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JACKJEANNE의 삽입곡. 쿼츠의 겨울공연에서 타치바나 키사와 시로타 미츠키가 노래하는 듀엣곡.2. 영상
| 淡色 | ||
| 게임 영상 | ||
|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10101,#ffffff> 노래 | 테라사키 유카, 카지와라 가쿠토 | |
| 작사 | 이시다 스이 | |
| 작곡 | 코세무라 아키라(小瀬村晶) | |
|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가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白雪のすきま 시라유키노 스키마 흰 눈 사이의 灯りずっと遠く 아카리 즈읏토 토오쿠 빛이 계속 멀어져 なにを描くの 無地のキャンバス 나니오 에가쿠노 무지노 캬은바스 하얀 캔버스에 무얼 그리는거야 淡色の嘘 아와이로노 우소 담색빛 거짓말 底に溶けてく 소코니 토케테쿠 밑바닥에 녹아들어가 くりかえし 쿠리카에시 반복해서 夢を見る 유메오 미루 꿈을 꿔 過ぎ去った 스기사앗타 지나가버린 あの空ごと 아노 소라고토 그 하늘처럼 白々と 시라지라토 어슴푸레한 うわべだけ 우와베다케 표면만을 指先で 유비사키데 손 끝으로 そっとなぞった 소옷토 나조옷타 살며시 덧그렸어 寂しい横顔 사비시이 요코가오 쓸쓸한 옆모습 いつも間違えた 이츠모 마치가에타 언제나 잘못해왔어 こころ鍵かけた 코코로 카기 카케타 마음을 닫았어 痛みを恐れた 이타미오 오소레타 아픔을 두려워했어 それで傷つけた？ 소레데 키즈츠케타? 그래서 상처받았어? 「もういいよ」 모-이이요 '이제 됐어' 泣かないで 나카나이데 울지말아줘 「忘れたい」 와스레타이 '잊고 싶어' その痛みさえ 소노 이타미사에 그 아픔조차 謳い続けるよ 우타이 츠즈케루요 계속 노래할거야 空が白むまで 소라가 시라무마데 동틀 때까지 こころ閉じ込めて 코코로 토지코메테 마음을 닫고 痛みも忘れた 이타미모 와스레타 아픔도 잊어버렸어 だれも傷つけず 다레모 키즈츠케즈 아무도 상처 받지 않고 「いれないよ」 이레나이요 '마음을 열지 않을거야' そんなこと 손나 코토 그런건 「できないよ」 데키나이요 '할 수 없어' 君だけで 키미다케데 너만으로도 「もういいよ」 모-이이요 '이제 됐어' 泣かないで 나카나이데 울지말아줘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아' この痛み 코노 이타미 이 아픔 抱えよう、二人でさ 카카에요, 후타리데사 끌어안자, 둘이서 말야 笑えるよ、いつの日か 와라에루요, 이츠노 히카 웃을 수 있어, 언젠가 罪の色 透けて消えてく 츠미노 이로 스케테 키에테쿠 죄 많은 색, 투명히 사라져가 白雪のすきま 시라유키노 스키마 흰 눈 사이의 灯りずっと遠く 아카리 즈읏토 토오쿠 빛이 계속 멀어져 なにを描くの 無地のキャンバス 나니오 에가쿠노 무지노 캬은바스 하얀 캔버스에 무얼 그리는거야 淡色の嘘 아와이로노 우소 담색빛 거짓말 朝に溶けてく 아사니 토케테쿠 아침에 녹아들어가 | |
3. 특징
미츠키와 키사가 담당한 루키오라와 치치의 마음을 대변하는 가사를 갖고 있는 삽입곡이며 동시에 미츠키와 키사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래다. 미츠키의 친밀도 시나리오를 전부 보고 나서 겨울공연을 보고 나면 이 노래가 미츠키와 키사의 마음을 얼마나 제대로 표현하는지 알 수 있다. 淡色를 제외해도 겨울공연 시기의 미츠키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미츠키 루트가 1회차에서 클리어해야하는 필요성이 있다.
최종공연을 미츠키 루트로 플레이하면 미츠키가 이 노래를 다시 노래하는 장면이 있다. 크리스마스 날에 미츠키가 키사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淡色를 노래한다. 듣고 있는 키사는 자신이 미츠키에게 정체를 계속 숨겨서 미츠키가 마음에 상처 받은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츠키가 자신에게 계속 상냥하게 대해주었기에 더욱 죄책감을 느겼다. 미츠키의 노래가 끝나자 키사는 더 이상 망설임을 버리고 미츠키에게 자신의 정체를 말한다. 그러자 미츠키는 울고 있는 키사를 루키오라와 똑같이 상냥하게 포옹하며 괜찮다고 위로한다.
이후에도 노래하는 장면이 있는데 키사와 미츠키가 같이 노래한다. 미츠키 루트에서 겨울공연 준비로 초조하고 바쁜 상황에서 미츠키가 키사에게 같이 淡色를 노래하자고 제안했고 같이 노래한다. 그리고 부르고 있는 가사들이 현시점의 미츠키와 키사의 상황과 일치하는 것이 많았기에 예리하게 관찰한 플레이어라면 감동을 느끼게 된다.
잭 잔느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최종공연 이외의 삽입곡과 영상이 수록되어 있으며 담색(淡色)은 다른 삽입곡보다도 가장 많은 추천 기록이 있을 정도로 인기 있는 삽입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