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스지방 | |||
조아마을 | 수미마을 | 백단시티 | 미르시티 |
고목내마을 | 가라마을 | 삼채시티 | 옥유마을 |
사라시티 | 비익시티 | 후늬시티 | 버들비마을 |
향전시티 | 배롱마을 | 이설시티 | 기남시티 |
미르시티 ミアレシティ Lumiose City | |||
지도 설명 | |||
칼로스의 중심에 위치한 기술과 예술의 메트로폴리스 | |||
인접 지역 | |||
북쪽 ↑ | 칼로스 14번도로 (후늬시티 방향) | ||
서쪽 ← | 칼로스 13번도로 (비익시티 방향) | ||
동쪽 → | 칼로스 16번도로 (버들비마을 방향) | ||
남서쪽 ↙ | 칼로스 5번도로 (고목내마을 방향) | ||
남동쪽 ↘ | 칼로스 4번도로 (백단시티 방향) | ||
BGM | |||
<rowcolor=#000> X·Y | 작곡가 | 편곡가 | |
카게야마 쇼타 | 카게야마 쇼타 | ||
<rowcolor=#000> 롤링 드리머 레스토랑 (X·Y) | 작곡가 | 편곡가 | |
아다치 미나코 | 아다치 미나코 | ||
<rowcolor=#000> 트레이너 프로모션 비디오 (X·Y) | 작곡가 | 편곡가 | |
사토 히토미 | 사토 히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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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켓몬스터 X·Y와 Pokémon LEGENDS Z-A에 등장하는 칼로스지방 최대의 도시. 모델은 프랑스의 수도 파리이며, 파리 내에서도 개선문 부근 지역이 가장 흡사하고, 3개의 구간으로 나뉘어져있다.역대 시리즈에서 등장한 대도시 중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초거대 도시이며, 이전 작품군에 등장한 관동의 노랑시티나 성도의 금빛시티, 신오의 축복시티, 이후에 등장한 알로라의 하우올리시티, 그 런던을 모티브로 한 가라르의 슛시티도 이보다 작고[1], 호연의 보라시티가 6세대 리메이크로 3층짜리 대형 아콜로지가 되었지만 여전히 비교 대상이 안 되며, 대도시의 상징과 같은 맨해튼을 모티브로 하여 X·Y 출시 이전까지 가장 거대했던 하나의 구름시티보다도 약 2배 이상 크다. 전술한 도시들과의 결정적인 차이로, 이 도시에만 포켓몬센터가 세 곳[2]이나 있다.[3]
이 도시는 자전거를 타도 배경음악이 변하지 않고 프리즘타워가 알까기로 자주 쓰이는지라 알까기를 상징하는 배경음악이 미르시티 배경음악이 되었다.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흥겨운 가락을 잘 살려내었으며 칼로스를 상징하는 또 다른 테마곡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Pokémon LEGENDS Z-A에서 미르시티가 게임의 주요 배경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2. 특징
그 다음으로 특이한 점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정말 많다는 것. 카페는 딱히 별 기능은 하지 않으나 각종 정보 등을 얻을 수 있고[5], 레스토랑에서는 식사와 함께 더블배틀, 트리플배틀, 로테이션배틀을 할 수 있다. 별 개수에 따라 식사비와 난이도가 달라지고, 식당에서 제시하는 조건에 맞춰 배틀을 끝내면 상금과 함께 식사 후 상점에 비싸게 팔리는 아이템(금구슬, 작은버섯, 큰버섯, 향기버섯 등)등을 다수 얻을 수 있다. 단, 4개의 레스토랑 중 롤링 드러머 레스토랑은 터무니 없는 입장료 대비 주는 큰금구슬 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사전에 준비[6]를 하지 않으면 무조건 대적자가 난다. 컨셉 플레이거나
여기서는 반짝임의 동굴과 같이 시점이 백 뷰 형식으로 바뀌며, 시점 변환이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자신이 직접 바꾸어야 한다. 자신이 보려는 방향으로 시점을 변환하려면 방향키를 길게 누르면 된다. B 버튼과 함께 누르면 더욱 빠르게 시점이 이동되며, 롤러스케이트를 신고 이동하면 시점이 자신의 이동 방향과 동일하게 고정되므로 매우 편리하다. 자전거를 탈 때도 슬라이드 패드냐 십자 버튼이냐에 따라서 시점이 자동적으로 이동하거나 수동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이렇게 엄청나게 크고 복잡한 데다가 시점 변환도 자동이 아니다 보니, 여기에 처음 온 사람들은 십중팔구 길을 잃고 헤매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하여 미르시티에는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택시와 고고트 셔틀버스가 존재한다. 도시 내에서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 주는 교통수단이 등장한 건 미르시티가 최초다. 택시의 경우 후불제로 기본 요금 710원에 최대 4100원까지 비용이 들지만 자신이 원하는 그 어떤 곳이든 정확하게 바로 앞까지 태워준다. 재미있는 건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내리려 하면 무임승차 했다고 배틀을 하게 되는데, 이기면 공짜인 건 덤에 오히려 역으로 상금을 뜯어낼 수 있다.# 택시 기사들이 쓰는 포켓몬은 깜눈크와 진화형인 악비르, 악비아르다. 다른 수단인 고고트 셔틀버스의 경우 요금 200원을 내고 진짜 살아있는 고고트를 타고 사이드 스트리트 내에서 원하는 곳에 내릴 수 있다.
2.1. 스타일리시
미르시티에서 이런 저런 것을 체험하다 보면 "스타일리시"라는 요소가 증가하는데, 이 스타일리시 점수가 오르다 보면 택시비가 절반으로 줄어들거나 부티크에 입장할 수 있다든가 하는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NPC들의 태도 또한 조금씩 달라지며 일부 장소는 주인공이 왔다 가기만 해도 분위기가 변하기도 한다. 스타일리시 점수를 올리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미르 갈레트서 갈레트를 사거나[10] 볼 가게에서 몬스터볼 종류를 한 개[11]씩 계속 사는 것이다. 점수가 오르는 조건 중에 미르시티 내의 가게[12]에서 물건을 사는 것이 있는데, 몇 개를 사느냐는 중요하지 않고 '물건을 산 횟수'에 따라 점수가 오른다.스타일리시 관련 표
2.2. 막장도시
밝고 희망찬 배경음악 및 세련되고 찬란해 보이는 겉모습에 가려진, 매우 현실적인 문제점을 많이 가지고 있는 모습을 군데군데에서 은근히 찾아볼 수 있다. 스타일리시가 부족하면 입장이 원천차단되고, 값비싼 부티크와 철저하게 준비해놓고 가지 않으면 대적자가 나는 식당 등으로 뭘 해도 돈이 깨지는 자본주의적인 모습을 많이 보이고, 15번 도로는 대놓고 미르시티에서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다. 뒷골목에는 유기견 문제를 풍자한 건지 레오꼬 등 희귀 동물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들이 보인다.또한 3D 게임인 XY에서 3D 멀미가 일어나고, 길치 플레이어면 금세 길을 잃는 등,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상당히 힘든 도시. 심지어 리그와 함께 돈벌이 노가다 장소로 꼽히는 쉬르 리슈 그랜드 호텔은 실제로 호텔에서 하는 알바의 대부분을 재현했다. 대부분이 허드렛일 수준이며, 특히 콩세르쥬가 되었을 시 잘 하면 매우 짭잘한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딱 한 번이라도 실패할 시 겨우 세 자릿수(100원 단위)의 돈을 얻게 될 정도로 차이가 너무 심하다. 실제로도 호텔리어나 견습 호텔리어들은 허드렛일과 쥐꼬리만한 월급으로 시작하며, 가끔 엄청난 진상 손님들에 시달리고는 한다. 아르바이트 계열 중 끝판왕은 분실물 찾기. 안 보이는 특정 아이템을 찾아야 하는데 다우징머신은 사용이 불가능, 그러므로 일일이 A를 누르면서 물건을 찾아야 한다. 그러다가 실수로 밟아서 금이 가면 보상이 대폭 감소하고, 두 번 밟아서 박살나면 돈을 못 받고 시간만 날리게 된다. 아르바이트를 할 수록 금액과 함께 난이도가 올라간다. 분실물 찾기 이벤트도 처음에는 방 하나 정도에서 찾지만, 나중 단계에서는 층 전체에서 찾아야 한다.
게다가 미르시티 내에 존재하는 '스타일리시'라는 지수로 평가받으며 스타일리시 지수가 높으면 다양한 특혜를 받게 되는데 반대로 말하면 스타일리시 지수가 낮으면 몇몇 시설을 이용할 수 없거나 비싸게 이용해야 하는 등 물질만능주의 요소도 드러내고 있다. 당연하지만, 스타일리시를 올리기 위해선 어떤 방법이든 돈이 든다.
그리고 위에 말했다시피 뭘 하든 돈이 이래저래 깨진다. 부티크의 아이템 기본 가격도 십만 대로 다른 도시의 부티크 의류의 가격을 아득히 상회하며, 미르시티의 부티크인 메종 드 포르테는 스타일리시 지수가 낮으면 점원이 쫓아낸다. 부티크에서 옷을 사면 점원의 감사 인사를 듣지만 아무것도 안 사고 나가면 아무 말도 안 하는 깨알같은 디테일은 덤.
2회차 핸섬스토리에 의하면 지방 최대의 대도시면서도 빈민층이 있는 등 빈부격차에 대한 묘사가 나오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몰아 가출하는 등 엘리트주의 묘사 또한 등장한다.
3. 구조
스토리 진행 초반에는 도시 일부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서 사우스 사이드 스트리트와 프랭탕 애버뉴를 제외한 다른 곳에는 진입할 수 없다. 그러다가 칼로스 발전소 이벤트를 끝내면 나머지 세 애버뉴와 노스 사이드 스트리트, 메디오 플라자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15] 포켓몬리그 클리어 이후에는 미르스테이션에서 기남시티로 갈 수 있게 되며, 여기서 배틀하우스를 1회 이상 도전하고 라이벌과 맞붙은 다음 향전시티에서 메가링을 업그레이드하고 다시 미르시티에 도착하면 핸섬 관련 스토리를 진행하게 된다.
참고로 애버뉴의 이름은 사계절, 즉 봄(프랭탕 printemps), 여름(에테 été), 가을(오톤 automne), 겨울(이베르 hiver)의 프랑스어이다. 그리고 애버뉴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쭉 뻗은 지역엔 그 애버뉴가 의미하는 계절이 펼쳐져 있다. 또한 각각의 광장은 하나씩 색을 나타낸다.[16] 이는 관동지방의 마을 이름들을 색으로 붙인 것에 대한 오마쥬인 듯. 다른 언어들에서 색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색이라는 건 그대로.
3.1. 언어별 광장 및 거리 명칭
한국어 | 메디오 플라자 | 프랭탕 애버뉴 | 에테 에버뉴 | 오톤 에버뉴 | 이베르 에버뉴 |
루주 광장 | 블르 광장 | 존느 광장 | 로즈 광장 | 베르 광장 | |
일본어 | メディオプラザ | プランタンアベニュー | エテアベニュー | オトンヌアベニュー | イベールアベニュー |
ルージュ広場 | ブルー広場 | ジョーヌ広場 | ローズ広場 | ベール広場 | |
영어 | Centrico Plaza | Vernal[17] Avenue | Estival[18] Avenue | Autumnal Avenue | Hibernal[19] Avenue |
Rouge Plaza | Bleu Plaza[20] | Jaune Plaza | Magenta Plaza | Vert Plaza | |
프랑스어[21] | Place Centrale | Avenue Floréal [22] | Avenue Thermidor [23] | Avenue Vendémiaire [24] | Avenue Ventôse [25] |
Place Rouge[26] | Place Cyan[27] | Place Jaune[28] | Place Rose[29] | Place Verte[30] | |
독일어 | Zentral-Plaza | Frühlingsallee | Sommerallee | Herbstallee | Winterallee |
Place Rouge | Place Cyan | Place Jaune | Place Rose | Place Verte | |
이탈리아어 | Piazza Centrale | Viale Primavera | Viale Estate | Viale Autunno | Viale Inverno |
Piazza Rossa Rossa : 붉은색 | Piazza blu blu : 파란색 | Piazza Gialla Gialla : 노란색 | Piazza Rosa Rosa : 장미빛 | Piazza Verde Verde : 녹색 | |
스페인어 | Plaza Central | Avenida Primavera | Avenida Verano | Avenida Otoño | Avenida Invierno |
Plaza Roja | Plaza Azul | Plaza Amarilla | Plaza Rosa | Plaza Verde |
3.2. 언어별 도로 명칭
<colbgcolor=#e6e6fa><colcolor=#000> 한국어 | 노스 사이드 스트리트 | 사우스 사이드 스트리트 |
일본어 | ノースサイドストリート | サウスサイドストリート |
영어 | North Boulevard | South Boulevard |
프랑스어 | La Rue Septentrionale | La Rue Méridionale |
독일어 | Nordring | Sürdring |
이탈리아어 | Corso Alto[31] | Corso Basso[32] |
스페인어 | Bulevar Norte | Bulevar Sur |
4. 도로
● - 서비스 ● - 쇼핑 ● - 카페 ● - 맛집 ● - 시설 ● - 기타 |
4.1. 사우스 사이드 스트리트
도시 남쪽 큰길. 스토리 진행상 가장 먼저 도착하는 곳인 만큼 별 다른 시설은 눈에 띄지 않는다. 프랭탕 애버뉴, 에테 애버뉴와 이어져 있고 4번도로, 5번도로 게이트를 통해 백단시티, 고목내마을로 나갈 수 있다. 파리 지하철 6호선이 이와 동일한 방향으로 진행한다.● 트레이너 프로모션 비디오 |
● 살롱 드 로주 |
● 낯가림 카페 |
● 솔레유 카페 |
● 포커스 카페 |
● 보통 레스토랑 |
● 포켓몬 센터 |
● 포켓몬 연구소 |
4.2. 노스 사이드 스트리트
도시 북쪽 큰길. 미르시티의 정전을 해결하고 나서 진입 할 수 있다. 주로 스토리 진행 이후 느긋하게 즐길 만한 콘텐츠가 집중되어 있다. 오톤 애버뉴, 이베르 애버뉴와 이어져 있고 13번도로, 14번도로, 16번도로를 통해 각각 비익시티, 후늬시티, 버들비마을로 나갈 수 있다.[33] 16번 게이트 반대 방향 골목에는 트로바네 집이 있기도 하다. 이후 핸섬 관련 스토리를 진행 할 때도 이 곳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파리 지하철 2호선이 이와 같은 방향으로 진행한다.● 쉬르 리슈 그랜드 호텔 |
● 리테이크 카페 |
● 바타유 카페 |
● 얼티메이트 카페 |
● 포곡쥬 카페 |
● 미르갈레트 |
● 포켓몬 센터 |
● 미르 미술관 |
● 트라이얼 하우스 |
● 미르 스테이션 |
그리고 가장 구석에 있는 시간표 뒤에서 A를 누르면 "도움이 필요하다. 늘 있던 장소에서 기다리마"라는 메세지가 뜬다
5. 거리
● - 서비스 ● - 쇼핑 ● - 카페 ● - 맛집 ● - 시설 ● - 기타 |
5.1. 메디오 플라자
미르시티 중심부. 중심부의 메디오 플라자는 하나지방 배틀서브웨이의 기어스테이션과 동일한 원리로 무한 뺑뺑이가 가능하다. 더군다나 기어스테이션과 달리 외부필드인지라 자전거를 타는것이 가능하다! 자리를 잘 잡고 방향키만 누르고 있어도 프리즘타워를 중심으로 무한히 돌 수 있어서 칼로스지방의 알까기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불꽃몸 특성의 포켓몬과 알부화파워, 그리고 메디오 플라자● 프리즘 타워 |
5.2. 프랭탕 에버뉴
6시 방향 세로길. 그루밍 포켓살롱과 한방약국, 스톤 숍, 그리고 부티크 '메종 드 포르테'가 있다.
● 그루밍 포켓살롱 |
● 메종 드 포르테 |
여자
모자: 4만원*3 + 10만원*2 = 32만원
상의: 10만원*2 + 12만원*3 = 56만원
하의: 18만원*3 + 8만원*4 = 86만원
원피스: 30만원*2 = 60만원
양말: 800원*3 + 2500원 = 4900원
신발: 8만5천*2 + 11만원*3 + 10만원*2 = 70만원
가방: 20만원*3 = 60만원
장식: 2만원*5 = 10만원
합계= 374만 4900원
남자
모자: 8만원*3 = 24만원
상의: 12만원*3 + 10만원*2 = 56만원
하의: 18만원*3 = 54만원
양말: (없음)
신발: 8만원*2 = 16만원
가방: 10만원*2 = 20만원
장식: 4만원*3 = 12만원
합계= 182만원
타 부티크에서 색만 다르고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는 옷들이 있으니 바가지 쓰는 일 없도록 하자.
- 여성복중 편상화 롱부츠의 경우 삼채시티 부티크에서 단 돈 8200원에 구할 수 있다.
- 중절모의 경우 다른 부티크에서 8백원이다.[36]
- 밸트악센트백 역시 타 부티크에서 12000원밖에 하지 않는다.
● 스톤 숍 |
● 한방 약국 |
● 뚜뚜 카페 |
● 아라모드 카페 |
5.3. 에테 에버뉴
8시 방향 세로길. 카페 몇 군데와 ID추첨센터, 미르출판사가 있다. 다른 애버뉴보다 시설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ID추첨센터 |
● 사나이 카페 |
● 슬레룸 카페 |
● 미르 출판사 |
여기서 산에서 발견한 어느 포켓몬 이야기가 메모된 쪽지를 볼 수 있으며, 관련 이벤트도 있다. 본작에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환상의 포켓몬 관련 떡밥 요소.[37]
5.4. 오톤 에버뉴
11시 방향 세로길. 볼 가게와 과즙 가게, 2성 레스토랑 등이 있으며 스토리 진행 이후 자주 찾게 된다. 단 24시간에 한번씩만 이용이 가능하므로 유의할 것.● 볼 가게 |
● 가애 카페 |
● 리스토란테 이류 |
● 과즙 가게 |
● 플라드리 카페 |
5.5. 이베르 에버뉴
1시 방향 세로길. 3성 레스토랑과 카페 하나 외엔 볼 것이 없기 때문에 다른 애버뉴에 비해 심심한 곳이다. 단 알까기로 얻은 레벨 1 포켓몬의 노력치 배분이 끝나고 나면, 고속 레벨업을 위해 문턱이 닳도록 레스토랑을 들르며 배틀을 하게 된다.● 파르트네르 카페 |
● 궁극 레스토랑 |
6. 등장 트레이너
미르시티 5곳의 광장 근처 골목에 10명의 트레이너가 랜덤으로 출몰하며, 해당 트레이너는 승부를 마치면 사라진다. 쓰러트릴 때마다 10명의 트레이너중 랜덤으로 0~2명의 트레이너가 배치된다.트레이너 | 소유 포켓몬 | ||
가르송 베리니 | |||
배드가이 맬드 | |||
배드걸 밍밍 | |||
아가씨 도우 | |||
아가씨 카르셀 | |||
아가씨 트루아 | |||
오너 숙종 | |||
요리사 로코모코 | |||
웨이트리스 페쉬 | |||
태권왕 원구 | |||
7. 미르시티의 귀신
해당 영상.
노스사이드의 한 건물 2층[39]에는 귀신이 출현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에서 내리면 배경음악이 사라지고 화면이 점멸하며 음침한 옷을 입은 여성이 플레이어의 등 뒤에서 등장한다. 그리고 이 여성은 걷는 동작을 취하지 않고 이동하며[40] 플레이어를 지나친 다음 "당신은 아니야"라는 말을 남기고 앞쪽으로 가버리는데, 해당 층을 뒤져보면 아무도 없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단 유령 외견은 평범한 오컬트마니아 트레이너지만 보통 스토리를 진행하던 중이라면 여기서 처음 오컬트마니아를 만나기 때문에[41], 귀신을 목도한 이후 후늬시티로 가는 14번 도로에서 등장하는 오컬트마니아 트레이너를 보면 거기서 또 놀란다. 게다가 아무도 없는 놀이터, 페이크 호러 스팟인 무서운 집[42] 때문에 더더욱. 무서운 집에서 듣는 무서운 이야기를 간략히 요약하자면, 어느날 화자가 폐허라고 생각된 집에 들어갔는데, 그 안에는 겁먹은 남자가 있었다. 화자가 말을 걸려고 하니, 겁먹은 남자는 놀라서 다가오지 말라고 소리를 친다. 이후 남자는 화자에게 "네가 아니야!"라고 말하는데, 알고보니 화자 뒤편에 얼굴없는 남자들이 한가득이었단 이야기. 무서운 집에서 듣게 되는 이야기가 미르시티의 귀신하고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존재하는데, 이후 공식적으로 밝혀진 이야기를 보면, 무서운 집의 아저씨가 미르시티의 귀신을 목격한 것 자체는 사실이라 추정된다.#.
또한, XY보다 과거 시점으로 추측되는 오루알사에서 송화산 1층에 역시 똑같이 생긴 오컬트마니아가 비슷한 대사를 시전한다. 이 때문에 비슷한 대사를 하는 오컬트 마니아가 미르시티의 귀신의 생전 모습이 아니냔 추측 또는 1981년 파리에서 일어난 사건이 바탕이 된 것 아니냔 추측도 존재한다.[43]
노골적으로 불길한 느낌이 드는 다른 호러 스팟과는 달리 미르시티는 밝고 활기찬 대도시인 데다 아무런 복선도 없이 정말 뜬금없이 나타나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게임을 진행하다가 이 이벤트를 보고 식겁한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라고 한다.
포켓몬 마스터즈의 만우절 이벤트에서도 같은 대사를 하는 오컬트 마니아가 등장했다.#
8. 재개발 당시
미르시티 전개도 |
「Pokémon LEGENDS Z-A」 Announcement Trailer 中 |
9. 다른 매체에서
9.1. 애니메이션
XY에서 한지우가 비행기를 통해 칼로스지방에서 처음 도착한 도시이다. 여기서 한지우는 체육관에 도전하려다 배지가 없다는 이유로 시트로이드에 의해 추방당한다. 이후 시트론과 유리카와 만나 이런 저런 사건에 휘말리다가 프리즘타워 꼭대기에서 로켓단에 의해 폭주해 날뛰는 한카리아스 사건을 해결하고는 첫 체육관 도전을 위해 백단시티로 향한다. 지우의 경우 칼로스지방에서 먼저 도착한 곳이 미르시티이며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1번 더 가야 된다.[44] 2회차 잡지 예고에 의하면 사실 시트론이 자신을 본떠 만든 로봇에게 체육관을 강탈당한 듯 하지만 9화 기준으로 체육관을 탈환하고 시트로이드에 시스템 수정을 한 상태.이 도시에서 번치코 가면이[45] 활동하고 있다.
비익시티에서의 일을 마친 지우 일행은 66화에 이곳에 도착하였다. 시트론은 도중에 지우 일행과 갈라져서 헬기편으로 한발 앞서 와 있는 상태이다. 67화에서 지우는 시트론과의 미르체육관전을 마침내 통과하였다.
오랜 시간이 흘러 XY&Z에서 게임판의 포켓몬리그가 있는 장소를 제치고 칼로스 리그의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마침내 32화에서 개막하였다. 36화에서는 시트론이 낌새채지 못하는 사이에 플레어단이 프리즘타워를 점거하였다.
그 후 38화에서 칼로스리그 폐막식 도중 플레어단에 의해 폭주를 시작한 지가르데(Z2)의 공격을 받기 시작했고, 미르시티는 생지옥 그 자체로 변해버린다. 플레어단의 습격을 받으면서, 애니메이션 최초로 악의 조직에게 공격당한 도시가 되었다.
47화에서 지우가 내린 공항으로 떠나는 것으로 XY 시리즈의 시작이자 끝이 될 장소가 된다.
포켓몬스터W 25화에서는 지우와 고우가 칼로스지방에 방문하는데, 관문도시로서 재등장했다.
9.2. 스매시 브라더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에 등장하는 프리즘 타워 스테이지는 프리즘 타워를 중심으로 미르시티의 여러 곳을 순서대로 둘러보는 형태. 낮은 확률로 배경에 이벨타르가 등장하기도 한다.
[1] 묘사상으로는 슛시티가 훨씬 넓지만 플레이어가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은 일부뿐이다.[2] 사우스사이드 스트리트(남쪽), 노스사이드 스트리트(북쪽), 메디오 플라자(중앙)에 하나씩.[3] 정작 모티브인 파리는 서울, 도쿄, 뉴욕, 런던 등에 비해 규모가 작으며, 대만의 타이페이보다도 면적이 작다는 걸 생각하면 아이러니.[4] 처음으로 도시에 있고, 집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연구소다. 기존 시리즈에서는 포켓몬 연구소는 전부 시작하는 마을이나 그 옆의 마을에 있었다. 블랙/화이트 2는 블랙/화이트의 뒷이야기로 나온 거니 논외.[5] 미르시티의 카페는 다른 도시의 카페와 달리 이용료 등은 전혀 없는 대신 포켓몬 도감 발견 데이터를 획득할 수 없다. 다른 도시의 카페와는 완전히 다른 시설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 부적금화+용돈 O파워 Lv3+해피타임 포켓몬.[7] 해피타임 포켓몬+광역기 보유 포켓몬+서포트형 포켓몬[8] 사실 이 방법대로 한다면 큰금구슬은 별개로 151440원의 이득을 본다.[9] 이쪽은 세팅하는데 50만원이 필요하지만, 1시간에 400만원도 벌 수 있다.[10] 100원으로 제일 싼 방법. 일정 수치 이상이면 80원으로 할인된다. 제일 저렴하지만, 그만큼 A 버튼을 눌러야 해서 상당히 귀찮다.[11] 프리미어볼이 제일 좋다. 200원으로 제일 싸기 때문.[12] 프렌들리 숍은 해당되지 않는다.[13] 모티브는 당연히 프랑스의 상징 에펠 탑.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XY&Z 7화의 뒷코너인 열혈 포켓몬 첼린지에서 개굴반장이 소개되었을 때 나온 높이는 600m. 2016년 5월 기준 세계에서 제일 높은 마천루 부르즈 할리파의 최상층이 583m이다. 프리즘타워의 높이로 소개된 600m는 위의 첨탑부분을 제외한 최상층의 높이를 기준으로 잰 높이(개굴반장이 첨탑부분까지 올라가지 않았다)이니 도시 한가운데에 부르즈 할리파만한 타워가 있다는 것. 게다가 프리즘타워의 모티브인 에펠 탑의 최고 높이가 320m인 것보다 더 높다.[14] 10시-4시 방향의 큰 길은 애버뉴라기보단 하천이 지나가기에 만들어 놓은 길이라고 보는게 정확하다. 실제로도 그쪽에는 가봐도 별 다른 시설이 없다.[15] 시점은 대략 체육관 4개 뱃지를 얻고 플레어단이 점거한 칼로스 발전소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것. 주인공이 발전소에서 벌어진 사건을 해결함으로써 정전이 고쳐졌다는 전개다.[16] 루주는 빨강-rouge, 블뢰는 파랑-bleu, 존느는 노랑-jaune, 로즈는 분홍-rose, 베르는 초록-vert.[17] 형용사 - 봄의[18] 형용사 - 여름의. 라틴어 유래 단어로, 보통은 Æstival. 즉 Aestival이라고 쓴다.[19] 형용사 - 겨울의[20] Bleu : 프랑스어 - 파란색.[21] 프랑스어만 에버뉴 이름이 계절이 아니라 프랑스 공화력의 달 이름에서 따왔다. 물론 해당 달이 해당 계절에 속하는건 마찬가지.[22] 프랑스 공화력 제 8월 - 양력으로 따지면 4월 20-5월 19일. 화월(花月)[23] 프랑스 공화력 제 11월 - 양력으로 따지면 7월 20~8월 18일. 열월(熱月)[24] 프랑스 공화력 제 1월 - 양력으로 따지면 9월 22~10월 22일. 포도월(葡萄月)[25] 프랑스 공화력 제 6월 - 양력으로 따지면 2월 19~3월 21일. 풍월(風月).[26] 붉은색[27] 하늘색에 가까운 파란색[28] 노란색[29] 엷은 장미빛[30] 녹색[31] 이탈리아어 : 위[32] 이탈리아어 : 아래[33] 다만 처음부터 13번과 14번 16번 모두가 열린 것은 아니다. 정전을 해결했어도 13번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고 곧장 미르시티로 날아가면 사우스사이드만 이용 가능하고, 16번 게이트의 경우 NPC 2명이 길막을 하기 때문. 16번 도로는 볼 공장 이벤트가 끝나면 갈 수 있다.[34] 알만할 사람은 아는 방법이지만 메디오 플라자에서 양옆으로 NPC와 겹치지 않는 위치에 자리를 잡고, 자전거를 탄 후 닌텐도 케이스를 벗긴뒤에 빨래집게를 이용해서 왼쪽버튼을 고정시키면 자신은 다른거 하면서도 알까기가 무척 쉬워진다. 굳이 빨래집게가 아니더라도 핸드폰 등의 넙적하고 적당히 무게감 있는 물체를 버튼위에 비스듬히 올려놓아도 된다.[35] 상품 종류는 상관없이 가격이 같은 것끼리 묶어서 계산하였다. 공식 공략집인 완전스토리공략가이드를 참고하여 계산하였다. 오류가 있다면 지적 바람.[36] 가격이 정확히 100배 차이난다.[37] 디안시는 본작에서 첫 등장한 멜리시의 돌연변이라는 설정 외에는 관련요소가 없고, 그마저도 멜리시의 도감 내용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후파의 경우 ORAS에서 관련 떡밥이 나온다.[38] 이 볼을 하나씩 연속으로 사면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스타일리쉬를 올릴수 있다.[39] 해당 건물 1층에서는 안내원이 "저는 하나지방에서 온 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이 건물이 뭐하는 건물인지 몰라요." 라고 말하며, 같은 층의 화단에 있는 여자는 부르주아가의 마일을 찾고 있다고 한다. 3층에서는 관동에서 격투도장을 열다가 성도로 수련을 떠나고 이번에는 칼로스지방으로 와서 격투를 유행시키려는 목적을 가진 가라데 대왕이 댄스 교실을 열고 있다.[40] 4세대 유령마냥 선 채로 떠다니는 게 아니라 걸음을 시작하려고 오른발을 뻗은 자세로 미동도 없이 미끄러져가기 때문에 더욱 기괴하다.[41] 미르시티의 호텔에도 오컬트마니아가 하나 있긴 한데, 귀신은 아니다. 덕분에 그 오컬트마니아도 귀신으로 오해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42] 이 때 무서운 집에서 듣는 무서운 이야기가 노스사이드 건물 2층에서 겪는 상황이랑 묘하게 연결이 되기 때문에 소름 돋을 수 있다.[43] 해당 사건에 대한 내용은 사가와 잇세이 문서 참고.[44] 9화 시트론의 짐 탈환전이 미르시티 방문 2회차, 4개째 배지 따고 미르체육관 배지를 따기 위해 1번 더 간다. 이후 칼로스 리그의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1번을 더 간다.[45] 말 그대로 번치코 코스프레를 하고 번치코를 사용하는 수수께끼에 싸인 인물이다. 현재까지 플라타느박사 외엔 아무도 그 정체를 몰랐지만, xy&z에서 유리카와 시트론도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