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21: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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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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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 음원 유통 서비스
운영 YG PLUS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기본 언어 한국어
서비스 개시 2023년 3월 20일
서비스 요금 BASIC 멤버십 (연간 66,000원)[1]
PRO 멤버십 (연간 99,000원)[2]
(2024.07.01부터 적용)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연혁3. 특징
3.1. 장점3.2. 단점
4. 논란
4.1. 프로 요금제 출시와 말바꾸기
5. 여담6. 유사 서비스

[clearfix]

1. 개요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 음악 유통 서비스
대한민국의 음원 유통사 YG PLUS가 개발한 음원 유통 서비스.

2. 연혁

  • 2023년 3월 20일
    •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3. 특징

3.1. 장점

  • 아티스트의 셀프 앨범 발매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특징이 있다.
  • 국내/해외 플랫폼들과 DDEX(Digital Data EXchange) 기술 연동을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 글로벌 유통이 가능하다고 한다.
  • 메이저 글로벌 음원 플랫폼들과 직계약이 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믹스테이프 유통 서비스 채널 현황
  • 유료 멤버십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제한 앨범 발매가 가능하고, 뮤지션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앨범을 발매할 수 있다고 한다.
  •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부터 ‘2022 ICT-음악(뮤직테크)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 유통 수수료가 0%로 기대 수익률이 높다.[3]

3.2. 단점

  • 음원을 건네주고 발매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매우 늦다. 일반적인 음원 유통사는 곡을 넘긴지 5일 이내에 발매를 해주는것이 일반적이지만, 믹스테잎은 하루에 앨범 10개를 발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곡을 건네준 후 최소 40일은 기다려야 비로소 발매할 수 있다.
    믹스테잎에서도 이를 인지했는지 2024년 7월 프로요금제를 게시하면서 베이직 요금제는 주 1회, 프로 요금제는 주 3회만 발매할 수 있게 제한을 걸었다. 하지만 유통사의 역량을 키우는것이 아닌 기존 아티스트의 권리를 제한하는 방향으로 진로를 결정한것이 매우 염려스럽다.
    하나의 음원 유통사가 하루에 발매할 수 있는 앨범량은 유통사의 의지와 역량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마케팅비용으로 ddex cms의 기능을 강화하는데 예산을 좀 더 투입했으면 어떨지 싶다.
  • 개인 아티스트만을 위한 서비스로, 개인 및 법인 사업자로는 가입해 이용할 수 없다.
  • 19세 미만은 회원 가입 및 멤버십 구매가 불가능하다.[4]

4. 논란

4.1. 프로 요금제 출시와 말바꾸기

2024년 7월부터 따로 신청만하면 발급해주던 유튜브 콘텐츠 ID 신청기준이 연 99,000원에 해당하는 멤버쉽을 가입해야 신청 할 수 있게끔 바뀌었다. 그냥 발급해주는것도 아니고 또한 추가적으로 유튜브 콘텐츠 ID로 얻은 수익은 수수료로 자그마치 15%를 떼간다. 이는 기존에 언론과 홍보 문구를 통해 내세웠던 "유통 수수료 0%" 정책과는 상반되는 조치다.

이는 특히 인디 아티스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는데, 이것은 최근 인디 아티스트들은 YouTube 플레이리스트 채널을 통해 주요 수익을 얻고 있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플레이리스트로 수익을 얻는 아티스트는 2024년 7월부터 멤버쉽 요금 증가와 유튜브 영상으로 얻는 수익에 대한 수수료 부가라는 이중고를 껴안게 되는 셈이다.

이는 믹스테잎 공지사항의 해명에서 Youtube CID의 경우 처리 난이도가 높고 절차가 복잡하기 어쩔 수 없이 수수료를 부과했다는게 설명인데, 솔직히 유튜브 스튜디오의 콘텐츠 아이디 접근권한만 있으면 신청할수 있는게 콘텐츠 아이디고 구글측에서도 YouTube Content ID API를 별도로 제공하고 있기으므로 ddex cms 툴의 고도화만 잘해주면 자동으로 콘텐츠 아이디 신청과 음원으로 발생한 수익의 정산을 쉽게 할 수 있기에 이는 변명에 불과하는게 일반론이다.

서비스를 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 기업인것도 있고 이처럼 최근들어 기존 홍보와 달리 실제로는 아티스트에게 불리한 정책을 펴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이러한 점을 신중히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 JAEHA와 협업하여 싱글 "It's Your Turn (Feat. Futuristic Swaver)"을 발매하였다.
  • 힙합엘이,바운드(Baund),뮤직허브(musichub),랩하우스와 협업하여, 인디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엑셀러레이팅 :: 시즌1"을 진행하였다. #

6. 유사 서비스


[1] 월 5,500원[2] 월 8,250원[3] 기존 음원 유통 방식은 음원 수익의 15~30%가 수수료가 발생하지만, 연간 멤버십 (연 66,000원) 가입 후에는 별도의 유통수수료 차감없이 음원 수익의 100%를 뮤지션에게 전액 지급한다는 조건이다.[4] 추후 19세 미만도 가능하도록 오픈 예정이다.[5] 프로덕션 고금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