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의 로고[1] |
1. 개요
scrtc / 스크래치수권전대 게키레인저에 등장하는 가공의 기업.
2. 상세
'스포츠를 과학과 마음으로 서포트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세계적인 규모로 스포츠용품 및 의류를 만드는 다국적 메이커.짐승의 발톱을 본뜬 로고를 회사의 트레이드 마크로서 사용하고 있다. 작중에서는 일본에 있는 본사 외에 스웨덴에도 지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관련 회사로서 스크래치 마이스터즈라는 기업도 존재하는 등 슈퍼전대 시리즈에 등장하는 각종 기업 중에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의 규모를 갖고 있다.[2]
격수권의 기술에 현대 스포츠과학을 접목시켜 격수권을 과학의 힘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창설됐으며 격수권의 본거지이기도 하다. 주인공 게키레인저 멤버들과 격수권사들이 대부분 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다. 마사키 미키가 이 회사의 중역으로서 제품 연구 및 개발을 담당하고 있고 게키레인저 멤버들 전원은 명목상 이 회사의 신제품을 검사하는 테스터 요원으로 고용되어 있는 상태. 한편 칠권성 중 몇몇 멤버들도 이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데, 권성 엘레펀 킹포는 자회사 스크래치 마이스터즈의 공장장으로, 권성 미셸 팽은 이 회사의 스웨덴 지사장으로 있다.
게키레인저가 사용하는 모든 슈트와 무기는 스크래치의 특별개발실에서 개발한 스포츠/무도용품으로서 스크래치 브랜드가 찍혀 있다.
사내에는 기숙사와 체육관이 갖춰져 있어 게키레인저는 이 곳에서 수련한다. 다만 사내 기숙사에 거주하는 것이 확실한 게키레인저는 칸도 쟝 뿐이며 나머지 멤버들의 거주지는 작중에서 묘사되지 않았다.
3. 특별 개발실
게키레인저에게 가장 관련이 깊은 부문. 조수도를 제외한 게키레인저의 무기와 게키체인저는 이 특별개발실에서 개발된 것이다.당초에는 마음의 우자키 란, 기술의 후카미 레츠의 2명만으로는 심기체의 트라이앵글이 성립하지 않았기 때문에 몸에 해당하는, 격수권사로서 소질이 있는 자를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권마의 팔찌를 봉인하기 위해 수원향으로 향하던 미키가 마키리카에게 습격당했을 때 우연히 만난 칸도 쟝이 남다른 몸을 가진 것을 안 미키가 그를 스카우트하고, 나머지 두 사람과 합쳐 '심기체의 트라이앵글'이 완성됐다.
4. 본편 외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짤막하게나마 간판으로 등장한다.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하야미 세나가 입고 있는 육상 유니폼도 이 스크래치의 제품으로 나온다. 세나를 후원하고 있으며, 27화에서는 마사키 미키와 딸 나츠메가 직접 출연한다. 마크와 샤프의 이름을 붙인 런닝화를 팔고 있다는 것도 이때 밝혀졌다.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에서 게키레인저과 모티브인 히토츠귀인 수권귀의 각성자 타마루의 신발이 스크래치의 제품이었다.
[1] 이 로고는 게키레인저나 격수권의 로고로 쓰이기도 하며, 켄은 예외로 작대기를 한개 더해 手자 모양의 로고를 쓴다.[2] 이에 비견되는 기업으로는 마진전대 키라메이저의 코코넛 타워와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의 쿄류야 정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