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1:35:44

War Robots/맵

1. 개요2. 맵 분류
2.1. Valley(밸리)2.2. Springfield(스프링필드)2.3. Yamantau(야만타우)2.4. Shenzhen(셴젠)2.5. Dead City(데드시티)2.6. Power Plant(파워플랜트)2.7. Canyon(캐니언)2.8. Moon(문)2.9. Dreadnought(드레드노트)2.10. Carrier(캐리어)2.11. Rome(로마)2.12. Castle(캐슬)2.13. Factory(팩토리)2.14. Abyss(어비스)2.15. Ground Zero(그라운드 제로)
3. 관련 문서4.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War Robots전투 맵에 관한 문서.

2. 맵 분류

분류 순서는 공식 홈페이지 기준.

2.1. Valley(밸리)

Valley
밸리
파일:밸리.jpg
파일:밸리 비컨.jpg

War Robots - NEW map Valley

An abandoned facility located in Vietnam mountains. While most of the world is ravaged by war, Valley wasn’t touched by it.

Valley is somewhat similar to Dead City, Power Plant and Moon. Skirmishes are quick, beacons are placed symmetrically, and most of the time teams tend to clash around central beacon. The outcome of the battle, however, is usually decided by side beacons control, so swift robots are going to be very useful.
베트남 산에 위치한 버려진 시설입니다. 전 세계 대부분이 전쟁으로 황폐화된 반면, Valley는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Valley는 데드 시티, 파워 플랜트, 문과 다소 유사합니다. 교전이 빠르게 이뤄지고, 비컨은 대칭적으로 위치하며, 대부분의 경우 팀은 중앙 비컨을 중심으로 충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전투의 결과는 일반적으로 측면 비컨 제어에 의해 결정되므로 신속한 로봇은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3.1 업데이트로 출시한 맵. 설정 상 베트남 계곡에 위치한 버려진 시설이다.

상단 이미지 기준 스폰 지점에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갈 때 레벨이 낮아지며 우측은 물이 깔려 있다. 중앙은 크고 높은 사원 구조물과 엄폐물을 사이로 작은 공간이 있으며 구조물에 샛길이 존재한다. 중앙부를 먹으면 엄폐물 하나만을 두고 적군 리스폰 코앞에 위치하기에 자리 선점과 비컨 사수를 목적으로 자주 싸움이 벌어지는 곳이다.

좌측은 기본적으로 언덕이 있는 고지대에 시야가 중앙 사원을 빼면 탁 트여있어 저격수가 자리를 잡기 좋은 곳이다. 위험을 감수하고 제일 높은 곳의 작은 엄폐물에 몸을 숨기며, 앞의 큰 엄폐물은 비행 기체가 쿨다운을 기다릴 때 숨기 좋다.

리스폰 지점 코앞의 구조물과 중앙부를 둘러싼 구조물은 비탈길이 있어 전자의 경우 굳이 언덕 쪽이 아니라도 캠핑해서 중장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비컨은 스폰 지점 양측에 2개, 중앙에 1개 있다. 언덕 쪽은 엄폐물 덕에 안전하게 사수하기 좋아 저격수가 그대로 자리를 잡거나, 차지 후 중앙 사원의 측면 게이트 내부로 들어가 그대로 중앙 비컨 싸움을 벌인다.

반면 우측 물가의 비컨은 가운데 튀어나온 타워를 빼면 엄폐물이 적어, 적진의 언덕 저격수와 중앙의 중거리 딜러, 비행 기체의 폭격, 똑같이 측면을 치는 비컨러너 모두에게 노출되는 큰 공간이라 스텔스나 빠른 이동기가 없다면 차지하기 어려운 공간이다. 해당 비컨을 차지했으면 중앙 한타에 힘을 보태거나 적진 측면을 칠 수 있다.

중앙은 엄폐물이 많고 길이 좁아 저격수에게 노출되는 경우가 적어 힘싸움에 능한 근거리 로봇과 비행 기체가 주로 들어간다. 구조물이 여러 발 디딜 곳이 많아 비행 후 스킬을 기다리는 비행 기체가 몸을 숨기기 좋다. 우회로는 천장이 있는 낮은 공간이라 공중 공격을 피하기 좋다.

3.0 버전 비컨 러시 모드가 추가되고 가장 먼저 추가된 맵으로 해당 모드를 플레이하기 좋은 균형잡힌 맵이다.
-추천 전략-
1 There are good sniping spots near beacons A and E. Use them, but always be ready to change your position!
비컨 A와 E 근처에 좋은 저격 장소가 있습니다. 그것들을 사용하되 항상 위치를 바꿀 준비를 하세요!
2 Don't underestimate lighter robots on this map. While you're chasing pure damage, faster machines can easily take side beacons snagging the victory from your hands.
이 지도에서 더 가벼운 로봇을 과소평가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단순히 전투를 추구하는 동안, 더 빠른 머신이 쉽게 측면 비컨을 점유해 당신의 손에서 승리를 앗아갈 수 있습니다.
3 Long- and mid-range robots work equally good on this map. Complex landscape creates many opportunities for both, so be mindful of your surroundings.
중장거리 로봇은 이 지도에서 동등하게 좋은 효율을 냅니다. 복잡한 지형은 둘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 주므로 주변을 주의하십시오.

-업데이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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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Springfield(스프링필드)

파일:external/faq.wwr.mobi/Springfield.jpg
한쪽에는 평원이 있고, 다른 한 쪽에는 군사 기지가 있는 맵이다. 맵의 넓이는 넓은 편이다. 리스폰 지역에 따라 다양한 곳에서 화력전이 벌어지는 맵이다. 일반적으로 평원 사이드 중간부분에 있는 비컨을 두고 교전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맵 한쪽 구석에 비컨이 하나 짱박혀있는데, 기동성이 빠른 기체들로 이 비컨을 먹는 유저들도 많이 보인다. 다른 맵과는 달리 시작 위치가 많이 달라서 전략을 매번 달리 세워야 한다.[1] 맵 패치때 분위기가 수정되었는데 밝은 오후에서 저녁쯤으로 바뀌었다.

중앙에 있는 비컨은 벽으로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근거리 기체의 난타전이 주로 벌어지거나 원거리~중거리 기체가 중앙 비컨으로 접근하는 적 기체들을 견제하는 편이고, 기회를 노려서 댐 근처에 있는 비컨과 평야지대에 있는 적의 비컨을 재빨리 확보하면서 흐름을 끊어놓는 전략도 유효하다.

근거리 기체와 장거리 기체 모두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맵이기도 하다. 근거리 기체는 도심에 있는 비컨이나 중앙에 있는 비컨에서 난타전을, 장거리 기체는 중앙으로 나오는 적을 없애거나 화력을 지원하는 식으로 운용하자.

맵 특성상 댐쪽이 조금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댐 쪽이 중앙 비컨과 더 가깝기 때문에 중앙 비컨에 대한 선점권을 가지고 있다. 덤으로 산골쪽 비컨 역시 댐 쪽이 더 가깝다.
이젠 A와 E비컨 사이를 지날때 있는 다리와 댐쪽 다리 모두 무너진 상태다.

여담으로, 이 맵 바닥에서 종종 라바나의 잔해, 쉘의 방패, 아레스와 하데스의 내장무기를 발견할 수 있다.
한때 전투가 일어났었던 것으로 추정.

2.3. Yamantau(야만타우)

Yamantau
야만타우
파일:야만타우.jpg
파일:야만타우 비콘.png

WR Maps: Yamantau

Yamantau is a mountainous map based on the real-world area in vicinity of Yamantau peak on the Urals. It depicts an open snow-covered area with numerous bridges, robbing players of potential covers.

Strategically crucial beacon D is located on a high ground in the middle of the map, and it often becomes the epicenter of this map’s battle flow.
Yamantau는 우랄 산맥의 Yamantau 봉우리 근처 실제 지역을 바탕으로 한 산악 지형의 맵입니다. 이 맵은 눈으로 덮인 넓은 개방 지역과 여러 다리를 묘사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플레이어들은 숨을 수 있는 엄폐물을 잃게 됩니다.

전략적으로 중요한 D 비컨은 맵 중앙의 높은 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종종 이 맵의 전투 흐름의 중심이 됩니다.
러시아 우랄 산맥의 야만타우 산이 모티브인 맵. 모티브 상 해발고도 1,640m에 육박하는 높은 산이라서 유일하게 눈이 쌓여 대지가 얼어붙었다. 알려진 건 없지만 군사 내지 연구 시설인듯.

시작 지점은 시설 플랫폼 양끝단으로, 코앞에 비컨이 위치해 있으며 플랫폼 아래는 위계가 꽤나 낮다.

각 진영에 비컨이 2개씩 있으며, 중앙에도 비컨이 하나 있다. 보통 양 진영이 비컨을 두 개씩 먹고 들어가므로, 중앙 화력전에서 우세를 점하느냐 마느냐가 승패를 가른다. 물론, 중앙 전장을 우회해서 적진의 비컨 중 구석진 곳에 침투해 점령하는 전술도 있다.[2]

중앙에 있는 비컨에는 벽이 있기 때문에 근거리 기체를 가지고 여기서 농성을 하기가 일쑤. 같은 팀원이 중앙에서 비컨을 차지하고 있다면 가지고 있는 기체의 특성에 따라서 어떻게 할지를 잘 결정하자. 예를 들어, 농성 중인 팀원이 아직 체력도 빵빵한 그리핀을 가지고 있다면 장거리 기체로는 화력을 지원하거나 근거리 기체로는 중앙 비컨 구조물 밑으로 기어 들어가서 접근하는 적을 끔살시키는 등의 판단을 할 수 있다. 무조건 중앙으로 닥돌하는 것보다는 상황을 보며 좌우에서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 가끔 적이 집을 다 비우고 돌격하러 가면 본진까지 침투해서 비컨과 스폰하는 적을 노리는, 당하면 꽤나 골때리는 전법이 있다. 또한 카자크가 몰래 본진 가까이에 있는 비컨을 털러 오는 경우도 있으니 조심하자.[3] 현재 리모델링을 거쳐 맵의 구조물이 조금 바뀌었다. 그렇다고 지형이 좀 바뀌고 하늘이 밝은 낮에서 어두컴컴한 밤으로 바뀌어 조금 답답해진 정도. 참고로 현재 나무위키에 등재된 야만타우 이미지는 리모델링전인 구형 야만타우다. 그리하여 간혹 등장하는 이미지의 E지점에서 카자크의 점프기동을 사용해 B 비컨의 길목위의 천장을 징검다리삼아 B비컨으로 건너간다는 작전이 나오기 힘들어졌다.[4]
참고로 이 맵은 브론즈 티어부터 플레이 가능하다.[5]
여기서 제닛 쓰는게 제일 좋다
리마스터 자체가 베타버전인지 아직도 맵이 재출시가 안되었으.....나 2023년에 업데이트와 함께 다시 돌아왔다!
-추천 전략-
1 Use the high ground to escape enemy fire in absence of a more suitable cover.
더 적절한 엄폐물이 없을 때는 높은 지대를 이용해 적의 공격을 피하세요.
2 Before embarking towards the central beacon, make sure to capture the two closest to the landing site.
중앙 비컨으로 향하기 전에 착륙지점과 가장 가까운 두 비컨을 먼저 점령하세요.
3 Hold your position on beacon D using the designated cover spots.
비컨 D에서는 지정된 엄폐 지점을 사용하여 자리를 지키세요.
4 Prevent enemy from flanking you on the E-B bridge and C-A platforms.
E-B 다리와 C-A 플랫폼에서 적이 측면으로 우회하는 것을 막으세요.
5 Try using an agile robot to flank the enemy unnoticed and capture a remote beacon
민첩한 로봇을 사용해 적에게 들키지 않고 측면을 우회하여 먼 비컨을 점령하는 것을 시도해 보세요.

-업데이트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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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의 강 밑바닥에서 시작하거나 건물들이 잔뜩 세워진 도시에 스폰된다.[2] 이 전술의 최초 목표지점은 진영에 따라 각각 A비컨과 B비컨이 되는 경우가 많다.[3] 상기 서술했듯 이 전술을 쓰는 카자크의 주요 목표 비컨은 진영에 따라 각각 A 비컨과 B 비컨인데, A 비컨의 접근성이 훨씬 낮아서 B 비컨으로 돌격하는 카자크는 몇 없지만, A 비컨으로는 자주 돌격한다.[4] 구형 맵의 이미지와 현재 맵의 이미지를 비교해보면 알겠지만 넒적하던 다리가 아치교 형식으로 바뀌어 카자크의 점프력으로 올라타기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다만 다리 시작 지점에서 바닥에 연결되어 있는 빗면을 타면 반은 유효한 작전이다.[5] 요즘들어 거의 보이지 않는다.


2.4. Shenzhen(셴젠)

Shenzhen
셴젠
파일:셴젠.jpg
파일:셴젠 비컨.png

WR Maps: Shenzhen

"Shenzhen map is based on the center of the real-world city of Shenzhen in China.

The map is full of civilian and high-rise buildings; they provide a good cover but make capturing the beacons more difficult. Besides that it contains a lot of potential spots for jump-capable robots to gain higher ground.

The teams start battle at the opposite corners of the screen. There are two beacons located near the each landing site, and one at the center of the map. This all-important beacon C typically becomes the epicenter of actions on the map. On one hand, it is the most easily reachable, only surrounded by short buildings—but at the same time it's always the most heavily guarded beacon on the map."
"Shenzhen 맵은 중국 실제 도시 중심지 선전시를 기반으로 합니다.

맵은 민간인과 고층 건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건물들은 좋은 엄폐물이 되지만 비컨 점유를 더 어렵게 만듭니다. 게다가 점프할 수 있는 로봇들이 더 높은 지대를 얻을 수 있는 많은 잠재적인 장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각 팀은 화면의 반대쪽 모서리에서 전투를 시작합니다. 각 착륙 지점 근처에 두 개의 비컨이 있으며, 하나는 지도의 중앙에 위치합니다. 이 가장 중요한 비컨 C는 일반적으로 맵에서 행동의 진원지가 됩니다. 한편으로는 가장 쉽게 도달할 수 있으며, 짧은 건물로만 둘러싸여 있지만, 동시에 항상 지도에서 가장 경계가 삼엄한 비콘입니다."
중국 선전시를 모티브한 도시맵. 원래는 ios 전용 맵이었으나, 이후 안드로이드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맵은 가운데 가로세로 4~500m 면적의 공원 주위로 낮은 건물들이 빙 둘러싸 엄폐물 역할을 한다. 건물을 방패로 중앙 공원 가운데 양사이드와 좌우의 주차장 구역에서 중거리 전투가 흔하게 일어나며, 근접 기체는 외곽으로 은밀하게 돌거나 공원 중앙을 가로질러 벽 뒤에 머무는 중거리 기체들을 노린다. 스폰 구역은 고층 건물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어 길이 꽤 좁은 편이기에 숨기 쉽지만 반대로 상대방도 건물과 건물을 가로지르며 피해를 최소화하며 접근할 수 있다.

비컨은 동서남북에 ABDE 각각 하나씩, 그리고 중앙에 C비컨 하나가 있다.[6] 속도가 빠른 기체는 최대한 중앙 비컨을 먼저 차지하고, 장거리 기체로 중앙 비컨에 접근하는 적을 견제하는 식으로 양상이 흘러간다.

중앙 공원 가운데의 C비컨은 주변이 탁 트이긴 했지만 면적이 좁기 때문에, 외곽 비컨에서 점유 싸움이 막 일어나는 도중이라면 빠른 기체나 튼튼한 기체로 혼란을 틈타 탈환하는게 그렇게 어렵지 않다. 물론 비컨 게이지로 이미 우위를 뺏긴 상황에서 적군 모두가 비컨 사수를 위해 눈에 불을 키고 있는 도중이라면 세라프나 호크같은 일정시간 무적에 가까운 기체가 아니라면 빼앗기 정말 힘들다.

C비컨만 차지하면 적진의 비컨과 리스폰 구역까지 300m도 되지 않기에 중앙을 먹은 겸에 본진까지 라인을 밀어버리는 상황도 흔하게 나온다. 상술하였듯 엄폐 구역이 많아 끝없이 적군들이 몰려와도 우리 팀이 충분하다는 전제하에 생각보다 잘 버틴다.

B비컨의 물결 모양 지붕이 특징인 건물은 주로 비행 기체가 선점한다. 물결이 아래로 볼록한 부분으로 충분히 넘어갈 수 있으며, 점프 기체들도 코삭을 제외하면 거리 조절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 지붕 위에서 캠핑을 한다면 지붕을 관통한 붉은 기둥과 노란 기둥을 엄폐물로 삼게 되는데, 생각보다 작기 때문에 유도기관총 사거리에 들어오거나 양각이 펼쳐지면 쉽게 당할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를 요구한다.

D비컨은 주차장에 위치해 있는데 앞뒤로 큰 건물들이 좋은 엄폐 기능을 자랑한다. 건물을 등지고 적과 소모전을 펼치면서 반대로 적군의 화력을 버틸 수 있다면 무시하고 바로 주차장 중앙으로 달려가는 것도 가능하다.

A - E비컨의 건물이 빽빽한 곳은 타이탄이 지나다니기 꽤나 힘들다. 특히 덩치가 매우 큰 루차도르는 점프를 잘못하면 건물에 부딪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게 된다. 직선으로 날아가도록 점프하기 전에도 궤도를 잘 봐야하고 건물과 건물 사이로 점프할 때 에임을 순간적으로 돌려 무기가 걸리지 않고 통과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건물이 마냥 높지만은 않아서 일부 건물은 비행기체가 올라갈 수 있다. 주로 무로메츠, 에테르 등의 비행 타이탄이 빌딩 아래에 타이탄을 노리러 온 적을 피하기 위해 건물 위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파일:090fa908-db49-11e7-91af-f34de211f924_1280x720_125303.jpg
파일:셴젠 비교.jpg
상술하였듯 이 맵은 실존하는 중국의 선전시를 기반히여 만든 맵이다. 실제 지역을 찾아서 비교해보면 싱크로율이 상당함을 느낄 수 있다. 물결 모양의 건물은 아동소아과 병원이다.

바리에이션이 많다. 시간대에 따라 낮과 밤 버전이 있으며, 아레나 전용 맵이 존재한다. 하늘이 우중충하고 이름대로 바닥이 온통 용암으로 흘러넘치고 있다. 어비스처럼 용암에 닿으면 지속 피해를 입는다.

2.6.0 버전 전까지는 스폰 지점이 맵의 꼭짓점에만 있었지만 지금은 맵의 중앙(A,C 비컨)으로 옮겨졌다.
파일:셴젠 리모델 1.jpg파일:셴젠 리모델 2.jpg
파일:셴젠 리모델 3.jpg파일:셴젠 리모델 4.jpg
8.4.0 업데이트로 맵이 리모델링 되었다. 넓은 잔디밭인 공원이 좀더 복잡해졌고 건물들의 디테일도 발전했다. 밤 시간 버전은 이제 볼 수 없다고.
-추천 전략-
1 Robots equipped with short and medium range weapons will definitely have an edge here.
중근거리 무기를 장착한 로봇들이 분명 우위를 점할 것입니다.
2 Mind your flanks and rear while defending the center—your enemy might sneak in while you're distracted.
중앙을 방어하는 동안 측면과 후방을 조심하십시오. 주의가 산만한 틈을 타 적이 몰래 침입 할 수 있습니다.
3 Study the map and use high ground to your advantage.
맵을 연구하고 고지대를 점유해 이점을 취하십시오.
4 Use a fast robot to quickly capture beacon C. It will give you some early advantage.
빠른 로봇을 이용해 C비컨을 차지하십시오. 여러분께 일찍이 이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5 Upon capturing the central beacon, retreat to a nearby cover and hold your position.
중앙 비컨을 점유하였으면, 근처 엄호로 후퇴하여 전선을 유지하세요.

-업데이트 로그-

정식 출시 이전
  • 0.8.0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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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출시 이후
  • 2.6.0 버전
    • 스폰 지점 변경
  • 8.4.0 버전
    • 맵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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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시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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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va Flooded Shenzhen
아레나 전용
파일:셴젠 용암.jpg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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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위 타이틀의 비컨 분포 이미지는 C와 E의 표기가 바뀌었다. C비컨이 중앙부의 비컨인 것이 맞다.

2.5. Dead City(데드시티)

파일:external/faq.wwr.mobi/Deadcity.jpg
폐허맵. 비컨은 각 구석탱이에 하나씩 있고, 중앙에도 하나 있다. 맵 크기가 좁고 엄폐물이 많아서 교전 양상도 철저하게 기습전 및 기동전 위주로 흘러간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근접세팅 기체들이나 기동성 빠른 기체가 가장 빛을 보는 맵이다.[7] 이미 비컨을 점거해놓았더라도, 언제 또 적이 그 비컨을 탈환할지 모르기 때문에 상당히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맵이기도 하다. 다른 맵에서 제닛 세팅 기체를 드는 것도 심각한 민폐지만, 특히 이 맵에서는 제닛 세팅 기체를 절대로 들지 말자.그래도 매번 나온다

2.6. Power Plant(파워플랜트)

파일:external/faq.wwr.mobi/POWERPLANT_BEACONS_970x535.png
맵 구성은 좋으나 A,B비컨의 위치 때문에 까이는 맵이다. 맵은 확실히 재미 있으나 양쪽이 아닌 언덕 위와 부두가 부근 스폰되는 경우 언덕 팀이 상당히 불리하다. 양쪽 대칭으로 스폰되는 경우는 스프링필드 처럼 A,B에서 교전 E,D는 보험용 C는 기습용 그런 루트로 사용되며 만약 언덕 위와 부두부근 스폰되었다면 언덕 팀은 질가능성이 높기에 비컨 관리를 잘 관리해주어야한다 A B치다가 적이 쏠리면 D(E)를 치고 이런형식으로 혼란을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부두 팀은 A,B와 D(E)를 먹고 방어만 해도 점령 승리가 보장된다. 그렇다고 공격을 소홀히 하지말고 적이 매우 쏠리면 빈 비컨으로가서 압박을 계속 해주자.

2.7. Canyon(캐니언)

파일:external/faq.wwr.mobi/Canyon-970.png

1.3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으로 그랜드 캐니언을 베이스로한 것 같은 휑한 곳에서 전투를 치른다. 맵이 굉장히 좁고엄폐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비컨과 비컨 사이의 거리 상당히 가까운 편. 양 팀 베이스 사이의 거리는 약 900미터이며, 사격을 하기 위해 앞으로 나오면 교전거리는 길어봐야 800미터 ~ 600미터가 된다. 이런 좁은 맵이 그러하듯, 제닛과 노리컴은 안 쓰는 게 좋다. 가운데에 있는 C비컨은 언덕 위에 있어서 센젠의 중앙비컨만큼 화력에 노출되기 쉬운 장소다. 엄폐물의 크기와 갯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2.8. Moon(문)

파일:external/p3.zdassets.com/Moon__beacons.png
비컨은 리스폰 장소 근처에 2개씩, 중앙에 1개가 있다. 달인데 중력이 그대로다. 주황색 테두리의 건물도 있어 스타워즈를 연상케 한다.

전혀 안그럴거 같지만 완벽한 대칭형 맵이다. 세부적인 차이가 있을 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구조나 지형적인 면에서 차이나는 부분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8]

가운데 C 비컨의 경우 점령할 수 있는 방법이 2개다. 비컨이 있는 위쪽말고도 아래에 있는 터널 밑에서도 점령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C비컨 아래쪽에서 중앙 힘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9]특히 C비컨을 중심으로 A와 E비컨이 서로 마주보고 있기 때문에 중앙 힘싸움에 밀리면 한순간에 전체 비컨이 점령당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C비컨 아래 싸움에 몰두하다가 보면 우회한 상대에 의해 B나 D 비컨이 점령당할 수 있다. 즉, B나 D 비컨의 경우 경사면을 이용하면 상대방 진영에서의 직선 거리가 멀지 않기 때문에 점령당하기 쉽다. 또한 이 B나 D 비컨을 우회 점령한 상대에 의해 C비컨을 향해 힘싸움을 하는 A나 E비컨 주위의 기체들이 뒤치기를 당해서 녹아내리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C비컨이 위치한 위쪽은 상대방이 올라오는 경사면 쪽을 지킬수 있다. 또한 경사면을 올라갈 때에는 방향을 틀어서 해당 위치에 적이 있는지를 먼저 확인하면서 올라가거나 올라가다 뒤로 빠져서 공격을 가하는 상대가 있는지 확인하면서 올라가야 무방비로 당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다. 특히 해당 위치가 매우 좁아서 모선에 직격으로 맞으면 다 같이 사이좋게 죽을 수 있다.

전반적으로 서로의 진형이 잘 보이지 않게 가려져 있기 때문에 장거리 저격포보단 근거리 무장이 위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지형이다. 게다가 엄폐물도 많아 숨을 곳이 많다. 요약하자면 히드라 스펙터가 가장 짜증난다
트레뷰셋은 이 맵에서 트롤링 무장으로 간주된다.[10] 맵 한가운데에 C 비컨 건물과 외곽 벽이 가로막고 있는 데다가 스폰 지점이 저지대다 보니 사실상 351~1100미터에 있는 적을 보기가 어렵다.[11] 스폰이 B,D 비컨 근처에 있다면 트라이던트는 그나마 적과의 간격을 확보할 수 있겠지만,트레뷰셋은 맵 자체가 좁기 때문에..

2.9. Dreadnought(드레드노트)

이름에서 알 수 있드시 기본 제공 모선인 드레드노트 A42가 추락한 맵이다. 그렇게 넓진 않은 편.[12]
비행선이 기울어진 채로 모래속에 파묻혀 있어[13] 경사를 따라 높이 올라갈 수 있어 저격수들이 주로 자리를 잡는다. 군데군데 엄폐물이 있지만 크기가 애매하고 저격각을 잡으려면 밖으로 나와야 하기에 누가 먼저 위로 올라가느냐가 중요하다. 저격수들을 노리는 암살 기체들을 특히 조심. 중앙 비컨의 비행선 천장에 상당한 크기의 구멍이 있어 비행선위에서 호시탐탐 중앙비컨을 노리는 경우가 많다. 비행선 내부는 좁고 엄폐물이 많아 보통 순간폭딜 무장들이 빛을 발휘한다. 브금은 잔잔하면서도 불길한 느낌의 테마였는데 업데이트를 거친 후 이 브금은 사라졌나 싶을 정도로 매우 조용해졌다.
얘도 잘 안 보인다

2.10. Carrier(캐리어)

Carrier
캐리어
파일:캐리어.jpg
파일:캐리어 비컨.jpg

NEXT in War Robots 🔥 - Carrier

Carrier is a rather big map, matching Yamantau in size. However, it doesn’t feel huge: Carrier has much more shelters and strategic places. Moreover, beacons are spaced evenly across the map. You always know what to do or where to go.

The ship is situated in the middle of an ocean, with a never-ending sunset in the sky. Water around is not just a visual effect. We didn’t want to surround Carrier with invisible walls, so we made it possible to fall from the ship. Contact with the water destroys the robots instantly and this creates many interesting opportunities and things to pay attention to.
캐리어는 야만타우와 맞먹는 상당히 큰 맵입니다. 하지만, 캐리어는 훨씬 더 많은 은신처와 전략적 장소가 있기 때문에 그다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게다가, 비컨들이 지도 전역에 고르게 위치하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항상 인식해야 합니다.

이 선박은 바다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하늘에는 끝없는 석양이 펼쳐져 있습니다. 주변의 물은 단순한 시각 효과가 아닙니다. 우리는 캐리어가 보이지 않는 벽으로 둘러 쌓이길 원치 않으므로, 배에서 떨어질 수 있게끔 만들었습니다. 수면과 접촉하면 로봇은 즉시 파괴되며 이 설계는 재밌는 기회와 주의할 점들을 상당수 만들어 냅니다.
3.8.0 버전에 새로 추가된 군함 맵. 근사한 석양 아래 대양 한가운데 떠있는 항공모함이 배경이다.

리스폰 구역은 함선의 양 끝단. 모든 맵 통틀어서 규모가 굉장히 크며 선상 전투이므로 극단적으로 길다. 비컨이 일렬로 늘어져 있으며, 모함 외부의 바닷물과 호버링 팬에 닿으면 로봇이 즉시 파괴된다. War Robots 맵중 최초로 로봇을 직접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환경 요소가 적용된 맵. 내기해서 자살하러 가는 유저가 등장했다 카더라

전체적인 구조는 앞서 말했듯 장애물이 즐비한 매우 긴 모함 위에서 시작한다. 다수의 함재기가 위치한 활주로와 그 밑의 이동 통로로 구성되어 있다. 하부 통로는 함선 측면에 낮은 레벨로 존재하며 좌우를 연결하는 통로가 각 비컨마다 있어 비컨 탈취와 기습이 매우 빈번히 일어난다. 엄폐물이 아주 많고 우회로의 비중이 커 항상 측면과 후방을 예의중시할 필요가 있다. 좌우 연결 통로는 스콜피온과 셴러우 같은 텔레포트 봇이 몸을 숨기는 장소로 자주 이용한다.

리스폰 지점은 가장 위계가 높고 엄폐물도 적지 않아 저격 로봇이 자리를 잡기 좋다. 비컨이 일자로 길게 늘어져 있기에 게임 시작 후 근방 2비컨은 무조건 먹고 시작한다.

중앙 비컨은 의외로 주위에 엄폐물이 없고 B, D비컨과 거리가 가까워 격렬한 전투가 자주 발생한다. 탱커 및 브루저 사이의 난전과 중거리 딜러의 엄호 사격, 스나이퍼의 원거리 저격 모두를 버텨내야 한다. 한 번 빼앗기고 분위기를 바로 잡지 못하면 본진까지 전부 털리기 십상이다.

B, D비컨은 측면에 치우쳐져 있고 높은 구조물을 사이로 길게 뚫려있어 중거리 봇들의 교전이 일어나거나 재빠른 로봇이 상대 비컨으로 빠르게 달려간다. 코앞에 좌우 터널이 있어 기습 또한 자주 발생.

A, E비컨은 캐리어 맵구조 특성상 본진이 전부 털린게 아니면 잘 밀리지 않을 것 같지만, 여기 또한 우회 터널이 하부에 위치해 있고, 특히 이 아래에서 비컨 점령이 가능해 온갖 로키, 스키로스의 침공을 받는 곳이다. 지하라는 특성상 빠른 대응이 힘들고 천장이 낮아 타이탄이 도와주기도 어렵다. 거점이 먹히지 않도록 지상에서 버티고 서 있어줄 수는 있지만 저격 혹은 원거리 폭격 로봇이 아니라면 그 자체로 전력의 손실이 막대하니 비컨 하나쯤 내줘도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라면 다른 아군이 지하의 적을 쫓아내주길 바랄 수 밖에 없다.

맵이 좁고 장애물이 많아 뚜벅이 타이탄이 돌아다니기 어려운 편. 루차도르나 룩 등은 장애물에 이동기가 씹히기 부지기수다. 에펠이나 에테르 같은 비행 봇이 상당히 유리한 편. 특히 B, D 비컨에 위치한 높은 구조물은 비행 타이탄도 엄폐물로 쓰기 적합할 만큼 크다.
캐슬과 함께 낙사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맵 중 하나. 일단 추락 방지 벽이 있긴 하나 높지 않다. 아서와 미노스의 폭발이나 스키로스의 몸빵, 특히 괴랄한 물리력을 가진 룩의 캐슬링과 오초코치의 스탬피드 능력으로 인한 추락사가 매우 빈번히 일어난다.

측면의 호버링 프로펠러는 인근은 의외로 밟는 게 가능하다. 적극적으로 사용하긴 어렵지만 점프 로봇과 비행 로봇의 은신처, 혹은 캠핑 지역이 되어줄 수 있다. 단 로터에 닿으면 얄짤 없이 파괴되므로 역시 주의.
-추천 전략-
1 Huge propellers on the side are interesting tactical positions for jumping or flying robots.
측면의 거대 프로펠러는 점프 로봇과 비행 로봇에게 흥미로운 전략적 위치를 제공합니다.
2 Some robots can run along the edge of Carrier to the enemy’s base. It can be risky though.
일부 로봇들은 캐리어 사각지대에서 적군의 베이스로 달릴 수 있습니다. 하나 이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3 In Beacon Rush, use covers and tunnels to get past the enemy lines and create a spawn point right behind their backs.
비컨 러시 모드에선, 엄폐물과 터널을 이용해 상대 전선을 돌파하고 그들 후방에 스폰 지점을 만들 수 있습니다.
4 If robots touches water, it is instantly destroyed. Experienced pilots can use it for their advantage, pushing enemies from the edge.
만약 로봇이 수면에 닿으면, 즉시 파괴됩니다. 노련한 파일럿은 이 점을 이용해 적을 외곽으로 밀쳐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 로그-
  • 3.8.0 버전
    • 추가
  • 6.4.0 버전
    •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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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거리 600에서 300사이의 무기와 이속이 빠르거나 체력이 높은 기체들이 주로 사용되는 맵이다.[8] 이 맵을 초반에 플레이 하면서 왜 난 항상 같은 사이드에서만 게임을 하는가 하는 의문을 가졌다면 정상이다.양쪽이 항상 똑같아 보이는건 대칭형이니 당연하다.[9] 다만 타이탄은 2층에서 비컨 방향으로 비벼야...점령이 된다.[10] 제우스,몰롯,템페스트도 가급적 꺼내지 않는 것이 좋다.[11] 같은 이유로 트레뷰셋의 효율이 낮은 파워플랜트, 데드 시티 맵은 그나마 각각 언덕 위, 다리 위에 저격 플레이스가 있기는 하다.[12] 브금이 기묘하다...[13] 겨울 동안에는 눈으로 뒤덮인 바탕으로도 되어있었다.

2.11. Rome(로마)

새로 추가된 맵. 어딘가에 한국어가 적혀있다 한다
이 맵도 전쟁 전에 셴젠처럼 보호막에 의해 보호되어 상태가 보존되어 있다고 나온다.

스폰 지점 가까이에 비컨이 하나씩 있으며 두번째는 각각 건물들 사이와 약간 뚫려있는 지점이다. 때문에 건물들로 막힌 곳은 근접전이 자주 일어나고 뚫려있는 지점은 저격 기체들에게 노려지기 쉽다. 중앙의 콜로세움은 양쪽 길만 빼면 벽으로 막혀있어 숨어있기 좋다. 다만 위쪽이 뻥 뚫려있어 적이 점프해서 덮치거나 유도 미사일 등에 공격받을 수 있다. 둥근 형태라서 공간이 넓을 것 같지만 사실 좁은 일자형 길만 나 있기 때문에 여럿이 끼어 있으면 이동이 꽤 불편하다.맵이 비교적 뚫려있고 경사도 거의 없는지라 전면전이 자주 일어나는 편이다.

여담으로 콜로세움 에서 기묘한 브금이 나고 콜로세움 옆 건물들이 있는 곳으로 들어가면 매칭 시작 시의 브금을 들을 수 있다.

2.12. Castle(캐슬)

4.4 업데이트로 추가된 맵. 캐리어 맵을 이어 두번째로 낙사가 적용된 맵이다. 협곡으로 빠지면 사망이다. 적진을 잇는 다리가 총 3개 있다.
중앙에 거대한 파이프가 적진과 연결되어 있지만 구조상 건너가기 어렵다. 특히 얇은 파이프는 탁 뚫려있는데다가 마땅한 회피 공간도 없어서 함부로 건너갈 수가 없다. 제압만 성공하면 훌륭한 중~장거리 저격구간이지만, 그 지역에 적이 스폰되면 그 즉시 십자화포 확정. 정 어쩔 수 없다면 아래에 있는 큰 다리로 내려가서 탈출해도 된다. 종종 잘못 내려갔다가 낙사하는 경우가 있다.[14]파이프 옆에 주황색 빛을 내는 벽이 파이퍼마다 2개씩 있다. 보통 이곳 을 두고 치고빠지는 전투가 벌어진다.[주의][다만,]

다리로 가는 길 쪽에 무너진 벽이 있는데, 퓨리를 벽에 딱 붙이면 무기만 위로 쏙 나와 사격을 할 수 있으면서 벽이 엄폐물 역할을 해 퓨리 전용 최고의 저격자리가 마련된다.[17] 위치도 거의 중앙이라 저격 범위도 굉장히 넓다.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잡는 것이 매우 힘드며 유도미사일 계열도 위치만 잘 잡으면 각도를 잘 내주지 않는다. 그나마 쉬운 방법은 툴핀이나 트라같은 범위가 넓은 폭발무장으로 벽 너머로 데미지를 주는 방법인데, 벽에서 조금 떨어지면 그 방법도 먹히지 않는다. 퓨리를 쓴다면 최대한 빨리 그곳에 자리를 잡고 상대 저격수가 자리를 못잡게 막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의 절반은 풀 수 있다.

협곡에 빠뜨리는 플레이도 있는데 매우 어려워서 하기 힘들다.

2.13. Factory(팩토리)

6.2 업데이트로 나온 맵. 말 그대로 공장이다. 맵 중앙에 웅덩이가 있는데, 닿으면 HP가 조금씩 닳는다. 인베이더 같이 체력 높은 로봇들은 그냥 무시하고 지나갈 수 있을 정도.그런데 코삭은? 걸어가다 사망 기술이 진보한 미래가 배경인데 왜 방수가 안되는지는 의문...[18][19][20] 점프기체나 용기체가 건너갈수도 있다.

리마스터를 하면서 뜯어고친 맵을 한꺼번에 공개했어야 했는데 늦게 공개한다.

2.14. Abyss(어비스)

Abyss
어비스
파일:어비스 맵.jpg
파일:WRmapAbyss.jpg

[NEW MAP] Making of ABYSS 🕳 | War Robots DevTales #1

"A powerful mining complex located over a gaping volcanic pipe. It belonged to the Defense and Security Conglomerate for decades, supplying natural diamonds to its Martian colonies. Now, other factions see an opportunity to send in mercenary squads and take over. With an artificially caused volcano eruption looming over the battlefield, Commanders are in for a fiery battle."
"거대한 화산관 위에 위치한 거대한 채굴 단지. 이곳은 수십 년 동안 방위 안전 복합 기업(DSC)이 소유했던 곳으로, 그들의 화성 식민지에 천연 다이아몬드를 공급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기업들이 용병 부대를 보내 이곳을 점령할 기회를 엿보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일으킨 화산 폭발이 전장을 위협하는 가운데, 지휘관들은 불타는 전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7주년 업데이트로 출시된 맵. 설정상 DSC가 다이아몬드 채굴에 쓰였던 채굴장으로 화산관 한가운데에 대범하게 건설되어 있다. 용암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며 맵 아래로 추락하면 로봇은 파괴된다. 시설물이 용암에 녹지 않을 기술력이 있으면서 로봇엔 적용을 못 한 건가

대부분의 맵이 그렇듯 좌우대칭 형태이다. 비컨 분포가 특이한 데, 보통 A와 B비컨, D와 E 비컨이 붙어있고 C 비컨이 중앙에 있는 한편 어비스는 A와 D, B와 E가 붙어있는 기묘한 형태이다. 맵 끝단에는 텔레포터가 있다. 통상 맵 중 유일하게 텔레포터가 있는 맵. 한 번 이용하면 10초의 쿨을 가진다.

시작 비컨은 여러 엄폐물이 있어 방어가 용이하다. 또한 후방엔 램프와 함께 고지대 시설물이 있어 크라이시스 같은 저격 로봇이 상주하며 상대를 견제한다.

상단 비컨 이미지 기준 시작 비컨을 거쳐 좌측엔 시설물과 함께 측면 비컨을 점유하러 가는 게 보통이다. 해당 비컨을 먹으러 가는 길엔 마땅한 엄폐물이 없어 오로치나 링스 같은 특수 이동기를 가진 로봇이 주로 선두로 나가 비컨을 잡는다. 시설물 아래엔 상대 비컨으로 향하는 통로가 있으며, 경사로를 따라서 난전이 펼쳐지기도 한다. 측면 비컨 끼리의 거리가 멀지 않고 옆엔 텔레포터도 있다 보니 조금만 신경을 끄면 금세 먹히기 일쑤.

우측엔 중앙 비컨이 같이 존재하는 데, 사방이 용암이라 뚜벅이 기체의 경우 약간의 피해를 보아야 하며, 사선으로 높은 엄폐물이 있다. 중앙엔 들어갈 수 있는 건물이 있어 미리 점거하면 딜각을 벌리거나 우회로로 이용할 수 있다. 지붕 역시 안착할 수 있어서 주로 비행 로봇이 잠시 숨을 돌리는 데 사용한다.

맵의 구조가 거의 장방형에 지점에 따라 탁 트인 시야나 근접하여 조우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여 근거리 중거리 장거리 무장 모두가 활약할 수 있는 맵이다.

이 맵을 플레이하면 가끔 컨테이너를 잔뜩 싣고 가는 우주선을 볼 수 있다.
-추천 전략-
1 Teleports will instantly relocate you to another part of the map, allowing for aggressive beacon recapture and unexpected flanking maneuvers.
텔레포트는 맵의 다른 위치로 즉시 이동시켜주어, 적극적인 비컨 재탈환이나 예상치 못한 측면 기습을 가능하게 합니다.
2 Beware of lava flows! They are very dangerous. If you are piloting a flying or jumping robot however, this is your chance to get the advantage over your walking opponents.
흐르는 용암을 조심하세요! 매우 위험합니다. 하지만 만약 비행 또는 점프 로봇을 조종하고 있다면, 보행 로봇보다 이득을 가질 기회가 됩니다.
3 Snipers will usually take hold of the higher grounds near the deployment areas of both teams, while brawlers will clash near the central building.
저격수들은 주로 양 팀의 배치 구역 근처의 고지대를 점령하며, 근접 전투를 하는 전사들은 중앙 건물 근처에서 격돌하게 됩니다.

-업데이트 로그-
  • 7.0.0 버전
    •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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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비행 기체들은 재빨리 비행 모드를 킨다면 그나마 다행이다. 모르고 떨어지는 도중에 비행 모드를 켤 때 ';'를 10번 칠 쯤의 아찔한 정도로 보면 된다.[주의] 그러나 엑소더스, 트라, 네메시스의 자체무장 등은 폭발범위가 넓기 때 문에 벽에 맞아도 데미지가 들어온다.[다만,] 해당 전술은 적이 벽에 가까이 붙었을 때에만 사용할 수 있다.[17] 이는 타이탄도 마찬가지.[18] 그런데 방수가 안되기보다는, 산화되어 죽는다는게 맞겠다. 물색도 보면 녹슨 쇳빛을 띄는데, 아마 산화 물질 같은 걸 표현한 듯하다.[19] 요즘은 죄다 초록색으로 변경되어 톡신이나 베인같은 무기에 쓰이는 독극물로 추정되는 액체가 되었다.[20] 한데 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은, 캐리어맵이나 캐슬맵 같은 경우도 물에 빠져 죽는다.애초에 상태를 보면 빠져나올 수가 없지 않을까

2.15. Ground Zero(그라운드 제로)

10주년을 맞이하여 새로 생긴 맵. PVP가 먼저가 아닌 전멸 모드에서 먼저 출시되었다.
중간에 용오름처럼 솟아나는 것이 있는데, 접근하면 데미지를 입는다.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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