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신세계백화점/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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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000) | |
<colbgcolor=#A7A7A7> 개점일 | 2000년 10월 5일 |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반포동) |
휴무일 | 1월 1일, 설 전날ㆍ당일, 추석 전날ㆍ당일 |
연계 교통 | 고속터미널역,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센트럴시티 |
영업시간 |
|
소유 | 신세계 |
지점장 | 김선진 부사장 |
웹사이트 |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의 지점.2017년부터 한국 백화점 매출 1위 점포를 기록하고 있고, 한국 백화점 최초로 연 매출 2조원과 3조원의 벽을 넘어섰으며, 2021년에는 전세계 백화점 매출 1위[1]를 기록한, 신세계백화점의 핵심 지점이다.
2. 상세
2000년 10월 5일 한국 최고의 부촌인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센트럴시티에 입점했으며, 2023년 12월 기준 전국 백화점 중 매장 규모 7위이다. 이마트와 더불어 신세계그룹 출범 이후 최대 성과 중 하나로 꼽힌다. (주)신세계 백화점 부분 본사도 2017년에 이곳으로 이전해왔다.[2] 신세계는 1980년대 계열 분리 이전 삼성그룹 시절부터 이곳에 진출하기 위해 율산그룹의 센트럴시티 개발에 협력했을 만큼 강남점에 대해 각별한 애정이 있다. # # #2000년대에는 센트럴 시티에 세들어 살고 있었지만, 2012년 문선명 통일교 전 총재의 타계로 인해 시장에 나온 # 센트럴시티와 강남터미널로 불리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을 대거 현질하며 최대 주주로 올라섰다. 그리고 증축/확장[3]을 한 결과, 2020년 기준으론 영업면적이 86,500㎡나 되어 서울 소재 백화점 중 규모가 세 번째로 큰 백화점[4][5]이 되었다.
3. 층별 안내
||<-2><table align=center><tablewidth=700><table bordercolor=#3F4245,#BEA36B><table bgcolor=#fff,#1f2023><bgcolor=#3F4245><color=#fff>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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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D 구성
신세계 강남점은 한국의 일반적인 백화점 점포와 다른 매장 구조를 보이고 있다. 보통 1층에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명품 매장을 과감하게 서구권 고급 백화점처럼 명품은 2층, 3층에 걸쳐서 배치했다. 그 이유는 1층의 경우 센트럴시티 터미널과 연결되는 만큼 매장 면적이 신관을 확장한 다른 층보다 작은데다가 터미널 특성상 다소 붐비고 혼잡스러운 분위기인 경우가 많아서 명품 부티크들을 대형 매장 중심으로 2층에 배치한 것이다. 국내 백화점 업계에서는 1층이 아닌 곳에 명품관을 배치한 거의 원조 격으로, 비슷하게 의정부역과 함께 들어선 신세계백화점 의정부점도 3층에 해외패션관이 있다. 본래 1층에 아예 명품관이 없던 것은 아니고 과거 루이비통 여성 매장을 비롯하여 구찌, 몽클레르,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매장과 화장품 매장이 위치하고 2층에 샤넬, 에르메스, 까르띠에 등의 부티크로 나눠져있었다. 그러나, 점차 쇼핑 동선의 편의성과 매장간 연계 효과를 위해 루이비통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이 2층으로 패션 부티크를 옮겼고[6], 2021년 대대적인 리뉴얼을 통해 화장품과 편집숍 형태의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잡화 매장들로 이뤄진 중층 매장으로 리뉴얼되었다. 4층에는 명품 슈즈 매장을 조성했고, 6층은 남성 명품관으로 조성했다.2층에는 3대 명품 브랜드인 에루샤와 4대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반 클리프 앤 아펠이 모두 입점했다. 이외에도 델보, 프라다, 구찌, 고야드, 보테가 베네타, 디올, 몽클레르, 버버리, 셀린느, 발렌시아가, 토즈, 펜디, 페라가모, 생로랑, 미우미우, 로로피아나, 크롬하츠, 로저 비비에, 스텔라 맥카트니, 콜롬보, 발렌티노, 톰포드 등 여러 명품 브랜드들을 대거 배치해 2층 전체를 명품관으로 구성했다. 대체로 백화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부티크들은 1층에 배치하는 것을 배치하지만, 이 곳은 2층에 배치했다.[7] 강남점도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루이 비통, 프라다, 몽클레르, 구찌 등 유명 명품 브랜드가 1층에 있었으나, 2층 화장품까지 1층으로 내리고, 국내 최대 코스메틱 전문관으로 중층 리뉴얼하기 위해서, 2층과 3층으로 올렸다.[8] VIP 고객들이 차량을 발렛파킹 맡기는 장소에서 백화점으로 들어오면 바로 2층으로 들어와진다. 또한 메리어트 부지 쪽으로 공간을 확장했기 때문에, 터미널 시설이 없는 2층부터 RTW를 전개하는 명품브랜드의 매장을 크게 할당하여 조성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한편, 샤넬은 인근 지점 중복을 이유로 들어 처음에는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강남점 매출의 급속한 성장과 신세계의 지속적인 구애로 결국 2010년에 입점했다. 샤넬 패션 부틱 중에서는 한국 최대 규모라고 하며, 한국 백화점 매출 1위 매장이다. 기사 2012년에는 40억 원 정도 되는 샤넬의 매장 리모델링 비용을 신세계가 전액 부담한 것 또한 유명하다. 그런데,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2019년에는 2층의 A스토어, 화장품 매장 등을 밀어내고 한국 최대 규모로 추가 확장됐다.
3층 하이엔드 쥬얼리, 워치브랜드는 바쉐론 콘스탄틴, 오데마 피게, 브레게, 랑에 운트 죄네[9] 2층과 복층으로 구성된 까르띠에, 피아제, 쇼메, 프레드, 쇼파드, 부쉐론, 다미아니, 피아제, 그라프와 예거 르쿨트르, 오메가, 로저 드뷔, 튜더, 블랑팡, 몽블랑, 파네라이, 제니스, 론진,위블로, IWC, 브라이틀링, 태그호이어 등이 입점되어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백화점 본점과 함께 시계, 보석 라인업이 매우 뛰어난 백화점이다. 순수하게 명품 입점 브랜드로만 백화점 순위를 매기자면 갤러리아 명품관과 함께 투 톱을 이루는 상황이다.[10]
3층 패션 브랜드는 메종 마르지엘라, 요지 야마모토, 마르니, 사카이, 막스마라, 드리스 반 노튼, 로에베, 끌로에, 에르노, 조르지오 아르마니, 브루넬로 쿠치넬리, 알렉산더 맥퀸, 보테가 베네타 RTW, 지방시, 아크네, 이세이 미야케, 릭오웬스, 알렉산더 왕 등의 패션 위주의 명품관을 구성했다. 3층 패션 브랜드의 경우 부티크들이 완전 폐쇄적인 관 형태로 조성되어 있는 다른 백화점 점포와는 달리, 이곳은 반 밀폐형 오픈매장이 많다. 한마디로 강남점에서는 명품브랜드가 한국 브랜드처럼 발에 치일만큼 흔하다라는 이야기. 물론 2층의 하이엔드급 명품 매장들은 폐쇄형 부티크들 뿐이다.
4층 패션 브랜드는 멀버리, 가니, 코치, 겐조, 엠포리오 아르마니, 필립 플레인, 비비안 웨스트우드, 플리츠 플리즈, Juun. J, 바오바오, 엠포리오 아르마니, A.P.C., 르메르, 꼼데가르송, 메종키츠네, 린드버그 등 패션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있다.
4층에 특이하게 명품 슈즈 전용관이 있는데 2016년 증축/리뉴얼 때는 4층에 그랑슈라는 한국 최대규모 명품 슈즈관[11]를 선보였는데 루이 비통, 샤넬,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발렌티노, 미우미우 등의 유명 브랜드들이 별도로 슈즈 부티크를 열었고, 세르지오로시, 크리스찬 루부탱,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로저 비비에, 쥬세페 자노티 등 여성 슈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입이 쩍 벌어질만한 엄청난 규모의 슈즈 카테고리를 선보였다. 비단, 명품 브랜드 뿐만 아니라 국산 브랜드와 캐주얼 슈즈 브랜드도 같은 공간에 있어 여성 슈즈 비교 구매에 매우 좋다.
6층에는 남성 명품관으로 한국 최고 수준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루이 비통 맨즈, 버버리, 프라다 워모, 구찌, 펜디, 발렌티노, 발렌시아가, 보테가 베네타, 브리오니, 디올 옴므, 처치스, 로로피아나, 브루넬로 쿠치넬리, 조르지오 아르마니, 톰 브라운, 톰포드, 페라가모, 디스퀘어드2, 아미, 겐조, 벨루티, 엠포리오 아르마니, 토즈, 라르디니, 폴 스미스 등 남성 럭셔리 매장들이 있다. 전국 매출1위의 핵심지점이다 보니, 신세계에서도 명품 매장에 꽤나 공을 들이는데, 특히 루이 비통, 보테가 베네타, 펜디의 경우 이곳이 한국 첫 남성 단독매장이다.
루이비통 하이주얼리&워치 단독, 모이나, 꾸레쥬, 더로우, 오데마피게, 피비 파일로, 에르뎀, 돔 페리뇽 & 크뤼그 단독 [12] 등 국내 백화점 중 유일하게 매장을 보유한 브랜드가 많은 편이다. [13]
5. 매출
<rowcolor=#fff> 연도 | 순위 | 연 매출 (단위: 억 원) | 신장률 |
<colbgcolor=#A7A7A7><colcolor=#fff> 2016년 | 2위 | 14,637 | 18.8% |
2017년 | 1위 | 16,621 | 17.1% |
2018년 | 1위 | 18,030 | 8.3% |
2019년 | 1위 | 20,373 | 14% |
2020년 | 1위 | 20,394 | 5.5% |
2021년 | 1위 | 24,940 | 22.3% |
2022년 | 1위 | 28,398 | 13.9% |
2023년 | 1위 | 31,025 | 6.6% |
2023년 기준 신세계 내에서 최고 플래그십 백화점임은 말할 것도 없고, 한마디로 정리하면 전국 매출 1위 백화점이다.
신세계 강남점은 개점 첫날 하루 47억 2,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자사 매출 신기록을 경신하더니, 2003년엔 개점 3년만에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을 제치고 강남 상권 1위를 달성했다. # 그리고 2010년에 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연 매출 1조원, 2017년에는 결국 대한민국에서 수십 년 간 점포 매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롯데백화점 본점을 제치고 전국 1위 백화점 타이틀을 획득한다.[14] 2019년엔 한국 백화점 중 최초로 연 매출 2조원[15]을 돌파한 지점이기도 하다.[16]
2020년 세계 3위[17]를 달성하고, 코로나 보복소비의 혜택과 함께 일본 백화점들이 다소 주춤하는 사이[18] 2조 5,000억 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면서 2021년 세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국 최초 2조원 달성도 모자라 2조 5,000억원까지 넘보자 업계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2022년에도 준수한 성장을 기록하며 3조원에 육박하는 2조원 후반대의 매출을 기록하였다. 심지어 문을 닫은 면세점 위치를 백화점으로 리뉴얼하고 브랜드를 신규 입점시키고 있어서, 당분간 성장 기조는 계속될 듯 보인다.
2023년에는 전세계를 강타한 고금리, 고물가 등의 경제 악화와 해외 여행 재개로 인한 보복 소비 중단 및 명품 수요 감소 등 한국 백화점 업계에 타격이 큰 악재가 겹치며 전국의 모든 백화점 매출이 제자리 걸음 혹은 역신장할 것으로 전망하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이를 비웃듯 신세계 강남점의 2023년 누적 매출이 12월 20일 자로 3조원을 넘어서면서 연매출 3조의 벽을 뚫게 되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3,000,000,000,000
6. 사건 사고
- 2019년 12월 구찌 매장에서 판매한 지갑에서 타인의 신분증, 보안카드가 나와 사실상 중고 상품을 판매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 특히 구매 당시부터 더스트 백에 이물질이 있어 새 상품이 맞는지 문의하였는데, 이에 대해 새 상품이 맞으며 더스트백은 교체해 주었다는 점이 밝혀져 미숙한 제품 관리를 두고 비판이 있었다. #
- 2020년 2월 코로나 19 확진자가 식품관을 방문한 것이 밝혀지면서 임시 휴업을 하였다. 당시 코로나 19에 대한 경각심과 공포심이 높던 시기에 다녀간 식품관만 임시휴업하고 타 구역은 정상영업을 하여 논란이 있었다. #
- 2020년 5월 들어 샤넬의 가격 인상 계획으로 발생한 줄서기, 이른바 샤넬 오픈런 사태의 중심에 서면서 코로나19방역 관련 논란이 생기고 있다. 특히 신세계 강남점 샤넬 매장의 경우 서울 시내에 들어선 , 샤넬 백화점 매장 중 규모가 가장 크고 물량도 많은 데다가 접근성도 좋아 오픈런 사태에 중심에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19], 거리두기도 없이 실내에 줄을 서고 바닥에 앉아 대기하면서 밀착하는 모습에 방역 관련 우려가 나오고 있다. #
- 2020년 11월 신세계강남점에 입주한 에스티 로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파운데이션을 구입한 소비자에게 "동양인에겐 어울리지 않는 컬러"라면서 "동양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컬러로 발송한다"며 다른 톤의 제품을 발송해 인종차별 논란이 일었다. 제보자는 "한국에서 구입한 사람은 모두 동양인이고, 동양인은 피부색이 어둡다는 생각 자체가 인종차별"이라는 상품 후기를 올렸고, 에스티 로더 측은 이 사안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내부 교육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 2021년 4월 발렛파킹 업무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5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직원 1명이 코로나 19에 확진 판정 받았고, 이후 실시한 접촉자 검사에서 추가로 1명 확진 판정을 받았다. #
- 2021년 5월 식품관에서 직원 6명과 이용객 1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당시에도 식품관의 조건상 코로나 19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이는 결국 두달 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로 현실이 되었다. #
- 2021년 10월 지하 1층 천정에서 물이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 당일 영업이 중단되었고 안전논란이 불거지자 시설감독에 대한 책임을 물어 책임자인 점장과 부점장이 교체되는 등 문책성 인사 조치가 있었다. # 그러나 부점장의 경우 부임한지 15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해당 사건이 발생한 것이 알려지면서 면피성, 보여주기식 조치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7. 여담
- 2018년 7월에는 지하 파미에스트리트 일부분을 정리하고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을 오픈하였다. 하지만, 반포 일대가 해외 여행객들에게는 관광지로서 잘 알려진 동네가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규모는 애매한 편. 이후 2021년 코로나19의 여파로 면세점 매출이 급감하고, 적자가 누적되면서 철수를 선언했다.
- 2024년부터 본점, 센텀시티점, 대구신세계와 함께 골드 등급의 멤버스 라운지 이용 가능 실적이 2,500만원 이상이며, 플래티넘 등급의 퍼스트 라운지 이용도 4,500만원 이상 실적이 있는 고객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본점과 강남점의 골드 등급 발렛 파킹 서비스 제공 실적은 3,000만원 이상이다. 2020년까지만 해도 골드 등급 전체 제공이었으나, 2021년 2,500만원 이상 강남점 발렛 서비스 제공으로 상향되었다가 또 상향된것인데, 지역 특성상 골드 등급 VIP가 너무 많아서 조정된 것이다
- 인근 주민들에게 일단 강남고속터미널과 함께 반포 일대 교통마비를 몰고 오는 주범인데다[20], 고급화 전략으로 터미널 식당이 대부분 신세계 직영으로 변하면서 싼 먹을거리가 대폭 감소했다. 그래서, 인근 주민들은 뉴코아아울렛 강남점도 많이 이용한다.
- 2020년 10월 5일자로 개점 20주년을 맞아 MD구성을 리뉴얼했는데 1층에 있던 모든 명품 브랜드를 2, 3층으로 이전시키고 나머지 1층 공간은 한국 최대 규모의 코스메틱 매장으로 채웠다. 또한 3층 역시 분더샵도 이전 후, 갤러리 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게 되었다.
- 2021년 12월에 고객 및 직원용 엘리베이터 교체공사가 완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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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과장이 아닌 사실이다. 실제로 2021년, 기존 전세계 매출 최상위권을 달리던 일본의 백화점들을 제치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2] 센트럴 시티에 이웃한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위치해있다.[3] 건물 사진에서 겉면을 보면 신세계백화점 특유의 적갈색 부분만 백화점이였고 백화점과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사이에 하층 회색 부분은 '마르퀴스 플라자'라고 센트럴 시티에서 직접 운영하던 명품 상가였었다. 하지만 센트럴시티 문서에도 써있듯,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서 경영난에 시달리던 센트럴 시티 측은 신세계에 해당 상가를 팔았고 신세계에선 이곳을 합쳐 2, 3, 4층을 확장했다. 그리고 2016년 그 '마르퀴스 플라자' 위에 건물을 증축한 것이 지금의 모습이다. (증축한 부분은 (구)마르퀴스 플라자 위에 세워져 있는 유리궁전이 증축한 부분이다.)[4] 서울 소재 최대 규모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이며 더현대 서울은 단일 건물 최대 규모다.[5] 참고로 2021년 기준 수도권 최대 규모 백화점은 동탄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동탄점, 충청권 최대는 대전신세계 Art & Science이다. 한국 최대의 백화점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소재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며, 이쪽은 한술 더 떠서 세계에서 제일 큰 백화점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6] 지금은 거의 대부분 명품 브랜드들의 부티크들이 2층에 위치한다.[7] 교통 허브인 지점 특성상 1층이 너무 정신없이 붐비는 경우가 많아서, 대부분 2층으로 올린 것을 호평하는 편이다.[8] 계열사인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육성중인 코스메틱을 더 채워 넣기위함으로 보인다.[9] 최고급 명품 시계 Big 5 중 무려 4개나 입점했다. 파텍 필립까지 입점했으면 국내의 그 어떤 백화점도 넘볼 수 없는 라인업을 완성했을 것이다. 아쉽게도 파텍 필립은 센텀시티점에 입점했다. 그리고 명품 시계 매출 1위인 롤렉스도 입점하지 않았다.[10] 갤러리아 명품관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백화점 업계에서 유이하게 3대 명품 및 그라프ㆍ까르띠에ㆍ불가리ㆍ티파니ㆍ반클리프앤아펠 5대 쥬얼리를 모두 보유한 지점이다.[11] 한국에는 특정 브랜드가 다루는 제품 대부분을 판매하는 종합 부티크 형태의 명품 매장이 많은 반면에, 프랑스나 일본 등 해외의 명품 백화점들은 슈즈나 주얼리, 가방 같은 특정 카테고리로 나누어 운영하는 경우도 꽤 있다. 물론 한국처럼 백화점 안에 박스 형식의 매장 구조에 종합 부티크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도 많은 편.[12] 세계 최초 단독 매장이다.[13] 이 중 모이나는 신라 아케이드와 함께 한국 유이한 매장이다.[14] 당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연 매출은 1조 6,620억원으로 20%가 넘는 신장을 기록했다. 반면 롯데백화점 본점은 -11.8%의 역신장을 기록하며 연 매출 1조 6,410억원을 기록했다. 덧붙여 이후 롯데백화점 본점은 자사의 롯데백화점 잠실점에게도 순위가 밀리게 되었다.[15] 전년 대비 무려 14%의 신장을 기록하면서, 연 매출 2조 373억 원을 기록했다.[16]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한국 첫 '연매출 2조'벽 넘었다.[17] '정유경 역발상' 통했다…신세계 강남, 세계 톱3로, 2020년 한국 5대 백화점 67개 점포 매출 실적, 신세계 강남점, 2년 연속 매출 2조원 돌파 1위 점포 수성. 당시 이보다 위에 있는 백화점은 2위의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 1위의 이세탄 신주쿠 본점 뿐이다.[18] 기존 1위와 2위였던 이세탄과 한큐는 각각 3~4위로 떨어지고, 파리의 갤러리 라파예트가 2위로 치고 올라왔다.[19] 당장 샤넬 오픈런 사태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 중 하나인 셔터가 열리기도 전에 뛰어 들어가는 사진이 이곳에서 나왔다(...) #[20] 특히 주말이나 명절, 크리스마스 같은 때에는 터미널에서 오고 나가는 고속버스와 백화점 쇼핑객들이 겹쳐 주변 교통이 아수라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