峕 모기장 강 | |||||||
부수 및 나머지 획수 | <colbgcolor=#fff,#1f2023> 山, 6획 | 총 획수 | <colbgcolor=#fff,#1f2023> 9획 | ||||
미배정 | 미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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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음독 | コウ, キョウ | ||||||
일본어 훈독 | か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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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중국어 | qiāng | ||||||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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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峕은 모기장 강이라는 한자다.2. 상세
산(山)과 지(旨)의 이체자 𣅀가 결합한 한자다. 뜻은 모기장이다. 모기장은 여름에 꼭 있어야 하는 것이라 흔하게 쓸 법한 한자건만 정작 모기장을 뜻하는 이 한자는 잘 안 쓰인다. 시(時)의 이체자 旹와 헷갈리지만 이건 일(日)과 지(㞢)가 결합한 한자라서 다르다. 일본어 뜻은 모기의 일본어 카(か)와 지붕을 뜻하는 옛말 야(や)의 합성어 카야(かや)다. 다만 한자문화권 어디든 모기장은 주장(幬帳)이나 문장(蚊帳)으로 더 흔하게 쓴다.발음이 한국한자음을 빼고 모호한 한자다. 반절이 고강절(苦江切)이고 강(羌)과 소리가 같다는데 한국한자음에서는 쉽게 강이 되지만 일본한자음으로는 코ː(コウ)·쿄ː(キョウ)로 다르다.[1]
자형의 유래도 아리송한데 회의자라기에는 山과 旨의 뜻은 모기장과 말미가 없고 형성자라고 하자니 어디가 소리를 나타내고 어디가 뜻을 나타내는지도 알기 어렵다.『정자통(正字通)』에서 𠕓이 와전된 글씨라고 하는데 이 글씨는 㞢와 𠔼(겹쳐서 덮을 모)가 결합한 한자로 회의자 같지만 이 한자의 뜻은 장막이지 모기장이 아니고 소리도 강과 각이 있어서 더욱 아리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