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새로운 형식으로 퀴즈를 풀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TV 장학회 공식 설명
TV 장학회 공식 설명
공식 홈페이지
TV 장학회는 2003년 11월 9일부터 2004년 2월 29일까지 SBS에서 방송되었던 예능 프로그램이다.
MC는 유재석, 내레이션은 김기현이었다.
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KBS2의 스펀지와 비슷한 방식의 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상식들을 패널들이 풀어보는 퀴즈 프로그램이었다.
이 프로그램에 나온 문제 중 '케첩은 중국어다'가 가장 널리 알려진 문제였다.
2. 논란 및 사건사고
일본 방송사 후지 테레비의 트리비아의 샘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받았고[1], 게다가 같은 시간대에 방영된 MBC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에 밀려 시청률 부진까지 겹치면서 2004년 2월 29일을 마지막으로 3개월만에 종영하였다.[1] 이는 스펀지도 마찬가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