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1-06 09:10:22

The Aquatic Adventure of the Last Human

<colbgcolor=#06251F><colcolor=#DABF44> The Aquatic Adventure
of the Last Human
파일:The Aquatic Adventure of the Last Human.jpg
개발 YCJY, Digerati Distribution
유통 YCJY, Stage Clear Studios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 파일:Xbox One 로고.svg |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 파일:GOG.com 로고.svg | 파일:험블 번들 로고.svg | 파일:itch.io 로고.svg |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로고.svg |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메트로배니아
출시 PC
2016년 1월 19일
XBO
2018년 1월 19일
PS4
2018년 1월 23일
NS
2019년 1월 3일
엔진 게임메이커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2. 줄거리3. 시스템4. 아이템5. 맵6. 보스
6.1. The Worm (벌레)6.2. The Fathers(아버지들)6.3. The Tranquil (소리없는 것)6.4. The Forgotten One (잊혀진 자)6.5. The False Light (거짓된 빛)6.6. The Chain Gang (쇠사슬 갱단)6.7. The Defiler (파괴자)6.8. The Parasite (기생충)6.9. The Experiment (실험체)6.10. The Heart of the City (도시의 심장)6.11. The Guardian(수호자)
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YCJY가 개발한 2D 도트 메트로배니아 게임으로, 2016년 1월 19일 PC 버전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제목의 뜻은 '마지막 인간의 수중 모험'으로, 잠수함을 타고 바닷속을 탐험하며 거대한 해양 생물들을 물리치는 것이 이 게임의 주제이다.

2. 줄거리

서기 2971년, 한 우주선이 우주 공간으로 나갔다가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고 만다. 1만 년 이상의 시간[1]이 지난 후 우주선은 가까스로 빠져나와 지구로 돌아가는 데 성공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인류는 모두 사라져 있고 지구는 물 속에 잠겨 있었으며 거대한 돌연변이 해양생물들이 곳곳에서 출몰하는데...

3. 시스템

4. 아이템

5.

6. 보스

6.1. The Worm (벌레)

Tunneling Terror
굴 파는 공포

가장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보스로, 말미잘을 닮은 머리를 한 거대한 환형동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공격 패턴은 크게 세 가지로 굴 파기, 벌레떼 뱉기, 돌진이 있다. 굴 파기 패턴은 땅을 뚫고 나왔다가 다시 뚫고 들어가면서 부딪히면 피해를 입히는 단순한 공격으로, 땅에서 돌가루가 튀는 전조 현상을 보고 피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는 바닥이나 천장에서 튀어나와 반대쪽으로 수직으로 뚫고 들어가거나 자기가 나온 쪽으로 포물선으로 다시 뚫고 들어가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벌레떼 뱉기는 바닥이나 천장에서 머리를 내밀고는 옆으로 보스와 비슷하게 생긴 작은 벌레들을 떼거지로 뿜어내는 패턴인데, 보스가 바라보는 방향 뒤쪽으로 피하면 맞지 않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돌진의 경우 큰 울음소리가 들린 후 왼쪽이나 오른쪽 끝에서 보스가 빠르게 돌진해오며, 보스의 얼굴에 공격을 명중시키면 중단시킬 수 있다.

체력이 다 떨어지면 바닥 한 군데에서 굴을 파고 나온 후 갈기갈기 찢어져 무너진다. 보스가 굴을 파고 나온 곳은 보스 룸을 나갈 수 있는 통로가 된다.

6.2. The Fathers(아버지들)

Proud Stallions of The Sea
자랑스런 바다의 종마들

해초의 숲 부근의 깊은 곳에서 등장하며, 일반 해마보다 훨씬 거대해진 한 쌍의 수컷 해마들의 모습이다. 보스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 해마는 수컷이 새끼를 낳는 것을 반영하여 이 보스들은 대량의 새끼들을 뿜어내어 추격하게 한다. 새끼들의 수가 많은데다 유도성이라 까다롭지만 어느정도 피하면 사라지기에 새끼들을 피하며 본체를 공격해야한다. 여담으로 두 개체가 체력을 공유하지는 않아서 한 개체를 먼저 죽일 수 있다.

6.3. The Tranquil (소리없는 것)

Ancient Peacekeeper
고대의 수호자

해초의 숲에서 등장하며 뒷쪽의 길을 막고 있는 크라켄 급으로 거대한 문어의 모습이며 네이밍과는 다르게 괴성을 잘만 낸다...... 공격할 수 있는 부위는 오른눈과 8개의 팔들, 팔들 사이의 입이 있다.
팔의 경우 처음엔 4개만 드러나고 나머지는 배경 처리되는데, 마디가 나눠져있으며 넓은 범위를 흐느적거리며 방해하는 패턴을 구사한다. 작살로 마디마다 데미지를 줄수 있으며 어느정도 피해를 입혔다면 전기톱으로 잘라낼 수 있다.
하지만 이 팔들의 경우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으며 진정한 약점은 입인데, 팔들은 입을 막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
입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오른눈을 먼저 공격해야 하며, 팔들을 피해 뒤쪽으로 가서 공격해주면 약간의 데미지를 입으며 무력화 됨과 동시에 입을 개방시킬 수 있다.
입의 경우 한번만 공격해도 먹물을 뿜으며 전체 체력의 3분의 1이 거덜날 정도로 엄청난 약점이지만 팔 4개를 전부 잘랐다 하더라도 입이 공격받는 순간 배경에 있던 나머지 팔 4개도 드러내 막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위에서 돌을 떨구는 패턴도 추가된다. 그렇다고 팔을 전부 잘라낼 필요는 없으며 적당히 잘라낸 후 입을 공격해 체력을 전부 깎으면 먹물을 뿜고 물러나며 보스전이 끝난다.

6.4. The Forgotten One (잊혀진 자)

Slumbering Behemoth
잠자는 괴수

파이프 중심부에서 등장하며 살점이 썩은데다 뼈와 창자가 대부분 드러나있는 좀비같은 몰골을 하고있다. 주로 일정거리를 짧게 전진하며 독극물과 뼛조각들을 풀어 설치해서 방해하는데, 풀어놓은 뼛조각들을 다시 흡수해 회복하는 성가신 패턴도 존재한다. 그리고 어느정도 체력을 깎으면 모든 살점이 독극물의 형태가 된 후 서서히 쫒아오는데 이때 뼈는 잠시 무적인 듯 하며, 이 독극물이 다시 뼈로 돌아가 살점의 형태가 되어야 다시 공격할 수 있다. 이것으로 보아 살점이 본체인 듯. 체력을 전부 깎으면 살점들은 와해되어 사라져버리고 뼈들은 무너져내리며 보스전이 끝난다.

6.5. The False Light (거짓된 빛)

It Dwells In The Dark
어둠 속에 도사리는 자

해저 지역의 가장 깊은 곳에서 등장하며 거대한 눈 큰 초롱아귀의 모습을 하고있다. 등장부터 초롱의 불빛을 이용해 접근한 물고기를 씹어먹어버리는 위엄을 보인다. 평소에는 어두운 배경 저편에 몸을 숨기고 있어 데미지를 줄 수 없으며, 초롱을 밝혀오며 빠른 속도로 따라오기 시작하는데 깨무려는 순간 대시로 피해주면 우적거리며 잠깐 고개를 내밀고 있다. 이때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가며 초롱 부분에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이펙트를 발산해 주변을 물고기들을 교란시켜 방해하는 패턴도 존재한다. 게다가 위에서는 암석들도 자주 떨어지니 주의. 쓰러트리면 두 눈이 터진 채 배경 저편으로 가라앉으며 보스전이 끝난다.

6.6. The Chain Gang (쇠사슬 갱단)

Deep Sea Shoal
심해의 무리

해저 지역의 침수된 도시 서쪽 부근에서 무기 업그레이드 부품을 얻으면 침수된 등대가 꺼진 뒤 등장하며, 기뢰 2개가 달린 긴 쇠사슬이 입에 얽힌 거대한 상어 한마리와, 수가 꽤 많은 작은 귀상어들로 이루어져있다. 귀상어들 무리와 큰 상어는 각각 체력바가 따로따로인데, 귀상어들의 경우 그냥 하나씩 없애면 체력바도 그만큼 닳아서 간단하지만 수가 꽤 많고 이리저리 움직이기에 교란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큰 상어의 경우 몸집도 크고 빠른 속도로 먼 거리를 돌진해 쫒아와 깨무려는 공격이 위험한데다 맷집도 상당하지만, 쇠사슬에 연결된 기뢰를 잘 사용하면 데미지를 크게 줄 수 있다.
사슬이 꽤 길어서 큰 상어가 방향을 크게 틀어도 기뢰는 꽤 늦게 따라가는 경우를 이용해 큰 상어가 기뢰 쪽으로 돌진하도록 유도하면 된다. 기뢰 하나를 깨물게 해 폭파시켰다면 큰 상어의 머리 부분이 반파되게 되는데, 이 상태에서 나머지 기뢰 하나를 파괴시키도록 유도하면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머리가 결국 파괴되며 보스전이 끝난다.

6.7. The Defiler (파괴자)

Gargantuan Crustacean
거대한 갑각류

쓰레기 중심부 지역에서 등장하는 보스로, 삐죽삐죽한 가시가 난 거대한 붉은 랍스터의 모습을 하고 있다. 맵에 입장 후 벽을 뚫고 나타나며, 일정 구간에서 벽을 뚫고 나와 일직선으로 가로 혹은 세로로 돌진하는 패턴만을 구사한다. 다만 돌진하는 속도가 꽤 빠르고 부딪히면 거의 즉사급이기에 중간중간 길을 막는 해초와 바위들을 전기톱과 어뢰를 이용해 뚫고 빠르게 도망가야 한다. 게다가 맵에 있는 기뢰나 떨어지는 돌덩이도 주의해야 해서 원패턴 보스치고는 까다롭다. 특이하게도 틈 등을 이용해 파괴자를 그냥 지나가게 했을 경우 다시 파괴자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추격 브금에서 맵의 브금으로 바뀐다. 어느정도 도망치다보면 마지막 구간에 거대한 쓰레기 압축기가 있고 그 밑 Exit이라고 쓰인 곳으로 피신하면 파괴자는 자연스럽게 압축기로 돌진하며 들어가게 되는데, 압축기 밑의 작동 스위치를 가동하면 파괴자는 안에서 뚫고 나오려 몸부림치다가 결국 압축되어 죽은 채 폐차처럼 큐브 형태로 나오며 보스전이 완전히 끝난다.

6.8. The Parasite (기생충)

Atomic Bubblegum
원자력 풍선껌

파이프 중심부 지역의 벽면이 기생충들로 즐비한 구역에 있는 거대한 조개 안에서 등장하며, 이런 조개를 숙주로 삼는 풍선껌같은 모양의 기생충이다. 패턴은 단순하게 짧게 돌진해 오는것과, 몸을 조각내어 분열하는 패턴밖에 없지만, 보스 룸 자체도 좁은데다 벽에 붙은 무수한 거대 조개들에게 찝히게 되면 데미지를 입고, 분열되었을 경우 속도가 빨라져서 순식간에 데미지를 연속으로 입기 십상이다. 쓰러트리면 피를 흘리며 다시 조개 안으로 들어간 뒤 껍데기를 닫으며 보스전이 끝난다.

6.9. The Experiment (실험체)

Blood-Fueled Leviathan
피 흘리는 괴수

F 구역의 침수된 빌딩 하나를 파괴하며 등장한다. 특이하게도 다른 생물형 보스들과는 달리 입과 배 쪽에 기계가 달려있으며 꼬리 쪽에 전선이 말린 거대한 쥐가오리의 모습이다. 단순히 돌진하는 패턴 이외의 패턴들은 꽤나 까다로운데 일직선 혹은 지그재그로 난해하게 움직이는 붉은 광선을 발사하거나 일직선으로 전기 레이저를 발사, 짧은 거리를 유도하는 푸른 물체를 소환하는 패턴이 있다. 붉은 광선의 경우 이명으로 봤을때 피인 듯 하며, 퍼지는 경로도 불규칙적이고 자리에 남아 여러 갈래로 분열하는 꽤나 성가신 패턴이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기계, 머리, 몸, 꼬리로 몸이 4등분되어 죽게 되며 보스전이 끝난다.

6.10. The Heart of the City (도시의 심장)

Floral Monstrosity
거대 괴물 꽃

F 구역의 하층부에 위치하며 거대한 돌연변이 식물의 모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3중으로 이뤄진 덩굴을 없애야 하는데, 이 덩굴에 난 꽃을 없애면 하나씩 뚫을 수 있다. 다만 벽에 난 꽃과 덩굴의 꽃, 본체의 꽃 전부가 자잘한 적들과 탄막을 내뿜기 때문에 교란되면 순식간에 개임 오버로 직행할 수 있다. 본체에 어느정도 데미지를 주면 일부 구간을 통과할 수 있는 덩굴을 움직여 방해하는데, 전부 피해주면 본체 꽃이 덩굴로 끌고들어가며 본체의 내부로 들어가게 된다. 본체의 내부도 덩굴들을 파괴해준 후 내려가 중심부를 공격하면 되지만 밖괴는 다르게 어두운데다 탄막이 미칠듯이 많다는 건 변함이 없어 주의해야한다. 체력을 전부 깎으면 중심부가 파괴되며 보스전이 끝난다.

6.11. The Guardian(수호자)

Facility Defence Drone
시설 방어용 드론

7. 평가

8. 기타


[1] 처음 우주선이 출발할 때는 YEAR 2971이라는 자막이 뜨는데, 연도를 표시하는 숫자가 점점 올라가다가 우주선이 블랙홀에 빨려 들어간 후 엄청난 속도로 올라가더니 YEAR 20000이 될 때쯤 아예 YEAR UNKNOWN으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