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 rebel 좌측부터 |
1. 소개
WWE의 산하 레이블인 WWE Music 소속으로 활동 중인 2인조[1] 음악가 그룹. CFO$의 뒤를 이어 현재 WWE의 음악을 담당 중이다.2. 주요 작품
- 좋은 평가를 받은 경우
- 로만 레인즈의 악역 전환 이후의 테마곡 Head of the Table. 웅장하고 비장한 느낌이 로만의 악역 캐릭터에 잘 맞아서 호평을 받은 테마곡이다. 현재 def rebel이 맡은 테마곡들 중 단연 평가가 가장 좋다고 할 수 있는 테마곡으로, CFO$에게 Rising Sun이 있다면 def rebel에겐 이게 있다는 평도 나올 정도.
- 나쁜 평가를 받은 경우
- 사실상 몇몇 테마곡을 제외하면 제작한 모든 테마곡이 다 욕을 먹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3. 평가 및 비판
초반엔 퀄리티 좋은 테마곡을 많이 뽑아내 CFO$의 자리를 메꾸다 못해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이후 공장에서 찍어내듯 제작하는 테마곡들이 전부 진부하고 다 똑같이 들리는 듯한 최악의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어 현재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2] 특히 현지에서는 'def rebel 당했다 (def rebeled)'는 용어까지 생겨났을 정도이며, 더 나아가 'def rebel이 테마곡을 맡았을 경우'라며 좋은 평가를 받은 테마곡들을 그야말로 철저하게 망가뜨리는 밈도 생겨났다.#, #, #어느 순간부터 본인들이 그나마 괜찮게 만든 테마곡도 굳이 불필요한 리메이크를 함으로써 더 안 좋은 결과물로 만드는 등 악영향이 계속되고 있다.
Def Rebel의 계약은 2024년 연말에 만료되는 상황이며, 현재 WWE는 재계약을 할 의사가 없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더 이상 테마곡이 망가지는 일이 없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