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6-02-11 17:27:49

dreamography

<colbgcolor=#86848A><colcolor=#000> dreamography
파일:옥수사진관_dreamography.jpg
아티스트 옥수사진관
장르 포크/어쿠스틱, 인디
스타일 포크 팝, 인디 팝
발매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년 10월 4일
유통사 미러볼뮤직
곡 수 12곡
재생 시간 50:06

1. 개요2. 수록곡
2.1. Dreamography2.2. Magic2.3. 두근두근2.4. 수퍼맨 아저씨 (feat. 고경천)2.5. 남겨진2.6. 몽중몽 (夢中夢) (feat. 강이채)2.7. 이웃집 강씨2.8. 달려간다2.9. 숲으로의 여행 (feat. 옥상달빛)2.10. 달의 노래 (feat. 최민지)2.11.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1. 개요

꿈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참 설레는 일입니다.
어제밤 꾸었던 꿈을 이야기하든, 나의 미래에 대한 꿈을 이야기하든 말이죠. 그런데 언젠가부터 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사치스러운 것, 또는 현실과 동떨어진 몽상가의 이야기처럼 여겨지는 시대가 되어버린 듯합니다.

이런 현실속에서 옥수사진관은 감히 ‘꿈’을 찍은 음반을 선보이려 합니다 ‘꿈’ 속에선 하늘을 나는 자전거를 탈 수도 있죠. 지나간 시간들의 아련함과 아픔들도 ‘꿈’속에 등장하구요. 미래의 모습을 기대하며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소망들을 우리는 또한 ‘꿈’이라고 부르죠.

이런 모든 ‘꿈’의 이야기들을 옥수사진관 음악의 사진 안에 담아 보았습니다. 듣는 모든 분들의 마음속 앨범에 선명히 자리잡기를 기대해봅니다.

2. 수록곡

트랙 곡명 작사 작곡
1 Dreamography 노경보 노경보
2 Magic TITLE 김장호 김장호
3 두근 두근 김양희 김대홍
4 수퍼맨 아저씨 (feat. 고경천) 김장호 김장호
5 남겨진 김양희 김대홍
6 몽중몽(夢中夢) (feat. 강이채) 노경보 노경보
7 이웃집 강씨 노경보 노경보
8 달려간다 김장호 김장호
9 숲으로의 여행 (feat. 옥상달빛) 노경보 노경보
10 달의 노래 (feat. 최민지) 김양희 김대홍
11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노경보 노경보
12 Magic Reprise (feat. 고경천) 김장호 김장호

2.1. Dreamography

[ 가사 보기 ]
가끔씩은 너무도 낯설게만 느껴져
매일처럼 언제나 익숙한 것뿐인데

그래 어쩌면 꿈과 현실이 바뀐 지도 모르지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

어떤 날은 너무도 익숙하게만 느껴져
난생처음 들러본 곳인 게 분명한데

상상만 하던 일들이 이루어 질 지도 모르지
이제부터 시작 해볼까

높은 하늘 구름 너머로
하늘위에 나는 섬을 찾아봐
천상의 노래 부르는 요정들
모두가 행복하도록

바다거북이 등을 타 보자
아무 것도 모르는 저 토끼와
정신차리자 인어들의 노래
홀려서 잡혀갈지도 모르지

달과 별을 따다 담근 술
취할 걱정이랑 말고 마시자
태양은 술잔 구름을 안주로
모든 근심은 버리고

가지고 있던 모든 욕심과
미련따윈 모두 던져 버리자
이젠 더 이상 그 어떤 누구라도
미워하지 않도록 그렇게

예전처럼 꿈꾸는 일들이 많질 않아
살다보면 그런게 당연할 지도 몰라
아닌 것 같아 터무니 없대도 꿈을 꾸는 사람
그들만 알수 있는 비밀들

2.2. Magic

[ 가사 보기 ]
이런 날엔 바람이 그리워
아무렇지도 않은 거리속을 걸어봐도
그런 날엔 햇살이 아프게
내게로 비춰와도 아무 것도 느껴지지 않고

보고 싶어 알 수 없는 얼굴
숨겨진 이야기 꿈 아닌 꿈

Yes It was magic
Listen whispering inside you
늘 꿈꾸던 순간이 바로
네 눈 앞에 조금씩 이루어질거야
Cause, It's your magic
It belongs to you
Can't you imagine
그리던 내일이 기분 좋은 꿈처럼 느껴지면

Yes It was magic
Listen whispering inside you
늘 꿈꾸던 순간이 바로
네 눈 앞에 조금씩 이루어질거야
Cause, It's your magic
It belongs to you
Can't you imagine
그리던 내일이 기분 좋은 꿈처럼 느껴지면

2.3. 두근두근

[ 가사 보기 ]
내 마음 속엔 말하지 못한 비밀들
너를 만나면 어디론가 사라져

감추지 못한 너를 향한 내 마음
모른척 하는 네가 너무 싫어서

(너를 보면 두근 두근) 너를 보면
(두근 두근) 나도 모르게
(두근 두근) 미소 짓는 나는

(두근 두근) 오늘도 난
(두근 두근) 바보같은 난
(두근 두근) 네가 오길 기다려

온 종일 내 마음은 네 곁에 바람 되어
언제나 너와 함께 걷고 싶어
지루한 기다림도 내게는 꿈만 같아
너를 보는 순간

(두근 두근) 오늘도 난
(두근 두근) 바보같은 난
(두근 두근) 네가 오길 기다려

밤새워 되뇌이던 소심한 인사마저
달콤한 너의 미소에 다 사라져
가벼운 눈 인사로 대신한 내 마음을
너는 알게 될까 너를 만난 지금

2.4. 수퍼맨 아저씨 (feat. 고경천)

[ 가사 보기 ]
달려간다 바람을 가르며 날아본다
이렇게 하루가 시작된다
오늘은 어떤 일들이 날 기다리는지

사라진다 사람들 사이로 숨어본다
놀라운 세상이 펼쳐진다
사람들은 어떤 하루를 살아가는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어
나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해
그런데 생각해보니 외로워져

난 오늘도 힘을 내야 해
너를 향해 달려 가야 해
내 이름을 알려줄 수는 없을 테지만

너에게 조용히 들려 줄께
너 혼자만 알고 있어야 해
기억해 너의 맘속에 나의 이름을

난 하늘을 날고 있는데
구름 위로 사라지는데
내 비밀을 알려줄 수는 없을 테지만

그렇게 난 살아가는데
가슴은 또 뛰고 있는데
내 모습을 보여줄 수는 없을 테지만

2.5. 남겨진

[ 가사 보기 ]
시간을 모은다 사람을 모은다 기억을 모은다
흘러간 시간들 스쳐간 사람들 사라진 기억들

마음을 주었던 시간들 속에서
기억을 꺼내 담는다
이제는 사라진 너를

모아진 시간의 사진들 틈에서
웃고 있는 너를 보네
아픔이었지만, 슬픔이었지만
너는 웃는다 (나도 웃는다)

저렸던 마음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웃네
언제나 너는

아팠던 눈물이 가슴에 남아도
사진 속 너는 웃네
기억 속 너는 (그렇게 넌) 웃네
내 안의 너는 (그렇게 넌) 웃네
여전히 너는 (하지만 난) 웃네
남겨진 나는

오늘도 난 시간에 새겨진
저 희미한 조각들을 내 안에 담는다
시간 끝 남겨진 곳

웃네 (남겨진 난)
사진속 너를 (바라보며) 웃네
여전히 너를 (바라보며) 웃네
언제나 너를

2.6. 몽중몽 (夢中夢) (feat. 강이채)

[ 가사 보기 ]
바람을 타고 구름 계단을 따라
무지개 다리 그 위에 서본다
마음 속 깊숙한 곳 잊고 지내던 꿈들
가득 품은 푸른 별

바라본다 다가온다 생각난다
너무 오랜 시간을 멀리 떠나있었다

그리움이 가득한 창백한 모습으로
나를 보는 하얀 달

바라본다 내게 온다 생각난다

니가 그리워진다
돌아갈 순 없지만

바람이 분다 구름도 사라진다
어둔 방 홀로 남는다

2.7. 이웃집 강씨

[ 가사 보기 ]
남다를 것 없고 누가봐도 빠지는 데 없어보이는
옆집 사는 강씨 볼 때마다 밝은 인사 날려주시던
무슨 일이 생긴 걸까 어두워진 얼굴
소주 한잔 하자 해볼까 이 동네 포장마차

역시나 그렇지 남자들의 고민거리 거기서 거기
회사에서 만나 사랑에 빠져버린 순수한 청년
솔로된 지 오래된 내가 할 얘긴 없지만
술 한잔 가득 채워 놓고 밤을 새며 마셔주었지

멀지 않은 곳에 있다하기에
이쪽으로 부르자 했어
문을 열고 들어온 그녀를 보니
믿을 수 없어 잊지 못할 나의 첫사랑

늦은 아침 눈을 떠보니 아무 기억 없어
전화길 들여다보니 수십 번의 통화 기록
보고 싶단 문자들만 남았어

2.8. 달려간다

[ 가사 보기 ]
매일 똑같은 길을 걷고 있어
오늘도 어제와 같은 사람들
그 속에 지쳐 보이는 내 얼굴
사라지고 있어 신나는 미소 너의 이야기

지금 네게로 달려가고 있어
발걸음은 점점 가벼워지고
내 가슴은 두근거리고 있어 너를 만나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어
처음 만나는 골목길의 표정
공중전화 박스에 들어가 봐
기억하고 있어 가슴이 뛰던 예전 그날들

이렇게 달려간다 너에게로
하늘이 조금씩 열리고 있어
처음 만난 거리엔 기분 좋은 노래가 들려와

(널보면 하늘이 생각나 파랗던)

이렇게 달려간다 너에게로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아도
하나둘 켜지는 거리의 불빛 너를 만나면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고
사람들은 바삐 또 움직이고
시간은 그렇게 또 흘러가고
떠나가고 있어 그날처럼 여행길처럼

2.9. 숲으로의 여행 (feat. 옥상달빛)

[ 가사 보기 ]
그래 다시 떠나자
무거운 짐들 많은 두려움들
모두 내려놓고서 모두 잊고서 멀리 떠나가자

참 오랜만이야 이렇게 나를 만난 건
왜 그리도 힘들게 살아와야 했는지

파란 하늘 열리고
커다란 나무 풀벌레 소리로
가득 채워진 세상 잃어버렸던 나를 찾아보자

넌 좋은 아이야 내게 말을 건네 주는
저 이름도 모르는 작고 푸르른 생명

불어오는 바람
흐르는대로 나를 맡겨놓고
높이 떠오르면
마음 가득히 차오르는
내 잃었던 모습

내 마음속 깊이 담겨진 소중한 노래
저 흐르는 물처럼 아름다울 수 있을까

흘러가는 강물
그 물결 위에 나를 던져놓고
멀리 흘러가며
노래 부른다 나즈막히
저 새들처럼
난 소중한 사람
늘 함께하던 모두를 기억해

계속 걸어가보자
잃어버린 나의 꿈을 찾아

2.10. 달의 노래 (feat. 최민지)

[ 가사 보기 ]
푸른 달빛으로 벼려진 날은
햇살에 물들고
잔인한 달의 여왕은
모두 잊으라 잊으라 하네

차가운 표면에 심어진 꽃은
마지막 잎을 날리고
봄은 더 이상 달을 찾지 않네

화려한 태양의 춤에
빛나는 별의 노래 앞에
한없이 초라한 꽃은 시들어 버리고
이제 아무도 봄을 기다리지 않는 건지
힘없는 꽃잎은 바닥에 던져지고

여전히 차가운 달 그림자는
봄을 기다리는
내 숨겨진 소망을 외면하네

2.11. 12월 (feat. 안신애 Of 바버렛츠)

[ 가사 보기 ]
십이월 거리 위에 서서
익숙한 외로움을 안고
회색빛 하늘 아래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어딘가 떠나고 싶어
바람처럼 회색 구름처럼

조그만 창밖으로
밤새워 눈이 내린 거리
사람들 발자욱 아래
녹아버린 갈색 팥빙수
발걸음 더디게 하지
겨울처럼 새하얀 눈처럼

들리는 캐롤 소리도
반짝이는 예쁜 장식도
모두 다 외로워보여
내 맘처럼 기다린 날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