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 혜민 · 승미 · 민지 · 유진 · 경빈 · 준헌 · 예린 · 지니 |
1. 개요
2008년 데뷔한 어린이 9인조 혼성그룹. 나이로 대차게 욕을 먹었던 GP Basic의 전신 그룹이다. 소속사는 유원엔터테인먼트 → 베이직 엔터테인먼트이다.[1][2]멤버 승미와 준헌이 꼬마 래퍼로 스타킹에도 출연하곤 했으나, 엄청난 언플에도 불구하고 2009년 초반에 해체된 걸로 추정되며 현재 정황이 알려지는 사람은 GP Basic으로 활동했던 승미 말고는 없다. 그마저도 더 유닛 이후로 활동이 없으며 21년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여 간간히 근황을 전했으나 현재는 삭제된 상태.
2021년이 되면서 막내인 유진이 2002년생으로 성인이 되어 멤버 전원이 성인이 되었다.
2. 멤버
<rowcolor=#fff> 이름 | 본명 | 생년월일 |
혜민 | 이혜민 | 1995.06.24 |
민지 | 박민지 | 1995.09.11 |
예린 | 서예린 | 1996.01.17 |
경빈 | 김경빈 | 1996.05.14 |
지민 | 홍지민 | 1997.12.27 |
승미 | 변승미 | 1998.12.14 |
지니 | 홍유진 | 1998.12.25 |
준헌 | 김준헌 | 1999.06.26 |
유진 | 서유진 | 2002.05.10 |
3. 전멤버
<rowcolor=#fff> 이름 | 본명 | 생년월일 |
영은 | 서영은 | 1995.11.09 |
4. 음반
4.1. 디지털 싱글 1집 《So Sweet》
트랙 | 제목 | 비고 |
1 | 하얀 별 (On Air Ver.) | |
2 | 키 작은 노래 (Remake) | 리메이크 곡[3] |
3 | Shiny Day | |
4 | 하얀 별 (Original Ver.) | 타이틀곡 |
- 2008년 7월 7일 발매한 스위티의 데뷔 음반이자 첫 디지털 싱글.
- 스위티를 대표하는 하얀 별이 있는 앨범. SBS 의 어린이 대상 다큐멘터리인 내 마음의 크레파스의 타이틀 음악으로 쓰였으며, 현재까지도 수많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 재롱잔치의 단골 레퍼토리 곡으로 그 생명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4.2. 디지털 싱글 2집 《Winter Story》
트랙 | 제목 | 비고 |
1 | White Story | 타이틀 곡 |
2 |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 캐롤 리메이크 |
3 | White Story (Electronic Ver.) | 타이틀곡 리믹스 |
- 2008년 12월 4일 발매한 스위티의 마지막 음반이자 두 번째 디지털 싱글.
- 이 앨범 타이틀곡 또한 일반 아이돌 그룹 곡 못지 않게 괜찮은 편이다. 겨울시즌 캐롤 느낌나게 곡을 잘 뽑았다. 엠넷의 M Super Concert 라는 프로그램에 2차례 출연하며 활동하였다.
- 2008년 12월 26일에는 커플링곡인 '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과 타이틀 곡 2곡으로 무대에 섰으며, 2009년 1월 14일에는 타이틀 곡으로 총 2차례 케이블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이 곡을 마지막으로 스위티는 소리소문 없이 해체했다.
5. 여담
- 멤버가 남자 하나와 여자 여덟 명으로 구성되었고, 당시 최고연령이 중1(!)(95년생). 데뷔 당시 소속사에서 9명 타이틀 때문인지 "리틀 소녀시대"라 언플해 욕을 오질라게 먹었었다...
남자가 끼어 있는데 소녀시대가 웬 말인가?너무 어린 미성년자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은 덤. 결국 큰 인기는 끌지 못 했고 두 장 앨범을 발매 후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 당시 대중들은 어린 아이들이 가요계에 발을 들이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굉장했고, 악플이 남녀노소 불문하고 지금과 비교했을 때는 말도 안 될 정도로 심했던 때였어서 회사의 지시를 따른 9명의 아이들은 대중들한테 본인들이 감당이 안 될 수도 있는 엄청난 악플들을 보았어야 했다. 당시에는 소속사가 문제니 소속사를 까자는 분위기보단 가수를 향해 악플을 다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었기 때문. 2020년 VIBE로 통합되기 전까지 네이버 뮤직에 스위티 앨범을 검색하고 앨범 댓글란만 봐도 그 어린 아이들에게 할 말 안할 말 구분 않고 엄청난 악플들이 기재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다.
- 막내 유진이 인스타그램을 하면서 근황이 올라오고 있다.
- 활동 당시 리더인 혜민이 샤이니의 멤버 태민에게 번호를 따서 고백했다는 유언비어가 퍼졌고 이 때문에 샤이니월드에게 욕을 무지막지하게 얻어먹었었다. 멤버들 모두 당시 대중들에게 욕을 많이 먹었지만 특히 혜민이 욕을 제일 많이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