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소속 서클은 第N本舗. 동방 동인작가들 중 한명. 동인지를 내는 경우는 극단적으로 드물고, 거의 모두 컬러 일러스트를 그려 그것을 모은 CG집을 내곤 하는 작가.2. 특징
특이한 채색법을 사용하진 않지만, 채색 실력 자체는 상당히 좋아 어색한 일러스트를 거의 찾기 힘들다. 매우 반들반들하게 캐릭터들을 묘사하는 것이 특징. 피부든 땀이든 그것이든 굉장히 반들반들하다.그림체적으로 얼굴 조형과 신체 조형간에 괴리감이 약간 있는 편이다. 대부분의 캐릭터들을 거유를 가진 글래머에 지나치게 살집 있게 그리는 것에 비해 외형은 너무도 어리고 순해보이게 묘사하기 때문.[1]
평범한 일러스트 작업물도 찾아볼 수 있지만, 90%이상이 R-18태그가 붙는 주로 성인향 일러스트만 그리는 작가이다. 주로 그리는 캐릭터는 이자요이 사쿠야,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샤메이마루 아야, 이바라키 카센 정도로, 그 외의 캐릭터는 잘 소재로 삼지 않는다. 그러나 가장 중점적으로 그리는 캐릭터는 하쿠레이 레이무. 전반적으로 레이무를 그릴 때 공을 들이는 티가 날 정도로 레이무 편애[2](...). 2012년 이후로는 시키에이키나 파츄리, 히지리같은 여러 캐릭터들을 그리고 있어 훨씬 다양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볼 수 있다.
3. 기타
주로 좋아하는 시츄에이션은, 캐릭터들의 코스튬을 극도로 짧게 어레인지 한 것, 혹은 뭐가 어쨌든 극도로 짧은 다른 코스튬이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보이는 바디슈츠, 젠타이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힌 뒤 입은 캐릭터들이 부끄러워하는 것을 적나라하게 그리는이 외에도 촉수물을 그리는 경우도 위의 두 시츄에이션보다는 적지만 꽤 많다. 특히 2014년 이후로는
2010년까지는 여성 캐릭터들이 얼굴에서 눈이 차지하는 비율이 너무 커서 약간 둔해보이고 언밸런스함이 느껴지는 그림체였지만, 2011년 들어 눈의 크기가 줄어들면서 비교적 보기 좋은 비율을 갖추게 되어 퀄리티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