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3165><colcolor=#fff> 가디안 サーナイト | Gardevoi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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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XY 시리즈에 등장한 카르네의 포켓몬.2. 행적
카르네의 파트너 포켓몬, 메가진화가 가능하며 카르네처럼 목에 가디안나이트를 걸고 있다. 또 카르네와의 시선 교환만으로 상대 포켓몬의 공격을 모두 피하는 재주를 가지고 있다. 배틀 상대였던 앱솔이나 피카츄의 공격을 카르네와의 눈빛교환을 통한 순간이동으로 회피하는데, 단 한 번도 유효타를 허용하지 않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둘 사이에 유대가 상당히 깊은건지 옛날에 카르네가 영화를 촬영하던 도중 산에서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매니저에게 맡겨둔 가디안이 스스로 몬스터볼에서 나와 주인인 카르네를 찾아낸 적이 있다고 한다.
정면 모습이 나왔는데, 굉장히 부자연스럽다. 이는 인게임이나 일러스트엔 나오지 않거나 작게 등장했던 입을 크게 그리면서 얼굴과 구레나룻이 너무 커진 탓이다. 얼굴을 인간형으로 만들려고 너무 노력한듯. 그리고 무엇보다 눈과 눈 사이 간격이 너무 좁다. 거기에 특유의 구레나룻 모양이 더해져서 마치 꽃게랑이 연상된다는 말도 나온다. 그래도 메가진화를 하면 꽤 정상적이게 변한다.
하지만 극장판에서 보여주는 임팩트는 상당해서, 겨우 32초동안 단 한번의 기술로 간피의 메가핫삼을 반감되는 기술로도 일격사시키는 모습을 보여준다.
주인과 같이 XY&Z 25화에서 재등장했는데 지우의 개굴닌자와의 배틀에서 카르네와의 콤비로 챔피언의 포켓몬다운 위엄을 뽐냈다. 맞지도 않은 문포스의 충격파로 개굴닌자를 멀리 날려보냈으며 개굴닌자가 그림자분신으로 만들어낸 분신들을 섀도볼로 모조리 쓸어버리고 본체에까지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하지만 개굴닌자가 지우개굴닌자로 변신한 뒤로는 물리 기술이 주력인 개굴닌자에게 리플렉터와 메가진화까지 시전했는데도 밀렸고, 개굴닌자가 등에 거대한 물수리검 달린 형태로 변신한 뒤 날린 거대한 물수리검을 섀도볼로 막아보려다가 실패하고 정통으로 얻어맞아, 지우와 개굴닌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지지만 않았다면 정말 졌을지도 모르는 극한 상황까지 몰린다.
XY&Z 25화에서 나왔을 때는 그 전에 보였던 작붕이 많이 사라진 상태로 나왔다.
W 116화에서 카르네의 마지막 포켓몬으로 등장해서 메가진화를 선보이고 상성의 우위를 앞세워 목호의 삼삼드래와 망나뇽을 쓰러트리는 맹활약으로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4강전에서 단델의 고릴타를 쓰러트리고 거다이맥스 리자몽에게 패배한다. 그러나 단델의 거다이맥스 리자몽을 상대로 꽤 선전하면서 카르네의 에이스 포켓몬다운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3. 기술 배치
섀도볼/문포스/[1] 122화에서 단델의 리자몽에게 사용했으며 이 기술을 배우면서 리플렉터를 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