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colbgcolor=#ffffff,#191919>RSE, Pt, BW2[1], XY, ORAS, USUM, SwSh, BDSP, LA, SV |
포지션 | 높은 특수공격과 특수방어를 기반으로 한 특수 딜탱 |
장점 | 다양한 견제폭, 높은 특수공격과 특수방어, 쉬운 진화 |
단점 | 높은 경험치 요구량, 가디안(레벨 30)까지의 힘든 육성, 낮은 물리 내구 높은 포획 난이도(RSE[2], Pt[T], ORAS[T][5], SwSh), 불리한 사천왕전(RSE) |
추천되는 도구 | 휘어진스푼, 정령플레이트, 구애스카프(6세대부터)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1세대, 2세대, 마폭시, 누리레느를 제외한 모든 스타팅 포켓몬 |
추천 기술배치 | 사이코키네시스(필수)/문포스(필수, 6세대부터)/10만볼트, 에너지볼, 섀도볼, 기합구슬 or 파동탄(레전드 아르세우스부터), 냉동빔(레전드 아르세우스부터), 명상 중 택 2 |
HGSS, 5세대, 7세대를 제외하고 3세대부터 지역 도감에 개근한 포켓몬. 등장 당시에는 고스트/악 타입 견제 수단이 빈약했지만, 4세대에서 물리/특수 분화, 6세대에서 페어리 타입 및 메가진화 추가로 점차 상향을 받았다.
경쟁자인 후딘과 비교하면 특수공격이 조금 낮고 내구는 조금 더 높으며, 스피드는 80대로 중간이다. 10만볼트를 배워 전기 타입 대체도 가능하며, 통신교환이 필요없어서 최종 진화의 부담이 덜하다. 단, 후딘은 윤겔라 상태에서도 최종 진화 급의 특수공격을 자랑하는 반면에, 가디안은 킬리아 상태까지도 빈약한 화력이 발목을 잡는다.
2. 3세대
초반에 등화도시 바로 옆 102번도로의 작은 풀숲에서만[6] 극악의 확률로 출현한다. 스토리에서는 상관없지만 성격을 맞춰주는 것도 힘든 데다 개체치까지 생각하면 당시에는 정말 극악의 노가다를 해야 했다. 그래도 순간이동을 배우지 않고 스피드가 빠른 편은 아니어서 캐이시처럼 도망칠 염려는 없으나 내구가 허약하기 때문에 약하게 공격해서 잡아야 했다.하지만 랄토스와 킬리아의 능력치가 레벨대에 맞지 않게 극악으로 낮은 덕분에 가디안으로 진화 하기 전까지는 상당히 까다롭다. 198-278이라는 종족치 합계를 보면 눈물이 나오는 수준. 외모에 걸맞게 연약한 내구는 물론이거니와 화력도 어중간하기 짝이 없어서 상성으로 잡아먹어야 할 격투 타입 관장 철구에게 역관광당하기 일쑤. 한방에 쳐잡아야 할 알통몬이나 마크탕 같은 것들의 반피도 못 깎고 맞아 죽는 꼴을 보면 속이 터진다. 게다가 랄토스는 막 잡으면 기술이라곤 달랑 울음소리 하나밖에 없다. 레벨 6 때 염동력을 배우긴 하는데, 그때 쯤이면 악 타입 포챠나가 잘 나오기 때문에 초반 레벨업도 쉬운 편이 아니다. 랄토스의 필요 경험치량도 다른 애들보다 많다. 이렇게 같이 키우면 사실상 다른 포켓몬에게 갈 경험치를 쓰레기통에 퍼붓는 꼴이라 철구 공략을 매우 힘들게 만든다. 따라서 키우지 말고 기다렸다가 학습장치를 얻은 뒤에 이용하는걸 권장한다.[7]다행히 이 초반 부분만 견디면 21레벨에 명상, 26레벨에 사이코키네시스를 자력으로 배우며, 30레벨이 되면 가디안으로 진화, 능력치 총합이 거의 두 배 가까이 올라 상당히 강력해진다. 허접한 능력치를 이겨내고 진화시킨 보람은 덤. 기술머신으로 10만볼트를 배우면 물 타입과 비행 타입이 많은 후반에 매우 유리해지며 에스퍼를 반감하는 상대에게도 대부분 1배의 타격을 입힐 수 있어서 유용하다. 특히 에메랄드의 경우, 챔피언 윤진이 사용하는 독파리의 오물폭탄이나 메깅의 지진 정도를 제외하면 자속기가 대부분 특수형이라 명상을 대놓고 쉽게 쌓을 수 있어서[8] 보통 3, 4번 정도 쌓으면 대부분의 포켓몬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화력이 나온다. 특방이 끝내주게 높은 에이스 포켓몬 밀로틱도 예외는 아니다.사이코키네시스+10만볼트를 모두 반감하는 포켓몬은 코일 계열과 점토도리 정도. 하지만 포켓몬 리그에서는 악타입 혁진과[9] 고스트 타입 회연[10]에게 약하므로 적시적소에 활용하는 게 좋다. 3세대에서는 주인공의 두 번째 라이벌인 민진의 스타팅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3단진화에 에스퍼 타입 포켓몬인 걸 보면 3세대의 후딘 역할.[11]3. 4세대
3.1. D / P / Pt
DP에서는 전국도감 입수 후 203번도로에서 포켓트레를 쓰면 낮은 확률로 나온다. 그러므로 스토리용으로는 못 쓴다. 그러다가 PT에서는 그냥 스토리 진행 중 208, 209, 212번도로에서 나와서 스토리로도 쓸 수 있게 되었다. 또한, 4세대 Pt기라티나에서는 그나마 고스트 타입 견제기로 섀도볼[12], 악 타입 견제기로 기합구슬을 얻어서 괜찮아졌다. 더블배틀에서 수컷 킬리아만 진화 가능한 엘레이드와의 조합도 괜찮다. 체육관전에서도 여전히 유리한 데가 많은데, 자두를 상대할 즈음에는 이미 가디안 상태이고, 맥실러는 전격파나 메지컬리프로(갸라도스는 물,비행 복합타입이므로 전격파를 쓰는 것이 더 유리하다.), 동관은 기합구슬로 처리할 수 있다.3.2. 하트골드 / 소울실버 (번외)
성도지방 도감에 실려 있지 않으므로 엔딩을 본 소프트 혹은 Pt에서 교환받아야 한다. 야생으로는 전국도감 입수 후, 대량발생 이벤트가 나올 때 34번도로에서 출현한다.비상전은 무난하지만 호일전은 스라크가 유턴으로 약점을 찔러오기 때문에 위험하다. 그나마 단데기와 딱충이는 벌레먹음조차 들고 있지 않으니 쉬운 편. 꼭두는 무난하지만 밀탱크의 짓밟기는 약한 물리방어를 노리므로 위험한 편. 유빈은 사용 포켓몬이 죄다 고오스 계열이라 죽창싸움이 되며, 사도는 매우 유리한 편. 하지만 규리는 자속 에스퍼가 반감이라 골때린다. 기합구슬을 금빛백화점에서 샀다면 이걸로 2배를 찌를 수는 있지만 명중률이 불안하다. 류옹은 무난하며, 단일 물타입인 쥬쥬를 빼면 기합구슬로 쓸어버릴 수 있다. 이향도 1배 싸움이라 무난하게 흘러간다. 킹드라와 신뇽 2마리는 특수공격 위주로 기술을 쓰기 때문에 넉넉한 특방으로 어느 정도 견딜 수 있다.
리그전에서는 일목을 상대할 경우 기술머신으로 섀도볼을 가르쳤다면 쉽다. 독수는 쏘콘만 불꽃타입 포켓몬으로 처리하면 나머지 넷은 자속 에스퍼로 해결할 수 있다. 시바도 똑같고, 롱스톤이 에스퍼 1배이지만 특방이 워낙 부실해 1배 에스퍼만 써줘도 순삭된다. 하지만 카렌은 꽤 힘들다. 다행인 점은 팬텀은 자속 고스트 기술이 겨우 핥기뿐이라 길동무만 조심하면 에스퍼로 보내버릴 수 있고, 라플레시아도 마찬가지. 블래키나 헬가는 기합구슬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없다면 다른 포켓몬에게 맡겨야 한다. 니로우는 그나마 스펙이 약해서 반감이어도 빨리 잡을 수 있는 편. 목호의 경우는 모두 1배 싸움이지만, 프테라가 깨물어부수기로, 리자몽이 섀도크루로 찔러오는 점을 조심하자.
관동지방으로 넘어갈 경우 웅은 무난하고, 기합구슬이 있다면 약점을 찔러 더 수월하게 보내버릴 수 있다. 이슬도 무난한 편이나, 누오는 빨리 못 잡으면 망각술로 특방을 올리고 지진으로 약한 물리방어를 공격해오니 주의가 필요하다. 마티스는 레어코일이 에스퍼 반감이라 기합구슬이 필요하다는 점만 빼면 무난하고, 민화는 우츠보트가 독타입을 보유한 덕에 에스퍼로 잡아버릴 수 있고, 나머지도 무난하다. 도희 역시 전부 에스퍼 약점이라 손쉽게 깰 수 있으며, 초련은 섀도볼이 있다면 이쪽도 쉽다. 강연은 무난하고, 그린의 경우 나시를 섀도볼로, 괴력몬을 자속 에스퍼로 잡을 수 있고, 나머지는 무난하지만 코뿌리를 한 방에 못 잡으면 메가혼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4. 5세대 (번외)
BW에서는 엔딩 후에 갈 수 있는 화이트포리스트에 엘리트 트레이너 '레나'가 있을 때 출현하고, 블랙/화이트2에서는 분실물 이벤트의 교환 포켓몬으로 숨겨진 특성의 랄토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AR서처를 이용하면 분실물 이벤트 이전에도 얻을 수 있으므로 스토리 요원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AR서처를 이용하면 된다.우선 교환 이후에 닥칠 알로에부터가 매우 까다롭다. 가디안으로 레벨을 올려도 말을 안 들을 확률이 많고, 그렇다고 킬리아로 싸우기에는 보르그의 은혜갚기나 깨물어부수기에 비명횡사할 확률이 매우 높다. 이어서 아티도 자속 벌레에 약점을 찔리기에 힘들기는 마찬가지. 그나마 휠구를 자속 에스퍼 기술로 보내버릴 수 있는 것이 위안. 그렇지만 오히려 가디안은 카밀레부터는 무사히 진행이 가능하다. 상대에게 딱히 약점 잡히지도 않으며 주 전술인 볼트체인지는 넉넉한 특방으로 어느 정도 버틸 수 있다. 단 에몽가 두 마리의 따라가때리기에 찔리는 점은 조심하자. 야콘의 경우 악비르와 몰드류가 위협적이다. BW1이면 기합구슬이라도 쓸 수 있지만, BW2는 상대하기 난감하다. 풍란전과 담죽전은 무난하며, 사간/아이리스의 경우 높은 물리공격 때문에 상대하기 버겁다. 보미카 전의 경우 약점을 찌르지만 낮은 내구 때문에 1타에 끝내지 못하면 역으로 당할 수 있다. 시즈 전은 에너지볼은 입수해 가르쳤다면 쉽긴 하지만 늑골라의 옹골참+껍질깨기에 주의하자.
플라즈마단은 독타입과 악타입 위주로 사용하는만큼 활약할 여지도 충분하나 상대를 잘 가려야 한다. N전은 배바닐라를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게치스도 악 타입을 다수 사용하기 때문에 불리하다. 그나마 BW2에서는 독개굴이라도 잡을 수 있다.
리그전에서는 상대를 많이 가린다. 연무전은 쉽게 이길 수 있으나, 망초전과 블래리전은 상성에서 꿇린다. 카틀레야전은 일단 섀도볼을 채용하면 유리하긴 하다. 아이리스는 삼삼드래 같은 악 타입이나 강력한 물리공격을 가진 상대가 많아서 불리한 편이다. 그래도 다른 포켓몬들이 애를 먹는 연무를 쉽게 제압할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입할 여지는 있다.
5. 6세대
5.1. X / Y
4번도로에서 5%의 확률로 출현하며, 페어리 타입의 추가로 악 타입에 유리해진 데다가, 중반에 나오는 격투 타입 트레이너들, 독 또는 악 타입을 많이 쓰는 플레어단 등 가디안이 처리하기 쉬운 상대들이 많아서 상성이 유리하다. 하지만 킬리아 상태까지는 화력이 약하고, 마슈전 전까지 배우는 페어리 타입 기술이 없기 때문에 초중반에는 키우기 힘들며 사이코키네시스의 습득 레벨 때문에 40레벨까지 염동력과 매지컬리프로만 버텨야 한다. 하지만 그 이후에 기술머신으로 매지컬샤인을 가르치거나 하트비늘로 문포스를 되살리면 대활약이 가능하다. 스토리를 클리어하고 미르시티에 가면 카르네가 솔레유 카페에 있다. 카르네와 자신의 포켓몬 1마리와 랄토스를 교환할 수 있는데, 이 랄토스는 성격 조심, 싱크로 특성에 특공/스핏 V에 가디안나이트까지 지니고 있다. 노력치를 주어 실전으로 활약하게 하거나, 부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5.2. 오메가루비 / 알파사파이어
안 그래도 원판에서 잘 키우기만 하면 스토리 불도저인데, 리메이크 ORAS에선 더 강해졌다.우선 육성이 훨씬 편해졌는데 낮은 출현율은 포켓서치+살금살금 시스템으로 커버가 되었고, 염동력을 배우는 레벨이 4로 낮아졌고 페어리 타입을 얻으면서 견제폭도 넓어졌다. 또, 자력기에 차밍보이스와 드레인키스가 추가되어 포챠나를 역으로 보내버릴 수 있고, 사이코키네시스를 포함한 다양한 기술을 배우는 레벨도 낮아져[13] 키우기 쉬워졌다. 특히 리그전에서는 쩔쩔매던 혁진 및 상성이 평범했던 권수를 문포스 한 방에 보내버릴 수 있고, 회연도 특수기가 된 섀도볼 덕분에 상성이 유리해진다.[14]
그리고 개편된 학습장치의 영향으로 경험치 쌓기도 껌이라 부실한 물리내구와 애매한 스피드라는 단점을 레벨 차이로 커버할 수 있어서 성능이 상당히 좋다. 거기에 메가진화를 하면 특공이 165나 되고 특성 페어리스킨까지 받은 파괴광선으로 1배도 골로 보낼 수 있다. 서브웨폰으로 10만볼트, 섀도볼, 기합구슬도 배우기 때문에 메가진화 이후에 명상으로 랭업 이후에 불리한 타입들도[15] 모조리 싹쓸이 할 수 있다. 옥의 티라면 100레벨까지의 경험치 총량이 125만으로 망나뇽 같은 600족들과 같은 수치인데다가 킬리아까지는 내구가 너무 낮아 키우기가 어렵단 것.
그러다보니 너즐록 챌린지 등을 하는 유저들이라면 가디안의 육성을 중도 포기하고 뷰티플라이, 후딘, 자포코일, 로즈레이드 등의 특수 딜러로 빠지는 경우도 은근 많다.
6. 7세대
6.1. 썬 / 문 (번외)
멜레멜레섬과 아칼라섬 같은 경우에는 무난하게 진행이 가능하다.6.2. 울트라썬 / 울트라문
일요일에 섬 스캔을 하면 아킬라섬의 6번 도로에서 랄토스가 등장하니 누리레느가 없을 때 페어리 딜러로 사용 가능하다. 레벨은 17로 고정되며 텔레포트가 있어야 할 자리에 교배기인 미스트필드가 있기 때문에 포획은 매우 쉬운 편.7. 8세대
7.1. 소드 / 실드
가라르지방에서 존재함이 확인되었다. 메가진화는 잘렸지만, 비교적 초반에 얻을 수 있다면 우수한 타입 조합인 에스퍼/페어리로 스토리 진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와일드에리어의 화창한 초원에서는 흐린 날씨에도 출현하긴 하지만, 2%의 확률인지라 잡기 힘든 건 여전하다. 흐린 날씨는 기본적으로 날씨 중에서도 다소 희박한 날씨로 깔리는데다 심지어 안개 날씨는 1회차 스토리를 클리어해야 해금이된다. 또한 랄토스는 좀처럼 사람 앞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도감 설명처럼 플레이어를 보면 이리저리 도망치다 순간이동으로 사라져버리기 때문에 잡는 것도 짜증을 유발하는 등 여러모로 입수부터 난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 돌아다니면서 랄토스 울음소리가 들릴때까지 인내하면서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혹은 날씨 조작을 한다면 매우 쉽게 볼 수 있기도 하지만, 날씨 조작이 싫다면, 갑옷섬 인사의 들판에서 랄토스나 가디안을 포획하거나, 다리 아래 벌판에서 파도타기를 통해 갈수 있는 작은 섬에서 날씨에 따라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하는 엘레이드나 역린호수 건너편 이브이즈가 고정으로 등장하는 지역의 언덕 위에서 날씨에 따라 심볼 인카운터로 등장하는 가디안[16]을 교배해서 랄토스를 부화시키면 된다. 그리고 일정 확률로 랄토스가 맥스레이드 배틀에서 등장한다. 이러한 어려움 때문에 커뮤니티에서 랄토스 분양 요청글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심볼 인카운터로 조우할 경우 랄토스는 겁이 많아서 플레이어를 보면 도망치고, 킬리아는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이라 사이코 파워로 부유해서 플레이어의 바로 앞까지 다가온 후 춤을 춘다. 가디안은 플레이어와 마주치면 울음소리 한번 내고 갈 길 간다.7.2.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 샤이닝 펄
4세대 리메이크에서는 지하동굴을 리메이크한 지하대동굴에서 랄토스를 포획이 가능하다. 처음 탐험세트를 사용하게되는 장소에서 바로 옆의 공동에서 확률적으로 출연하므로 공동에서 나갔다가 들어오면 포켓몬들이 리셋되는것을 이용해 랄토스 심볼이 나오면 잡으면 된다.7.3. 레전드 아르세우스
LA에서는 두번째 지역인 홍련 습지에서 랄토스, 킬리아를 포획할 수 있다. 안개의 유적에서도 랄토스와 킬리아가 출현하고, 순백 동토 마음 바위산에서 낮에만 우두어리 가디안과 랄토스, 킬리아가 확정 스폰된다. 또한 자력으로 파동탄을 배울 수 있게 되었고, 기술 전수로 냉동빔을 배울 수 있게 되어 견제폭이 매우 넓어졌다. 그리고 마지막 지역인 순백동토에서 70 레벨의 우두머리 가디안이 등장한다. 야적 세 자매 사냥용으로 기술을 셋팅한다면, 사이코키네시스/문포스/매지컬플레임/에너지볼이 좋다. 굳이 에너지볼인 이유는 숙달의씨를 발라 송희의 코뿌리를 속공으로 쓰러뜨려 후속 팬텀 상대로도 선공을 잡거나 최소 행동횟수를 줄여야 하기 때문이다.
8. 9세대
8.1. 스칼렛 / 바이올렛
9세대 팔데아지방에도 존재하며, 플라토마을 입구 남부 에리어 1부터 등장해 스토리 내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후반으로 가면 나페산에서도 진화체인 킬리아와 가디안이 출현한다.초반부터 환상빔과 드레인키스를 배울 수 있으며, 랄토스의 낮은 능력치는 테라스탈 레이드 및 필드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사탕 및 이상한사탕을 통해 극복이 가능하고, 이전작들처럼 사이코키네시스나 사이코쇼크를 얻기 전까지 겨우 염동력 하나로 연명해야 했던 것과 달리 환상빔을 초반부터 얻을 수 있으므로 화력은 좀 더 나아져서 상대적으로 키우기 용이해졌다.[17] 가디안으로 진화가 성공한다면 기술떠올리기로 바로 매지컬샤인을 배울 수 있으며, 초중반 견제기로 얼어붙은바람을 배운다. 그리고 중후반부에 가면 사이코키네시스 및 사이코쇼크를 기술머신 또는 자력으로 배우며 파동탄 또한 기술머신으로 배울 수 있어 훌륭한 견제폭이 완성된다. 풀타입을 잡지 않았을 경우 에너지볼을 채용할 수도 있다.
다만 경쟁상대가 좀 늘어나긴 했는데 님피아등 기존 페어리 강호들은 몇몇 남아있으며, 플라제스의 견제폭이 개선되어 육성이 쉬워져 플라제스와도 경쟁해야 한다.9세대에서의 심볼 인카운터 반응 또한 미세하게 달라졌다. 랄토스는 플레이어에게 우호적으로 변해서 눈이 마주치면 호기심을 보이며, 킬리아는 8세대와 같다. 가디안은 나페산 근처에서 랄토스 여러 개체를 데리고 다니며, 플레이어와 눈이 마주쳐도 물음표만 띄울 뿐 특별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플레이어를 보면 무섭게 쫓아오던 엘레이드는 우호적으로 변해 플레이어의 코앞까지 다가와 쳐다본다.
9. 사용 트레이너
일목, 카르네, 비트, 리파가 사용한다.[1] AR서처로 인한 조기입수 한정[2] 102번도로에서만 4%확률로 등장[T] 순간이동을 너무 자주 써서 도망침 운빨망겜[T] [5] 서치로 인한 13레벨 한정[6] 민진이 랄토스를 잡은 그곳[7] 무로마을에서 배지를 얻고 옆의 동굴에 있는 성호에게 편지를 전달하면 금탄도시에 있는 데봉 코포레이션 사장에게 학습장치를 받을 수 있다.[8] 단 고래왕이 풀피 상태로 쓰는 해수스파우팅은 조심. 이판사판태클도 크리티컬이 안 터진다면 보통 버티지만 터질 경우 위험하다.[9] 일단 악타입이라 에스퍼 타입 공격기가 안먹히고 다탱구와 밤선인은 풀타입도 겸해 전기 타입 공격도 반감한다[10] 미라몽은 스피드도 느리고 화력도 별로지만 내구가 뛰어나며 다크펫은 내구는 별로지만 화력이 좋다[11] 물론 실전에서 두 포켓몬은 육성 방식이 다르다.[12] 섀도볼 자체는 3세대에서도 배울 수 있었으나, 3세대까지는 고스트 타입 자체가 물리기 판정을 받았기에 물리공격이 낮은 가디안이 쓰기는 어려웠다.[13] 킬리아 상태에서 레벨 30에 배우기 때문에 진화하자마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셈. XY에선 40레벨이었다.[14] XY에서도 드라세나전의 난이도를 급락시킬 수도 있다. 드래캄이 나와도 자속 사이코키네시스로 가면 그만.[15] 독(사이코키네시스), 강철(기합구슬), 고스트(섀도볼)[16] 가디안이 출현하지 않는 날씨에는 마셰이드가 등장한다.[17] 물론 내구와 스피드는 그대로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