대이고, 이어폰 자체의 스펙상 차이는 전무하기에 명품임을 감안해도 지나치게 비싸진 것이 아니냐는 여론도 꽤 있는 편이다. 2024년 현재는 기존 코드리스 이어폰의 업데이트 버전인 호라이즌 라이트 업을 판매 중인데, 가격이 기존 제품보다 훨씬 비싼 213만 원이다.루이 비통 오브제 노마드 앳 홈이라는 명품 가구도 생산한다. 참고로 가구의 가격이 기본 수천만 원에서 억대도 넘을 정도로 상당히 비싸다.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한 대 값과 동일한 의자가 있을 정도로 고가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 세나와 키아나의 True Damage라는 이벤트 스킨을 루이 비통으로 커스텀하기도 했다. 프레스티지 포인트를 토큰으로 사는 것을 제외하면 20만 원 상당.
4. 대한민국 매장과 매출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2019년 10월 31일 오픈 |
1986년 서울 소공동 롯데면세점에 입점 후, 1991년 신라호텔 아케이드에 루이 비통 매장이 최초로 들어섰고(이후 2000년 이후 폐점) 백화점 1호점으로서 1996년 1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처음으로 입점했다. 또한 1996년 1월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 비수도권 첫 매장을 오픈했고, 2000년에는 상술했듯 대한민국 첫 단독 매장이 청담동에 들어섰다.
<rowcolor=#fff> 연도 | 매출 | 신장률 | 영업이익 |
2019 | 7,846억 | % | 549억 |
2022 | 1조 6,923억 | % | 4,177억 |
2023 | 1조 6,511억 | % | 2,867억 |
원래 백화점에 매장을 안 내주기로 소문났었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지방에 매장을 조금씩 내기 시작했다. 그렇다고 막 내주는 건 아니고, 한국의 매장 총량제를 고려하면서 수도권과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울산 등 광역시에 있는 주요 백화점 점포에 입점한 정도인데 이는 최근 들어 대중화 전략으로 바뀐 것과도 관련이 있다.[21] 지역마다 라인과 파는 제품이 많이 다르다. 예를 들어 서울이나 부산 등 대도시의 메이저 백화점에 위치한 매장들의 경우 비교적 대중적인 제품보다는 신상품이나 고가 제품 위주로 판매되며, 시계나 구두, 의류 등 전 품목을 판매하는 경우가 많지만, 다른 백화점 매장에는 대중적이고 비교적 루이 비통 브랜드 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을 주로 배치하고, 가방이나 지갑 정도만 구비되어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면적 면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인다. 주요 매장은 크고 아름다우며,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처럼 복층 구조인 경우도 있다.[22] 또,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굉장히 넓은 매장 면적을 차지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경우 아예 여성/남성/슈즈 매장으로 같은 백화점 내에 루이 비통 매장이 3개나 들어와 있다.
이 외에 서울신라호텔, 현대 부산점, AK플라자 분당점, 롯데 대구점, 롯데 센텀시티점, 대백프라자[48], 현대 목동점[49]에도 매장이 있었으나, 주변에 다른 대형 백화점이 생기면서 전부 그쪽으로 이사 가거나, 계약 종료 후 철수했다.
일단 루이 비통을 입점시킨 백화점은 그래도 그 지역에서 상위급 백화점에 든다고 할 수는 있는데, 추가적으로 같은 루이 비통 매장이라 하더라도 잡화만 취급하느냐 의류(레디투웨어)까지 취급하느냐가 해당 백화점의 위상을 가늠하는 척도가 된다. 백화점 내 매장이 총 20개인데 이 중 12개 매장이 레디투웨어를 전개하거나 할 계획이다. 최근 대한민국에서 남성 단독 매장을 대거 늘리고 있다. 이는 해외에서도 보기 드문 형태의 부티크인데 한국의 경우 최근 30대를 중심으로 남성 소비자들의 명품 소비가 늘면서 루이 비통이 남성 단독 매장을 늘리고 있다. 2016년 신세계 강남점의 남성 부티크를 시작으로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신세계 본점에 남성 단독 매장을 열었으며, 2019년 4월에는 롯데 에비뉴엘 부산본점, 2020년 1월에는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2020년 9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도 오픈했으며, 2021년에는 현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 롯데 본점에, 그리고 2023년 3월에는 현대 판교점에 남성 단독 매장을 오픈하였다. 여성 의류와 남성 의류를 모두 판매하는 매장으로는 대구신세계[50]가 있고, 공식 플래그십 스토어인 글로벌 스토어로는 현대 무역센터점 매장이 있다.
과거에는 의류나 남성 제품은 정말 한정적으로 전개하였으나 최근 한국 명품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전개 매장이 크게 늘었다. 이제는 전개하지 않는 매장이 더 적을 정도. 현재 서울 시내 웬만한 백화점 매장들은 의류를 전개하거나 남성 매장을 별도로 운영하고,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대구신세계 등 비수도권의 대형 백화점들도 전개하고 있다.
면세점 매출의 일등 공신이기도 한데 특히 몇몇 면세점에서는 줄을 서야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사람이 바글바글하다. 특이한 점은 일반 면세점에만 입점하고 공항에는 들어가지 않았는데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신라면세점과 계약을 체결하고 인천국제공항에 입점했다.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LVMH 회장 내한 때부터 바짝 따라다니며 설득에 설득을 거듭한 끝에 겨우 입점시켰다고. 루이 비통은 공항의 번잡한 환경에선 제품을 제대로 느낄 수 없다며 이미지가 훼손된다는 모종의 이유로 그동안 공항 면세점 입점을 꺼렸다고 한다. 인천공항점은 내국인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대부분의 매출은 중국인 관광객, 중국인 환승객 그리고 일본인에게서 나온다. 다른 브랜드들과 다르게 매장이 크고 아름답다. 공항 면세점은 임대료가 어마무시 하기 때문에 잘나가는 명품 브랜드들도 매장을 크게 내기 쉽지 않은 걸 보면.[51] 2015년 들어서 루이 비통이 포함돼 있는 5구역[52]을 롯데면세점에 뺏기면서 이부진 사장이 그렇게나 공을 들인 루이 비통 공항 면세점은 통으로 롯데에 넘어갔다. 그리고 2018년 8월 1일 기준으로 이부진 사장의 시촌인 정유경 사장이 이끄는 신세계면세점으로 구역이 넘어갔다. 현재는 제1여객터미널의 현대면세점에서 운영 중으로, 루이비통이 있는 구역은 워낙 입찰 경쟁이 치열한 만큼 벌써 주인이 4번째 바뀌었다.
면세품은 내국인의 경우 3000$까지만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면세점에는 없는 제품들이 꽤 있다.[53] 구입 전 체크 바람. 주의할 점은 살 땐 내국인의 경우 3000불까지 살 수 있으나 입국할 땐 내국인은 600$까지만 면세, 나머지 금액에 대해 세금을 내야 한다는 점이다. 보통 루이 비통은 면세점 판매 가격과 일반 매장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으며,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하는 작은 사이즈의 미니백도 보통 200만 원은 훌쩍 넘어간다는 점에서 세금까지 내버리면 백화점 매장 판매가와 별반 차이가 없게 되기 때문에 몰래 들여 오려는 사람이 많다. 대부분 엑스레이에 걸린다.
면세점에 없는 물건이 많기도 하고 프랑스 현지가 더 싼 경우가 많아 대부분 프랑스 가서 하나씩 사 가지고들 온다. 이 경우도 600불까지만 면세고 그 이상은 얄짤 없다. 그렇다고 엄청 싼 건 아니고, 유로 환율에 따라 다르지만 10~20만 원 정도 차이가 난다.
한국에 존재하는 면세점 매장은 아래와 같다.
2021년 6월 4일 다이궁[57]들을 차단해서 브랜드를 더욱 고급화시키기 위해 시내 면세점 매장을 점차적으로 모두 철수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부터 도산공원 인근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이 영업 중이다. 처음에는 1년 이상 장기로 운영하는 팝업으로 시작해 승격되었다. 루이 비통의 주요 컬렉션들을 선보이는 장소로 활용하고 매 시즌마다 다른 익스테리어로 꾸미는 등 크리스찬 디올의 디올 성수와 유사한 방식이다.
5. 앰버서더[58]
5.1. 국외
Louis Vuitton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 연도 | 부문 |
제니퍼 코넬리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14~ | 패션 |
퍼렐 윌리엄스[59] | 가수 | 2014~ | |||
알리시아 비칸더 | 배우 | [[스웨덴| ]][[틀:국기| ]][[틀:국기| ]] | 2015.11~ | 패션, 파인 주얼리 | |
레아 세두[60]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16. 01~ | 패션 | ||
제이든 스미스 | 가수,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6. 01~ | ||
로라 해리어 | 배우 | 2017~ | |||
소피 터너 | 2017~ | 패션, 워치 | |||
엠마 스톤[61] | 2017.10~ | 패션 | |||
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 | 2019. 01~ | ||||
이와타 타카노리[62] | 가수, 배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9. 02~ | ||
조 조나스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19~ | ||
스테이시 마틴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0. 01~ | |||
히로세 스즈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20. 01~ | |||
오사카 나오미[63] | 테니스 선수 | 2021. 01~ | |||
로라 | 모델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방글라데시| ]][[틀:국기| ]][[틀:국기| ]] | 2021. 01~ | ||
디피카 파두콘[64] | 배우 | [[인도| ]][[틀:국기| ]][[틀:국기| ]] | 2021. 05~ | ||
공준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1. 06~ | 워치, 패션 | ||
케이트 블란쳇[65]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022. 07~ | 하이 주얼리 | ||
브래들리 쿠퍼[66]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 09~ | 워치 | ||
주일룡[67]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2. 09~ | 패션 | ||
왕허디 | 2022.12~ | ||||
잭슨(GOT7)[68] | 가수 | [[홍콩| ]][[틀:국기| ]][[틀:국기| ]] | 2023. 01~ | ||
유역비[69]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 03~ | ||
리오넬 메시 | 축구 선수 | [[아르헨티나| ]][[틀:국기| ]][[틀:국기| ]] | 2023. 04~ | ||
젠데이아[70] | 배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 04~ | ||
구아이링[71] |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 05~ | ||
빅토리아 송[72][73] | 가수,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 05~ | ||
주동우[74] | 배우 | 2023. 05~ | |||
타하르 라힘[75]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3. 05~ | |||
어우양나나 | 배우, 첼리스트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2023. 05~ | ||
백경정 | 배우 | [[중국| ]][[틀:국기| ]][[틀:국기| ]] | 2023. 06~ | ||
아나 데 아르마스[76] | [[쿠바| ]][[틀:국기| ]][[틀:국기|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2023. 07~ | 하이 주얼리 | ||
필릭스[77] | 가수 | [[호주| ]][[틀:국기| ]][[틀:국기| ]] | 2023. 08~ | 패션, 파인 주얼리 | |
시얼샤 로넌[78] | 배우 | [[아일랜드| ]][[틀:국기| ]][[틀:국기|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 01~ | 패션 | |
카를로스 알카라스[79] | 테니스 선수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2024. 01~ | ||
빅터 웸반야마[80] | 농구 선수 | [[프랑스| ]][[틀:국기| ]][[틀:국기| ]] | 2024. 02~ | ||
뱀뱀[81] | 가수 | [[태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 02~ | ||
리사[82] | 2024. 07~ | ||||
주드 벨링엄[83] | 축구 선수 | [[영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 08~ |
5.2. 국내
Louis Vuitton | |||||
<rowcolor=#FFFFFF> 이름 | 직업 | 국적 | 지역 | 역임연도 | 부문 |
정호연[84] | 모델,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글로벌 | 2021.10~ | 패션 |
태연[85] | 가수 | 2022. 05~ | |||
혜인[86] | 2022.12~ | ||||
제이홉[87] | 2023. 02~ | ||||
송중기[88] | 배우 | 2023. 05~ | |||
공유[89] | 배우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24. 06~ | ||
전지현[90] | 2024. 10~ |
6. 논란 및 사건 사고
- 2015년에 경기도 양평군에 루이비통닭이라는 이름의 치킨집이 문을 열었는데 이름부터가 루이 비통을 연상시키는 데다 포장지에도 루이 비통 고유의 LV 모노그램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들어 있었다. 이에 루이 비통은 2016년 4월에 루이비통닭 가게의 영업 금지 가처분 신청을 했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원고가 가게 이름을 바꾸긴 했지만 여전히 루이 비통 상표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피해를 입혔다”라며 루이비통닭이 루이 비통을 상대로 강제집행 청구 이의 소송에 제기한 것에 대해 원고 패소 판결인 루이비통닭 측 패소 판결을 하였고,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해당 브랜드의 이름을 쓰지 말고, 위반할 경우 명품 업체 측에 1일당 50만 원씩 지급하라”라는 법원의 명령이 떨어졌으나 문제의 치킨집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이름을 차루이비통닭으로 바꾸고 포장 용기와 식기를 바꾸는 꼼수를 써 29일 동안의 위반 금액인 1450만 원을 물어줘야 하게 되었다. 2021년에 문제의 치킨집의 근황이 알려졌는데 문을 닫았다고 한다. 기사 1, 기사 2 그러나 베트남 다낭에서 영업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도
루이 비통은 상표 등록이 되어 있으나, 해당 가게인 루이비통닭은 상표 등록이 거절되었다.#
프라다를 패러디했음에도 곳곳에 체인점을 내며 별 문제 없이 영업하고 있는 치킨 브랜드 푸라닭 같은 예시도 있지만[91], 루이비통닭의 경우 로고, 영어명, 특유의 패턴까지 그대로 베껴 썼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정말 루이 비통에서 운영하는 치킨집인 줄 착각할 수도 있을 정도. 루이 비통은 프라다와 달리 상표권에 민감한 것도 맞지만 이런 원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 2020년 1월 3일,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시위 장기화에 루이 비통이 홍콩 섬 코즈웨이베이역 인근에 있는 루이 비통 매장을 전면 철수하기로 했다. 명품 회사 중에서 처음으로 홍콩 도심 매장을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기사
- 2021년 2월, 자메이카 국기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자메이칸 스트라이프 점퍼'라는 스웨터를 선보였었는데, 해당 스웨터는 검은색, 노란색, 초록색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메이카 국기와는 달리 빨간색, 노란색, 초록색 무늬로 이루어져 있어[92] 논란이 되었다. 이후 루이 비통은 해당 상품을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관련 기사
- 2021년 10월 5일, 파리 패션 위크에서 열린 S/S 2022 여성복 패션쇼에 기후변화 활동가들이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관련 기사 패션쇼 도중 "과소비=멸종" 등의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시위가들이 런웨이를 기습한 것이다. 이후 이들은 국제기후 변화 단체인 '지구의 친구들'(Amis de la Terre) 프랑스 지부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 2023년 2월 루이 비통의 광고 모델 배경에 사용된 그림은 미국의 유명 화가 조안 미첼의 작품인데 조안 미첼을 대변하는 재단 측은 최근 루이 비통이 허락도 없이 작품 석 점을 무단으로 사용한 걸 확인했다고 밝혔다. 상술한 루이비통닭 건에는 강경 대응하면서 본인들의 무단 표절은 관대한 게 내로남불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
- 2023년 루이 비통 코리아는 잘못 제조된 제품에 관해 교환을 해주다가 이슈가 생겼다. 2020년 8월에 구매한 루이 비통 사라 월릿에서 은행을 밟았을 때 나는 냄새가 나서 교환 요구를 했던 소비자에게 교환은 해줄 수 있으나 3년간 가격이 인상된 부분에 대해서 차액을 결제하라고 했다고. 차액 요구는 소비자 피해 보상 기준에 맞지 않다고 한다. #
- 2023년 11월 루이 비통의 제품을 수선하는 사설 수선업자를 고소하여 1500만 원의 배상금을 타냈다. 재판에서 루비 비통 측은 사설 수선업자 측이 리폼(수선)을 통해 우회적으로 루이 비통의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였다고 주장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판결문[93]에 따르면 법원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루이 비통 가방을 가방 소유자로 건내 받아 해당 제품의 원단을 이용하여 수선(리폼)하는 과정에 대해 루이 비통의 제품을 생산하였으며, 이는 상표의 출처 표시와 품질 보증 기능을 저해한 것이라 판단하였다. 이에 대해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루이 비통의 상품을 붙여 혼동시켜 상표권 침해를 하는 것은 '짝퉁'에만 해당되는 것이지, 정품 제품을 수선하여 쓴다고 추가로 로열티를 요구하는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JTBC도 이에 대해 무리한 요구를 받아준 재판부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면서 "양말 꿰어 신어도 형사처벌 대상?", "돈 내고 샀는데 그걸로 뭘 하든 무슨 상관?" 등의 네티즌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낡고 헤진 명품 리폼했더니…"루이비통에 1500만원 배상" / JTBC 뉴스5후
- 2023년 12월 6일 오전, 루이 비통의 IoT 제품군의 앱인 LV Connect의 서버가 터져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버 개발자 측에서 SSL 인증서를 제때 업데이트하지 않아 발생한 문제로,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이 안 되어 발생한 문제다. 이로 인해 루이 비통의 스마트 워치와 블루투스 스피커들이 전부 벽돌이 되어버렸다.
7. 여담
- 2010년부터 국제축구연맹(FIFA)과 계약을 맺어 FIFA 월드컵이 개최될 때마다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운반할 수 있는 케이스를 제작하고 월드컵 때 케이스를 공개한다.
- 2020년 루이 비통의 대한민국 매출이 공개되었다. 2011년 이후 9년 만에 처음 공개된 것으로, 무려 1조 467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2021년에도 40% 성장한 1조 4,681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1위 자리를 무난하게 지켰다.
- 경쟁사인 샤넬과 함께 가격 인상이 굉장히 잦은 브랜드이다. 매년 인상을 진행하며, 2019년에는 2번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였고, 2019년 11월에 가격 인상을 진행한 후 2020년 2월 남성용 라인업의 가격을 인상한 후, 2020년 3월에 또 가격 인상, 그리고 2020년 5월 또 한 차례 인상을 했다.
2016 S/S 캠페인에 파이널 판타지 13의 캐릭터 라이트닝이 모델이 되기도 했었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트닝 문서 참조. 한편, 같은 시기에 배두나도 한국인 최초로 루이 비통의 전속 모델이 되었다. 배두나의 전속 모델 활동은 계속 이어져 매장에서 배두나가 나온 프로모션 사진을 볼 수 있었다. 배두나 역시 루이 비통의 뮤즈로 계속 해서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있고 출연 드라마에도 루이 비통의 가방이나 의상을 입고 나오고 있다. 예시관련 기사 루이 비통의 여성복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영화 '괴물'을 본 후 배우의 성덕이 되었다는 모양으로, 에릭 라티고 감독의 영화 아이엠히어에는 제스키에르가 직접 이 영화를 위해 제작해 준 의상이 등장하며, 감독 인터뷰에 따르면 배두나를 소개해 준 게 다름 아닌 제스키에르였다고 한다. 다른 한국인 앰버서더들이 대체로 2020년대 이후 임명된 데 반해 배두나는 무려 2016년부터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한국 뿐 아니라 타 국가의 앰버서더들을 통틀어봐도 상당히 일찍부터 오랫동안 루이 비통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 루이 비통에서는 쁘띠 스카프를 방도라고 부른다.[94]
- 2011년 반유대인 발언으로 크리스챤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였던 존 갈리아노가 경질되었는데, 근년 내로 마크 제이콥스가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자리로 교체되었고 현재 셀린느를 책임지고 있는 푀비 필로가 루이 비통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으나 전부 루머로 판명됐다.
- 2012년 11월,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가방을 든 모델이 열기구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내용의 광고 캠페인(L'Invitation au voyage[95])을 시작했다. 그런데 광고 영상의 배경음악이 유명 좀비 영화 28일 후의 테마 곡이라 말이 많았다. 이듬해 2013년 11월엔 캠페인의 두 번째 에피소드인 베네치아편 광고가 방영됐다. #2 전편에 이어 모델인 아리조나 뮤즈 곁에서 하프시코드를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남성은 놀랍게도 데이빗 보위! 그 밖에도 영상의 연출이라든지 소재가 여러모로 1986년 영화 〈라비린스〉의 가면무도회 신과 무척이나 닮아 있다. 1편에서부터 그랬던 걸 보면, 이 캠페인이 노린 컨셉은 영화 연상시키기인 듯.
2017년 6월 8일부터 8월 27일까지 동대문 DDP에서 "비행하라, 항해하라, 여행하라 - 루이 비통(Volez, Voguez, Voyagez –Louis Vuitton)"이라는 이름으로 루이 비통에서 옛날에 생산했던 앤틱 트렁크 등을 전시한다. # 한편, 카카오프렌즈와 컬래버레이션으로 해당 매장을 방문하면 특별 이모티콘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컬래버레이션 제품들은 창렬한 가격을 자랑한다. 스티커 8장에 3만 원.
- 2017년 스트릿 브랜드 Supreme과 협업을 하였다. 국내에서는 청담동의 루이 비통 매장에서 발매했었다. 컬래버레이션을 남발하는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이미지가 떨어진다는 반응도 있었으나 애초부터 극악한 수량으로 나와[96] 당시 리셀러들은 발매 4일 전부터 매장 앞에서 기다렸고, 매장 측에서 입장할 수 있는 번호 순서를 추첨을 통하여 진행하였다. 당시 약 1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번호 순서를 뽑기 위해 밤을 세워 기다릴 정도로 열기는 뜨거웠다. 이후 루이 비통X수프림 상품들의 리셀가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올랐다. #
- 유럽에서 있었던 선박 침몰 사고 이후 루이 비통에서 나오는 캐리어는 어느 정도 부력을 갖게끔 설계 되어 있다고 한다. 이 내용이 소년탐정 김전일 에피소드에 엑스트라의 발언이 되기도.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 2019 월드 챔피언십에서 스폰서로 트로피의 케이스를 제작하여 선보였다. 이 트로피는 25명의 장인과 기술자가 9백 여 시간에 걸쳐 완성한 케이스라고. 여담으로 이 케이스는 5면의 LED 패널에 움직이는 루이 비통 모노그램 로고 디자인으로 장식되었다.
또한 동시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 중 하나인 키아나의 True Damage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직접 디자인하여 선보이기도 했다. 참고로 키아나가 입고 있는 루이 비통 의상들만 해도 총 $10,915로 한화 약 1276만 원이다.
미국 루이 비통 테네시주 내슈빌 매장에는 깁슨 레스폴 2대가 전시되어 있다. 전시한 이유가 테네시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서 라고.[97] 2대 모두 59년형을 복원한 제품에 루이 비통 마크가 새겨저 있는데, 두 대 각각 100,000$, 즉 개당 1억이라는 가격을 자랑한다.오리지날 레스폴이 저렴하게 보이는 마법[98]
- 오징어 게임으로 유명해진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을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임명했다. 한국인으로는 배두나 이후 두 번째로 루이 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기용된 것으로 2022 파리 F/W 루이 비통 컬렉션부터 런웨이 오프닝과 피날레를 매년 장식하고 있다.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를 앞두고 메시와 호날두를 모델로 한 광고를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99]
- 루이 비통의 국내 세 번째 팝업 레스토랑 '이코이'는 디너 코스를 1인당 35만 원에 팔고 있다. 주말의 경우 모든 시간대의 예약이 단 5분 만에 마감되었다고 한다. #
- 2023년 10월 K팝 아이돌 스타들을 광고 모델로 캐스팅하고 관리하기 위한 전담 부서인 ‘셀럽 팀’을 새로 만들었으며 이 조직을 한국 지사가 아닌 글로벌 조직 내에 두기로 결정했다. 이 팀은 한국 K팝 아이돌을 섭외하고, 계약도 글로벌 본사가 직접 스타들과 한다고. 명품 업체 입장에선 본사 역량을 동원해 K팝 아이돌을 관리하겠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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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관련 문서
[1] 뤼뷔통, 루이뷔통, 루이스뷔통, 루이뷔똥, 루이비똥, 루이스비통, 혹은 LV라고도 불린다.[2] Malletier는 Malle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인데, 여기서 Malle이 트렁크를 뜻한다.[3] 럭셔리 패션 하우스 내에서는 물론이고 패션 카테고리 전체에서도 나이키에 이은 단일 브랜드 매출 2위를 달성했다.[4] 한국에서는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불린다.[5] 2위는 구찌, 3위는 샤넬, 4위는 에르메스이다.[6] 마크 제이콥스뿐만 아니라 스트리트 패션이 흥하자 유색인종에 비전공자인 버질 아블로를 파격적으로 등용하고, 2000년대를 대표했던 셀럽인 퍼렐 윌리엄스를 그의 후임으로 채용했다는 점에서 여전히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7] 오늘날 루이 비통의 최고급 핸드백인 카퓌신 백의 이름이 되는 모티브가 되었다.[8] 2023년 2월 기준 LVMH의 시가총액은 4000억 유로를 넘나드는데, 아르노는 이 당시 단돈 26억 유로 투자로 그룹 전체 지분의 43.5%를 확보하게 된다. 그의 엄청난 사업 수완을 엿볼 수 있으며 그는 현재 일론 머스크와 세계 주식 부호 1위를 다툴 정도로 성장하였다.[9] 오프화이트의 디자이너 역시 계속 겸직할 예정.[10] 콜름 딜레인, 마틴 로즈, 웨일스 보너, 텔파 클레멘스 등.[11] 참고로 퍼렐은 샤넬 뮤즈로 유명했으나 루이 비통과도 굉장히 밀접한 관계였는데, 루이 비통 역사상 처음으로 협업을 진행한 힙합 아티스트는 칸예도 솔자 보이도 아닌 퍼렐이었다.[12] 마치 픽셀화된 디지털 카모플라주 패턴이 연상된다.[13] 실제로 본인이 칼 라거펠드 디자인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14] 다만 사치재의 대명사인 프랑스산 브랜드가 매우 서민적이고 노동적인 요소를 다루었다는 점에서 역설적이며, 꺼려진다는 의견도 존재한다.[15] 가격이 상당함에도, 워크웨어 트렌드와 맞물리며 출시 전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다. 2024년 3월 19일 미스치프에서는 해당 협업 제품을 패러디한 2X4를 발매하기도 했다.[16] 모조품 등급으로는 C급, B급, A급, SA급 (스페셜 A), 미러(mirror)급, 커스텀급, 1:1급이 존재한다.[17] 루이 비통-에르메스-구찌 순으로 구매해간다.[18] 루이 비통 향수와 샤넬의 레젝스클루시프, 에르메스의 에르메상스 라인은 상당히 비슷한데 우선 향조는 달라도 시리즈의 바틀 디자인이 통일되어 있으며, 아무런 매장에서 판매하지 않고 부티크나 자사의 향수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게다가 셋 모두(루이 비통은 하나니 제외) 각 브랜드의 하이엔드 라인업을 담당한다.[19]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사용하고 있는 지갑이 코인 카드 홀더이다.[20] 이 가격은 뱅앤올룹슨의 Beoplay H95보다 82,000원 비싸지만 거의 맞먹는다고 할 수 있다.[21] 루이 비통은 합성피혁(PVC) 제품들은 비교적 저렴한 반면, 가죽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제품은 4~500만 원대는 그냥 넘어가며, 그 이상의 가격대와 천만 원대가 넘는 초고가 제품들도 같이 존재한다. 라인마다 타깃층이 다르기 때문.[22] 여담으로 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복층 매장에 속이 뒤집힌 샤넬은 이에 대한 보복으로 현대 무역센터점 입점을 철회해버렸다. 실제로 샤넬과 루이 비통은 백화점 매장에 정문 인근에 나란히 가장 좋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두 브랜드가 디스플레이나 매장 외관 익스테리어를 상당히 중요히 여기기 때문이다. 반면 에르메스의 경우 VIP들과 접근성이 좋은 발레파킹이 이뤄지는 후문 자리를 선호한다.[23] 오픈 순서와 관련이 없음.[24] 대한민국 1번째 플래그십 스토어[25] 대한민국 2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장기 팝업으로 출발해 정규 단독매장으로 올라갔다.[남성] [남성] [A] 애비뉴엘[남성] [남성] [남성] [32] 4층은 슈즈 라인업만 전열돼 있는 부티크이며 전국에서 루이 비통 슈즈 전용층을 운영하는 유일한 백화점이다.[33] 위치 자체는 백화점 본건물이 아닌 경방필 건물에 있다.[남성] [35] 22년 매장 리뉴얼을 마치고 기존 복합매장이 남.여 분리매장으로 확장 리뉴얼했다. 추가로 기존에 미전개했던 남.여 RTW 전개를 시작했다.[36] 위치 자체는 백화점 본건물이 아닌 스타필드 건물에 있다.[남성] [본매장] [남성] [남성] [남성] [남성] [43] 글로벌 스토어[남성] [슈즈] [남성] [47] 국내 백화점 최초 진출 매장[48] 지역 백화점 중에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루이 비통이 입점했었던 사례다.[49] 22년 8월 영업 종료.[50] 이는 대구신세계가 별도의 남성 명품관이 조성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51] 입점 때부터 워낙 말이 많았다. 본래 공항 이용객들의 쉼터 공간이었는데 명품 매장을 들인답시고 다 없애버렸다. 그리고 워낙 위치가 넘사벽으로 좋다. 공항 한가운데이다. 환승 트레인 입구 앞이다. 그리고 이거 들여오겠다고 호텔신라 사장, 인천공항공사 사장, 세관까지 나서서 온갖 특혜를 줬기 때문이다. 국산품과 중소기업 제품을 대부분 판매하는 관광공사 매장은 공항에서도 잘 보이지 않는 구석탱이로 내몰면서 값비싼 수입 브랜드에 지나친 혜택이었기에 한바탕 난리가 났었다. 다른 브랜드들과 형평성에도 어긋난다.[52] 이 구역을 운영하려면 루이 비통 매장을 운영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다고 한다.[53] 하지만 중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3000불 이상 되는 제품이 늘었다. 외국인은 면세 한도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도 초고가 제품은 잘 안 들이는 편이다.[54] 부산점, 제주점 철수, 인천공항점 구역 뺏김[55] 인천공항점 구역 뺏김[56] 인천공항점 구역 뺏김[57] 한국과 중국을 오가면서 면세품들을 밀거래하는 업자들.[58] 루이 비통의 공식 SNS 계정에서는 글로벌/로컬 구분 없이 모두 하우스 앰버서더라고 칭하고 있다.[59] NEW Man's creative directer#[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2023년 이전까지는 샤넬 중국 앰버서더를 역임했었다.[74]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2022년 12월 최연소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된 이후 2023년 4월 최연소 글로벌 하우스 앰버서더가 되었다. #[87] #[88] #[89] #[90] #[91] 푸라닭도 프라다 측에서 문제 제기할 요건은 충족된다. 그러나 프라다는 문제 삼지 않고 그냥 두었다. 이는 프라다의 철학과 관련 있는데, 카피가 되는 브랜드는 가치가 높은 브랜드라고 여기기 때문.[92] 이는 오히려 에티오피아 국기 색과 같다.[93] 서울중앙지방법원 2023. 10. 12. 선고 2022가합513476 판결,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재판장 박찬석).[94] 에르메스에서는 트윌리, 디올에서는 미차라고 부른다.[95] '여행으로의 초대'라는 뜻.[96] 취소돼서 그렇긴 하지만 수프림의 본진인 뉴욕에서조차 아예 발매가 없을 정도로 지극히 한정된 장소에서만 발매되었다.[97] 깁슨은 본사와 공장 모두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해 있고, 내슈빌의 자랑이라 해도 될 만큼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다.[98] 깁슨 레스폴은 저렴한 라인업인 스튜디오, 트리뷰트 모델이 100만 원에서 시작하고 스탠다드 모델은 300만 원, 커스텀 샵 라인업은 500 부터 시작하고 일부는 1000만 원을 호가한다![99] 여담으로 이 둘은 2014년 삼성의 갤럭시 11 프로젝트에 이미 동반 출연한 적이 있다.[100] 루이·후이바오도 4세가 되는 2027년에 중국으로 이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