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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사 | 신도 하루이치 (ハルイチ) |
| 작곡 및 편곡 | 혼마 아키미츠 (ak.homma) |
1. 개요
일본의 2인조[1] 록밴드 포르노 그라피티의 노래. 1999년 공개되었으며 포르노의 메이저 데뷔곡이다.2. 가사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보쿠라노 우마레테 쿠루 즛토즛토 마에니와 모- 우리들이 태어나기 훨씬 훨씬 전에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포로 쥬이치고-와 츠키니 잇탓테 유-노니 아폴로 11호는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みんながチェック入れてる限定の 민나가 체크 이레테루 겐테이노 모두가 체크하고 있는 한정품인 君の腕時計はデジタル仕様 키미노 우데도케이와 데지타루시요 네 손목시계는 디지털 방식이잖아 それって僕のよりはやく進むって本当かい? 소렛테 보쿠노요리 하야쿠 스스뭇테 혼토-카이? 그게 내 것보다 빨리 간다는 게 사실이야? ただ壊れてる 타다 코와레테루 단지 망가진 거잖아 空を覆う巨大な広告塔には 소라오 오오우 쿄다이나 코우코쿠토오-니와 하늘을 가득채운 거대한 광고판에는 ビジンが意味ありげなビショウ 비진가 이미 아리게나 비쇼우 미인이 의미 있는 듯한 미소를 짓지 赤い赤い口紅でさぁ 아카이 아카이 쿠치베니데사 붉디 붉은 입술로 말야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보쿠라노 우마레테 쿠루 즛토즛토 마에니와 모- 우리들이 태어나기 훨씬 훨씬 전에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포로 쥬이치고-와 츠키니 잇탓테 유-노니 아폴로 11호는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僕らはこの街がまだジャングルだった頃から 보쿠라와 코노 마치가 마다 장그루닷타 코로카라 우리들은 이 거리가 아직 정글이었던 무렵부터 変わらない愛のかたち探してる 카와라나이 아이노 카타치 사가시테루 변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을 찾고 있어 大統領の名前なんてさ 다이토우료-노 나마에난테사 대통령의 이름 같은 거 覚えてなくてもねいいけれど 오보에테 나쿠테모네 이이케레도 기억하지 못해도 좋지만 せめて自分の信じてた 세메테 지분노 신지테타 적어도 자신이 믿고 있는 夢ぐらいはどうにか覺えていて 유메 구라이와 도-니카 오보에테이테 꿈 정도는 어떻게든 기억하고 있어 地下を巡る情報に振りまわされるのは 치카오 메구루 죠-호-니 후리마와사레루노와 지하에 떠도는 정보에 휘둘리는 것은 ビジョンが曖昧なんデショウ 비죤가 아이마이난데쇼 비전이 애매한 탓이잖아 頭ん中バグちゃってさぁ 아타만나카 바구찻테사 머리속이 엉망이 되어버려서 僕らの生まれてくるもっともっと前にはもう 보쿠라노 우마레테쿠루 못토못토 마에니와모- 내가 태어나기 더욱 더욱 전에는 이미 アポロ計画はスタ-トしていたんだろ? 아포로 케이카쿠와 스타토시테 이탄다로? 아폴로 계획은 시작하고 있었을까? 本気で月に行こうって考えたんだろね 혼키데 츠키니 이코웃테 칸가에탄다로네 진심으로 달에 가리라고 생각 했겠지 なんだか愛の理想みたいだね 난다카 아이노 리소- 미타이다네 왠지 사랑의 이상처럼 말이야 このままのスピ-ドで世界が回ったら 코노마마노 스피도데 세카이가 마왓타라 이대로의 스피드로 세계가 돈다면 アポロ100号はどこまでゆけるんだろ? 아포로 햐쿠고-와 도코마데 유케룬다로 아폴로 100호는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離ればなれになった悲しい恋人たちの 하나레바나레니낫타 카나시이 코이비토타치노 멀리 멀리 떨어져버린 서글픈 연인들의 ラヴ·E·メ-ル·フロム·ビ-ナスなんて素敵ね 러브 이메일 프롬 비너스난테 스테키네 Love E-Mail From, Venus라니 굉장하지 僕らの生まれてくるずっとずっと前にはもう 보쿠라노 우마레테 쿠루 즛토 즛토 마에니와 모- 우리들이 태어나기 훨씬 훨씬 전에는 이미 アポロ11号は月に行ったっていうのに 아포로 쥬이치고-와 츠키니 잇탓테 유-노니 아폴로 11호는 달에 갔었다고 하는데 僕らはこの街がまだジャングルだった頃から 보쿠라와 코노 마치가 마다 장그루닷타 코로카라 우리들은 이 거리가 아직 정글이었던 무렵부터 変わらない愛のかたち探してる 카와라나이 아이노 카타치 사가시테루 변하지 않는 사랑의 모습을 찾고 있어 |
3. 여담
- 포르노 그라피티라는 적잖이 충격적인 팀명으로 데뷔해서 이름 부르기 민망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던 터라 포르노는 '아폴로'가 유명해져서 '아폴로의 포르노 그라피티'로 소개하기도 했는데 종종 '아폴로 그라피티'로 잘못 불리기도 했다.
- 지금이야 포르노 그라피티가 히트곡도 많아서 롱런하고 있지만 당시에는 데뷔곡인 아폴로가 너무 초대박을 친 것 때문에 고민거리가 되기도 했는데, 싱글 2집 ヒトリノ夜(혼자만의 밤)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내자 멤버들은 원 히트 원더로 남을까봐 걱정하기도 했다고 한다. 다행히 싱글 3집 여름 노래 컨셉으로 낸 ミュージック・アワー(뮤직 아워)가 성공하고 サウダージ(사우다지)가 포르노 최초의 밀리언 셀러를 달성하는 등 잘 풀렸기도 하고 혼자만의 밤도 어디까지나 아폴로에 비해서 덜 팔린 거지 포르노 콘서트에서도 반응이 뜨겁고 호랑나비와 함께 인터넷 밈으로서도 잘 쓰이고 있다.
메이지제과에서 내놓는 과자 중에 아폴로라고 있는데[2] 포르노 그라피티 15주년 기념으로 콜라보를 한 적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