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28 13:21:20

진흙 근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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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획
총 획수
<colbgcolor=#ffffff,#1c1d1f>
11획
미배정
미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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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キン
일본어 훈독
すみ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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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jǐn
* 보라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서 별도로 허용하는 자형.
  • 빨간색의 자형은 상용한자표에 없는 확장 신자체 또는 간이관용자체.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 독음, 빨간색의 독음은 비상용 독음.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堇은 '진흙 근'이라는 한자이다. 우리말 훈은 진흙이지만 황토점토(찰흙)가 더 정확하다. 제비꽃, 혹은 투구꽃속 식물 송이바꽃(Aconitum carmichaelii)을 가리키기도 한다.

송이바꽃을 중국에서는 오두(烏頭)라고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오두(烏頭)를 투구꽃(속칭 '바곳')의 덩이뿌리를 가리키는 한약재명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1]

그 외에도 자와 통하여 '겨우' '조금'이란 의미로도 쓰인다.

2. 상세

유니코드에는 U+5807에 배당되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TLQM(廿中手一)으로 입력한다.

갑골문 시대에는 𦰩 아래에 가 붙은 회의자이자 (말릴 한)과 같은 자로, 날이 가물었을 때 기우제를 위해 산제물을 태우는 형상을 나타냈다. 아마도 '날이 가물다' 등 뜻으로 쓰였을 것이다. 나중에 금문에서 하단의 火가 土로 변하고, 등의 약자로써 쓰임에 따라 𦰩과는 분화되었다.

아래는 강희자전의 설명이다.

【唐韻】巨斤切【集韻】【韻會】渠斤切,𠀤音勤。【說文】黏土也。【徐曰】黃土乃黏。【五代史】劉守光圍滄州,城中雜食堇塊。
又時也。【管子·五行篇】修槩水土,以待乎天堇。亦作墐。
又【集韻】渠吝切,音覲。塗也。
又與僅㢙通。【博雅】堇少也。【前漢·地理志】豫章出黃金,然堇堇物之所有。
又【集韻】居焮切,音靳。國名。堇子國,在寧波奉化縣東,境內有赤堇山。【越絕書】薛燭與越王說劒,赤堇之山破而出錫,卽今鄞地。
又堇隂,地名,在晉。○按烏頭堇茶之堇从艸,《字彙》附此,非。 【毛氏韻增】从廿不从卄,監本下从二畫,亦誤。

이체자로는 𡏳(매흙질할 근, U+213F3)이 있다.

일본 갑골문 연구의 권위자 시라카와 시즈카(白川 靜)는 이렇게 주장하였다.[2]
옛날에는 전적으로 무축왕의 책임이었던 가뭄과 홍수 의식은 훗날 무당을 희생시키는 의식으로 변모했다. 형성문자인 (가뭄 한)의 초기 글자는 暵(말릴 한), (흉년 근) 등의 글자에 들어 있는 𦰩*(그림25) 자이다. 이 글자의 형태는 무당이 비가 내리기를 기원하는 축문인 [3] 머리에 이고 두 손을 앞으로 엇갈리게 해서 묶거나, 때로는 그 아래에 (불 화)를 더해 분살당한다는 뜻을 갖는 글자이다. 이런 글자가 이미 갑골문 복문에 나온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아 실제로 불에 타 죽은 사람은 무당이었을 것이다. 『좌전』과 『예기』 「단궁檀弓·하」에는 가뭄 때문에 무녀를 불에 태워 죽였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때 왕은 무축왕의 자격으로 그러한 상징적인 의식에 참가했을 것이다. 이 무축왕 전통은 탕 임금 시대에 시작되어 천년 하고도 수백 년 후인 송나라 때까지 이어졌다. 전한시대의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지은 『춘추번로春秋繁露』 「구우求雨」편에도 무당을 불에 태워 죽이는 풍습이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면 이러한 풍습은 훗날까지 오래도록 이어져 내려간 것으로 여겨진다.
『한자의 기원』, 시라카와 시즈카(白川 靜) 지음, 윤철규(尹哲圭) 옮김, 이다미디어, 2009, 113~114 pp.
간난()과 같이 사람을 괴롭힌다는 뜻의 글자들에서 형체소로 사용하는 𦰩(간)[4]과 堇(근)은 본래 기근(饑饉)을 의미하는 글자였다. (중략) 기우제의 효과가 없으면 무녀를 태워서 비를 청했다. 이른바 무녀 태워 죽이기 풍속이다. (중략) (간)은 무녀가 기도 올리는 축문 그릇을[5] 받들고 불에 타 죽어가는 형태다. 마녀()의 최후와 같은 그런 참혹한 광경이다. 𦰩이나 堇(근) 계통의 글자들은 모두 기근(饑饉)과 무녀의 풍속을 표시하며, 그 두 글자의 소리와 뜻을 계승한다. (어려울 난)도 자형과 자의에서 그 글자들과 관계가 있다.
『한자 백 가지 이야기』, 시라카와 시즈카 지음, 심경호(沈慶昊) 옮김, 황소자리, 2005, 141~142 pp.

이렇듯 이 한자는 기우제무당이 축함을 받들고 산 채로 타는 희생을 본땃으니, 이 글자가 들어가는 한자는 괴로운 뜻을 내포한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4. 유의자

5. 모양이 비슷한 한자

  • (씀바귀 근)

[1] 송이바꽃은 우리나라에 자생하지 않는 식물로 여겨 표준국명이 따로 없었고, 중국식 명칭을 한국식 한자음으로 읽어 '오두'라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2020년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개체들이 확인되어 '송이바꽃'이라는 표준국명이 정해졌다.[2] 단, 口를 입이 아니라 축함으로 푸는 시라카와 시즈카의 주장은 바로 후대 일본 연구자들로부터 견강부회라고 크게 비판받으므로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3] 시라카와 시즈카는 가 입이 아니라 축함(祝函)을 본뜬 상형자라고 푼다.[4] 다만 실제로 소리가 간인지는 아리송하다.[5] 옮긴이가 축함(祝函)이란 말을 몰라서 지어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