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1 20:03:13

이미 기
부수
나머지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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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획
총 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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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획
중학교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すで-に
표준 중국어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유의자5. 상대자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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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旣는 '이미 기' 라는 한자로, '이미', '벌써', '이전에', '곧' 등을 뜻한다.

여러 파생 의미가 있으나, 대개 영어의 already나 soon에 대응한다.

2. 상세

파일:imigi.gif
旣의 획순
파일:imigi2.gif
旣의 자형
皀(고소할 급)과 (목멜 기)의 합자이다. 형성자이다.

먹을 것을 수북이 담은 모양인 皀과 배불리 먹고 돌아앉은 모습인 旡로 이루어져 있다. 음식을 이미 실컷 먹었다는 것에서 '이미'라는 뜻을 나타낸다.

旣의 부수인 无(旡)는 이 한자에서 이름을 따왔다. 또한 부수로 无를 사용하는 한자들 중 사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것은 旣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따라서 다른 한자문화권에서는 다른 부수로 검색해야 한다. 일부 일본어 사전에서는 无 부수가 없어서 (어금니 아) 부수로 편입되어 있다. 중국에서는 아예 (그칠 간) 부수로 편입되어 있다.

유니코드는 U+65E3에 배정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竹心一女山(HPMVU)로 입력한다.

한국 외의 다른 국가에서는 약자인 既를 정자로 취급하는 경우가 많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3.5. 창작물

3.6. 기타

4. 유의자

  • (이미 이)

5. 상대자

  • (아닐 미)[1]
  • (아직 하지 않을 붕)

6. 이 글자를 성부로 삼는 한자

  • (대개 개)
  • (물댈 개)
  • (슬퍼할 개)

[1] '아직'의 뜻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