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10px" | <tablebordercolor=#000> | kt Rolster 역대 시즌 | }}} |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통합 이전 | |||
| kt Rolster Arrows | 2012 | 2013 | 2014 ★ | |
| kt Rolster Bullets | 2012 | 2013 ☆★ | 2014 ★ | |
| 통합 이후 | ||||
| kt Rolster | 2015 ☆ | 2016 ☆ | 2017 ☆☆ | |
| 2018 ★★☆ | 2019 | 2020 | ||
| 2021 | 2022 | 2023 | ||
| 2024 | 2025 ☆ | 2026 | }}}}}}}}} | |
| kt Rolster 역대 시즌 | ||||
| 2025 시즌 | → | 2026 시즌 | → | 2027 시즌 |
| 2026 시즌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0a07> TOP | PerfecT ]] | |
| JGL | Cuzz ]] | |
| MID | Bdd ]] | |
| BOT | Aiming ]] | |
| SPT | Pollu ]] | Ghost ]] |
| 결과 | ||
| | ||
| | ||
| | ||
| 합산 성적 | ||
1. 개요2. LCK 스토브리그/20253. 시즌 전망4. 2025 LoL KeSPA Cup5. 2026 LoL Champions Korea CUP6. 2026 LoL Champions Korea7. 시즌 총평8. 팀별 둘러보기
1. 개요
kt 롤스터의 2026 시즌을 다룬 문서.2. LCK 스토브리그/2025
창단 첫 월즈 결승이라는 소기의 목표 이상의 업적을 달성한 후 맞는 시즌이다.1군 기준으로 퍼펙트, 비디디는 2026년까지 계약 기간이 남아 있으며, 커즈는 2027년까지 계약이다. 고로 바텀만 재계약 혹은 영입만 하면 된다.
본격적인 스토브리그 개막일 하루 전인 11월 16일, 1군 이적설이 나오던 챌린저스 소속 지니와의 계약을 종료했다.
하지만 팀의 핵심인 비디디가 갑자기 11월 18일 슈퍼전트와 에이전시 계약을 맺었으며, 여러 커뮤니티에서 비디디의 한화생명 이적과 관련된 소문이 돌았다.[1] 하지만 김용우 기자가 18일 오후 5시 20분 X를 통해 비디디의 바이아웃 루머는 사실이 아니고 비디디는 2026 시즌에도 kt와 함께 갈 것임을 못박으며, 일단 한숨 돌렸다. #[2]
18일 9시에는 덕담, 피터도 계약이 종료되었고 여러 커뮤니티에서 이들의 빈자리로 에이밍과 베릴을 다시 영입한다는 소문이 돈다.[3] 다만 FA가 되었어도 재계약의 여지가 없는 것이 아니고 덕담과 피터가 LCK와 월즈를 거치며 실력이 우상향한 것을 감안하면 에이밍과 베릴보다는 덕피듀오를 다시 한번 잡는 게 어떠냐는 의견이 많은 편이었지만[4] 결국 아쉽게도 계약 종료가 확정되며 덕담과 피터는 이번 월즈 결승 경기를 마지막으로 KT를 떠났다.[5]
어찌됐건 KT 입장에서 상당히 불리한 스토브리그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로서는 퍼펙트와 커즈가 다년계약으로 묶여있고 비디디 또한 한화 이적설이 루머로 끝나 바텀듀오의 영입만 빠르게 이루어진다면 그래도 괜찮은 로스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6]
2025년 11월 19일, 이전부터 서폿으로 영입된다는 소문이 돌던 고스트와 폴루의 영입을 발표했다. 둘 다 서폿 포지션으로의 영입이며 주전 경쟁 예정이다. 남은 원딜 자리엔 20, 22, 23년 KT 원딜이던 에이밍의 복귀가 유력하다.
에이밍의 복귀와 고스트&폴루 서포터로 바텀 듀오의 윤곽이 나온 상황, 사실상 로스터가 확정되며, 이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인 편이다. 비록 내부 평가가 안 좋았던 덕담과 피터이지만,[8] 시즌 플레이오프와 월즈에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월즈 결승까지 진출하며 기량적으로나 맨탈적으로나 성장했음을 증명했는데, 경험치를 가득 먹은 이 둘을 내치고 데려오는 게 디플러스 기아에서 많은 비판을 받은 에이밍과 은퇴하고 긴 공백기를 갖다가 북중미 2부리그에서 뛰던 고스트, 그것도 서폿으로 데려와 불안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물론 고스트의 오더와 라인전 메카닉은 이전부터 호평받아온 부분이니 빠르게 적응이 가능한 점, 그리고 이러니저러니 해도 에이밍이 지금 시장에서 바로 영입 가능한 LCK 상급 원딜인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 고점이 터질 때의 위력 자체는 더 강력하다고 볼 수도 있어서 결론적으로 이 바텀 듀오가 어떤 활약을 할지는 시즌이 시작되어야 알 것이다.
이후 11월 20일경 모두의 예상대로 에이밍을 새로운 원딜 라인으로 영입한 소식으로 이로서 KT의 1군 로스터가 완성되었다.
3. 시즌 전망
월즈 준우승팀이라 로스터를 유지한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바텀 듀오를 교체한 채로 새로운 시즌을 보낸다.상체 3인방의 파워는 이미 월즈에서 검증된 만큼, 기껏해야 바꿔도 이번 월즈에서 전체적으로 부진했던 바텀 듀오를 바꿀 것이라는 의견 정도가 있었다. 그리고 결국 예상대로 바텀쪽의 로스터 변화가 이뤄져 피터 자리를 서포터로 포지션 변경을 한 고스트와 유망주 폴루의 영입으로 채우면서, 혹시나 한명이라도 폼이 떨어지는 순간 갈아치울 수 있도록 보험을 들어 놓았고, 둘 다 망할 경우를 대비해 2군에 에포트까지 붙혀두어 대비는 확실하게 해두었다. 덕담을 에이밍으로 교체한 것에 대해서는 굳이 덕담을 버리고 에이밍으로 갈아타야 했냐면서 상당히 의견이 갈리는 편이다.
농심, 피어엑스와 함께 레전드 그룹과 월즈 4시드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나, 비디디라는 존재 하나만으로도 월즈 준우승을 기록할 정도로 강력한 미드라이너가 있는 로스터라 작년처럼 반전을 기대할 만하다. 그러나 지난 시즌 초부터 월즈 결승전까지 비디디만 어떻게든 틀어막으면 공략이 가능한 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특히 바텀의 활약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서 올해 성적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4. 2025 LoL KeSPA Cup
| kt Rolster | ||
| width=100% | ||
| <colbgcolor=#010101><colcolor=#ff0a07> 감독 | [[강병률|강병률 Spark ]] | |
| 코치 | [[전호진|전호진 Lilac ]] | |
| 로스터 | ||
| TOP | Sero ]] | |
| JGL | Sylvie ]] | |
| MID | Hwichan ]] | Bdd ]] |
| BOT | FenRir ]] | |
| SPT | Effort ]] | |
2군 전원에 식스맨에 비디디를 넣는 다소 특이한 로스터로 출전하게 되었다.
5. 2026 LoL Champions Korea CUP
6. 2026 LoL Champions Korea
7. 시즌 총평
8. 팀별 둘러보기
| | ||||
| | | | | |
| GEN | HLE | KT | T1 | DK |
| | | | | |
| BFX | NS | BRO | DRX | DNF |
해당 팀별 목록은 2025년 월드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데 성공한 팀들의 시드별 진출 순위, 리그 최종 등수 조건에 따른다. | ||||
[1] 에이전트가 바뀐 것은 선수 본인이 내년에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쳐도 에이전트와 계약을 맺어 새로운 도전을 하겠다는 발언으로 이와 동시에 한화생명이 이적료를 지불하고 비디디를 데려온다는 찌라시가 돈다. 다만 KT 그룹 자체에서 스포츠단 지원 확대를 천명했고 그간 스포츠단 운영 예산을 깎아대던 김영섭 대표이사의 퇴임이 확정되어 KT 쪽에서 비디디를 쉽사리 내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어쨌든 비디디의 계약 기간이 내년이라 한화생명이 이적료 지불 포함 비디디 영입 의사를 밝혀도 이적에 대한 결정권은 KT 쪽에 있다.[2] 애초에 아직 계약기간도 한참 남았고, KT를 월즈 결승전에 진출시켜준 일등공신인 비디디를 한화에 파는 것이 말도 안되는 급의 루머였지만, KT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며 이런 신빙성이 없는 루머조차 팬들이 진지하게 걱정한 점에서 그간의 행적으로 인해 이미 프런트측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에 가까웠던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3] 바텀의 경우 구마유시와 바이퍼를 비롯해 페이즈, 스매쉬, 테디 등 매물이 많은 편이고 서포터 역시 딜라이트, 카엘 등 매물이 없는게 아니지만 KT의 사정상 사치세까지 감당해 이들을 데려오긴 쉽지 않은 상황이다.[4] 에이밍과 베릴이 디플러스에서 보인 모습이 좋지 않았던 것이 한 몫 한다. 특히 베릴은 라인전 기량이 너무 파멸적으로 에이밍과의 궁합도 좋지 않은 편이라 굳이 작년에 떠나보내놓고 이제와서 다시 데려올 필요가 있냐는 평이 많다.[5] 덕담과 피터 모두 kt 내부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후문도 있었지만, 그 중에서 재계약 협상 과정 중에 구단 측과 트러블이 있었다는 루머가 돈 피터는 그렇다고 해도 덕담은 FA 발표 이전까지 별다른 소식이 풀리지 않아서 재계약을 점치던 상황이라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다.[6] 여기에 더해 코치진의 보강도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월즈 기간에도 고동빈 감독의 업무 비중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이는 등 감독의 업무를 보좌할 코칭스태프 한두 명 정도는 추가되는 게 좋다. 실제로 T1이나 한화생명 등 상위권 팀들은 기본적으로 1군 코치진 3명에 분석관 1명 정도를 두는 경우가 많다.[7] 일부에선 구마유시와 바이퍼의 KT행 루머도 존재하지만, 현재 구마유시와 바이퍼는 FA로 풀려있는 원딜 중에선 가장 비싼 원딜 매물이라고 봐도 무방해 비디디와 커즈 정도를 제외하고 최대한 쌀먹 구단을 유지하려는 KT의 현상황과 맞물어 차라리 연봉을 더 높게 쳐줄수 있는 한화생명이나 아예 LPL쪽으로 가는 것이 가능성이 더욱 있다며, 대다수 팬들은 현재까진 희망사항으로만 받아들이는 상황이다. 특히나 현재까지는 서포터로서의 역량이 아예 미지수인 고스트가 KT에 합류하며, 그나마 구마유시와 바이퍼가 KT에 합류할 몇 없는 가능성이 더욱 희박해진 상황이다. 결국 얼마 안있어서 무산 소식이 나오긴 했지만, 이 둘이 잠깐이지만 KT행을 고려해보기도 했다는 내부설이 여럿 나온것을 보면 이번 2025 시즌에서 비디디를 중심으로 한 상체의 파워가 사실상 들어갈 팀을 고르는 LCK 최정상 원딜러 선수 입장에서도 그만큼 매력적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8] 이 둘의 궁합이 안맞는다는 썰이 돌았던 것과는 정반대로 두 선수 모두 DN으로 같이 이적했기 때문에 더더욱 의심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