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스포츠 과학 | |
장르 | 학습만화 |
작가 | 스토리: 조영선 작화: 이영호 |
출판사 | 예림당 |
단행본 권수 | 1권 (2007. 7.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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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y? 시리즈 33번째 작품.2. 줄거리
일반인들도 각 스포츠의 목적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동화를 신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걷거나 뛸 수 있으며, 선수 못지않은 기록도 낼 수 있게 되었다. 또 마그누스 효과를 이해하고 공에 회전을 걸어 빠르게 찬다면 더 이상 바나나킥은 마법 같은 킥이 아니라 욕심내 볼 만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농구와 배드민턴에서 곰보 자국 선명한 골프공, 상대의 힘까지 역이용하는 유도의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속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과학 원리들을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이 여러분과 스포츠를, 스포츠와 과학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도우미가 될 것이다.
게임 중독에 운동 부족인 꼼지. 어느 날, 엄지와 함께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하는 튼튼 스포츠 과학 연구소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된다. 꼼지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튼튼 박사가 로봇을 노리는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섬으로 끌려가고 만다.[1] 상심에 빠져 있을 이때, 꼼지와 엄지는 튼튼 박사가 만든 만능 스포츠 로봇, 스폿을 떠오르게 되었고 그걸 찾아내 작동시켰다. 전원이 켜진 스폿은 도망치려는 꼼지를 빠른 속도로 붙잡아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꼼지
- 엄지
- 스폿
- 튼튼 박사
- 괴한들
- 복서
4. 등장 종목
5. 기타
[1] 이때, 괴한들이 납치한 건 스폿이 아니라 레슬링 인형이었다.[2] 이 때문에 악당들에게서 도망치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배신하는가 싶더니 출발 자세가 틀렸다며 다시 출발하게 한다(...)[3] 복서랑 싸울 때에는 비상 에너지가 작동되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내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작동이 멈추었다.[4] 꼼지가 반하는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로봇이지만 상당히 예쁜 편인 듯. 일단 작중에서는 핑크색 눈에 흰 피부, 금발에 글래머인 로봇으로 나왔다.[5] 그 덕에 악당들은 마을 사람들과 재정적으로 교류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편지도 주고받고, 선물도 주고받는 모습으로 개과천선했고, 악당들은 스폿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으며 살게 됐다. 아마 악당들이 스폿을 충전해 본인들의 병력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에너지가 돌아온 스폿한테 다 쓸려나가 이 모양이 된 듯.[6] 정황상 원래는 이 여성형 로봇 몸체에 괴한들 본거지에 남은 스폿에게 들어간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7] 다시 일어나서 아이들을 해치려고 했지만 턱을 맞은 충격으로 몸을 제대로 쓸 수 없었다.[8] 이쪽은 이동 수단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