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hyper | |
<colbgcolor=#0bb758><colcolor=#ffffff> 본명 | 라논 사로노 (Ranon Sarono) |
출생 | 1995년 ([age(1995-01-01)]세) |
직업 | 애니메이터, 유튜버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활동 시기 | 애니메이터|2015년 ~ 현재 |
소속 |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2015년 7월 ~ 2018년 4월) 인피니티 워드 (2018년 4월 ~ 현재) |
플랫폼 현황 | |
링크 | [서브채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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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yper 혹은 hyper 3d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유튜버이자 전 리스폰 엔터테인먼트, 현 인피니티 워드의 수석 애니메이터이다.2. 상세
주로 1인칭 총기 애니메이션을 담당하는 애니메이터이며 역동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하다. 물론 당연히 캐릭터 애니메이션 제작에도 참여하며 모델링도 어느정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주로 사용하는 툴은 마야로 보이며 블렌더3D로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툴을 가리는 편은 아닌 모양인지 3ds Max도 사용할 줄 아는 것으로 보인다.3D 애니메이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시기는 고등학생 때부터였으며, 인터넷으로 공부를 하였다고 한다. 유튜브를 시작한 것 역시 본인이 했던 작업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일을 하기 전에는 소스 엔진 기반 게임들의 스킨들을 만들었었다. 주로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와 인서전시 같은 게임들이였으며 당연하지만 1인칭 애니메이션 위주의 모드들이였다.
사실 여기까지만 들어보면 그냥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 중 하나였겠으나...
보다시피 유튜브에 업로드한 영상들이 대부분 약 한 사발을 들이킨 것 같은 것으로 유명하다.
해당 영상을 업로드한 시점부터 이미 영상들의 콘셉트가 미쳐가기 시작했으며 스파스 12 애니메이션 영상에서는 아예 평범한 영상은 만들기 싫다고까지 하였다(...)
현 시점에서는 대형 스튜디오에서 일을 하다보니 영상 업로드의 주기가 매우 긴 편이긴 하지만, 지금도 영상을 한 번 올렸다 하면 조회수 백만 이상은 우습게 달성한다. 이는 하이퍼가 개발에 참여하였던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가 굉장히 훌륭한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해진 덕분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로 인해 모던 워페어의 애니메이션을 하이퍼가 모두 개발한 것으로 혼돈하는 경우도 있는 듯한데, 사실 리드 애니메이터인 마크 그릭스비의 역할이 가장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그릭스비가 애니메이션의 개발 방향을 확실히 다져 주었기 때문에 그 밑의 실력있는 애니메이터들 역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마크 그릭스비는 콜 오브 듀티 4 때부터 개발에 참여하였던 베테랑 애니메이터[6]로, 한 때 액티비전과 인피니티 워드의 분쟁을 기점으로 리스폰 엔터테인먼트로 넘어가 타이탄폴 시리즈에 참여하였는데, 타이탄폴 2를 개발하던 시기에 하이퍼를 데려왔던 것으로 보인다. 그릭스비가 본인의 직업과 역할에 진심이었던 덕분에 하이퍼 역시 빛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볼 수 있다.[7]
3. 여담
- 여러 애니메이터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대표적으로 인서전시: 샌드스톰 개발에 참여하였던 Mr.Brightside와 친한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 같이 하프라이프 2의 무기들을 새로 애니메이팅한 하프라이프 2 리덕스 모드[8]를 만들다 둘 다 바빠서 취소 된적이 있다. 해당 애니메이터 역시 기존의 뉴월드 인터렉티브에서 나와 인피니티 워드에 입사하였다.
- 유튜브 메인 채널의 프로필 사진은 hyper를 가타카나로 쓴 타이포그래피이다. 과거 서브 채널 프로필 사진은 똑같은 디자인에 hyper를 한국어로 적은 것이었다가 언제부턴가 자기 셀카를 사용하고 있다.
- 헤일로 시리즈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