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T-54에 대한 하위 문서.세계 곳곳에서 T-55, 59식 전차와 묶여서 등장한다. 편의상 가나다순으로 기제한다. 서방권에서 T-54/55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둘을 크게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59식은 물론이고 69식 전차나 79식 전차마저 T-55라고 설명하는 웃지못할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2. 게임
2.1. 워 썬더
T-54 1947년형 | T-54 1949년형 |
T-54 1951년형 |
2.2. 월드 오브 탱크
T-54 First Prototype (T-54 초기 프로토타입) | T-54 Lightweight (경량화 T-54) |
T-54 |
2.3. 아머드 워페어
과거 T-54가 2티어 전차로 등장했으나 벨런스 2.0 이후 T-55가 2티어가 되었고 T-54는 1티어 더미데이터로 남아있다. Object 155는 3티어 골탱이었으나 패치 후 T-55M1으로 변경되었고 구데이터를 사용하는 Pve에서나 3티어 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2.4. 오퍼레이션 플래쉬 포인트
오래된 게임이라 기술부족으로 완벽한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특징을 잘 잡아서 외부를 구현했다. 다만 실제 성능을 고증 오류다. 일단 탑승자가 3명이다. 전차에 지휘관으로 탑승한 상태로 해치를 열면 탄약수석 해치, 조종수석 해치도 같이 열리는데 열리면서 각 위치의 승무원 상반신이 나타나게 구현되어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사수가 탄약수석에 타고 있는 말도 안되는 현상이거나 지휘관이 사수를 겸하는 이상한 설정이 되어버린다.(...) 공방 능력은 게임 내 배경인 1980년대답게 구식이며 한 발만 맞아도 거의 죽기 직전이고 공격력도 시원찮다. 장전 속도도 느려 터졌다.2.5. 강철의 왈츠
중국의 모바일 게임 강철의 왈츠에서 중형전차로 등장하며 중국의 카피판인 59식도 WZ-120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2.6.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싱글 플레이에서 월맹군이 끌고 오는데, 케산 기지와 사이공까지 끌고 온다.2.7. 블루 아카이브
렌카와 체리노가 온천 이벤트에서 건조가 완성되었다며 '숙청군 1호'[2]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시위 진압을 위해 이용한다. 온천 체리노의 스킬 컷신 연출에서도 이 전차를 타고 공격한다.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캐릭터가 몰고 나오는 크루세이더 전차나 6호 전차 티거보다 훨씬 고성능임에도 불구[3], 인게임 성능은 전차 운용 캐릭터 중 가장 나쁘다는 평가를 받는다...
2.8. 도미네이션즈
원자력 시대에 그리스의 고유 유닛으로 센타우르 전차라는 이름을 가지고 등장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장갑 기병(그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
3. 영화/드라마
3.1. 비스트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배경으로 촬영은 이스라엘에서 했다. 해당 영화에서는 원본 T-54가 아니라 이스라엘군이 개조한 티란5 전차가 대역 출연했다. 한 가지 고증오류라면 해당 전차에 승무원이 총 5명이 탑승한다.[4]3.2. 디 인터뷰
이놈으로 추정되는[5] 전차 하나가 나오는데, T-55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어쨋든 시기상 으로 보나 형상으로 봤을때 T-62는 아닌 듯 하다.[1] 122mm 고폭탄으로 1947년형의 포방패를 공략했더니 샷트랩을 일으켜 탄투가 조종수 해치가 있는 상면장갑을 뚫고 들어가면서(...) 조종수가 사망하고, 차체 전방 탄약고를 건드려서 유폭나는 참사가 간간히 발생한다. 다만 성공 확률도 낮고 되려 역공을 당할 수 있으므로 시도는 하지 말자.[2] 실제 역사와 모티브를 보면 아예 숙청 전차라는 별명이 있는 스탈린 전차가 아닌 T-54인 것이 의외.[3] 티거는 1942년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크루세이더는 1940년 북아프리카 전선에서 처음 투입된 반면 T-54는 냉전기 초중반부인 1956년에 시위 진압을 위해 처음 실전 투입된 주력전차다.[4] 차장, 포수, 조종수, 탄약수, 통역 겸 보조탄약수?[5] 설정상 스탈린이 김일성에게 선물로 주었던 물건이라고 한다. 실제로 준 건 더 구식이지만 물량은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