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발생일 | 2001년 9월 15일 |
유형 | 엔진 고장 |
발생 위치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미나스제라이스 호리 존테 근처 |
기종 | 포커 100 |
항공사 | TAM 항공 |
기체 등록번호 | PT-MRN |
출발지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구아라라페스 질베르토 프레이레 국제공항 |
도착지 | [[브라질| ]][[틀:국기| ]][[틀:국기| ]] 비라코푸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82명 |
승무원: 6명 | |
사망자 | 승객: 1명 |
부상자 | 승객: 3명 |
생존자 | 승객: 81명 |
승무원: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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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 5년 후, 이란항공 소속이 된 사고기의 모습. |
2001년 9월 15일 토요일, 88명을 태운 9755편이 비행 중 비행기는 엔진이 고장난 사고. 엔진 파편이 기내 창문 3개를 깨뜨려 감압을 일으켰고 19E 좌석 승객이 사고로 사망했다.
2. 배경
사고기는 1994년 포커사에서 제조한 쌍발 엔진 여객기 포커 100이었다. 사고 당시 총 비행 시간은 23,336시간이었고 모든 검사 및 유지 보수 서비스가 적절히 된 상태였다. 마지막 검토는 2001년 8월에 수행되었다. 이번 비행에는 승객 82명 외에도 승무원 4명, 조종사 2명이 탑승했다. 기장 마르셀로 세다는 포커 100으로는 즉 2,617시간, 총 6,947시간분을 비행했다. 부조종사는 포커 100으로는 2,201시간, 총 5358시간을 비행했다.3. 사고 전개
2001년 9월 15일, 항공기는 오후 5시 56분에 레시페-과라라페스 국제공항에서 이륙하여 상파울루-과룰류스 국제공항으로 향했다.벨루오리존치에서 약 70해리 떨어진 지아만티나(Diamantina) 자치구 상공에서 오후 8시 30분경에 약 30,000피트(9,144미터) 높이에서 오른쪽 엔진이 고장나고 감압이 발생했다. 엔진의 분리된 부품이 동체를 관통하여 객실 창문 3개가 깨트렸다. 19E 좌석의 승객인 말린 아파레시다 세바스티앙 도스 산토스(48세)는 디스크 조각을 두개골을 맞았다. 목격자들은 그녀의 몸 절반이 창문 밖으로 튀어나왔고, 말린의 남편인 안젤로 마르케스 도스 산토스가 그녀의 다리를 붙잡으려고 했다고 말했다.같은 순간, 콘핀스 국제 공항의 코닝 타워는 비상 착륙 요청을 받았다. 감압시 일부 산소마스크가 자동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비상착륙은 오후 8시 42분, 앞서 언급한 공항에 긴급 대피가 이뤄졌다. 공항의 소방구조팀은 패닉에 빠진 승객들을 돕기 위해 소집됐다. 목격자들은 객실 전체에 많은 피와 물체가 흩어져 있다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