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업별 기체 Faction Robots 기체 팩션 |
1. 개요
War Robots에 나오는 기체들을 소개하는 문서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기체들은 크게 4가지로 구분한다.
1. 빠르게 이동하며 비컨 점령이나 암살 등의 역할을 맡는 소형기
2. 거의 모든 부분에 적합해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한 올라운더 역할을 맡는 중형기
3. 높은 체력과 강력한 데미지로 탱킹이나 저격 역할을 맡는 대형기
4. 가장 높은 체력과 화력, 크기를 가지고 있어 게임 후반부의 전선 형성이나 탱킹 역할을 맡는 타이탄
다만 소형기는 볼트, 대형기는 예거 출시 이후 소식이 아예 전무하여 비컨 러너나 암살, 탱킹, 저격같은 역할도 전부 중형기가 하는 추세라 그냥 중형기와 타이탄 목록만 봐도 무방하다.
포지션의 경우 기체에 따라 속도나 체력, 특수능력 등이 다르므로 보통 기체별로 탱킹, 딜링, 저격 등 고정적인 포지션을 맡는다.[1]
기체는 게임 내의 재화인 실버[2], 골드[3],
기체가 큰 피해를 입을 경우 무기나 방패가 파괴되면 사용할 수 없게 되고, 다리가 손상되면 이동속도가 느려진다.[8]
수리비가 존재한다. 과거에는 경기 결과에 수리비가 별도로 표시되어 한 전투가 끝나면 일정 실버를 지불해야 했었는데[9], 현재는 수리비가 표시되지 않고 전투 보상에서 수리비가 차감된 후의 보상이 나온다.
-티어-
1티어: 약간의 실버, 골드로 구할 수 있는 기체. 회색으로 나타낸다.
2티어: 대량의 실버, 골드로 구할 수 있는 기체. 파란색으로 나타낸다.
3티어: 구성품으로 구할 수 있는 기체. 200,000~290,000 실버로 구성품을 생산할 수 있다. 보라색으로 나타낸다.
4티어: 일부 기체를 구성품으로 구할 수 있는 기체. 290,000 실버로 구성품을 생산할 수 있다. 해당되지 않는 기체는 특별 배송, 암시장 등에서 유료 재화를 통한 뽑기를 통해 구성품, 혹은 완성품을 받을 수 있다. 황금빛으로 나타낸다.
당연히 티어가 높을 수록 좋은 기체이나 높은 티어일 수록 습득에 많은 자원과 시간이 걸린다. 따라서 현재 자신의 등급에 맞춰서 적절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다. 다이아몬드 이하라면 현재 메타에 맞는 4티어 하나 두 개 정도 있으면 수월하게 게임을 진행할 수 있지만 다음 등급까지 올라가는 것도 순식간이므로 주의하자 마스터 구간에 다다르면 그냥 높은 티어 기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는 부족하고 당연히 후술할 강화도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무과금 플레이어라면 기체는 훨씬 적당한 수준에서 타협하고 강화하는 것도 방법. 기체를 잘 연구해서 부품과 파일럿을 어떻게 세팅할지 고민하자.
1.1. 기체 시리즈
수많은 기체 중에서 일부는 일정한 테마를 설정해 시리즈로 묶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같은 테마의 로봇들은 대부분 이름과 디자인, 국가, 스킬 등을 공유한다. 단순히 시리즈로 묶일 뿐 같은 팀 편성 시 보너스나 그런 건 없으니 단순한 설정 놀음으로 봐도 무방하다. 많은 기체가 출시되며 기존 시리즈에 편입될 만한 기체도 많고 아예 새 시리즈를 만들법한 것도 많은데, 공식적인 분류는 헤임달 출시를 기점으로 멈췄다.{{{#!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The Knights of Camelot 카멜롯의 기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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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 Arthur |
Gareth | Galahad | Lancelot |
Arthur |
영국 아서 왕 전설 테마. 제작 기업은 DSC.
일명 원탁의 기사. 대부분 느리지만 튼튼한 물리 방패를 가지고 있어 수비력이 좋다. 명칭의 카멜롯은 아서 왕과 원탁의 기사들이 근거하던 지명이다. 역시 기체명도 아서 왕과 그를 수행하는 기사단의 이름을 따르고 있다. 전부 기체 분류가 다른 것이 특징.
9.9.9 버전에 출시한 베드위어 역시 원탁의 기사 베디비어가 모티브로 전체적으로 아서의 스킬 구성을 닮았다.
- [ruby(Phalanx mode, ruby=팔랑스 모드)]: 기체 내구성의 2배 가까이 되는 내구도의 물리 방패를 가진다.[10] 평상시엔 측면에 기본적으로 있다가 스킬을 사용하면 전면으로 전개한다. 방패를 전면으로 전개하면 이속이 감소한다.
- [ruby(Rush, ruby=러시)]: 랜슬롯은 예외적으로 전면 방패 고정이고 이속이 잠시 증가하는 '러쉬' 스킬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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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 Kid |
Jesse | Doc | Butch |
Kid |
미국 서부개척시대 테마. 제작 기업은 DSC.
일명 서부 봇. 무장을 스왑하면서 화력을 오래 유지하는 컨셉의 기체들이다. 기체 이름은 실존했던 무법자 제시 제임스(Jesse James), 닥 할리데이(Doc Holiday), 부치 캐시디(Butch Cassidy), 빌리 더 키드(Billy the Kid)가 유래. 와일드 번치라는 이름도 부치 캐시디를 필두로 했던 유명한 갱단의 이름이다. 원탁의 기사 테마처럼 기체 분류가 전부 다르며 특히 무장들도 분류대로 다 다르다. 소형기인 제시는 경무장, 중형기 닥은 일반무장, 대형기 부치는 중무장.
- [ruby(Quick Draw, ruby=퀵 드로우)]: 무기 장착 슬롯은 4개인데 한번에 2개만 활성화되며 스킬을 사용하면 기존에 사용한 두 무장은 뒤로 재끼고 본래 수납된 두 무장을 전개한다. 말그대로 퀵, 드로우. 전탄을 쏟아붓고 멀쩡한 무장을 다시 꺼내 지속적으로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재장전 시간이 존재하는 무기는 사용 후 수납 시 잔탄과 관계없이 바로 재장전한다.
- [ruby(Full Action, ruby=풀 액션)]: 키드 한정. 무기를 교환하는 다른 와일드 번치 기체와 다르게 비활성화된 무장 슬롯을 스킬 지속 시간동안 활성화하고 추가 방어 포인트를 부여한다. 서부 영화 클리셰인 홀스터에서 빠르게 권총을 뽑아 쏘는걸 생각하면 이쪽이 더 컨셉에 맞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The Dash Pack 대시 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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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sh Pack(대시 팩)-
한국 상상의 동물 테마. 제작 기업은 Icarus.
일명 대시봇. 짧은 거리를 단숨에 질주하는 대시 스킬을 가지고 있어 회피 기동, 진입, 퇴각 자체 기동성 모두 발군이다. 동명의 스킬을 사용하는 볼트와 스트라이더는 스킬명만 같을 뿐 테마와 제작 기업은 다르므로 서술하지 않는다.
- [ruby(Dash, ruby=대시)] 말그대로 일순간 질주하는 스킬. 지금에야 퇴물이지만 높은 기동성 덕분에 등장 초기에는 무기란 무기는 다 피하고 비컨도 다 해쳐먹는 밸붕의 시초였다.
- 종류: Kumiho, Haechi, Bulgasari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Dragon Robots 드래곤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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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 Ao Ming |
-Dragon Robots(드래곤 로봇)-
동방의 신수 용 테마. 제작 기업은 SpaceTech.
일명 드래곤 봇. 최초의 비행 기체들이 속해있는 곳으로, 빠른 기동과 강력한 내장형 무기가 특징이다. 기체명은 중국을 따르는데 어째 생긴건 죄다 서양의 드래곤이다.
- [ruby(Dragon OOO, ruby=드래곤 OOO)] 날개를 펼치고 일정 시간 부유하며, 이내 추진기를 켜고 빠른 속도로 비행한다. 밍을 뺀 일반 기체는 내장무기도 활성화한다. 타이탄인 밍은 좀 다르게, 떠다니는 것에 가까울 정도로 느리게 비행하고 내장무기는 없지만 무한정 비행한다.
- 종류: Ao Qin, Ao Gwang, Ao Jun, Ao Ming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Suppression Robots 서프레션 로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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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pression Robots(서프레션 로봇)-
제작 기업은 DSC.
일명 서프레션 봇. 주는 피해를 경감시키는 서프레션 디버프를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끈다. 기체 포지션이 전부 다른게 특징.[11] 특정 테마는 없지만 생김새 때문인지 유저들은 외계 봇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 [ruby(Supression, ruby=압박)] 스킬 사용 시 서프레션 디버프를 발산하거나, 부여하는 내장무기를 발사한다. 디버프 수치는 75%.
- 종류: Blitz, Rayker, Invader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Pantheon 판테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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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mesis | Hades | Ares |
그리스 로마 신화 테마. 제작 기업은 Icarus.
내구도 제한이 없으며 받은 피해를 흡수해 내장형 무기의 피해를 강화시키는 업소버 실드를 사용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신들의 집합을 의미하는 판테온. 기체 이름 모티브 역시 같은 신화의 신들이다.
디미터와 오피온은 동명의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이 모티브이며[12] 업소버를 사용하는 점은 같다. 디미터는 판테온 출시 후 약 2년, 오피온은 무려 4년 반이 지나서야 나온 로봇들이라 시기적으로 차이가 커서 그런지 시리즈에 추가되진 않았다.
- [ruby(Retribution, ruby=레트리뷰션)] 실드에 닿는 모든 대미지를 막을 뿐만 아니라, 흡수한 대미지로 내장무기의 공격력을 강화한다.
{{{#!wiki style="margin: -10px -10px; padding:5px 0" | <table align=center><table width=300px><tablebordercolor=#222,#010101> | War Robots 기체 시리즈 Ragnarok Squad 라그나로크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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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 Heimdall |
Fenrir | Tyr | Loki | Fafnir |
Heimdall |
북유럽 신화 테마. 제작 기업은 EvoLife.
특수 능력이라 할 건 없지만 모드 변환을 통해 전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형체변형 스킬이 특징이다. 파프니르를 제외하면 모드 스위칭에 쿨다운이 짧다. 모드에 따라 외갑의 형태가 일부 변경되는데, 애니메이션이 상당이 정교하다. 기체의 이름은 신화의 신이나 신수를 따른다. 비교적 최근 기체들이라 시리즈 중에선 가장 실전성이 뛰어나다.
- [ruby(Shapeshift, ruby=셰이프시프트)] 각 기체의 고유한 두 가지 모드로 상황에 따라 다른 모드로 변형하는 것이 가능하다. 주로 공격에 특화된 모드와 방어, 특수 능력을 활성화하는 모드로 나뉜다.
2. 업그레이드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기체들은 1레벨부터 시작하며[13] 최대 12레벨까지 강화가 가능하다.강화 시 최대 체력과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이속은 12레벨에서 최대치가 된다. 모듈 업데이트 이후로 기체 레벨이 오를수록 장착 가능한 모듈이 많아진다. 현재까지 능동,수동 모두 포함하여 총 4개의 모듈칸이 있다.[14]
강화에 필요한 재화는 실버와 골드다. 실버의 경우 현재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재화로, 이코노미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기체 및 무장의 업그레이드 비용과 시간이 어마어마하게 증가했기 때문에 항상 실버가 부족하다.
골드는 무기나 로봇의 강화[15], 즉시완료에 주로 사용되며 강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빠르게 실전에서 활용할 기체들을 키우기 위해 골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로봇 슬롯과 격납고 확장, 드론 칩셋 구입, 파일럿 구입과 파일럿 스킬 교체, 패시브[수동]모듈 구입등 매우 다양한 곳에 사용된다.
광고보기로 강화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매일 기본 9번을 볼 수 있으며 게임을 한 판 플레이 할 때마다 광고 시청 가능 횟수가 1개씩 충전된다. 광고 한 번에 강화 시간이 240분, 즉 4시간씩 단축되는 셈이다.
기체나 무기를 12레벨[MK.1]까지 올린 후엔 500골드를 사용하여 MK.2 버전의 기체와 무기를 만들 수 있다.
MK.2 버전은 일반[MK.1][19]버전 기체보다 능력이 20% 높아진다. 단, MK.2 버전으로 강화하면 다시 1레벨로 돌아가기 때문에 처음부터 다시 강화시켜줘야 한다.[20] MK.2 버전 또한 MK.1 버전처럼 12레벨까지 존재한다.[21]
현재 MK.3까지 출시됐다. 그리하여, 현재 최고 레벨은 MK.3 버전의 1레벨이다.[22] MK.3은 MK.2 버전 12레벨까지 강화한 후 1500골드를 사용하여 만들 수 있다. 능력치는 MK.2 버전에서, 이속 제외 모든 능력치가 5%가 추가로 증가한다.
이 문서에는 모든 기체의 업그레이드가 일일이 다 표시되어 있지 않다. 자세한 것은 이곳에서 볼 수 있다. 시간이 나면 위키에 적힌 업글 항목을 문서에다 옮겨 적어주면 도움이 된다.
3. 기체 분류
3.1. 기업별 분류
3.1.1. DSC
자세한 내용은 War Robots/기체/DSC 문서 참고하십시오.Defense and Security Conglomerate라는 이름답게 거의 모든 기체들이
3.1.2. SpaceTech
자세한 내용은 War Robots/기체/SpaceTech 문서 참고하십시오.SpaceTech는 우주 진출과 관련된 사업에 관심이 많은 기업이며 비행 기능, 점프 드라이브 같은 기동형 특수 능력을 가진 기체가 많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체들이 대체로 체력이 낮은 편인데 공중이라는 환경 특성상 적에게 노출될 위험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비숙련자들에게는 그다지 권장되지 않는다. 사실상 공중 능력이 SpaceTech 기체의 알파이자 오메가인지라 스킬을 쓰면 상당한 우위를 점할 수 있지만, 스킬이 빠지면 정면 공격은 피하는 것이 상책.
3.1.3. Icarus
자세한 내용은 War Robots/기체/Icarus 문서 참고하십시오.Icarus의 기체는 탱킹형과 기동형 기체가 섞여있어 포지션이 일관되지는 않지만 공통적으로는 체력이 많거나, 실드를 가지고 있거나, 방어형 스킬을 가지고 있는 등 오래 살아남기 좋은 기체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만, SpaceTech와는 다른 의미로 스킬 의존도가 높아서 스킬을 잘 사용하면 꾸역꾸역 잘 살아남을 수 있지만 반대로 스킬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면 고철 신세가 될 수 있다.
3.1.4. EvoLife
자세한 내용은 War Robots/기체/EvoLife 문서 참고하십시오.EvoLife는 생물학 분야와 나노로봇 공학 기술이 발달되어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락다운, EMP, 영구 스텔스, 링크 스킬 등 각 기체들에게 공통점이란 찾아보기 힘들지만 개성적인 특수 기술들이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다. 서포터형 기체들이 많은 기업이기도 하다. 한편으로는 하나 같이 개성 차이가 심해서 숙련되기가 어렵기도 하다.
3.1.5. Yan-di
자세한 내용은 War Robots/기체/Yan-di 문서 참고하십시오.Yan-di는 스텔스 및 페이즈 쉬프트 기술이 상당히 발달한 회사이며 이에 따라 최신 로봇들은 페이즈 쉬프트를 적극 활용한 특수 기술들을 가지고 있다. 팔콘 기체 이전에는 점프와 같은 기동 능력을 가진 로봇들이 주를 이뤘지만 그럼에도 이 기업에서 만든 기체들의 공통적인 특징으로는 기습에 용이다는 것.[23] 기습 능력은 기체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점프 드라이브에서 추가로 내리 찍거나 추가 무기를 들어 기습공격을 하거나 스텔스나 페이즈 시프트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며 적진 한복판에서 기습적인 혼란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최신 기체들은 거기에 모듈 없는 자체적인 페이즈 시프트 능력을 지녔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3.2. 크기별 분류
3.2.1. 소형기
말 그대로 '작은 몸집을 가진 기체들'을 말한다. 몸체가 작으니 원거리에서 공격을 맞추기가 까다롭고, 기본적으로 이동속도가 빨라 에피드 등의 호밍 미사일을 무빙만으로 피할 수 있다. 하지만 빈약한 화력과 내구력 때문에 은신 스킬이 있는 스토커와 물리 방패가 있는 가레스, 대시 스킬이 있는 볼트 정도를 제외한 나머지는 저렙 때만 잠깐 쓰이고 창고에서 고이거나 무기와 함께 팔려나간다.사실상 게임 시작하고 물좀 먹으면 소형기들의 포지션을 대체하는 로봇들도 금방 얻을 수 있을것이니 뉴비 시절에만 잠시 거쳐가는 용도.
3.2.2. 중형기
'대부분의 로봇들이 위치한 포지션'이다. 대쉬봇 이후의 중형기들은 소형기급 기동성에, 대형기급 화력과 체력을 가지고 있는 로봇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모든 포지션과 티어에서 애용한다.게임 초기에는 소형기, 중형기, 대형기의 역할들이 뚜렷했지만 대쉬봇 출시 이후로 볼트와 예거를 제외한 모든 기체의 분류군이 중형기로 책정되고있다. 따라서 소형기와 대형기는 구기체가 수두룩이라 쓰는 사람은 거의 없는데다가, 그리핀보다 큰 파프니르나 웬만한 소형기만한 레이커와 로키 등 기체 크기면에서도 일관성이 없어지고 있다.
3.2.3. 대형기
타이탄 다음으로 '큰 덩치를 가진 기체들.'[24] 대부분이 화력 또는 탱킹에 능했으며 이동 속도는 대형기라는 이름의 타이틀에 걸맞게 정말 느리다. 대형기라 실제 물리 엔진이 강하게 설정되어있는지 소형기나 중형기와 서로 먼저 길을 지나가려고 비벼대면 대형기가 다 밀어버린다.현재 비교적 최근에 출시된 예거를 제외한 다른 대형기들은 적당한 스킬도 없고 자랑인 몸빵도 턱없이 부족한 추세라 아주 가끔 보이는 퓨리나 랜슬롯, 그나마 쓸만한 예거 정도를 제외하면 게임판에서 찾아보기 힘든 추세다.
3.2.4. 타이탄
5.6.0 업데이트로 새로 생긴 대장급 병종이다.기본적으로 25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타이탄 슬롯이 해금되며, 기본 타이탄 'Kid'와 업그레이드 가능한 25 플래티넘을 얻게된다. 대형기 2배의 덩치[25]에, 그에 걸맞게 체력은 2배가 넘는다.[26] 그리고 한술 더 떠서 시즈 모드[27]인 로봇을 강제로 움직이게 하는 말도 안되는 기동성과 체중을 보여준다.[28]
특수 기체들인 만큼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바로 뽑을 순 없으며, 비컨 점령이나 입힌 데미지 누적으로 타이탄 게이지를 충전시켜야 한다. 또, 일반 기체의 슬롯은 5개지만 타이탄 슬롯은 오직 1개만 존재한다. 이 게임에서 피날레를 장식하는 기체라고 보면 된다.
인게임 내에 타이탄을 배치하게 되면 유저의 닉네임과 웅장한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진다.[29] 그리고 배치 시 "(유저 닉네임) (타이탄의 이름) 배치했습니다."로 뜬다.[30] 그리고 파괴당할 때 힘없이 축 늘어지는 일반 기체들과 다르게, 타이탄은 사지가 완전히 조각조각 나누어 파괴된다. 조각조각 파괴가 끝나면 아예 전장에서 영구적으로 남는 로봇 잔해들과 달리 몇 초 이내에 흔적도 없이 노란 빛을 내면서 가루가 되어 사라진다. 크기가 하도 커서 그대로 놔둔다면 서버에 지장이 있기 때문에 그런듯.
타이탄은 스킬이 2개다. 보통 1스킬이 타이탄들의 핵심 능력이며[31], 2스킬은 디버프, 자가 버프, 방어 시스템 활성화 등 보조 스킬에 가깝다. 타이탄 고유의 스킬인만큼 웬만한 것들은 일반 기체의 것들보단 비교도 안되게 좋은 편이다.[32] 일반 기체처럼 일부 스킬들의 효과를 코어나 엔진 업그레이드로 증폭시킬 수 있다.
압도적인 거체에 그에 걸맞은 내구도, 흉악한 화력 세팅에 화려한 스킬 세팅까지 전부 전투의 스페셜리스트들이지만, 당연히 단점도 존재하기에 무적은 아니다. 우선, 과도하게 거대한 그 몸뚱아리는 빗맞추는게 힘들만큼 큰 히트박스를 자랑하기에, 분명 일반기체의 두 세 배는 되는 내구도지만 2~3명은 되는 적군에게 자칫 잘못 걸리면 타이탄이라는 명색에 걸맞지 않게 아이스크림 녹는 것처럼 녹아내릴 수 있다. 게다가 상당수가 상당히 느린 편이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기 힘든 면도 있으니 악과 깡으로 버텨야 한다.
통상적인 기체와 달리 실버로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고 5.6.1 업데이트에 새로 생긴 신규재화인 플래티넘으로 구매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타이탄 업그레이드는 통짜 업그레이드인 일반 기체와 다르게 '외갑', '코어', '엔진'을 각각 따로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이 3개가 나누어져 있으로 모든 타이탄 기체들의 레벨은 각각 합하여 3레벨로 시작된다. 각각 총 50레벨까지 올릴수 있으며, 3개 모두 최대로 올리면 타이탄은 150레벨이 된다. 한때 타이탄 투자는 사실상 Only 현질의 방법밖에 없을 정도로 악랄하였으나[33], 현재는 플래티넘의 가치가 비교적 낮아졌고 pve 전멸 모드로 플래티넘 수 백개를 땡겨오는게 가능해졌기에 그리 부담이 되는 편은 아니다. 어차피 게임 내에선 한 스쿼드에 타이탄 1대밖에 사용 못하기 때문에 이것도 쓰고 저것도 쓰고 하기보다는, 한 세팅을 갖추고 그 세팅에만 투자하는게 효율적이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타이탄 업그레이드 10% 할인을 진행하며, 10% 할인보다 낮은 빈도로 타이탄 업그레이드 할인 25%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러니 돈이 남아돌아서 깡으로 플래티넘을 채울 재량이 있는게 아니라면 플래티넘을 모아놓고 25% 할인 때 몰아서 업그레이드하는게 가장 효율이 좋다.
타이탄은 출시하고 시간이 지나면 상점에 풀어주는데, 현재 상품은 비교적 최근에 출시한 T4 타이탄을 제외하고 모두 상점에 있다. 일부 T4 타이탄 기체는 2,000 플래티넘, T3 타이탄 기체는 1,000 플래티넘이라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상점에서 플래티넘으로 사기에는 상당히 부담되니 암시장의 특별 상자로 먹는게 어쩌면 더 나은 방법일 수도 있다. 다만, 암시장에선 일반 기체의 보상도 즐비하므로 타이탄 관련된 것을 노리고 상자를 까는건 너무나 비효율적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배송 상자에서 타이탄과 관련된 것들을 먹는 것. 타이탄은 워크샵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완제품으로 나오며, 그래서 조각으로 나오는 일반 기체나 무기보단 유저에 따라 쉬울 수 있다. 타이탄은 웬만하면 너프로 나락가는 수준은 잘 나오지 않으니 일단 구해놓으면 오래 쓸 수 있다. 그러니 플래티넘은 되도록이면 업그레이드나 모듈을 구매할때만 쓰도록 하자.
3.3. 이동 방식
기체의 하체 구조에 따른 분류. 단순한 외형의 차이만이 아니라 방향 전환이나 착지 딜레이 유무 등의 점에서 일부 차별점이 존재한다. 본래 게임명이었던 Walking War Robots 에서 알 수 있듯 거의 대부분의 기체가 다리를 이용하였지만, 타이탄 노덴스를 필두로 다양한 방식의 기체들이 출시되었다.-이족보행-
거의 대부분의 기체에서 볼 수 있는 방식. 대표 이족보행 생물인 사람의 보행을 참고한다.
게임과 별개로 원래 이족보행은 로봇에게 있어 바퀴나 다족을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다. 로봇 재난 대응 대회 같은 것을 보다보면 많은 로봇들이 작은 충격에 금세 넘어지는 것을 종종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해당 게임에선 발전된 기술력 탓인지 게임적 허용인지, 파괴되기 전까진 절대 넘어지는 일이 없고 잘만 걸어다닌다.
-다족보행-
1.4.0 푸진 라이진이 추가되면서 등장한 방식. 출시 시기가 시기라 이족보행을 제외한 이동 방식 중에선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마치 벌레나 게처럼 몸통 옆으로 길게 뻗어있다.
다족형 분류 중 거의 대부분의 기체가 사족형이다. 사방위에 전부 다리가 뻗어있기 때문에 방향 전환 시 하체를 돌려야 하는 이족형과 달리 동체의 방향만 회전하면 되므로 방향 전환이 빠르다.[34] 또한 이족형에 비해 턱 등의 지형지물 영향이 덜하며, 착지 딜레이가 없다.
장점만 있는건 아닌데, 몸집 자체는 작아도 뻗어나온 다리 때문에 차지하는 면적이 크다. 그래서 좁은 지역을 경우에 따라 지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대형기에다 몸집이 큰 예거의 경우 턱에 다리가 걸려 움직이지 못하는 버그가 매우 많다.
유일하게 인드라는 다리가 3개이다. 특유의 생김새와 더불어 기묘한 움직임이 징그럽다는 의견이 많다.
이무기는 다족 로봇 중 유일하게 비행을 할 수 있는 기체이다.
예외적으로 노덴스, 다곤은 각각 다리가 5개, 6개 달려있지만, 장식인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으며 추진기를 통해 이동하기에 호버링 기체로 분류된다.
-공기부양(호버링)-
6.0.0 타이탄 노덴스의 출시로 등장한 방식. 말그대로 추진기를 이용해 지상에서 일정 고도를 유지하며 비행한다.
땅과 맞닿지 않기 때문에 높이가 아주 조금 있어 보행 로봇이면 이동이 막힐 수 있는 턱은 가뿐히 넘을 수 있다. 또한 이동도 자유로운 편이라 급선회해도 유동적으로 움직인다. 그런데 용암이나 오염 폐수 같은 데미지 장판이 있는 맵을 지날 땐 예외 없이 데미지가 들어온다.
노덴스는 사용하진 않지만 다리 형상은 존재하며, 디미터는 하체부가 호버탱크처럼 추진기로만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의 호버 기체의 경우 디미터의 방식을 따르고 있다.
-기타-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아 매우 기묘한 방식을 사용하는 기체들.
링스는 있어야 할 두 다리는 없고 대신 큼직한 바퀴로 되어있는 이륜구동 방식의 형태다. 이방향 저방향 바퀴가 회전하며 움직인다.
오피온은 하체부가 뱀꼬리 형태로 되어있어 실제 뱀이 움직이는 것처럼 미끄러지며 움직인다. 땅과 마찰이 심한지 먼지가 흩날린다.[35] 특성상 꼬리 부분이 매우 얇고 그 대신 머리에 해당하는 본체가 커서 비행 후 착지할 때 벽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4. 특수 외형
4.1. Special Edition/한정판 외형
4.1.1. 외형 분류
서술이 지나치게 길어져 가독성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알파벳 순서로 분류한다.- A ▼
- Ancient
Arachnid
Ardent- 아덴트 시리즈. 기체 전체적인 외형이 블랙 컬러링에 메탈릭한 재질을 연상시키며 뾰족한 장식이 많아 날카로운 분위기를 준다. 또한 곳곳에 노란빛 혹은 주황빛 광원이 있어 상당한 간지를 자아낸다. 이펙트는 대체로 노란색으로 변한다.
- 보유 기체: Ardent Blitz · Ardent Behemoth · Ardent Imugi
- B ▼
- Baihu
- 백호 시리즈. 바이후는 중국어로 백호를 의미한다. 깔끔한 흰색 + 진한 남색 컬러 베이스에, 화려한 금 장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고급스러운 중국풍 외형 자체는 꽤나 호평인데, 항상 앞에 못생긴 백호 대가리(...)를 달아놔서 정면 평가는 별로 안좋다.
- 보유 유닛: Baihu Luchador · Baihu Lynx
- S ▼
- Scavenger
- 스캐빈저 시리즈. 매드맥스 시리즈 냄새가 진하게 나는 고철 쓰레기 로봇 컨셉.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허름하고 거칠게 바뀐다. 특유의 낡은 색상에 그래피티 페인트, 대충 덧댄듯한 외갑이 인상적이다. 컨셉상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특유의 거친 이미지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 보유 유닛: Scavenger Griffin · Scavenger Shell · Scavenger Heimdall
- 스텔라 시리즈. 스텔라는 라틴어로 별을 의미한다. 프로토스 유닛을 연상시키는 황금빛 동체에 별이 흐르는 보라빛 질감이 외형은 가장 화려하고 그만큼 인기도 많다. 이펙트는 주로 보라색, 검은색 위주로 바뀐다.
- 보유 유닛: Stellar Phantom · Stellar Cerberus · Stellar Sirius
- Z ▼
- Zmej
- 즈메이는 슬라브 신화의 머리 세 개 가진 드래곤이다. 주황색 베이스에 특유의 노란 선 장식이 많다. 외형 모티브는 슬라브쪽 전통을 참고한 듯 한데, 컬러가 무언가 싼티나는 중국 느낌이라 평가는 그리 좋지 않다.
- 보유 유닛: Zmej Murometz
4.2. Ultimate Edition/궁극의 외형
궁극의 로봇 버전
로봇의 가장 희귀한 변형으로 모든 면에서 원형을 능가합니다. 모든 지휘관이 탐내는 트로피입니다.
이 로봇에 장착된 모든 무기는 파괴할 수 없습니다.
PvE 전투에서 로봇 방어 시스템의 파워가 50% 증가합니다.
로봇의 가장 희귀한 변형으로 모든 면에서 원형을 능가합니다. 모든 지휘관이 탐내는 트로피입니다.
이 로봇에 장착된 모든 무기는 파괴할 수 없습니다.
PvE 전투에서 로봇 방어 시스템의 파워가 50% 증가합니다.
5. 업데이트 로그
- 8.3.0 버전
- 타이탄 업그레이드 비용 변경
- 1T
총 업그레이드 비용 10,284 플래티넘 → 3,084 플래티넘 감소 (70% 감소) - 2T
총 업그레이드 비용 10,284 플래티넘 → - 플래티넘 감소 (40% 감소) - 3T
총 업그레이드 비용 10,284 플래티넘 → 9,255 플래티넘 감소 (10% 감소) - 8.5.0 버전
- 로봇 업그레이드 비용 변경
- 9.4.0 버전
- 로봇 업그레이드 비용 변경
- 1T
MK 1 1레벨 → MK 1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3,197만 실버 → - 만 실버 감소
MK 2 1레벨 → MK 2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6,350만 실버 → - 만 실버 증가
총 업그레이드 비용 9,547만 실버 → - 만 실버 증가 (25% 증가) - 2T
- 3T
MK 1 1레벨 → MK 1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1억 3,570만 실버 → 6,170만 실버 감소
MK 2 1레벨 → MK 2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1억 3,500만 실버 → 2억 8,050만 실버 증가
총 업그레이드 비용 2억 7,070만 실버 → 3억 4,220만 실버 증가 (25% 증가) - 4T
MK 1 1레벨 → MK 1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1억 9,870만 실버 → 8,870만 실버 감소
MK 2 1레벨 → MK 2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1억 9,750만 실버 → 4억 700만 실버 증가
총 업그레이드 비용 3억 9,620만 실버 → 4억 5,790만 실버 증가 (25% 증가)
MK 2 12레벨 → MK 3 1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1,500 골드 → 3 업그레이드 토큰 변경
MK 1 1레벨 → MK 1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6,394만 실버 → - 만 실버 감소
MK 2 1레벨 → MK 2 12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 만 실버 → - 실버 증가
총 업그레이드 비용 2억 7,070만 실버 → 3억 4,220만 실버 증가 (25% 증가)
6. 관련 문서
- War Robots/기체/DSC
- War Robots/기체/SpaceTech
- War Robots/기체/Icarus
- War Robots/기체/EvoLife
- War Robots/기체/Yan-di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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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 전투 모드 (전멸) · 맵 | |
시스템 | 능력 · 구매 및 획득 · 칭호 | |
기타 | 용어 (제닛쿰) · 업데이트 (8.n 버전 / 9.n 버전 / 10.n 버전) · 미출시 컨텐츠 · 문제점 |
[1] 물론 사용자에 따라 다른 포지션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2] 게임 내의 기본적인 재화. 기체 구매, 업그레이드 등 쓰이지 않는 곳이 없는 중요한 재화이다.[3] 주로 비컨 점령, 현질로 얻을 수 있는 화폐. 업그레이드 등에 걸리는 시간을 가속하거나, 일부 화폐를 구매하는데 등에 쓰인다.[4] 워크샵 2.0 버전 업데이트로 현재는 워크샵 포인트가 사라지게 되었다.[5] 서부기체인 제시, 독, 부치 를 사는데 쓰이는 재화였다. 그 후 이 기체들을 실버나 골드로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졌지만, 현재 리메이크되어 7주년 기념 상자를 사는 데 쓰인다.[6] 워크샵 2.0에서 생산할 수 있고 또한 골드현질로도 구매가 가능하다.[7] 타이탄 기체/무기를 사는 용도의 재화.[8] 이때 '다리 손상!'이라는 메세지가 뜨고, 다리 부분에 스파크나 불꽃이 튀며 연기가 나는 등의 이펙트가 있다.[9] 다만 이때도 일반적인 플레이로 보통 수리비를 훨씬 뛰어넘는 실버를 모으기 때문에 그다지 눈에 띄지도 않았다. 보통 1천 실버 내외이며, 많아도 3천 실버를 넘지 않는다.[10] 타이탄이자 주인공인 아서는 3배 가량.[11] 블리츠 - 인파이터 / 레이커 - 원거리 서브딜러 / 인베이더 - 브루저[12] 정확힌 오피온은 그리스 신화 한정.[13] 나타샤, 그리핀, 레오, 퓨리는 6레벨에서 시작한다.[14] 능동 1칸, 수동 3칸.[15] MK.2와 MK.3로 올릴때만 사용된다.[수동] [MK.1] [MK.1] [19] 게임에서 MK.1이라는 명칭은 없으나, 구분짓기 쉽게 MK.1이라고 명명하겠다.[20] 6레벨에서 시작하는 기체들도 마찬가지로 1레벨이 된다.[21] 원래는 MK.2로 강화하면 이속 제외 모든 능력치가 감소하여 정말 처음부터 다시 강화해야되는 방식이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이제 MK.2로 강화해도 능력치가 감소하지 않는다.[22] 현재 MK.1이나 MK.2처럼 12레벨까지는 없다.[23] 다만, 타이탄은 기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페이즈 시프트로 적을 무효화시키는 독특한 능력을 사용한다.[24] 다만 그리핀과 라이노는 대형기 치고는 왜소해 보이고 사이즈가 중형기에 가까운 크기다.[25] 대형기 중 가장 거대한 기체로는 퓨리, 란슬롯, 뇌신, 예거 등이 있는데, 이녀석들보다도 훨씬 더 크다. 소형기나 중형기는 아예 타이탄 무릎 정도밖에 안온다(...) 아서 옆에 가면 대형기가 소형기로 되는 걸 볼 수 있을 것이다.[26] 노업 기준으로도 아서, 아오 밍은 27만, 키드는 43만이라는 엄청난 체력을 자랑한다. 거기에 아서는 자체적으로 설치되 있는 방패 체력도 합할 경우 무려 136만이라는 흉악한 체력을 자랑한다. 이후 추가되는 타이탄들도 상당한 내구도를 자랑하며, 특히 7.5 버전의 루차도르는 업그레이드 없이 50만은 기본이며 50렙 풀업하고 모듈도 갖춰주면 내구도만 100만을 넘기는 굉장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27] 푸진, 라이진 등, 현재는 라이진만.[28] 어느정도냐면, 일단 타이탄이 걸어가면 반대 방향으로 저항하는건 공 모드인 Skyros 같은 예외가 아닌 이상 일반 기체라면 불가능하며, 아예 안움직인다 싶으면 밟고 지나가버린다 안터지나? 루차도르가 위에서 깔아도 안 터진다[29] 적군이면 낮고, 아군이면 높은 소리가 난다. 그리고 각 팀에서 하나씩 나온뒤론 안 들린다. 2020년 10월 이후론 이 사운드가 작아져서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잘 안 들린다.[30] 적도 뜨게 된다. 한마디로 누구나 보고 듣는다는 뜻이다.[31] 특수 능력 활성화, 이동기 등등.[32] 예를 들어, 티폰이나 에레버스의 디버프탄은 미사일이 명중을 해야만 적용이 되는데 노덴스의 디스포절, 무로메츠의 EMP 블래스트는 거리만 되면 무조건 적용시킬 수 있는 상당히 자유로운 스킬이다.[33] 대략 7.N 버전 까진 기본 재화인 만큼 쉽게 벌리는 실버, 간간히 모을 수 있는 골드랑 다르게 일일 임무로 최대 30개 정도나 겨우 얻을 수 있고, 다른 획득 방법은 거의 전무하며 업그레이드에 요구되는 플래티넘의 양 또한 굉장히 많기 때문에(4티어 타이탄 기준 150 업그레이드에 약 1만 플래티넘)[34] 예외로 스카이로스와 이무기는 구동부와 동체가 일체형이라 방향을 바꾸면 동체도 같이 돌아간다.[35] 보통 고지대에서 뛰어내리거나 점프 후 착지하면서 땅과 강하게 부딪힐때 먼지가 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