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38:49

에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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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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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BFFF00><colbgcolor=#800080> 에우아
エウア | EUA[1]

파일:에우아 전신.png

본명 불명
종족 불명
나이 불명
성우
[[일본|]][[틀:국기|]][[틀:국기|]] 히다카 노리코

[[미국|]][[틀:국기|]][[틀:국기|]] 에밀리 파하르도

1. 개요2. 캐릭터 정보
2.1. 역대 이미지
3. 작중 행적4. 능력5. 떡밥6. 과거7. 기타

[clearfix]

1. 개요

오랜만이구나, 인간의 아이여.
애니 쓰르라미 울 적에 업, 쓰르라미 울 적에 졸, 만화 쓰르라미 울 적에 순, 모바일 게임 쓰르라미 울 적에 명의 등장인물이며 쓰르라미 울 적에 공식 시리즈의 흑막이자 진최종 보스.

업 23화에서 밝혀진 이름은 에우아. 첫 등장부터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등장인물 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다만 드레스와 닮은 옷을 입은 괭이갈매기의 인물과는 달리 하뉴처럼 무녀복을 입고 있다.

목적은 오로지 본인의 즐거움을 충족하는 것이며 자신의 간섭으로 반복되는 히나미자와의 살육극을 유흥거리로 치부하는 비인간적 모습을 보여준다.

2. 캐릭터 정보

2.1. 역대 이미지

파일:에우아 쓰르라미 명.png
모바일판[2]
파일:에우아 코믹스.jpg
코믹스
파일:p_01_14.png 파일:p_02_24.png
쓰르라미 울 적에 업[3]
파일:p_01_14.png 파일:p_02_24 2.png
쓰르라미 울 적에 졸[4]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사토코와시

쓰르라미 울적에 업 오프닝에서 페더린느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등장하였다. 이에 처음에는 아무리 그래도 용기사가 두 작품을 대놓고 엮은 적은 없다면서, 우연히 머리 형태만 비슷한 인물이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무성했으나…
파일:쓰르라미업_페더린느.jpg
진짜로 20화 말미에서 모습을 직접 드러내더니, 조각 세계에 진입한 사토코를 맞아주며 "오랜만이구나, 인간의 아이여"라 말한다. 다만 2월 22일 니코니코 대담[5]에서 용기사07이 직접 본 캐릭터는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페더린느가 아니며, 스타 시스템에 기반한 별개의 캐릭터라고 밝혔다. 이름도 다르다고 하며, 복장도 잘 보면 기모노와 드레스를 섞은 것 같은 디자인에서 무녀복 형태로 조금 바뀌었다.

또한 쓰르라미 울 적에 업 20~22화 엔딩 크레딧에서 페더린느의 이름이 나오지 않았고 성우의 이름만 나와있다가 23화에서 사토코가 에우아(エウア)라는 이름을 붙여주면서 명칭이 확정되었다. 22화에선 괭이갈매기에서 람다델타베른카스텔의 과거를 설명할 때 표현한 '무한 원숭이 정리'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21화부터는 실루엣으로만 처리되었던 OP의 그녀의 모습이 제대로 나오기 시작했다. ED에서도 짧막하게 등장한다. 23화에서 밝히길, 이름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사토코에게 이름을 지어달라고 했는데, 사토코가 "에... 우... 아..." 하면서 끙끙대는 사이에 그걸 자기 이름으로 정해서 이름이 에우아로 확정되었다.

3.2. 와타아카시

조각 세계로 돌아온 사토코를 맞이한다. 식칼로 자살할 때의 통증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사토코에게 "그 덜떨어진 것의 경우와는 달리 내 힘이 완전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한다. 리카에게 계속해서 선전 포고를 하는 사토코의 광기 넘치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한다.

3.3. 타타리아카시

주변 사람들, 심지어 가족인 텟페이마저 속여 자신의 계획에 이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사토코가 동정을 받는 순간에서만 행복을 느끼고 사람들을 속이는 모습이 마치 마녀 같다며 웃으며 지켜보다가 사토코가 학대받는 것처럼 학생들을 속이는 것을 보고 미친 듯이 웃는다.
파일:에우아 이미지 2.jpg
이후 호죠 사토코의 인격이 "기존"의 인격과 "마녀"의 인격으로 분리되어 싸우다가 기존의 사토코가 궁지에 몰려 달아나려는 것을 갑자기 가로막으며 나타나 재밌다고 웃으며 "지금의 상태가 고통을 동반한다면 그러한 감정으로부터 영원히 해방시켜 주겠다"고 말하고[6] 이후 마녀의 인격을 가진 사토코가 권총으로 기존의 사토코의 머리를 쏴서 말살시키는 모습을 보며 또다시 광소를 터뜨린다.

그리고 사토코의 계략으로 인해 축제가 엉망이 되어버리는 모습을 보고 아주 여유 있게 차를 마시고는 또다시 광소를 터뜨린다. 그리고는 말 그대로 무능력한 신이 되어버린 하뉴를 비꼰다.

3.4. 카구라시

네코다마시에서 사토코가 하는 짓들을 보며 광소하다가 자신을 찾아온 하뉴를 보고 의미심장하게 웃는다.
리카...! 리카!! 리카!!!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이제 그만해!
이 이상은...!
이 이상은 정말!
리카의 마음이!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부탁이야!
부탁할 테니까요!
사토코가 저런 짓을 하게 만들지 말아줘...!
사토코는 리카의 친구라고요!
항상 둘이서 서로를 지탱해 왔던...!
가장 친한 친구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이 이상 소중한 친구가 리카를 상처 입히게 하지마!
리카...
졸 13화 中 하뉴의 절규
후루데 하뉴에우아가 있는 조각의 세계 위치를 알아내고 에우아의 뒤에서 기습하지만 실패하고 십자가 비슷한 것에 몸이 묶인다. 이후 마녀의 인격의 호죠 사토코후루데 리카에게 와타나가시를 하는 것을 보고 절규한다. 기적을 바라며 하뉴가 구속을 풀고 달려들지만 석장으로 막자 기적에 대해 말하며 절대로 지지 않겠다고 하자 해보라며 그녀를 석장으로 배를 쳐서 날려버리고 허공에서 가구들을 소환해 그녀를 깔아뭉갠다.
파일:에우아 어린 모습.jpg
이후 리카가 떨어뜨린 오니가리노류오를 불러낸 하뉴가 자신을 내려치려고 하자 가뿐하게 한 손으로 든 지팡이로 막으면서 비웃지만 한동안 그러다가 지팡이가 두 동강 나고 몇 미터를 밀려나면서 갑자기 말문이 막힌다.

그리고 이어진 하뉴의 돌격에 왼쪽 뿔이 한 조각 떨어져 나가는데, 몸을 찔린 것이 아니라 아픔이 없어 완벽하게 회피한 줄 알았는지 또 깔깔대지만 이내 그것은 비명으로 바뀌고[7] 몸이 쪼그라들어 하뉴와 비슷한 나이대의 꼬마로 변해 버린다. 이런 괘씸한 짓을 저지르다니 하고 분개하지만 기적을 보이면 더 이상 이곳에 관여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지키라는 하뉴의 말에 또 광소하면서 언젠가 다시 보자며 사라진다.

4. 능력

사토코와시 편에서 에우아가 하뉴와 자신을 뿔에 비유하며 비슷한 존재인 양 언급하는 데다, 카구라시 편에서 하뉴가 조각을 희생해 힘을 보충한 것만으로도 에우아의 조각 세계에 강제로 침입하고 에우아도 이에 대해 놀라는 기색이 전혀 없는 것을 보면, 어디까지나 하뉴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단순한 힘의 차이로 에우아가 훨씬 우세할 뿐이고 위상 자체는 동격인 듯하다.[8] 즉 에우아도 하뉴와 마찬가지로 5차원의 존재이며, 에우아가 하뉴의 조각 세계를 엿보는 것 또한 하뉴가 역량만 충분했으면 반대도 불가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

결국 마지막에 에우아가 하뉴의 공격을 받고 뿔이 결손되면서 하뉴처럼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쪼그라들고, 하뉴가 떠나라고 으름장을 놓자 광소하면서 후일을 기약하긴 하지만 별다른 저항 없이 물러가는 장면을 통해 하뉴에게 우위를 점한 것은 뿔이 온전했기 때문이었음을 보여주었다.

5. 떡밥

외모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같은 작가의 괭이갈매기 울 적에 등장인물, 페더린느와 외모와 설정 면에서 매우 닮았다. 상술했듯 마녀복과 무녀복이라는 차이가 있지만, 설정상의 이유가 존재하는 훈장이라든가, 작중에서 흘리는 떡밥이 역시 동일 인물이 아닌가 하는 추측을 낳고 있다.

대표적으로 22화, '무한 원숭이 정리'의 언급과[9] 사토코와 처음 조우했을 때 그녀를 칭하기 위해 내뱉은 이름들이 있다.

사토코를 보고 피어[10], 미츠요[11], LD3105호[12]등, 쓰르라미가 아닌 다른 세계관들과 연관되어 있는 이름들을 꺼냈으며, 본인의 힘은 그 고양이와 달리 불완전하지 않다고 하며, 사토코가 본래 자신을 알고 있었지만, 몇백만의 루프를 돌은 탓에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어버렸다고 언급했다. 다만 작가가 직접 부정한 언급도 있고 저 설정들마저 그냥 스타 시스템의 일부분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위의 추측대로 다른 세계의 이름들을 알고 있는 거라면[13], 이미 이 인물이 페더린느인지 아닌지와는 상관없이 저 모든 세계관을 알고 있는 캐릭터라는 소리이므로, 결국 용기사의 모든 세계관이 엮이게 만드는 흑막 캐릭터라는 건 달라지지 않는다.

이름에도 떡밥이 있다. 에우아라는 이름을 일본어 키보드로 쓰면 543이 나오고, 이를 고로아와세로 읽으면 코요미[14], 뒤집어 읽으면 미요코라는 이름이 나온다.

이는 에우아=타카노 미요란 이야기가 아니라, 사토코의 존재가 타카노와 큰 연관이 있다는 이야기에 가깝다.[15]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면서도 무심코 애너그램으로 그 이름을 말하자 웃었다는 추측. 게다가 자주 언급되는 '절대'라는 키워드[16], 모종의 이유로 종말 작전을 그만둔 타카노의 떡밥, 어째선지 사토코와 타카노의 면이 섞인 람다델타라는 존재[17]가 있기 때문에 이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게다가 이름과 같이 드디어 프로필도 공개되었는데, 수상하게 지금까지 들고 다니던 석장이 아닌, 페더린느의 지팡이와 유사한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름은 에우아로 정해지긴 했지만, 실제 본명, 정체는 아직 불명이라고 한다.

이런 괭갈X쓰르라미설이 힘을 얻는 이유는 특히 사토코가 마녀[18]로 타락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이 캐릭터가 던지는 수상쩍은 떡밥 탓이 크다. 그렇게 지금도 이 캐릭터의 행동과 언급 하나하나가 쓰르라미 업이 괭갈의 프리퀄이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최악의 추측의 근거들 중 하나로 작용하는 중이다.

거기다 에우아라는 이름을 사토코가 우연히 지은 작중 모습과 달리 이미 이전에 에우아라는 이름을 붙여줬다는 떡밥과 점차 사토코의 행보를 보고 즐거워하는 등 자신의 즐거움을 위해 사토코를 이용하는 모습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그래서 니코니코 인터뷰에서 용기사 본인이 페더린느와는 다르다고 밝혔음에도 정말 스타 시스템으로써 팬 서비스를 한 것인지, 정말 페더린느 본인인 것인지 오묘해지고 말았다. 물론 상술했듯 용기사 본인이 스타 시스템이라고 하기야 했지만, 해당 발언이 나온 인터뷰 마지막에서 "이 인터뷰 내용 중 하나는 거짓말이 섞여있다."라는 말을 한 것도 있어서 진실은 말 그대로 불명.[19]

이러한 내용들이 스타 시스템일 뿐이고 전작과 직접적인 연결이 없다는 주장에 대한 근거는 또 있다. 괭갈 당시 베른카스텔을 비롯한 환상 세계의 인물들은 아우아우, 니파, 미지의 병으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는 것녹스의 10계에 위반된다 등등 전작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것을 가지고 '쓰르라미와 괭갈은 이어져 있다'라고 주장할 수는 없다[20]. 마찬가지로 에우아가 피어라는, 쓰르라미 세계관에서 도저히 나올 수 없는 말을 했다고 에우아가 세계관을 주관하니 어쩌니 한다는 것은 과대 해석이라는 것.

6. 과거

2021년 7월 28일 Funimation에서 공개한 작가 대담[21]에서 용기사07이 이전 세계에서 사토코와 에우아가 만난 적이 있었음을 공개했다.

그 세계에서도 사토코로부터 '에우아'라고 불렸는데, 업 후반부 에피소드에서 사토코랑 조각 세계에서 재회하게 된 것이다. 그런데 사토코가 본인을 기억 못 하는 모습에 실망하여 '그럼 날 아무렇게나 불러라' 한 것인데 이에 사토코가 의도치 않게 '에...우...아...'라고 하자 사토코가 그때 만난 그 소녀였고 자신을 기억하고 있구나 하고 에우아가 기뻐했던 것이라고 한다.

7. 기타

  • 작중 입고 있는 무녀복은 하뉴의 무녀복처럼 옆트임이 꽤 심한 편이며, 보면 가슴 부분이 가슴붕대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존재 자체가 메리 수로서 이 캐릭터의 과도한 띄워주기로 인해 구작 캐릭터들이 능욕당하는 전개가 많다. 등장 또한 아무런 전개적 맥락 없이 갑자기 최강자라며 속편에서 등장한다.


[1] 23화에서 사토코가 이름을 알려달라고 하자 자신은 이름이 없다며 사토코에게 붙여달라고 했는데, 사토코가 당황해하면서 에, 우, 아라고 끙끙대던 걸 그대로 자신의 이름으로 정해버렸다. 그런데 보면 완전히 페더린느의 이름에서 세 가지 글자를 빼서 만든 이름인데, 바로 フ(ェ)ザリーヌ·ア(ウ)グストゥス·(ア)ウローラ/ F(E)atherine A(U)gustus (A)urora다.[2] 업/졸의 그림체에 맞춰졌다.[3] 캐릭터 디자인은 와타나베 아키오가 담당.[4] 캐릭터 디자인은 와타나베 아키오가 담당.[5] 마갤 번역/영상 참고.[6] 이에 기존의 사토코는 그제서야 자신이 에우아가 리카와 멀어져 무너져 가던 자신의 마음을 철저히 이용하여 악한 면모만 응집해 마녀의 형태로 뽑아내고 버리려는 장기말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때는 이미 늦었다.[7] 찌그러지는 목소리를 애니메이션으로 직접 들어보면 은근히 소름이 끼친다.[8] 하뉴를 '결손된 뿔', '덜떨어진 것' 등으로 부르며 비하하는 것도, 반대로 말해 하뉴가 완전한 상태였으면 자신과 동급이라는 뜻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다.[9] 상술했듯 괭이갈매기 울 적에에서 람다델타베른카스텔의 과거를 표현할 때 썼던 표현이다.[10] 키코니아 울 적에타카노 미요의 스타 시스템 오마주 캐릭터[11] 고로아와세로 34. 즉 미요를 의미한다.[12] LD는 람다델타 (Lambda Delta)로 추정. 3105는 '사토코'라고 읽을 수도 있다. 물론 괭갈 떡밥을 떼어놓고 본다면 미나고로시 최후반부에서 언급된 흑막이 사토코를 표본용으로 생포했을 경우 부여되었을 코드일 가능성도 있다.[13] LD는 넘어가더라도 피어는 전혀 맥락조차 없는 언급이다.[14] 작중에서 강조되는 달력이란 뜻도 있지만, 쓰르라미 업이 모노가타리 시리즈와 같은 작감이 투입되었기에 넣어준 팬서비스란 의견도 있다.[15] 또한 기억의 누적은 사토코와 가까울수록 일어나는데 친한 친구인 부활동 멤버들보다 타카노가 더 많았고, 그로 인해 참극이 없었다는 것도 떡밥으로 볼 수 있다.[16] 람다델타가 무슨 마녀였는지 생각해 보라.[17] 게다가 괭이갈매기에 등장하는 마녀들은 하나씩 모티브가 있는데, 이상하게 람다델타는 모티브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18] 쓰르라미에서도 마녀의 마음가짐이란 게 언급된다. 세계를 언제든 포기하고 새로 시작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는 말인데, 현 행적에서 세계 하나하나를 가볍게 보는 사토코에게 딱 들어맞는 말.[19] 그러나 해당 인터뷰에서 밝힌 것과 달리 타타리아카시에서 특정 인물이 H-173 주사를 맞게 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에(= 단 하나뿐인 거짓말이 무엇인지 밝혀졌기 때문에) 스타 시스템 발언은 진실일 가능성이 높아졌다.[20] 실제로 용기사는 인터뷰에서 이 둘은 이어지지 않는다고 못 박았다.[21] <Higurashi When They Cry GOU Behind the Secrets>. 원작자 용기사07, 레나 성우 나카하라 마이, 사토코 성우 카나이 미카 셋이서 쓰르라미 울 적에 업의 몇몇 에피소드를 짚어가며 해설을 했다.영문 대본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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