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15 00:20:22

Cali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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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iber
<nopad> 파일:CaliberHeader.jpg
<colbgcolor=#dddddd,#2d2f34><colcolor=#000000,#e0e0e0> 개발 1C Game Studios
유통 FOR-GAMES CR LTD
플랫폼 Microsoft Windows, 지포스 나우
ESD Steam
장르 3인칭 슈팅 게임
출시 2023년 4월 12일
엔진 유니티 엔진
한국어 지원 미지원
심의 등급 파일:ESRB Mature.svg ESRB M[1]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 요구 사양3. 플레이 정보
3.1. 세계관 및 스토리3.2. 병과3.3. 아이템3.4. 플레이어블 캐릭터3.5. 적 NPC
3.5.1. 아지무스 PMC3.5.2. 알-타리르
3.6. 게임 플레이 팁
4. 컨텐츠5. PVE 미션 목록6. 흥행7. 평가

1. 개요

러시아의 게임 개발사 1C 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RPG요소를 결합한 F2P 3인칭 슈팅 게임이다.[2] 유니티 엔진을 통해 개발되었다.

2. 시스템 요구 사양

파일:칼리버 스팀사양.png
사양이 전체적으로 높지 않아서 플레이에 큰 부담은 없다. 몇몇 맵의[3] 프레임드랍을 빼고는 그럭저럭 부드러운 플레이가 가능한 편.

3. 플레이 정보

3.1. 세계관 및 스토리

스토리가 직접적으로 소개된 적은 없으나, PvE 미션들에서 소개되는 바에 따르면 현실에서는 서로 대리전을 벌이고 있는 사실을 생각하면 기분이 묘해지는 설정이긴 하지만 러시아미국 등 여러 국가의 특수부대가 다국적 연합부대를 결성하여 '알타리르'라는 이름의 중동 테러리스트 단체와 '아지무스 PMC'라는 용병들이 벌이는 테러를 제압하고 다니는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다. 미션 시작 때 표시되는 날짜에 따르면 배경은 2025~2026년.

년도도 현실과 별 차이가 나지 않는데다 현실의 총기들이나 특수부대들의 국적 및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겉으로는 꽤 현실에 가까운 분위기를 풍기기 때문에 간과되는 사실이나, 사실 작중 묘사되는 세계관 기술력을 보면 여러모로 오버 테크놀로지가 난무하는 대체역사 세계관에 가깝다. 플레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들이 쓰는 스킬만 해도 다른 사람으로 순식간에 전신을 위장할 수 있다던가, 4족보행 드론이 어떤 상처이든 치유 가능한 치유장을 자유자재로 생성하면서 선택에 따라서는 날아오는 폭발물은 무엇이든지 다 요격하는 움직이는 트로피 시스템이 된다던가, 그것도 아니면 잠시동안 자기 온 몸에 로켓포 한 방 정도까지는 막아낼 수 있는 방어장판을 두를 수 있다던가 하는 식의 엄청난 기술들이 난무한다. 물론 고스트 리콘: 퓨처 솔져디비전 시리즈같이 현실의 밀리터리풍 느낌과 미래 기술을 섞은 게임에 익숙한 게이머라면 그렇게까지 위화감은 들지 않을 것이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에 서방 군인들도 섞여있다보니 그나마 나은 편이긴 하지만, 미국식 영어를 쓰는 PMC 적들이나 일부 컷씬에서 등장하는 서방 출신 기레기들, 그리고 플레이어블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 군 캐릭터들을 보면 기분이 좀 묘해질 수도 있다. 물론 이 정도의 자국뽕이나 상대 국가에 대한 부정적인 묘사는 미국에서도 콜 오브 듀티 시리즈로 이미 보여준 바 있으니 그냥저냥 납득 가능한 수준.

3.2. 병과

각 병과와 그 구성원들은 각자의 고유 스킬 및 레벨 업을 통해 가능한 패시브 스킬을 지니고 있다. 후자는 병과에 상관없이 해금만 하면 얼마든지 다른 오퍼레이터들에게도 달아줄 수 있으므로, 각 병과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패시브 스킬을 해금하고 달아주는 것이 좋다.
  • Assault : 딜링에 특화된 클래스.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돌격소총을 주 무장으로 사용하는 오퍼레이터들이 많이 포진해있다. 딜링을 높여주는 각종 스킬들부터 시작하여, 높은 기동성과 좋은 사거리 덕에 서포트보단 딸려도 지속화력 또한 괜찮은 편이다. 반면 맷집은 크게 특출나게 좋지 않은 오퍼레이터들이 대부분이라, 어지간한 실력자나 자힐 수단이 충분히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앞에서 설치다간 바로 벌집이 되어 드러눕기 쉽다. 대신 적 몹이나 유저들을 사정거리 안에서 높은 딜량으로 빠르게 짤라먹고 바로 빠지긴 더할나위 없이 안성맞춤인 병과이기 때문에, 아군이 너무 고전한다 싶으면 어썰트 병과의 유저들이 날뛰어서 강한 적들을 빨리 컷해주는 식으로 전선을 돌파할 필요가 있다.
  • Support : 어썰트와 함께 딜링에 특화된 분대지원 클래스. 경기관총을 든 오퍼레이터들이 많으며 간혹 방패와 경무장을 같이 드는 캐릭터들도 섞여있다 . 어썰트가 원딜로 빠르게 적진의 화망을 붕괴시킨다면 이쪽은 든든한 지속화력으로 아군의 전선을 유지하거나, 적의 공격을 탱킹하는 역할 쪽에 가깝다 보면 된다. 순간 화력은 부족하지만 대부분의 오퍼레이터들이 양각대가 달려 거치 사격으로 정확도를 올릴 수 있는 무기로 무장했고 탄창 용량도 큰만큼 지속화력이 상당한 편. 특히 디펜스 미션에선 활약할 구석이 많은데, 총으로 부숴야하는 대상이 있거나 적이 떼거지로 몰려올 경우 화력을 쭉 퍼부어서 쓸어버리기가 정말 쉬워진다. 맷집이 센 편이고 대체적인 스킬셋도 알박고 버티기에 이득을 주는 구조니 방어적으로 운영하기 좋다.
  • Medic: 힐러. 딜링은 극히 일부 사기 오퍼를 제외하고는 사정거리나 딜량이 낮게 책정된 경우가 대부분이라 크게 욕심낼 필요는 없다. 스킬을 활용해 힐을 하는 경우가 많아 다른 병과에 비해 이리저리 AP가 많이 소모되는 편이니, 후반 가서 다친 아군 앞에 두고 손가락만 빨기 싫으면 스킬셋과 소모품조합을 AP 위주로 맞춰서 들고 가자. 대부분은 스킬로 자힐까지 가능한 캐릭터들이라 굳이 자힐용으로 쓰겠다고 의료가방을 챙길 필요가 없다. 이외에도 스킬을 따로 안 쓰면 1개가 끝인 다른 병과와 달리 다수의 부활키트를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병과이기 때문에, 아군이 쓰러질 시 부활시키는 것도 대부분 메딕이 할 일이다. 중간 퇴장이나 실력 문제 때문에 구멍이 생겨도 어찌저찌 다른 팀원이 채워줄 수 있는 다른 병과들에 비해, 구멍이 한 번 났다 하면 게임 전체를 펑크내기가[4]매우 쉬운 병과이기도 하니 힐러 역할만 한다고 난이도를 너무 만만하게 보진 말자. 특히 pve 하드모드는 저렙이거나 게임 이해도가 낮거나, 혹은 딜딸에 집착하는 메딕을 만날 경우 안그래도 높은 난이도가 훵씬 더 높아져 얼마 못 가고 팀이 전멸할 가능성이 높다.
  • Sniper: 저격에 특화된 병과. 저격소총 및 dmr로 무장한 오퍼레이터들이 포진해있다. 당연히 한 방의 딜은 병과들 중에서 1위. 다만 의외로 두 명 빼고는[5] 모든 저격수 오퍼레이터들의 무기가 머리를 맞추지 못할 시 무조건 반샷만 뜨게 되어 있어 에임 실력을 많이 탄다. 때문에 에임에 크게 자신이 없을 경우 연사가 가능한 dmr을 든 오퍼레이터들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 dps는 다른 공격형 병과에 비해 떨어지나 사정거리 덕에 특정 적[6]을 안전하게 잘라내기에 좋다.

3.3. 아이템

오퍼레이터 전용 장비를 제외하고 인게임에서 상호작용해 장비를 얻거나 시작부터 들고 가 소모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물품들의 목록. 공통적으로 사용 시 쿨타임이 존재하기 때문에 막 쓰진 못하고, PVE나 PVP에선 소모품 아이템 사용을 막는 스킬을 쓰는 적들도 등장하므로 주의할 것.

소모품의 경우 아이템들마다 장착이 가능한 슬롯들이 각자 정해져있어, hp 회복템과 ap 회복템은 같이 장착할 수 없고 장갑판 회복템과 탄약 아이템 또한 같이 동시에 장착할 수 없다. 로드아웃 짤 때 유의.
  • 탄약대: 고정형 오브젝트로 가까이 가서 상호작용 키를 누르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 거의 모든 화기의 탄약을 채워준다. 왜 거의 모두 채워주냐면 키패드 1, 2번으로 드는 주무기가 아닌 3번 키를 눌러 드는 오퍼레이터 고유 특수장비는 탄약을 채워주지 않기 때문. 한 번 사용 시 5분의 쿨타임이 있는데, PVE 하드모드에선 이게 15분으로 늘어 한 번 쓰면 사실상 그 탄약대는 다시 못 쓰게 된다. 사용 속도도 하드 모드에서는 훨씬 느려지니 난전 가운데서 탄약대를 쓸 때는 주의. 현재 탄창에 얼마가 남아있든 간에 무조건 한 번에 현재 탄창과 남은 탄창들 모두를 꽉 채워준다.
  • 의료가방: 붕대를 감아 체력을 5씩 6초에 걸쳐 총 30 회복한다. 같은 팀의 메딕이 태업하고 있거나 그냥 메딕이 다른 팀원 케어에 바빠서 자기 체력 채워줄 시간이 없다 싶으면 일단 써주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체력만 채워주지만, NESHER의 메딕인 셔쉬렛을 레벨업해서 얻을 수 있는 스킬 중 의료가방을 사용 시 AP까지 회복해주는 것이 있으므로 의료가방을 애용한다 싶으면 잠시 그쪽을 렙업해서 스킬을 해금해두자. 원래는 체력이 까여야 사용할 수 있어 좀 애매한 스킬이었으나 이후 버프로 체력이 꽉 찬 상태에서도 쓸 수 있게 됐다.
  • 아드레날린: 주사기를 투약해 AP를 회복한다. 의료가방과 달리 관련 스킬들을 달아도 딱히 AP외에는 다른 걸 회복해주지 않아[7]입지가 애매해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게임에서의 AP 관리[8]는 상당히 중요하기 때문에 AP 소모가 많거나 체력을 채울 다른 수단이 확실히 있는 플레이어라면 아드레날린을 챙겨가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동료들 힐한다고 끊임없이 스킬을 써줘야 하는 메딕들이라면 의료가방 대신 써봄직하다.
  • 장갑판: 장갑판을 교체해 방어력을 회복한다. 일반 PVE에서는 밑의 탄약뭉치한테 치여서 잘 안 쓰이는 추세인데, 그나마 맞는 게 덜 아픈 일반 PVE에선 장갑이 꽉 찼든 다 깨졌든 그렇게 엄청난 체감이 들진 않기 때문. 반면 한 방 한 방이 지독하게 아픈 PVE 하드모드나 PVP에선 장갑판 덕에 간발의 차로 살아남는 등 꽤 가치가 높아지는 편이다. 다만 KSK의 스턴 오퍼레이터를 레벨업해 얻을 수 있는 장갑 자동회복 스킬 때문에, 이걸 굳이 기쓰고 챙길 필요까진 없다.
  • 탄약뭉치: 사용 시 탄약 50발을 획득한다. 탄약 보급지점이 주요 지점마다 하나씩은 있는 이 게임에서 굳이 왜 필요하겠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생각보다 게임 중 탄약이 소모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데다[9] PVE의 경우 디펜스를 펼쳐야 하는 미션에선 보급지점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다시 채우러 가기도 힘들기 때문에 탄창 몇 개 정도는 바로 채워주는 이 아이템의 가치는 상당히 높다. 특히 예비탄약뿐 아니라 사용중인 탄창에도 바로 탄약을 꽂아주므로, 장전 한번에 세월아 네월아 해야하는 경기관총같은 무기는 탄약아이템을 써서 채우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또 탄약대들의 사용 횟수가 단 한 회뿐인 PVE 하드모드에서도 소지량과 조금의 쿨타임 빼고는 크게 신경쓸 것 없는 탄약뭉치가 활약할 여지가 많다.

3.4. 플레이어블 캐릭터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하나 이상의 금색색상 전설 등급 스킨이 존재한다. 그 밑의 등급으로는 보라색 색상의 에픽 등급 스킨이 존재. 금색 스킨은 매치마다 획득 경험치 25% 보너스를 준다.

캐릭터 스킨뿐 아니라 장착한 무기들 또한 능력치는 같지만 모델은 다른 무기로 변경되는 고유 스킨[10]이나, 같은 무기라도 외형을 좀 더 스킨 컨셉에 맞게 고쳐주는 스킨 또한 따라오므로 이 게임의 존재의의 중 하나인 밀리터리 룩딸을 위해서는 구매할만 하다.

현질로 직접 구매하거나, 혹은 랜덤 박스를 통해 낮은 확률로 획득이 가능하나 후자는 일단 확률도 신규유저가 아니라면 낮고, 거기다 스킨이 나오는 캐릭터들도 완전히 랜덤으로 정해져 원하는 캐릭터의 스킨은 현질로 직접 구매하는 게 더 유리하다. 캐릭터 구매 후 게임을 플레이하면 상점란에 일주일 동안 해당 캐릭터의 전설스킨을 약 4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가 메뉴가 추가되니 참고.

캐릭터가 쓸 수 있는 주무기 및 보조무기들은 게임에서 캐릭터별로 정해준 범위 내에서 교체가 가능하다. 물론 쓰고 싶은 무기가 있어도 그 전에 무기 루팅 박스에서 해당 무기가 나오길 빌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쉽사리 얻을 수 없다는 점이 큰 단점이다.
  • Recruit - 별 특색 없는 일반적인 군복 및 전술조끼 차림에 발라클라바를 착용한 군인들. 튜토리얼 4인방 말고도 처음부터 선택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따로 이름은 없고 모두 공통적으로 Recruit로 호칭된다. 15렙이 만렙인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최대 5레벨까지만 레벨업이 가능하다.
  • Vympel - 러시아 FSB의 빔펠 그룹이다. 볼크는 튜토리얼 미션에서 선택해 체험가능하다.
    • 볼크 / 알마즈 / 데드 / 스트렐록
  • Alpha - 러시아 FSB의 알파 그룹이다. 복장 고증은 2000년대 이후의 알파 그룹의 모습을 따왔다.
    • 페룬 / 스발로그 / 트라브닉 / 소콜
  • SSO - 러시아 연방군의 스페츠나츠다.
    • 보론 / 스푸트니크 / 바드 / 코마르
  • 22SPN - 러시아 연방군 GRU의 제22독립근위특수목적여단이다.
    • 플럿 / 킷 / 카라바이 / 티엔
  • GROM - 폴란드 특수군이다. 스틸렛은 튜토리얼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 코즈마 / 프로록 / 미콜라이 / 스틸렛
  • RAID - 프랑스 국가경찰 대테러부대다.
    • 아방가르드 / 바스티온 / 벨루어 / 베가본드
  • KSK - 독일 특수군사령부이다. 스턴은 튜토리얼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 레인 / 스턴 / 샷츠 / 커트

  • SEK - 독일 주경찰 대테러부대다. 특이하게도 다른 팩션들처럼 출시하자마자 병과 4개의 캐릭터를 모두 푸는 것이 아니라, 어썰트 병과부터 한 명씩 출시하는 방식을 취했다.
    • 파우스트
  • SEAL - 미 해군 네이비 씰이다. 몽크는 튜토리얼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 커세어 / 버번 / 몽크 / 스카웃
  • CST - 미 육군의 문화지원팀이다.[11] 네셔만큼은 아니지만 이쪽도 스킨 중 바스트모핑이 들어있는 스킨이 있는 등 약간의 섹스 어필이 가미되어있다.
    • 슬라이 / 포트리스 / 본즈 / 아발란체
  • SAS - 영국 육군의 제22SAS연대. 방독면 등 실제 역사에서 SAS가 이름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된 님로드 작전 당시의 복장이자, 가장 대중에게 익숙한 모습의 SAS 대원의 외양을 갖추고 있다.
    • 루멘 / 타워 / 스파크 / 벨
  • TFB - 이름은 다르지만 이들도 영국 SAS다.[12] SAS 출시 이전부터 존재하던 팩션이라 따지고 보면 이쪽이 원조다. 별로 중요하진 않지만 스털링의 경우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구작 속 프라이스 대위와 쏙 닮았다.
    • 스털링 / 비숍 / 왓슨 / 아처
  • Nesher - 이스라엘 육군 남부사령부에 소속된 정보부대다.[13] 펑퍼짐한 복장이 디폴트인 CST와 달리 복장도 몸에 딱 붙는 편이고 외모도 꽤 미형이라 그런지, 제작사에서 은근히 그런 쪽으로 밀어주는 마케팅[14]을 많이 하는 캐릭터들이기도 하다.
    • 아펠라 / 하가나 / 셔쉬렛 / 에이마
  • EZAPAC - 스페인 공군의 공수공병전대(Escuadrón de Zapadores Paracaidistas)다.
    • 파로 / 마타도르 / 미구엘 / 디아블로
  • Arystan - 카자흐스탄 국가보안위원회의 스페츠나츠다.
    • 머스탱 / 티베트 / 버기 / 술탄
  • SSO RB = 벨라루스 공화국군의 스페츠나츠다.
    • 라주치크 / 주브르 / 카발 / 부셀
  • AMF - 스웨덴 해군의 수륙양용부대(Amfibiekåren)다.
    • 스타카드르 / 오딘 / 프레이 / 비다르
  • Jiaolong -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 육전대의 교룡돌격대다. 캉롱은 저격수 병과 중에서도 드문 원샷원킬이 가능한 캐릭터 중 하나라 픽률이 높다.
    • 샤오웨이 / 잉저우 / 야오왕 / 캉롱

3.5. 적 NPC

병과 구분은 보스나 케미스트 병과가 따로 존재하는 것 빼고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과 거의 비슷하다. 메딕 병과의 적 몹들은 '특수작전'에만 등장. 미션마다 나오는 세력이 정해져있으니 캐릭터 선택 시 유의하자.

3.5.1. 아지무스 PMC

가상의 민간군사기업 세력. 전세계를 상대로 한 테러로 어그로를 끌기 바쁜 것을 보면 대외적인 이미지만 PMC지 사실상 세계를 지배하려고 하는 군벌 세력이나 다름없다. 음성언어 설정에 무관하게 영어로만 대사를 치는 것을 보면 영미권 PMC로 보인다.
  • 어썰트: 복면을 쓴 채 M4A1으로 무장한 일반 개체, 캡을 쓰고 선글라스를 낀채로 점사 H&K G3를 갈기는 개체, 그리고 입가를 가린 채 FN P90을 갈기는 개체로 구분되어있다. 제일 흔하게 등장하지만 굉장히 짜증을 돋구는 병과인데, 특히 가끔 일반 개체나 캡 쓴 개체가 던지는 소이탄은 맞으면 한번 터진 후로도 상당히 센 도트딜을 주는 데다 한술 더 떠 영향을 받는 동안 메디킷 사용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여러모로 귀찮다. 거기다 P90을 쓰는 개체는 어디가 잘못된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근접 딜이 세기 때문에[15] 빠르게 반응을 못하면 그대로 원탭당해 눕기 십상. 그나마 체력은 제일 적으니 소이탄 던질 자세를 잡은 적이나 슬슬 근접해오는 p90 개체는 무조건 먼저 잘라주자. 이외에도 모든 몹 공통으로 근접해 있을수록 적의 명중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지므로, 지나치게 근접해 있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별 상관은 없지만 P90을 든 개체는 아지무스 PMC나 후술할 알타리르까지 포함한 모든 적 몹들 중 유일한 홍일점이다.
  • 서포트: FN 미니미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개체. 체력이 높은 편으로 가끔 한두마리씩 기어나와 기관총을 쏜다. 맞으면 꽤 아프고 공격 속도나 dps가 높아 엇 하는 사이에 당할 수 있다. 다만 이동 속도가 느려 맞추기 쉽고, 스폰율이 높지 않으니 엄폐물 끼고 숨은 다음 마음껏 때려주는 게 좋다. 가끔 레이져 도트를 총에 단 개체가 등장하는데 체력이나 공격력은 일반 개체와 별반 다르지 않으나, 명중률이 어마어마하게 좋아 화망에 노출된 플레이어를 그대로 눕혀버릴 수 있다. 보스급 몹인 '헤비 파이터'가[16] 각각 'Bunker'와 'Oil Rig' 미션에 등장한다. 전자는 기믹형 보스인 점[17], 그리고 해골형 발리스틱 마스크를 낀 고유외양을 갖춘 것과 환장할 만한 에임핵 조준실력을 빼면 일반적인 서포트 몹들과 다르진 않다. 그런데 후자는 EOD 슈트를 닮은 전신 장갑복 차림이라는 유니크한 외형은 물론, 공격방식도 무려 G36K 두 정을 양손에 끼고 아킴보로 쏴갈기는 위엄을 보여준다. 다 맞아주는 순간 바로 눕는 것은 물론, 제압효과 스킬을 달고 있어 한 발이라도 피격당하는 순간 조준상태가 강제로 풀리기까지 해 상대하기가 정말 어렵다. 연막탄을 든 캐릭터로 출격한다면 그나마 좀 나은데, 연막으로 시야를 가려 공격하는 걸 잠시나마 봉쇄한 다음 그 사이에 탄약을 충전한다거나 쓰러진 팀원을 살린다거나, 그것도 아니면 공격을 못하고 있는 사이에 조금이라도 딜을 더 넣는다거나 할 수 있다.
  • 메딕: PVE 하드코어 버젼인 '특수작전' 모드에만 등장한다. 등장 시 주변 적 몹들의 체력을 회복하는 것은 물론 사격속도와 방어력에 버프를 주는데다 쉽게 죽지도 않아서 안그래도 한방한방이 치명적인 해당 모드에서는 여러모로 상대하기 골치아프다. 체력 회복 및 버프 효과는 EMP 계열 스킬을 지닌 캐릭터가 있다면 스킬을 써서 강제로 중단시킬 수 있다.
  • 스나이퍼: RPG로 무장한 개체와 저격소총을 든 개체로 구분되어있다. 전자는 무시무시하게도 미사일에 소이탄 효과가 붙어있어서 제대로 맞는 순간 이어지는 도트딜로 누울 확률이 매우 높으니, 안 맞거나 쏘기 전에 빨리빨리 사살하는 게 최우선이다. 로켓발사병은 그 대가로 이동속도가 많이 느리니 화력을 퍼부어 빠르게 처치하는 게 우선. 저격병의 경우 특출난 게 없는 대신 적중당하면 반피 이상이 날아가기 십상이니 빨리 잘라주자. 전자와 달리 조준당하고 있을 경우 특유의 레이저 반사광이 크고 아름답게 보이므로 구분하기는 매우 쉬운 편. AI다보니 조준당해도 실제 발포하기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므로 그 사이에 빠르게 공격하면 쉽게 잡을 수 있다. 간혹 npc 보정이 과하게 걸려 조준상태가 아닌데도 달려오는 와중에도 플레이어에게 정확히 탄을 명중시키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 케미스트: 유탄발사기로 가스탄을 쏴대는 몹. 적중당할 시 요란한 기침 소리와 함께 체력에 1초당 8씩 데미지를 입으며 이동속도도 약간 느려진다. 유일하게 가스 마스크를 쓰고 있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하는 독 속성 공격에는 완전히 면역이다. 스폰지점도 거의 고지대인데다 가스탄의 범위가 은근히 넓고, 적중률도 말이 안될 정도로 기똥차서[18] 그놈의 소이탄과 함께 아지무스 PMC 몹들을 상대하기 힘들게 만드는 일등공신 중 하나. 단, 가스마스크를 끼고 있고 일정레벨(3~4레벨 정도)까지 레벨업이 된 캐릭터들은 독 공격 완전면역 패시브를 달 수 있기 때문에 이 녀석들을 상대하기가 수월해진다.
  • 사령관: 일부 미션에서 등장하는 특수 몹. 어썰트 병과와 생긴 건 흡사하나 하늘색 상의와 특유의 마크 때문에 눈에 띈다. 스폰될 때마다 공격형 드론[19]이나 포탑, 그리고 플레이어들의 스킬을 봉쇄하고 이동속도가 느려지게 하는 장치[20]를 설치한다. 사실 이것 외엔 그다지 특출난 건 없지만, 스폰 장소가 은근히 플레이어를 엿먹이는 지점이 많은데다 소환하는 공격형 드론들도 꽤 아프게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DEPOT에 나오는 특수개체가 있는데 이 쪽은 몸에 재생쉴드를 두르고 있고[21] 재생속도가 환장할 정도로 빨라 3인 이상이 한꺼번에 딜을 퍼붓지 않으면 절대 죽지 않는다.

3.5.2. 알-타리르

가상의 중동 국가 '카라드 공화국'에 위치한 테러리스트 집단. 말이 테러리스트지 작중 묘사되는 규모 등은 사실상 어엿한 정규군급으로,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를 모티브로 한 듯 하다.
  • 어썰트: AK-47을 쏴대는 일반 정규병, 복면을 쓴 채 M14를 쏴대는 반자동 소총병, 그리고 반자동 샷건을 쏴대는 샷건병으로 나뉜다. 스폰율이 제일 높다. 정규병이나 소총병은 근접해서 다 맞아주지 않는 이상 명중률이 형편 없고[22] 소이탄같은 것도 안 던지니 아지무스의 동종병과에 비해선 생각 외로 크게 위협적이진 않다. 다만 가끔 섬광탄을 던지는데 맞으면 스킬이 없는 이상 강제로 비틀거리면서 무방비 상태가 되니 그 점은 주의. 샷건을 든 개체는 반응속도나 공격속도가 아지무스의 P90 병보다는 훨씬 못하지만, 역시나 상당한 근접 딜을 가해오므로 근접하기 전에 죽이거나 거리를 벌려서 상대하는 게 좋다.
  • 서포트: PKM 경기관총으로 무장한 개체. 아지무스 측 동종 몹과 복장이랑 무기를 빼면 크게 다르진 않다. 레이져 도트가 붙은 개체가 있다는 것도 동일.
  • 메딕: PVE 하드코어 버젼인 '특수작전' 모드에만 등장한다. 일반 PVE에서도 몇몇 컷씬에 등장하긴 하지만 실제 게임 중엔 한번도 나오지 않는다. 꼴에 메딕이라고 새하얀 후드 복장을 끼고 있어 구분하기가 아주 쉽다. 아지무스 측 동종 병과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
  • 스나이퍼: 마찬가지로 RPG로 무장한 개체와 저격소총을 든 개체로 구분되어있다. 다만 이 쪽은 RPG에 소이탄이 달려있지 않아, 직격만 안 당하고 체력이 괜찮은 상태라면 쉽게 원샷원킬이 나지는 않는다. 스나이퍼 또한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을 들고 있는 것 치고는 공격 사이 텀이 볼트액션 총을 쓰는 아지무스의 스나이퍼와 똑같아 특출난게 없다. 그래도 가만히 방치해두면 전부 위험한 건 똑같고 고지대에 스폰되어 플레이어들을 무지막지하게 괴롭히는 건 여전하므로, 빨리빨리 사살해야 한다.
  • 케미스트: 유탄발사기로 가스탄을 쏴대는 몹. 아지무스 측 동종병과와 다른 점은 외양 빼고 없다. 마찬가지로 가만히 놔두면 위협적이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한다.
  • 사령관: 일부 미션에 등장하는 특수 몹. 빨간 터번 때문에 꽤 눈에 띈다. 곱게 죽는(?) 아지무스의 사령관 몹들과는 달리 미션에 등장할 때마다 플레이어들한테 심문당하고 두들겨맞고 뻔한 자폭으로 혼자만 개죽음당하는 험한 꼴을 당하는 게 특징. 특유의 마크, 방해장치 설치 패턴과 pvp급 공격력은 아지무스 측의 동일 몹과 똑같으나, 이 쪽은 포탑을 안 쓰고 RC카 형 자폭드론 공격을 가해온다는 차이점이 있다. 드론 체력이 약해 파괴하는 것 자체는 쉬우나, 드론 크기가 작은데다 땅으로 굴러온다는 점 때문에 난전 상황에선 특유의 삐삐거리는 소음 빼고는 식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체력이 많지 않은 캐릭터는 그대로 일격사 당할 수 있으니, 사령관 몹들을 마주할 경우 너무 들이대지 말고 일단 굴러오는 드론부터 식별해서 파괴하자.

3.6. 게임 플레이 팁

4. 컨텐츠

PvP와 PvE, 그리고 PvPvE가 존재한다.

기본 PvE인 'Point Sweep' 모드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캠페인 및 협동모드를 닮은 스토리 미션을[23] 매치메이킹을 통해 병과조합이 맞춰진 4인팟으로 진행하며 Ai적병들과 대적하게 되며, PvP는 똑같이 조합이 맞춰진 인간 유저 4인팟과 총격전을 벌이게 된다. PvPvE는 두 모드의 특징을 합쳐 사방에서 AI 적병들이나 보스 몹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다른 인간 유저 스쿼드와도 결투를 벌여야 한다.

모드들 중에선 비교적 만만한 AI를 상대하고 어느 정도 적들의 행동 패턴도 정해져있는 PvE의 체감난이도가 제일 낮긴 하나, 생각 외로 AI의 총격이 그냥 맞아주긴 꽤 아프고 물량도 만만찮으므로 조심해서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특히 캐릭터 육성 요소가 섞여있어 어느 정도 레벨을 올려야 게임이 편해지는 본작에선 저레벨 오퍼레이터를 끼고 함부로 앞에서 설치다가는 십중팔구 나중에 쓰러져서 누가 구해주기나 기다려야하는 불상사가 일어나기 쉽다. 고레벨이라도 예외는 아니니 안정적으로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맵 곳곳의 엄폐물을 잘 활용해 천천히 다 죽이면서 가면 된다.

난이도 강화 버젼으로 '특수작전(Special Operation)' 모드가 존재하는데 보상은 일반 PvE보다 더 풍족한 대신 훨씬 아프게 때리는 적병, 아군 공격 및 팀킬 활성화, 다운된 후 부활할 때마다 최대 체력 감소, 탄약 보급소의 사용 쿨타임 증가[24], 특수하고 강력한 적들의 주기적 출현, 그리고 일부 맵의 진행 구조가 크게 달라지는 점들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작정하고 팀킬만 해 게임을 터뜨리는 트롤러는 그나마 적은 편이지만, 의도치 않게 광역기를 쓰는데 아군이 앞에 있었다거나, 아군이 총 쏘는데 앞으로 달려나갔다가 사선에 들어서서 적이 맞아야 할 헤드샷을 자기가 눕고 드러눕는 등 의도치 않은 팀킬 상황이 꽤 자주 있는 편이니 쏠 때는 주의하고, 아군의 사선 같으면 일단 엎드리거나 그 쪽으로 아예 가질 말자. 팀킬이 없더라도 애초에 제대로 된 팀플레이가 없으면 엄청 힘든 모드다보니 트롤러가 없다한들 플레이어들끼리 합이 안 맞거나 특정 병과가 제대로 활약을 못해 팀이 싹 전멸하는 경우가 많다. 만렙을 찍은 오퍼레이터가 없다면 얌전히 포기하고 다음을 기약하거나, 정 하고 싶으면 최소한 오퍼레이터 레벨을 10이상까지 찍어 고유능력을 그런대로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태로 들어오는 것을 추천한다.

5. PVE 미션 목록

  • 튜토리얼

    • 신규 유저가 처음으로 플레이하게 되는 미션. 스킵도 가능하지만 그냥 넘겨버리면 기간제 프리미엄 이용권같은 신규 유저 특전을 못 받으니, 되도록이면 귀찮더라도 일단 해두는 게 좋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인 볼크/ 스턴/ 몽크/ 스틸렛 중 하나를 골라서 플레이할 수 있다.[25]

      미션 내용은 별다른 거 없이 처음에 알타리르의 테러로 고립된 4인방이 병원으로 진입해 인질들을 구조해 탈출한다는 스토리. 아이템 사용, 다운된 팀원 구조, 탄약대 사용 등 게임의 기본 시스템을 알려주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난이도 또한 적들의 데미지나 명중률이 많이 너프되어 있어 엄청나게 쉬운, 그야말로 초보 전용 튜토리얼 미션. 승리 시 아군 팀이 인질들을 데리고 탈출하는 뒤로 카라드 공화국 정규군이 병원으로 진입해 알타리르와 격전을 벌이는 컷씬이 나오며 끝난다.
  • Hospital

6. 흥행

7. 평가

기준일:
2025-09-05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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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저 평가는 꽤 호의적인 편으로, 무료 게임이지만 군사장비 고증, 디자인이나 사운드가 AAA 게임들 못지않게 뛰어난 것이 장점으로 손꼽힌다. 이스케이프 프롬 타르코프처럼 모든 총기가 실총 이름과 외양을 그대로 가지고 나오는 것도 그렇고, 스킨들도 전부 현실에 있을법한 택티컬한 복장이거나 소련 아프간 전쟁의 소련군 컨셉같이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것들이라 핍진성 면에서는 압도적으로 호평받는 셈. 비슷한 장르인 콜 오브 듀티 시리즈배틀필드 시리즈가 분위기에 맞지 않게 너무 과도하게 돋보이거나 미적 감각이 의심되는 스킨 및 고증 파괴로 시도때도 없이 욕을 먹는 것과는 대조된다. 이외에도 PVE 미션들이 F2P게임답지 않게 상당히 뛰어난 연출들로 호평받고 있으며, 제대로 된 PVE를 갖춘 몇 안되는 3인칭 밀리터리 슈팅겜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해당 장르의 팬이라면 즐거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 다만 pvp에서의 밸런스 문제가 매우 심각하고[26] 관련 패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원성이 많은 편이며, 대부분의 캐릭터가 레벨을 어느정도 올려야 쓸만해지고 그 과정도 유료재화를 통해 앞당기는 게 아닌 이상 무조건 상당한 노가다를 하도록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과정에 큰 재미를 못 붙일 경우 중간에 지루함을 느끼고 하차할 가능성이 높다.
  • 게임 자체의 문제는 아니지만 서버가 러시아 서버밖에 없어[27] 한국에서 플레이할 경우 평균 핑이 엄청나게 높은 상태에서 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VPN을 안쓰면 평균 260핑에서 플레이해야하고, 설령 쓴다고 써도 100 핑 밑으로는 낮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PVE는 몰라도 PVP에서는 상당히 불리해지고, 스나이퍼같은 한방이 중요한 병과는 플레이하기가 훨씬 어려워지는 게 문제.


[1] #[2] 이후 업데이트로 1인칭 시점이 추가되었다. 시점전환은 키보드 기준 j키.[3] 미션 'PALM ROAD'의 디펜스 등 적들이 많이 몰려나오는 지역에서는 사양 불문하고 적들이 스폰되는 순간 스터터링이 걸린다는 제보가 일부 있다. dlss같은 걸 지원하지 않으므로 Lossless Scaling같은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병행하면 약간의 지연을 대가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4] 앞에서 말한 AP 관리가 대부분 문제가 된다. 본분을 망각하고 딜딸에만 집착하거나 하는 것도 마찬가지.[5] 이 쪽도 데미지가 높은 대신 탄속이 지독하게 느린 등의 단점이 있다.[6] pvp에선 상황에 따라 다른 적 병과 소속 오퍼레이터, pve에선 저격수, 로켓발사병 혹은 독가스 투척병. 후자의 경우 상당히 먼 거리에서 등장하는 게 대부분이라 저격수 오퍼레이터가 잘라내는 게 제격이다.[7] AP 외의 스탯 회복은 안 해줘도 방어력을 일정 시간 도핑하거나 이동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버프같은 걸 추가하는 스킬은 엄연히 존재한다.[8] 전력질주 시 소모되는 AP가 상당히 크며, AP 회복속도도 꽤 느린 편이고, 렙업을 통해 줄일 수 있다지만 어쨌든 스킬을 쓸 때마다 많은 양이 소모되는 편이므로 순식간에 바닥나기 쉽다. 바닥나면 스킬은커녕 전력질주조차도 제대로 못해 뚜벅이로 걸어다니면서 맞을 거 다 맞아줘야 한다![9] 남은 총알 갯수로 잔탄을 계산하는 게 아니라, 남은 탄창의 갯수로 잔탄을 계산하는 방식이라 그렇다.[10] 예를 들면 FN SCAR이 스킨 구매 시 성조기 도색이 된 SIG M7으로 외형이 변경된다.[11] 오퍼들이 다 여캐인데 실제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 파견했던 CST를 모티브로 한 듯. 실제 CST도 아프간 파병 당시 이슬람 문화에서 여성과 남성의 분리가 엄격한 점을 고려하여, 여성 민간인으로부터 정보를 얻고 현지 여성과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여군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미군이지만 기본 복장이 오히려 이슬람 문화권에 가까운 것도 그러한 배경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12] 'Task Force Black'의 약자인데, 이라크 전쟁 때 SAS에게 붙은 암호명 비슷한 것이라고 한다. 복장은 현대의 SAS 군장이나 대중매체 등으로 익숙한 방독면과 흑복 차림이 아닌, 옛날 마거릿 대처 시절 포클랜드 전쟁이나 이라크 전쟁 등에 파병되었던 SAS의 복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Assault 병과 캐릭터의 이름인 스털링은 SAS의 창시자 데이비드 스털링을 연상시킨다.[13] 이스라엘 군의 적지 않은 여군 비중을 고려해서인지 CST처럼 여기도 다 여캐다.[14] 무려 배틀패스 스킨 중 엉덩이 모핑 효과가 들어있는 스킨들도 있고, 각종 홍보 스샷 등에도 자주 출연한다.[15] 이는 패턴의 문제인데, 끊어서 쏜다고 공격 사이에 텀이 있는 다른 개체들과 달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순간부터 탄창이 빌 때까지 계속 쏴대기 때문이다.[16] 'Frontline' 모드에도 주기적으로 등장한다.[17] 평상시에는 몸에 포스필드라도 두르고 있는지 공격을 해도 전부 방어해버려 피해를 전혀 줄 수 없는데, 주기적으로 몰려나오는 어썰트 몹들을 잡다보면 어느 순간 떨구는 필드 무력화 장치를 활성화해 쉴드를 해제시킨 다음 딜을 넣는 것을 총 세번 반복하면 된다. 잡고 나면 마지막에 최후의 발악으로 자폭 장치를 가동하는데 이 때는 타이머가 다 가기 전에 신나게 엘리베이터로 튀어서 탈출하면 끝.[18] 예측샷이라도 쏘는지 전력질주로 피하려 해도 전력질주한 쪽으로 절묘하게 탄이 떨어진다. 사실상 100퍼센트 맞는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인 셈.[19] 기관총으로 공격하는 사륜구동 드론, 그리고 날아오는 자폭 드론으로 구분[20]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사라지지만 그전에 공격해서 파괴할 수도 있다.[21] 정확히는 소환한 쿼드드론의 효과이기 때문에 드론을 부수면 쉴드재생 효과는 없앨 수 있다. 다만 보스 보정으로 드론 쿨타임이 엄청 짧아서 그 상태에서 빨리 안 제거하면 그대로 다시 드론을 소환해버리기 때문에 골치아파진다.[22] 물론 맞으면 상당히 아프긴 하니 너무 방심하진 말자. 특히 소총병의 딜이 생각 외로 아파서 후술할 섬광탄에 맞은 다음 콤보로 두들겨맞으면 체력이 약한 캐릭터들은 그대로 누워버릴 수도 있다.[23] 정해지는 미션은 완전히 랜덤이다.[24] 기존 PvE미션에선 쿨타임이 5분인데 특수작전에선 그 시간이 3배로 길어진다. 거기다 미션들 대부분의 제한시간이 15분이다보니, 사실상 쿨타임이 길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한 번 탄약을 보급소에서 채우면 다시는 못 쓰게 된다는 의미나 다름없다.[25] 미션 플레이 여부에 상관없이 이들은 바로 해금된다.[26] 특히 시즌 신캐가 나올때마다 항상 밸런스를 씹어먹는 성능으로 나와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크게 부각된다. 더 큰 문제는 신캐들은 무조건 유료 배틀패스로 풀기 때문에 p2w을 은근히 조장한다는 것.[27] 제작사에서 2026년부터 아시아권인 중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공지했으므로, 중섭 클라이언트의 타 국가 지역락을 걸지 않는 한 중국 서버를 이용할 경우 개선될 수도 있는 문제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