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1.1. 각종 도시 건설 게임의 도시들1.2. 건즈, 고어 & 카놀리 시리즈의 떠그 타운1.3. 데드 스페이스 2의 스프롤1.4. 드래곤 에이지 2의 커크월1.5. 동방 프로젝트의 인간 마을, 옛 도시, 달의 도시1.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운, 빌지워터1.7.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라쿤 시티1.8.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카미하마 시1.9. 바이오쇼크의 랩처1.10.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컬럼비아1.11. 블러드본의 야남1.12. 블루 아카이브1.13. 사이렌 시리즈의 하뉴다 마을1.14. 사이버펑크 2077의 나이트 시티1.15.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스틸워터, 스틸포트, 산토 일레소1.16.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코랄과 그 행성 안의 도시 아우구스트그라드1.17. 용과 같이 시리즈/저지시리즈의 카무로쵸1.18. 용호의 권 시리즈/아랑전설 시리즈/KOF 시리즈의 사우스 타운1.19. Dies irae의 스와하라시1.20. Fate 시리즈의 후유키시1.21. 포켓몬스터 X·Y의 미르시티1.22. 포켓몬스터썬·문의 포마을1.23. 하프라이프 2의 17번 지구1.24.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로스 산토스, 애니웨어 시티1.25. 맨헌트의 카서시티1.26. PARADISE LOST의 격리도시1.27. Ready or Not의 로스 수에뇨스 시1.28.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글리치 시티1.29. Warhammer 40,000의 하이브 월드 도시들1.30. 원신의 이나즈마, 수메르1.31. 와치독 시리즈1.32. Project Moon 세계관의 도시1.33. 쿠키런 시리즈의 크렘 공화국과 해저도시 슈가티어1.34. 앨런 웨이크의 브라이트 폴즈1.35. ONaF의 뉴 도크 시티
2. 만화, 애니2.1. 검볼의 엘모어 시2.2. 괴짜가족의 우라야스시 / 인천광역시2.3. 닌자 슬레이어의 네오 사이타마2.4.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2.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도시들2.6.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비키니시티2.7. 데이트 어 라이브의 텐구 시2.8. 레고 닌자고의 닌자고 시티2.9.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미타키하라 시2.10. 명탐정 코난과 범인 한자와 씨의 베이카 가2.11. 미래일기의 사쿠라미 시2.12. 바이오니클의 메트루 누이와 카르자니 섬2.13. 밤의 얏타맨의 얏타킹덤2.14. 블랙 라군의 로아나프라2.15. 블리치의 소울 소사이어티2.16. 비비스와 버트헤드의 하이랜드 시2.17.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이토가미 시2.18. 사우스 파크의 사우스 파크2.19.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한국시2.20.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포레스트 힐2.21. 심슨 가족의 스프링필드2.22. 아카메가 벤다!의 제도2.23. 알드노아 제로의 신아와라시2.24. 이누야샤의 시오리와 시즈 모녀가 살았던 마을2.25. 얏타맨의 주 무대가 되는 도시2.26. 양말도깨비의 함박눈마을2.27. 원펀맨의 도시들, 특히 Z시2.28. 원피스의 세계관 전부2.29. 유희왕 ARC-V의 시티2.30. 용사다 시리즈의 코오리 치카게가 살던 마을2.3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모리오초2.32. 크툴루 신화의 도시들2.33.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에리다나2.34.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딤스데일2.35. 파워퍼프걸의 타운스빌 시2.36. 파워펑크걸의 바일스타운2.37. 학교생활!의 메구리가오카 시2.38. 헌터×헌터의 요크신 시티, 동고르트 공화국, NGL, 유성가2.39. 해즈빈 호텔의 펜타그램 시티2.40. 히어로메이커의 성국2.41. AKIRA의 네오 도쿄2.42. DC 코믹스의 막장도시들
3. 기타3.1. 가면라이더 W/후토탐정의 후토3.2.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자와메 시3.3. 그것의 데리3.4. 김근육 시리즈의 조1선 천지 공화국3.5. 한국 소설 괴물의 미평시3.6.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서니데일3.7.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3.8.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의 발케네3.9. 드래곤 라자의 헬턴트 영지3.10. 라이트 노벨 슬레이어즈의 사이라그3.1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학원도시3.12. 은하영웅전설의 하이네센폴리스3.13. 마방빌딩의 마방빌딩3.14. 포스탈 시리즈의 파라다이스 시3.15. 폴라리스 랩소디의 테리얼레이드3.16. 아수라(영화)의 안남시3.17. 가위손의 마을3.18. 캐리 시리즈의 체임벌린 마을3.19. 해병문학의 포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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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게임
1.1. 각종 도시 건설 게임의 도시들
심시티나 시티즈 스카이라인 등에서 상식을 벗어난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에 의해 막장도시가 되기도 한다. 스카이라인으로 예를 들자면 병원 없이 소각장만 건설한다든가, 도로를 미로로 만든다든가, 댐 등으로 하천의 물을 없앤 뒤 그 자리에 시가지를 조성하고 적절한 때에 둑이나 댐을 없애 수공을 펼치는 막장 짓을 할 수 있다.[1] 자연재해 기능으로 멀쩡한 도시를 막장도시로 만들어 버리기도 한다.심시티 빌드잇은 한 술 더 떠서 시민들이 재난이 일어나지 않아서 심심하다(...)며 재난 기술을 연구하는 부 박사를 채용하고 부 타워를 지어 달라는 정신나간 청원이 올라오기도 한다.
1.2. 건즈, 고어 & 카놀리 시리즈의 떠그 타운
1920년대판 고담 시+라쿤시티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중 자세한 묘사는 없지만 시대 배경과 이름이 떠그 타운(thug town)인 점[2], 그리고 두 마피아 조직이 세력다툼을 벌이고 있었다는 점을 볼 때 이미 본편 시작 전부터 막장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1.3. 데드 스페이스 2의 스프롤
본래 스프롤은 최초로 플래닛 크랙이 이루어진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의 잔해를 토대로 세워진 우주도시다. 작중에서 약 100만명에 가까운 인구가 거주하고 있지만 지구정부가 이곳에서 아이작 클라크와 놀란 스트로스를 병원에서 연구하고 머릿속에서 뽑아낸 정보를 통하여 연구용으로 새로운 마커를 만들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다. 마커가 완성된 후에 스프롤 곳곳에서 이시무라 호와 이지스 7 콜로니에서 벌어졌던 일과 마찬가지로 디멘시아 현상에 시달린 사람들의 자살과 살인사건이 일어나고 네크로모프도 생겨나게 된다. 한스 타이드먼이 네크로모프에게 감염된 구역의 관문을 폐쇄했기 때문에 딱히 별 심각한 일은 없었으나 유니톨로지 교단의 높으신 분들에게 속은 반달이 정부 구역의 폐쇄 관문을 개방하여 헬게이트를 열어버리는 바람에 네크로모프들이 거주 구역까지 확산된다. 그 결과 스프롤은 네크로모프들이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고 그 희생자들이 네크로모프로 변해 또 다시 사람들을 학살하는데 몇 안되는 생존자들이 디멘시아 현상으로 환각과 광기에 빠져 자기들끼리 죽이는 막장을 초월한 지옥도로 변해버렸다. 거기에 이 사건의 배후에 있는 존재를 감안하면 정말 꿈도 희망도 없는 곳으로 막장성은 이 문서에 서술된 도시들 중 최고 수준이다.1.4. 드래곤 에이지 2의 커크월
일단 처음부터 다크스폰 때문에 수많은 피난민들이 몰려 도시가 매우 혼잡해진 데다 온갖 범죄,부패가 판을 치고 있다. 주인공 호크로 플레이하다 보면 밤 중에는 온갖 범죄조직이 거리에 대놓고 다니고 있고 사이코 연쇄살인마 마법사와 광신도 템플러가 활개친다. 액트마다 밤거리를 돌아다니며 바쁘게 소탕해 줘도 다음 액트가 되면 뉴페이스들이 등장해 깽판을 치니 심심할 일이 없을 정도다. 거기에 쿠나리들과 긴장관계에 있다. 심지어 쿠나리 군대의 장이라고 할만한 아리쇽이 이끄는 쿠나리 군대가 표류했다는 이유로 도시 한 구역을 점거하고 나가지도 않는 뭐같은 상황. 결국 전쟁이 일어나 쿠나리들이 도시를 무력 점거하고 통치자까지 살해해 권력의 공백이 발생했다.결국 템플러와 서클이 힘을 합치고 호크 일행까지 나서 쿠나리들을 때려잡긴 하지만… 그나마 쿠나리 소동이 끝났어도 최고 권력자인 메레디스 스타나드와 올시노 모두 타협을 모르는 성격이라 갈등이 더 깊어졌고 결국 챈트리는 날아가고 템플러-마법사 전쟁이 일어나 도시는 다시 한번 쑥대밭행… 결국 이 전쟁으로 둘 다 죽어 권력은 다시 공백 상태가 된다.
1.5. 동방 프로젝트의 인간 마을, 옛 도시, 달의 도시
다른 게임의 막장도시들에 그나마 안전한 축에 속한다 물론 환상향 자체가 막장이 맞지만 그렇다고 인간 사회가 막장인 건 아니다 요괴측의 고위층이나 레이무나 요괴 퇴치 전문가가 하도 예의 주시하고 있기 때문 게다가 요괴들도 자신들 만의 사회 혹은 개인으로 거주하는 경우가 더 많아서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인간 마을에 접근 조차 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 마을에서 요괴에 의한 습격을 아예 안 받는 건 아니라고 옛 도시는 가끔 찾아오는 인간이나 미즈치 같은 흉악범이 아닌 이상 인간 마을에 비해 훨씬 안전한 편이다. 월인들이 사는 달의 도시인 경우 외부인들이 들어오는 걸 극도로 꺼리다 못 해 극혐해서 보안이 철통 같이 지킨다 몇몇 트롤러들 같은 경우가 아닌 이상 사실한 안전한 편에 속한다.1.6.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운, 빌지워터
자운은 정확히는 도시국가다. 옛날에는 정상적인 도시였으나 대지진 이후 도시 전체가 지하로 추락하고 거리에는 범죄자와 매드 사이언티스트, 그리고 독성 스모그가 판을 치고 있다. 그나마 자운에는 나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어서 살 사람은 잘 산다.빌지워터는 인외마경의 무법지대이자 해적들의 소굴로, 무엇이든 구할 수 있는 거대한 암시장이 있고 매일 살인이 벌어지는 도시라고 한다.
위의 지역들에 묻혀서 그렇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배경인 룬테라의 모든 지역들도 편하게 살 수 있는 지역들이 전무하며 모두 지금 당장 멸망해도 이상할 게 없다.
1.7.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라쿤 시티
예전엔 관광으로 먹고사는 평화로운 산골마을이었으나 어느 민폐기업이 자리잡은 후 잠시 부흥하더니 좀비들과 괴물들이 날뛰는 생지옥이 되어 버리고 핵으로 날아가버린 뒤로는 세 가지의 구덩이만 남게 되었다.1.8.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카미하마 시
전국시대부터 거주민들을 신에게 바치고 다른 세력이 통수를 치는 바람에 구 사람들을 기피하고 증오하고 현대에도 도시 내부의 구끼리 지역 갈등이 일어난다. 후반에는 사이비 교단의 깽판으로 도시 전체가 파괴될 뻔했다. 2부에서는 외부에서 온 집단들이 쳐들어와 죽이려 들려고 한다.1.9. 바이오쇼크의 랩처
과거에는 과학과 자유주의로 이루어진 최고의 해저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앤드류 라이언의 독선적인 정책으로 인해 해결될 기미가 없는 빈민 문제, 수면 밑에서 자행되는 생체실험 등 도시 전체가 막장은 아닐지라도 막장 행각들은 존재했다. 여러모로 빛과 어둠이 극명하게 갈리는 도시였다. 랩처 내전이 발발한 이후 시점인 본편에서는 도시 전체가 아수라장이 되었고 유전자가 변이된 미치광이들인 스플라이서들과 리틀 시스터를 건들기만 하면 눈 까뒤집고 덤비는 빅 대디가 어슬렁대는 마굴로 전락했다. 게다가 유지보수도 끊긴지라 서서히 침수되어 붕괴되기까지 시작한다.1.10.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컬럼비아
겉보기엔 국수주의만 강하지 주민들은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건물들이 인상적인 매우 멀쩡한 곳 같으나 실상은 광신과 인종차별주의가 판을 치는 막장임이 드러나고 이마저도 민중의 목소리가 일으킨 봉기와 엘리자베스의 능력으로 인해 평행우주끼리 서로 겹치게 되면서 사람들이 완전히 미쳐 버린다.1.11. 블러드본의 야남
인간은 병에 걸리면 끔찍한 형상의 야수로 변해 난동을 부리는 중이며 천상, 즉 우주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괴물들이 내려와 갖은 깽판을 치고 있고 그 괴물들에게 이용당하는 사이비 종교와 이러한 족속들과 맞서 싸우는 사냥꾼들은 잘 싸우다가 야수의 피에 취해 미쳐 버려 똑같이 야수가 되거나 자기들끼리 치고 박고 싸우는 중인 그야말로 꿈이고 희망이고 생길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곳이다. 오죽하면 이 도시 안에서 멀쩡한 사람은 손에 꼽으며 그들을 피난처로 안내하는 이벤트가 있는데 그마저도 피난처를 잘못 알려주면 그 멀쩡한 사람들은 즉시 이형의 존재로 개조당한다. 그렇다고 정상적으로 안내를 해 봤자 게임 진행이 좀 더 이루어지면 대부분이 미쳐 버리기까지 한다!쉽게 말해서 라쿤 시티의 T 바이러스 같은 괴상한 질병이 창궐하는 건 물론이고 사일런트 힐마냥 환각과 광기가 도시에 만연해 있으며 크툴루나 니알랏토텝 같은 기괴한 우주적 존재들이 판치는 탓에 숱한 사람들이 그에 휩쓸려 죽어나가고 있는 도시다. 그 도시의 숱한 사람들은 이미 미쳤거나 괴물이 된 지 오래다.(...) 본 문서에 서술된 숱한 막장도시들 중 그 어떤 곳도 이렇게까지 개막장 환경을 갖추진 못했다는 점에서[3] 이 도시의 실상이 얼마나 처참한 상황인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위에서 언급한 요소들 중 하나만 있어도 이 문서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데 이 도시는 죄 다 갖추고 있다. 더 자세한 건 문서 참조.
1.12. 블루 아카이브
- 게헨나 자치구
학교 자체가 무질서한 곳이라 불량학생들이 판치는 똥통학교인데 이 학교의 관할 자치구도 폭력과 광기가 넘치는 개판 도시다. 소라사키 히나가 이끄는 선도부 덕분에 겨우 유지되는 중이다.
- 아리우스 자치구
여기는 작중 최악의 인간말종에게 권력을 빼앗긴 후 살인, 테러 같은 비인간적인 행위를 가르치고 있으며 거역하는 자는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폐교되긴 했지만 샬레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는 곳과 비교해도 아리우스 내의 상황은 답이 없는 수준이다. 다만 에덴조약 4장 시점 이후 베아트리체가 사망하고 자치구는 트리니티 종합학원에 병합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개선될 여지가 있다.
- 아비도스 자치구
이곳도 폐교 직전이고 사막화로 인해 도시가 거의 마비됐지만 적어도 학교는 돌아가면서 구성원들도 인간적인 곳이니 위의 사례들보다는 나은 편이다.
1.13. 사이렌 시리즈의 하뉴다 마을
신 하나 잘못 만나서 평소엔 평범한 마을이지만 세대에 한 번씩 이상한 종교가 인신공양을 하고 이를 누가 훔쳐보는 등 사소한 것으로 실패로 돌아가면 사람들이 모두 시인이라는 미친 괴물이 되어 버리는 최악의 막장을 넘어 마계도시가 되었다.더 최악인 점은 만약 들어간 후 이계화되면 시인화 진행도에 따라 나갈 수 있는지의 여부가 갈려서 대부분은 탈출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4]1.14. 사이버펑크 2077의 나이트 시티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 시티 문서 참고하십시오.1.15.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스틸워터, 스틸포트, 산토 일레소
1.16.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코랄과 그 행성 안의 도시 아우구스트그라드
심심하면 각종 세력에게 털리는 행성(도시). 스타크래프트 시작 전 테란 연합에게 묵시록급 핵미사일 1000발을 맞고 방사능 천국이 되었으며 테란 자치령 건국으로 나아지려나 싶었지만 브루드 워에서 UED에게 점령당하고 케리건/레이너/멩스크 잔존 세력인 비밀 동맹에게 탈환되지만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오딘을 탈취하고 방송국을 장악해 멩스크의 만행을 방송을 통해 자치령 전역에 알렸고 군단의 심장에서 사라 케리건의 저그 군단과 레이너 특공대에게 지금까지 총 5번 털렸으며 공허의 유산에서도 뫼비우스 특전대에게 초토화되었지만 발레리안 멩스크와 레이너 특공대, 그리고 댈람 프로토스의 협력으로 방어는 성공하였다.[5] 황금 함대가 코프룰루 구역에 공격을 퍼부을 동안, 본성인 코랄만 겨우 방어했다고 하는데 이때도 공격을 당하고 있던 모양... 그나마 노바 비밀 작전에서는사실 코랄은 작중에서 나오는 빈도가 높아서 막장처럼 보이는 거다. 다른 행성들은 아예 통째로 케리건의 공격과 아몬에게 지배당한 황금함대의 말살로 인해서 초토화되었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 행성이 그나마 작중에서는 안전한 행성이다.[6] 여러 번 공격당했다는 것도 뒤집어 생각하면 수차례의 공격에서도 살아남았다는 것을 방증한다.
1.17. 용과 같이 시리즈/저지시리즈의 카무로쵸
자세한 내용은 카무로쵸 문서 참고하십시오.겉보기에는 현실의 일본의 환락가와 별반 다를 바 없는 도시지만 허구헌날 야쿠자들의 이권다툼 및 폭력사태는 기본이요 살인쯤은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는 막장도시다. 심지어 외전격 작품인 용과 같이 OF THE END에서는 좀비사태까지 창궐하여 개막장 트리플 크라운 달성. 카무로서 경찰들이 작중에서 하는것은 제로에 가깝고 심지어 한 명은 막장화를 더욱 가속시켰다.
7편에서는 3K 작전으로 동성회가 오미 연합에 흡수당했다가 실은 이미 조직 해산을 생각하던 양쪽 회장들과 몇 몇 간부들로 인해 양대 야쿠자 조직은 사라졌지만 로스트 저지먼트에서는 동성회 출신이나 불량배 등이 여전히 군소 조직의 형태로 잔존하며 깽판을 치고 있다.
1.18. 용호의 권 시리즈/아랑전설 시리즈/KOF 시리즈의 사우스 타운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 타운 문서 참고하십시오.1.19. Dies irae의 스와하라시
얼핏 보면 평화로운 정령지정도시지만 그 실체는 라인하르트의 현세 강림(=황금연성)을 목표로 하는 스와스티카 개방 의식이 치러지는 장소다. 게다가 스와스티카의 개방조건이 대량의 영혼을 단시간에 바쳐야 하는 것이어서 스와스티카 주변 일대의 민간인 학살은 물론이고 성창 13 기사단원 한 명 한 명이 전략병기급인 데다 이들이 수백만의 영혼을 보유하고 서로 싸우기도 하기 때문에 여기에 휘말린 민간인들이 죽어나가거나 일대가 파괴되어 쑥대밭이 되는 일이 우습게 일어난다. 게다가 루트에 따라서는 라인하르트가 완전히 강림하고 후지이 렌도 유출 위계에 오르면서 죽은 영혼들이 라인하르트의 군세에 통합되어 그와 함께 영원히 전쟁을 하거나 렌의 유출로 정지된 세계에 얼어붙기도 한다.애니판에서는 여기에 더해 불완전하게 강림한 라인하르트가 후지이 렌을 시험해 보겠다고 그라즈헤임을 끌고 와 전투를 치르면서 교량이 박살나기도 했다.
1.20. Fate 시리즈의 후유키시
얼핏 보면 외국인들이 자주 보이는 평범한 도시일지 모르지만 성배전쟁이 열리는 장소여서 60년에 한번씩 끔찍한 일들이 발생한다.[7] 세계선이 다른 전뇌세계에서 스테이지의 일환으로 일부만 재현했는데도 "죽음이 스며들어 있는 도시라서 마음에 안 든다"고 꺼림칙해하는 서번트도 나왔다.- 호텔 하나가 붕괴됐다.[8]
- 호수에 거대한 촉수괴물이 출현하면서 F-15J 2대가 출동해 한 대는 먹히고 다른 한 대는 검은 갑옷의 기사가 써먹고는 격추당하며 촉수 괴물을 죽이고자 하는 과정에서 강물이 말라 버린다.
- 전투기에 올라탄 검은 갑옷의 기사와 미확인 비행 물체에 탑승한 황금 갑옷의 삐죽머리가 주택가 상공에서 공중전을 치열하게 벌였다.
- 얼굴만 멀쩡한 미치광이 살인귀가 얼굴도 안 멀쩡한 중세 시대의 살인귀를 만나 환장의 2인조로 활약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연쇄살인사건이 며칠 동안 일어난다.
- 총기 관리가 허술한 모양인지 민간인에 불과한 에미야 키리츠구, 히사우 마이야가 총을 들고 다니며 우류 류노스케,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를 죽인다.
- 성배전쟁의 은폐 또는 승리를 위한 살인사건도 빈번했다.[9]
- 성배전쟁으로 인한 가스 폭발 사건의 빈도수가 높다.
- 어느 서번트는 마력을 보충하기 위해 사람들의 생명력을 흡수해 한 학교의 학생 다수가 의식을 잃었다.
- 개그씬이지만 카니발 판타즘에선 심부름하는 버서커에게 박살나기도 했다.
1.21. 포켓몬스터 X·Y의 미르시티
게임에서는 연쇄범죄사건이 일어나고 최종적으로 저지되긴 했지만 애니판에선 대학살의 시작점이다. 이러한 대형 사건을 빼놓고 보더라도 이 도시의 부티크와 식당 등을 한 번만 이용해도 다른 도시에서와 확연히 다르게 많은 돈이 필요하다. 가진 돈의 액수가 많아야 가게들을 자주 이용할 수 있고, '스타일리시 지수'라는 숨겨진 지수가 있는데 이는 플레이어의 물질적 능력의 가치를 매겨주며 이것이 높아져야 NPC들에게서 좋은 대접을 받는 것이 가능하다.[11] 도시의 어느 이름 없는 건물 2층에서는 뜬금없는 유령도 나온다.미르시티의 북쪽에서 통하는 칼로스 15번도로에는 대놓고 일자리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모인다고 한다. 뒷골목에는 유기견 문제를 풍자한 건지 레오꼬 등 희귀 동물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들이 보인다.
게임 내용에서 벗어나도 플레이어의 감각을 막장으로 만들기 충분한 점이 있다. 미르시티 거리를 돌아다니다 보면 3D 멀미가 벌어지고 도시 구조가 매우 복잡해서 길치 플레이어면 금세 길을 잃는 등 플레이어 입장에서도 상당히 힘든 도시다.
1.22. 포켓몬스터썬·문의 포마을
울라울라섬에 위치한 마을이자 스컬단의 아지트. 툭까놓고 말해 동네 양아치들의 홈그라운드다.일단 명목상 스컬단의 본거지는 마을 최심부의 수상한 저택이긴 하나 마을 전체가 바리케이드로 봉쇄되어 있고 내부에는 스컬단 조무래기들밖에 없으니 실질적으로 마을 전체가 스컬단의 홈그라운드. 저택에는 구즈마가 있는데 그와 싸워 이긴 후 벌레Z를 입수할 수 있다. 포켓몬 센터에도 당연히 간호순 대신 조무래기가 있으며 돈을 받고 건강해지는 이용권을 팔고 있다. 관리가 되지 않아 방치된 슬럼가 느낌의 마을, 마을 전체에 도배된 그래피티, 벽으로 둘러쌓인 마을 전경이라던가 음울한 BGM과 항상 비가 오는 날씨 등 슈퍼·메가싸네 철거지와는 다른 의미로 악명높은 알로라지방의 호러 스팟이다.
1.23. 하프라이프 2의 17번 지구
콤바인 괴뢰 정부의 행정 도시로, 황폐화되고 막장화된 지구 내에서 몇 안되는 안전지대라 사람들은 계속 모여든다.하지만 거주민들에 대한 각종 탄압과 비인권적 조치들로 쌓이고 쌓인 불만은 결국 블랙 메사 연구소 생존자들을 주축으로 한 봉기로 발전했고 때마침 귀환한 고든에 의해 전황이 급격히 기울어지자 콤바인 조언자들은 시가지 중심부의 요새를 암흑 에너지째 폭발시켜 잿더미로 만들고 그 위에 포탈 폭풍을 생성시켰다.
1.24. Grand Theft Auto 시리즈의 리버티 시티, 바이스 시티, 로스 산토스[12], 애니웨어 시티
범죄가 밥먹듯이 일어나는 막장도시의 표본 중 하나. 플레이어가 아무리 착하게 지내려고 해도 스토리 진행하려면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질러야 한다. 각종 갱들은 기본이고 야쿠자, 마피아, 카르텔 등이 각 지역을 차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플레이어까지 재미 또는 거치적거린다고 묻지마 범죄를 벌이는 통에 경찰들은 항시 5대기 상태다. 경찰들도 막장인데 시경 로고만 봐도 얼마나 호전적인지 알 수 있을 정도다. 범인을 잡기 위해서라면 시민이 휘말리더라도[13] 개의치 않는다. 범죄자를 사살하는데 거리낌 없으며 플레이어가 수배를 받으면 차로 들이받으면서 미친 듯이 추격한다.계엄령까지 내려질 경우[14] 군 탱크까지 출동하지만 민간인 강제 피난 조치가 없어서 이게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무수히 죽어나간다.[15] 애초에 GTA 시리즈 자체가 막장 세계관에서 법과 도덕 따위는 개나 주라는 걸 모토로 한 극한의 방종주의를 내세우고 있다.
이렇듯 바닐라 버전만 해도 충분히 막장이지만 온라인 세계관에 모드까지 들어가면 그야말로 상상을 아득히 초월하는 개판이 벌어진다.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플레이어 캐릭터가 한두명도 아닌 무려 몇십 명이서 단체로 은행을 터는 건 밥먹듯이 일어나고 하늘에 엄청난 크기의 레이싱 트랙을 만들어 질주하거나 여기에 모드로 게임에는 없는 무기나 여러 타 창작물 속 캐릭터들의 능력을 추가시켜 마구 날뛰기까지 하는 등... 평범한 npc 캐릭터들 입장에서는 하루하루가 어떤 날벼락을 맞고 죽어도 이상하지 않을 희대의 생지옥으로 변모해 버린다.(...)
1.25. 맨헌트의 카서시티
스타크웨더라는 전직 영화감독이 경찰들한테 돈을 줘 경찰들이 범죄를 방관하게 만들어 막장도시가 되었다. 도시 자체가 거의 무정부 수준으로 방치되어 있고 스타크웨더의 저택이나 중심가를 제외하면 멀쩡한 건물들이 없다.도시 전체가 갱들로 득실되고 당연히 사람들이 돌아다니지도 않는다.
1.26. PARADISE LOST의 격리도시
성인의 8할이 살인을 경험했으며 유일한 법칙은 약육강식밖에 없다고 언급된다. 그래서 묻지마 범죄나 쾌락살인 등 흉악범죄가 항상 만연해 있다. 부모나 형제, 자식 사이라도 절대 믿을 수 없으며 경찰 등 사법기관은 일절 존재하지 않고 일반적인 도덕이나 상식은 전혀 통용되지 않는다. 세계 특성상 격리도시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나 도시들도 마찬가지다.1.27. Ready or Not의 로스 수에뇨스 시
어쩌면 같은 도시로 모티브로 한 로스 산토스를 가볍게 능가하는 악의 도시. 한때 잘나갔던 대도시였다가 모종의 이유로 몰락해 지금은 각종 범죄가 판을 치는 막장도시가 되어 버렸다. 주인공인 로스 수에뇨스 경찰국 소속 SWAT 팀장이 팀원들을 이끌고 각종 범죄를 소탕하는 게 이 게임의 스토리이며 플레이 해 보면 끔찍한 참상들을[16] 마주할 수 있다.1.28. VA-11 HALL-A: Cyberpunk Bartender Action의 글리치 시티
1.29. Warhammer 40,000의 하이브 월드 도시들
상층부는 화려하며 각종 혜택을 주어 별다른 문제가 없지만 하층부랑 최하층부는 그야말로 개막장.환경오염이 심각해서 방독면을 안 쓰면 바로 죽을 만큼 공기가 심하게 오염되어 있으며 돌연변이랑 각종 괴물들이 우글거려 조금만 길 잘못 들어서면 죽기 십상이다. 갱단들도 만연해 이들한테 갈취당하거나 죽기 쉽다. 심지어 노동 수당도 쥐꼬리만해 노예처럼 일해야 생계를 꾸려나갈 수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강간이나 매춘으로 태어나는 사생아들도 엄청 많다. 경찰이라는 엔포서들도 치안유지만 신경쓰지 주민들 생각은 조금도 안 한다. 더 심한 것은 상층부에 사는 귀족들이 심심하면 하층민을 죽이는 인간사냥을 하러 내려온다는 것이다. 네크로문다가 이를 대표하는데 자세한 건 항목 참고.
1.30. 원신의 이나즈마, 수메르
이나즈마의 경우 현 번개신이 시행하던 쇄국령과 신의 눈을 가진자에게서 눈을 모두 탈취하는 안수령을 강제 시행한 결과 이에 정치적/사상적 차이를 보인 와타츠미의 저항군이 내전을 터뜨려 야시오리-칸나즈카 전선에서는 참호전에 가까운 소모전이 연속으로 벌어진데다 우인단의 뒷공작까지 더해져서 두 섬이 초토화되었으며 내전과 별개로 세이라이와 츠루미는 뇌조와 관련된 재해[17]로 인해 버려졌기 때문에 막부의 실질적 통치지역은 나루카미섬 본토에 불과하며 이러한 막장 사태를 피해 도망쳐온 이나즈마인도 몇 존재한다.이럼에도 천하인의 장 제2막 이후 시점에서도 라이덴 쇼군의 통치는 유지되는 중인데 이는 쇼군부터가 위의 정책들을 전부 철회했고 신민들 사이에도 쇼군이 천년 넘게 안정적으로 통치해오다 최근 들어 잠시 이상해진것 뿐이라는 인식이 지배적이며 와타츠미의 저항군 지도자 코코미를 포함한 와타츠미의 원주민들은 이나즈마를 침략했던 마신 오로바스를 섬기고 있기 때문이다.
그나마 이나즈마는 라이덴 쇼군이 작정하고 폭정을 일으켰다기 보다는 판단 착오와 방관, 외세의 뒷공작이 더해졌다는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만 수메르는 그런 거 이전에 이미 수메르의 핵심 기관의 수뇌부가 최소 수백년 동안 부패한 상태여서 당장에 500년 전의 대재앙 당시 사망한 전임 풀의 신은 숭상하면서 현 풀의 신은 정선궁 안에 유폐시켜 두는가 하면[18] 적왕 사후 사막에 살던 부족들을 상대로 차별과 탄압, 역사 왜곡을 시전하고 기관의 원래 목적인 지식의 탐구조차 정체된 와중에 정치질 및 문화 탄압 등까지 일삼는가 하면 과거 자신들이 쫓아낸 아카데미아 출신 우인단 집행관의 "신을 만들고 싶지 않냐"는 꼬드김에 넘어가 그를 다시 받아준 건 물론 신을 만들겠답시고 자신들이 과거에 사막으로 쫓아버린 미친 학자들까지 멋대로 납치해 온 데다 사망자가 나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강제적인 대대적인 윤회[19]를 시전하여 하마터면 사망자까지 나올 뻔했고 이와 별개로 그 우인단의 집행관이 수메르 곳곳에서 주민들을 납치하여 인체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과 금단의 지식에 의한 치명적인 재해(죽음의 땅과 비늘병 등) 등은 덤이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내전에 의해 아카데미아의 수뇌부가 물갈이 되고 그 우인단의 집행관이 철수하면서 풀의 신이 집권을 시작하면서 사막 민족에 대한 차별 등을 폐지하고 금단의 지식에 의한 재해는 전임 신이 지식채로 자신의 존재를 티바트에서부터 지움으로써 사라지는[20] 등 희망이 없진 않다는 점이다.
1.31. 와치독 시리즈
와치독에서부터 개개인의 사생활과 개인정보를 모두 쥐고 있는 ctOS라는 흑막으로부터 가족을 잃은 에이든 피어스가 자경단으로써 대항한다는 스토리였고 와치독 2는 ctOS와 블룸 코퍼레이션, 뉴던 같은 빅브라더, 범죄조직에 노출된 샌프란시스코가 주 무대다.1.32. Project Moon 세계관[21]의 도시
멋진 신세계와 우리들이 섞인 듯한 디스토피아 세계. 기술의 발전속도가 너무나 빨라 도덕, 윤리 등 정신적인 성숙함이 도태된 사회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종교나 소망 같은 정신적인 요소들은 모두 의미가 퇴색되었으며 계층을 가리지 않고[22]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해치려 드는 극단적인 이기주의가 만연하며 도시 사람들은 대부분 조직이나 기업을 위한 소모품 취급을 받고 있다.기득권이라고도 할 수 있는 날개마저도 직원들을 소모품으로 사용하고 밤마다 80분씩 인간청소부가 돌아다니며 계급에 미친 조직폭력배와 지령에 미친 사이비 종교 집단을 포함한 5대 폭력조직이 뒷골목을 휘젓고 다닌다.
날개마다 얻게 되는 자치령인 둥지의 금기도 지켜야 하며 날개들의 위에 있는 머리의 금기도 지켜야 한다. 날개의 금기는 다른 둥지로 도망갈 수라도 있지만 도시의 금기를 어기면 발톱이나 조율자라는 1인군단급 인간 흉기에게 살해당하며 운이 좋더라도 도시 바깥으로 강제추방당한다.[23]
뒷골목에서는 둥지의 금기를 지키지 않아도 되지만 그에 반해 힘이 모든것을 지배하는 세계가 펼쳐진다. 그래도 사람이 사는 곳인지라 17구같이 적당하게 무난한 구역도 있지만 23구처럼 막장 중에서도 개막장인 곳이 있다.
추가로 사람을 먹고 실을 뽑아 천을 짜는 괴물들이나 사람을 산채로 포를뜨는 사람과 음악 한번 하겠다고 모인 재앙들에 합당한 대가만 지불하면 뭐든 하는 사람들, 마무리로 인간이지만 인간이 아닌 것 같은 존재들까지 존재한다.
그렇다고 도시를 나올 수도 없는데 도시 밖의 외곽에는 도시가 낙원으로 보일 수준의 괴물들이 득실거려서 마을 채로 몰살당하는 일이 일상적이라 오히려 도시를 동경하고 있을 정도다.
거기에 더해 Library of Ruina 시점에서는 도시 내 에너지 생산의 중심을 맡았던 로보토미 사가 날개의 지위를 잃은 것으로 인해 도시 전체가 무시할 수 없는 에너지 부족을 겪고 있는 것으로 그려진다.
1.33. 쿠키런 시리즈의 크렘 공화국과 해저도시 슈가티어
자세한 내용은 크렘 공화국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해저도시 슈가티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엄밀히 말하자면 막장도시보다는 막장국가에 가깝다.
1.34. 앨런 웨이크의 브라이트 폴즈
자세한 내용은 브라이트 폴즈 문서 참고하십시오.1.35. ONaF의 뉴 도크 시티
뉴욕을 패러디 한 동네로 원래는 평범한 도시 였다.
그러나 달걀 형태의 사악한 재앙신이 도시에 강림 했을 때 도시에 이변이 일어나거나 사람이 강제로 납치되어 살인 게임이 벌여지는 지옥도가 펼쳐졌다.[24]
그러나 한 영웅에 의해 도시는 물론 세계를 위기에서 구했다.
2. 만화, 애니
2.1. 검볼의 엘모어 시
허구한 날 워터슨 가족에 의해 기물파손은 물론이고 화재, 폭발 등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곳이다. 차가 손상되는 건 사고라 하기에도 못 쳐줄 수준이다.2.2. 괴짜가족의 우라야스시 / 인천광역시
겉보기엔 평화로워 보여도 실제론 오만별 괴상망측한 사이코 내지 바보, 기인들이 득시글거리는 마굴이며 허구헌 날 어떤 폭주 택시 때문에 도로가가 쑥밭이 되는 건 애교고 안토니오 이노키를 닮은 어떤 남자 때문에 여기저기서 똥 테러사건이 터진다던가 어떨 땐 웬 마른 하늘에 온갖 맹수들이 도시 한복판에서 깽판을 치는 등 절대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는 동네다. 특히 어느 까까머리 초등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도시에서 손꼽히는 악동들의 소굴이어서 툭하면 학교 전체가 엉망이 되거나 아예 박살난다. 그래도 시장이 상당히 성실하고 헌신적인 사람이라 그나마 도시가 어떻게든 굴러가긴 하지만 이 양반도 한번 흥분하면 별별 희한한 기행을 저지르는 괴짜다. 반면 실제 우라야스시는 이러한 마굴과는 거리가 한참 먼데 도쿄 디즈니 리조트의 존재로 인해 오히려 엄청난 부촌으로 유명하다.2.3. 닌자 슬레이어의 네오 사이타마
자세한 내용은 네오 사이타마 문서 참고하십시오.2.4. 나루토의 나뭇잎 마을
자세한 내용은 나뭇잎 마을/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특이하게도 창작물 속 막장도시들은 보통
오해하면 안 되는게 다른 마을도 만만치는 않고 다른 마을 출신인들의 과거를 보면 다른 마을이라고 그렇게 깨끗하지도 않다. 근데 다른 마을 사람같은 경우엔 조연으로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나루토를 깊게 보는 독자들이나 다른 마을도 별반 다를 게 없네? 라고 느끼지 재미로 보는 일반 독자들에겐 다른 마을이 어떤지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
2.5.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도시들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국시대 뺨치는 카오스가 펼쳐졌던 곳. 개성이라는 초능력이 처음 발현되기 시작할 때 부터 계속 이어져 왔을 정도로 뿌리깊다. 옆동네의 도시들마냥 하루가 멀다하고 괴수, 빌런들의 각축전이 벌어지고 그걸 히어로들이 불철주야 막는다. 그나마 일본은 올마이트가 현역일 시절에 수많은 범죄조직이 일제히 소탕되었고, 범죄율이 크게 줄었으나, 올마이트 은퇴 후에는 점점 빌런들의 군웅할거에 의해 마굴이 되어버렸고, 미도리야가 유에이를 떠나고 나서 약 1년 후에는 일본 자체가 초상 시절과 다름없는 지옥도가 펼쳐져서 일반 시민들은 거의 다 히어로과가 있는 학교들과 정부에서 만든 방공호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는 신세가 되었다.2.6.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비키니시티
이 도시도 꽤나 막장인 게 일단 경찰들이 일을 안한다. 일한답시고 주차 미터기를 때려 잡는다든지, 도난 신고 받은 집을 거의 수사도 안 하고 돌아갔다. 심지어는 스폰지밥이 생일파티 때 초대 안 해줬다고 경찰서 정모까지 시켰고 쓰레기만 버려도 교도소행이다.집게리아가 문을 닫으면 도시 전체가 혼돈의 카오스로 변하며 집게사장이 상한 버거를 팔아서 시민들이 단체로 노래졌을 때 법원에서는 판사에게 스폰지 열차를 태워주는 것으로 땡쳤다. 무엇보다도 시민들 인성이 개쓰레기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참고로 전술했던 나뭇잎 마을의 서양 버전이라고 보면 되며 그나마 일부 에피소드에 따라 긍정적인 모습도 가끔 보여주는 편이긴 하다.
보다 더 자세한 것은 비키니시티/문제점 문서 참조.
2.7. 데이트 어 라이브의 텐구 시
30년 전 남관동 대공재가 일어난 곳에 세워진 도쿄도에 위치한 도시. 작품의 메인 무대다. 고로 공간진과 정령들 VS AST 팀들 VS DEM사의 전투에 의해 부서지고 박살나는게 일상인 막장도시이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이 상황에 대비해 교통 시설들이나 주요 장소들이 비상시에 지하로 수납되는 마개조 방식으로 설계되었고 피난용 비상쉘터들이 설계되어 있다. 그리고 AST 팀 본부와 재해부흥부대가 텐구시 도심 외각에 위치하고 있다.2.8. 레고 닌자고의 닌자고 시티
레고 시리즈에서 최악의 막장 도시중 하나인데, 뜬금없이 먹으면 먹을수록 더더욱 거대해지는 거대한 뱀이 나타나 도시를 개판으로 만들지 않나2.9.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미타키하라 시
겉보기에는 미래적인 인프라가 갖추어진 최첨단 도시로 보이지만 큐베가 일을2.10. 명탐정 코난과 범인 한자와 씨의 베이카 가
자세한 내용은 베이카 가 문서 참고하십시오.원작인 명탐정 코난[28]에는 잘 부각되지 않지만 개그만화인 외전에서는 살인사건이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마계로 묘사된다. 베이카 가로 전입 신고하려는 사람은 주인공 혼자 뿐이지만 전출하려는 사람은 줄을 설 정도.
2.11. 미래일기의 사쿠라미 시
일본판 고담시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온갖 범죄자와 기인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당장 작중 신의 자리를 놓고 다투는 미래일기 소유자들이 모두 이 시에서 배출되었다. 국제적인 테러리스트가 활개를 치고 다니면서 중학교를 폭파하고[29] 미래일기 소유자들의 싸움으로 끔찍한 사건[30]이 끊이지를 않는다. 게다가 후반부에는 11th인 존 바쿠스가 시장으로서의 권한을 남용해 시민들의 휴대폰에 미래일기기능을 탑재했고 미래일기 기능을 이용해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다. 종반부에는 데우스의 수명이 거의 다되자 사쿠라미 시가 사라져서 멸망할 뻔했다.[31] 3주차의 세계에서도 여전히 3주차의 우류 미네네가 테러를 성공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어 TV뉴스에 그 사진이 등장한다.2.12. 바이오니클의 메트루 누이와 카르자니 섬
원래는 무척 평화롭고 모든것들이 매우 뛰어난 도시였으나 어떤 악신이 의붓형을 배신하고 도시의 지도자를 감금한후에 변장하여 독재를 하기 시작하였을때부터 본격적으로 막장 태그를 달기 시작하였고,[32]후에 마타 누이가 잠들어 버리고 대재앙이나 다를바가 없는 대격변에 휘말려 도시가 통째로 바다에 잠기고 비소락 군단들에게 점령되며 도시는 완전히 함락되었다. (다만 후에는 새롭게 재건된다.)카르자니 섬은 원래부터 흉악하기 그지없는 막장 환경을 지니고 있었지만 어느 미친놈이 폭군으로 군림하면서부터 진짜 막장이 되었다.
2.13. 밤의 얏타맨의 얏타킹덤
얏타맨을 자처하는 흑막이 얏타맨의 이름을 널리 알리고자 무고한 시민들을 얏타 킹덤의 시민이라는 명목하에 노예처럼 부려먹는 인권 탄압을 저질렀다.2.14. 블랙 라군의 로아나프라
항구도시이기는 한데, 일단 권총은 기본 악세사리로 들고 다니고 여기 사는 인간들 대부분이 세계적 범죄자들이다. 심지어는 교회에서 총을 쏘고 무기를 판매한다! 마피아들은 4개의 세력이 활개치고 있고, 그 중 하나는 전 군대 출신 러시아 마피아, 중국 마피아 지부장은 전 법의 수호자 출신에... 등등 전이 붙는 양반들이 많다. 첩보요원들도 잔뜩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물론 살인은 일상적으로 일어난다. 마약, 여자, 무기는 노점상 팔 듯이 판다고 봐도 된다.여기서 정상인은 호텔에 갔다가 다 벗겨져 먹인 뒤 팔려나가는 것부터 시작해 정상인 곳이 사실 상 없는 듯. 술집 대파부터 시작해서, 여기 사람들이 지닌 무기들을 보면 이미 여기가 막장도시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킬러, 사기꾼, 창녀 같은 인원이 그냥 굴러다닌다. 경찰? 당연히 있지만 있는 것만도 못한 양반들이다. 뇌물 받아먹는 건 기본이고, 현상금 사냥에 지들이 직접 범죄자를 조지러 돌아다닌다. 주인공 일행 흑형 더치의 집이 불 타고 있을 때 욕을 하는데, 부하 베니가 묻기를 '왜 그래? 더치? 로아나프라에 핵공격이라도 떨어졌어?' 라고 묻는데 왠지 위화감이 없다. 베니와 록이 동의 하는 말 중 하나가 "모든 폭력적인 농담이 진짜가 되는 곳이 로아나프라이거든."
2.15. 블리치의 소울 소사이어티
과거에 사신들의 5대 귀족 가문들이 영왕을 살해하여 시신을 잘개 쪼개어 나눠 가지게 되고, 일부 사신들은 멋대로 권력을 휘둘러서 소울 소사이어티를 조종하기도 한다, 원래 만화판에도 이런 묘사가 있었긴 하나 소설판에서는 소울 소사이어티의 문제점과 막장성이 더욱 자세히 묘사되었다. 오죽하면 블리치의 메인 빌런 아이젠 소스케도 악행의 동기가 부패한 소울 소사이어티와 사신들을 갈아없고 자신이 새로 자리에 올라 소울 소사이어티를 정화하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실력주의에만 기반하여 인재를 선출하는것은 현실과 딱히 다를것이 없어 보이지만 잘못했다가는 소사를 적대시 하는것이 이상하지 않은 쿠로츠치 마유리나 소이퐁을 호정 13대의 대장으로 임명하는 등의 문제점도 있다.[33][34]2.16. 비비스와 버트헤드의 하이랜드 시
작품에서 나타나는 가상의 도시 중 하나로 작중 얼간이들인 비비스와 버트헤드가 있다는 점과 스핀오프 다리아에서 식수에 우라늄이 검출되었다는 다리아의 언급이 있었다. 직접적인 이사의 원인인 것으로 나타난다.2.17.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의 이토가미 시
바다위에 세워진 대형 인공섬인 해상도시인데 설정상 마족들이 정부의 보호를 받으며 이 섬에 살아가고 괴수 및 마족 관련 사건 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작중에 몇번 멸망할 뻔했지만 주인공 일행들이 의해 이섬의 멸망이 저지 되었다. 이외에 4진조와 그의 동생과 그를 감시하는 학생과 감시하는 학생의 선배와 헤드폰을 착용한 4진조 친구와 학교 규칙을 적절히 지킨 갸루 스타일의 해커와 학교 담임 선생님과 다른 나라에서 온 공주등이 이섬에 거주를 한다.2.18. 사우스 파크의 사우스 파크
자세한 내용은 사우스 파크(배경) 문서 참고하십시오.역시 막장성이 짙은 도시. 시기(市旗)부터가 장난 아니게 막장이다. 하지만 여기도 위의 비키니시티처럼 가끔씩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시즌 후반대로 갈수록 그나마 정상적으로 되고있다.
2.19.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한국시
이쪽의 경우도 원작 사우스 파크 마냥 막장도시다.학교의 교장은 부정부패에 학부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으면서 동시에 여교사들의 성상납을 받고 있는 데다가 대부분의 교직원과 지역 주민, 학생들의 마약 거래 및 판매에 대해 별 문제의식이 없고, 심지어 체벌도 있으며[35], 그것도 모자라서 5학년 일진 패거리들이 4학년에게 똥군기를 잡는 등 폭력을 쓰거나 유흥업소 접대부가 대놓고 초등학교나 중심가에 등장한다.[36] 게다가 멤버십 에피소드인 '교장실'편에서 공개된 바에 따르면 전종성 교장과 한국시 시장의 더러운 유착관계가 사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나왔다. 정황상 마을을 넘어서 도시 전체가 썩어빠진 토호세력과 시골 땅부자들이 판치는 '전형적인 개막장 지방도시'다.
2.20. 신비아파트 시리즈의 포레스트 힐
자세한 내용은 블랙아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머드맨(신비아파트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쇄웅귀 문서 참고하십시오.
2.21. 심슨 가족의 스프링필드
자세한 내용은 스프링필드(심슨 가족) 문서 참고하십시오.극소수의 몇 명을 제외하면 중범죄자가 없는 평범한 동네로 보이지만 주민들이 나사가 풀린 상태이다. 시궁창스러운 상황은 아니지만 몇몇 에피소드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막장으로 몰아간다. 심각하게 드러나지 않아서 그렇지 시장과 경찰관들도 무능한 데다 시민들의 마인드도 영 좋지 못한 총체적인 난국. 그리고 시즌이 지나갈수록 비호감도가 더 높아지게 되는 행위는 시즌 14 할로윈 특집에서 타임워치를 소유한 바트와 밀하우스에게 인민재판을 시작하려고 하는 점에서 정점을 찍고, 심지어는 클랜시 위검은 이들 둘에게 총까지 쏜다. 시즌 23에서는 온갖 억지를 쓰면서 가족을 추방하는 것과, 이후 자기네들이 사는 곳이 시궁창으로 전환되다 보니, 새로운 곳에 정착하려고 태세전환을 하는 행동으로 비호감도가 좀 상승했다.
2.22. 아카메가 벤다!의 제도
극도의 부패로 멸망하지 않고 작품의 시점까지 존속해온 것이 신기할 정도인 제국의 수도의 이름값이 아깝지 않게 부정적인 요인들이 한데 어우러져 모든 게 비정상인 나머지 정상적인 것이 비정상적인 것이 되는 도시다.- 하위직부터 최고위직 관리까지 모두가 합심해서 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는데 여념이 없다.[37]
- 재상의 아들은 자기 아버지 하나만을 믿고 나라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위험수들을 모아 제도에 풀어 놓으려 했다.
- 악역들은 모두 고위층과의 연줄을 통해 얻은 힘으로 살인, 강간, 마약, 학살 등을 저지른다.[38]
- 주인공 급 인물인 레오네가 타츠미에게 군대의 지인을 통해 군인이 되는 것을 도와주겠다는 감언이설로 사기를 치는 것이 첫 등장인 것과 제도에는 괴물보다 무서운 사람들이 있다는 사람들의 언급을 고려하면 범죄가 일상적으로 횡행한 곳임을 알 수 있다.
- 간신이 어린 황제의 눈과 귀를 가리고 좌지우지하여 백성들에 대한 과도한 세금 부과, 심한 이민족 차별정책, 그리고 제국의 지배층인 귀족과 관료, 부호, 군인들에게 무한한 면책 특권을 부여하여, 제국 지배층들이 백성들에게 무슨 범죄를 저질러도 처벌 받지 않는 최악의 법을 제정했다. 이 법의 효과는 제국의 수도인 제도에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2.23. 알드노아 제로의 신아와라시
작품 설정상 도쿄 인근에 위치한 위성도시이다. 헤븐스 폴로 일단 한 번 파괴되었다가 재건되어서 '신(新)아와라시'라는 명칭이 부여되었고 주인공인 카이즈카 이나호와 그의 친구들이 거주하는 동네답게 제2차 성간전쟁에서는 버스 제국의 공주 아세일럼 버스 앨루시아가 암살되었다고 판단되자 도쿄에 강하한 버스제국군의 양륙성 소속의 어느 기사가 도시 곳곳을 부수고 다녔다. 그리고는 모종의 이유로 운석폭격을 받아 도시가 석기시대로 돌아갔다. 신아와라시 외에도 지구의 주요도시에는 버스제국의 양륙성이 강하했기에 막장화가 진행되었을 것이다. 다행히 마지막화에서는 재건되었다.2.24. 이누야샤의 시오리와 시즈 모녀가 살았던 마을
시오리의 부친인 츠쿠요마루는 요괴이지만 인간을 좋아해서 시즈와 결혼해 시오리를 낳았지만 반요인 시오리는 이 때문에 반요란 이유로 살인미수급의 학대를 당했고 시즈 역시 반요를 낳았단 이유로 죽을 뻔했다.게다가 츠쿠요마루의 아버지이자 시오리의 할아버지인 다이고쿠마루는 지독한 인간 차별주의자로 아들을 죽이고 결계사로 삼을 인재가 시오리뿐인지라 시오리를 결계사로 삼으면 침략을 하지 않기로 거짓으로 약속한 뒤 시오리가 결계사로 오자 바로 입을 씻고 요괴들을 시즈와 시오리 모녀의 마을로 보내 인간들을 잡아먹어서 시즈는 요괴를 몰고 왔다는 누명까지 쓰고 더더욱 심하게 시달렸다. 이 과정에서도 백귀박쥐들이 몰려오자 시오리에게 살려달라는 마을사람들의 뻔뻔스러운 짓거리를 본 이누야샤 일행도 각각 한마디씩 디스하고는 마을 사람들을 모두 죽게 내버려두었다.
나중에서야 마음을 다잡은 이누야샤 일행이 겨우 개입해 다이코쿠마루와 백귀박쥐들을 모두 죽여서 일은 일단 마무리되나 시오리는 어머니 시즈가 얼마 못 가 세상을 떠나 자신들을 괴롭힌 마을에 미련을 버리고 마을을 떠나 반요 마을을 만들어 고아 반요들을 돌보고 있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시오리가 떠난 후 반요 야샤히메 시간대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시오리가 살던 마을은 요괴들의 침략을 받아 남은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고 마을은 흔적도 없이 파괴되었다는 게 위안.
2.25. 얏타맨의 주 무대가 되는 도시
심심하면 도론죠 일당의 사기에 걸려들고, 그런 도론죠가 잘도 한 번도 체포당하지 않고 떵떵거리며 장사하고 있다. 가뜩이나 도론죠의 사기방식도 획일적인데, 이런 사기를 매번 당하는 시민들도 문제다.2.26. 양말도깨비의 함박눈마을
평화로운 마을이긴 하지만 과거 한정으로는 심각한 빈부격차와 인종차별(?)이 있었다. 원래 개척자 김태중과 그와 함께한 인간들이 일부 빅풋들과 연합해 기존 빅풋들을 몰아내고 세운 마을인데 문제는 그럼 빅풋들이 혜택을 봤냐면 그것도 아니다. 시 의원의 70%를 인간이 독점할 정도였으며 특히 인종차별(?)은 김태중이 리처드를 양자로 맞아들여서 어찌저찌 해결에 성공한거 같지만[39] 빈부격차는 김태중도 어쩌지 못해 라라의 부모님은 열심히 일했음에도 매우 가난했던 반면 리처드는 개척자의 양자라는 이유로 막대한 부를 물려받았다. 물론 김태중도 그 부를 물려받는것에 걸맞게 어느정도 조치를 취하긴 했지만 일단 전반적으로 보면 마을 상태가 막장 수준은 아니다. 리처드가 수진에게 갑질도 아주 제대로 된 갑질을 해대는 모습을 보면 함박눈마을에서의 리처드의 존재가 큰것은 사실이지만 다는 막장도시들에 비하면 나은 편. 사실 마을을 세운 김태중이 악인이긴 하지만 자신의 행위가 잘못임은 어느정도 인정해서 계승치 않도록 신경쓴 면이 있어서 마을 상태가 이정도라고 볼 수 있다.만일 구태여 진짜 마을의 막장성을 찾아본다면 꿍글래고래 착취와 마을 존속의 어려움 두가지일 것이다. 바닷속의 꿍글래고래를 남획하여 거기서 나오는 가스로 마을을 따뜻하게 유지하는데 함박눈마을은 1년 내내 겨울이라 인간이 오래 살기에는 부적합하다. 때문에 꿍글래고래의 가스가 없으면 빅풋 뺴고는 아무도 살 수 없는 땅인데 문제는 꿍글래고래를 철저히 착취를 해서 지금 있는 고래들은 아얘 번식을 꺼리고 아얘 새끼고래 고순이,고돌이는 태아때부터 혹사당해서 스스로 호흡조차 못하는 신세였다. 더군다나 이 과정에서 꿍글래고래가 너무 남획되어 사실상 '자생지 멸종' 판정이 내려졌다. 게다가 이로 인하여 함박눈마을의 미래도 한층 암울해졌다. 문제는 시 의원들같은 높으신 분들은 이런 문제점을 외면해둔채 마을 확장과 가스 생산량을 늘리자는 어처구니없는 주장을 한다는것 꿍글래고래가 발견되지 않은채 20년이나 되었는데도 말이다.
2.27. 원펀맨의 도시들, 특히 Z시
심심하면 괴인들이 시도때도없이 튀어나온다. 게를 너무 많이 먹거나 파충류를 사랑한다는 이유로 사람이 게 괴인이나 도마뱀 괴인 같은 괴물이 되어버려서 마구 날뛰는 이변에서부터 시작해서 웬 신인류를 창조한다며 나타난 미친 과학자가 만든 집단인 진화의 집에서 수많은 괴인들을 창조하고, 형의 약을 먹고 270m 까지 자란 마루고리 때문에 도시 하나가 아예 붕괴된 데다가 갑자기 초거대 운석이 떨어져서 도시가 박살날 뻔하고, 지상을 정복하기 위해 나타난 이종족 지상 침공 세력의 군주들인 지저왕과 심해왕, 그리고 천공왕, 고대왕이 이끄는 지저인, 어인, 천공인, 공룡족들은 수시로 지상을 침공해오고요약하자면 멀쩡한 사람이 괴물이 되는 전염병 아포칼립스, 운석이 떨어지는 상황에다, 이종족들도 모자라 외계인까지 침공을 해오는 에일리언 아포칼립스, 미치광이 과학자들이 인체실험을 통하여 괴물을 만드는 등 포스트 아포칼립스 종합 선물세트 같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런 걸 막고자 히어로 협회를 설립하긴 했는데 아마이 마스크나 메탈 나이트, 킹 같이 어딘가가 삐뚤어진 히어로들이 나오고, 가장 강한 S급이 귀급에게 밀리는 경우도 있다.
그나마 주인공인 사이타마가 세계관 최강자인지라 사태가 끊임없이 지속되는 일은 거의 없단 게 다행이다.
2.28. 원피스의 세계관 전부
천룡인, 세계 정부, 와노쿠니, 토트랜드, 벌집, 마리조아, 고아 왕국 등을 보자. 그러면 금방 알 수 있다.2.29. 유희왕 ARC-V의 시티
자세한 내용은 시티(유희왕) 문서 참고하십시오.2.30. 용사다 시리즈의 코오리 치카게가 살던 마을
자세한 내용은 코오리 치카게 문서 참고하십시오.2.31.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모리오초
니지무라 케이초가 아버지를 구하기 위한 스탠드를 얻기 위해 이리저리 스탠드 구현의 화살을 쐈다. 덕분에 스탠드 유저들이 넘쳐나기 시작하고[41] 스탠드 유저는 스탠드 유저에게 이끌리는 법칙에 의해 다른 스탠드 유저들도 모이게 된다. 하지만 카타기리 안쥬로나 키라 요시카게, 오토이시 아키라같은 범죄자도 스탠드를 얻게 되면서 더 활발하게 범죄를 저질렀다. 덕분에 작중 년도인 1999년에만 실종자가 81명.[42]다행히 결말에서는 스탠드를 가진 범죄자들이 모두 죽거나 자신의 악행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되었으며 모리오초도 다시 평화를 되찾게 되었다.
2.32. 크툴루 신화의 도시들
인스머스, 킹스포트, 아캄, 던위치 등. 툭하면 그레이트 올드 원이 깨어나려고 하고 주민이 괴물이기도 한 러브크래프트 신화의 주요 도시들. 르뤼에는 이미 막장의 범위를 넘어섰다.2.33.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의 에리다나
용이 날뛰고, 괴상한 코즈믹 호러인 괴물들이 계절마다 한번 꼴로 나댄다. 요약하자면 르뤼에, 야남과 쌍벽을 다루는 개막장도시나 다름 없다. 오죽하면 그레고르 클리게인 같은 자들이 그나마 정상으로 보일까...2.34.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딤스데일
티미 터너와 그 수호천사들(코스모, 완다, 팡) 때문에 하루가 멀다 하고 도시가 마개조되고 박살나며 온갖 천재지변들이 다 생긴다. 사실 티미의 소원 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하나같이 정신세계가 엉뚱해서 소원을 빌지 않아도 알아서 막장이 되는 경우도 많다.2.35. 파워퍼프걸의 타운스빌 시
걸핏하면 괴수들에 의해 도시 파괴가 일어난다. 괴수와 파워퍼프걸이 한바탕 깽판을 부리면 건설회사가 단박에 빌딩을 쑥쑥 지어버린다. 덕분에 타운스빌 시의 경제는 언제나 호황(...).2.36. 파워펑크걸의 바일스타운
한편 이와 반대로 바일스타운은 진짜로 헬게이트로 묘사된다.2.37. 학교생활!의 메구리가오카 시
어느 회사의 실험으로 인해 좀비들이 창궐해 도시기능은 완전히 마비되었고 기본적인 재난구호시스템마저 작동하지 않아 생존자들은 살아남기 위해 처절한 투쟁을 벌이고 있다.2.38. 헌터×헌터의 요크신 시티, 동고르트 공화국, NGL, 유성가
2.39. 해즈빈 호텔의 펜타그램 시티
본작의 주요 무대지만 치안은 작중 묘사된 지옥의 장소들 중 가장 개판이다. 매일매일 도시 곳곳에서 온갖 범죄가 발생한다. 이 도시의 주민들은 당장 수틀리면 상대방을 죽여서 고기로 만드는 일이 비일비재하다.2.40. 히어로메이커의 성국
자세한 내용은 신성국가 디오렌 문서 참고하십시오.2.41. AKIRA의 네오 도쿄
자세한 내용은 네오 도쿄 문서 참고하십시오.기존의 도쿄가 의문의 폭발로 쑥대밭이 되고 난 뒤 재건한 도시. 허나 한번 더 터진다......
2.42. DC 코믹스의 막장도시들
- 고담
창작물 속 막장도시 중에 둘째라고 하먼 서러울 정도의 막장력을 자랑하는 도시다. 다만 고담뿐만 아니라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도시들이 자세히보면 고담보다 나을게 없을 정도로 치안이 막장이다. - 먼저 여기를 대표하는 악당으로는 조커가 있다.
- 조커로는 모자란지 베인, 라스 알 굴, 포이즌 아이비, 펭귄, 킬러 크록 등 수많은 빌런이 이곳에서 활동 중이다.
- 빌런들을 제외해도 마피아 같은 온갖 대형 범죄조직이 들끓는다. 잡범마저도 무지하게 많다.
- 가끔은 다른 세계관의 악당이나 마법사까지 찾아온다.
- 코스트 시티
위에 나온 고담의 인지도에 가려져서 그렇지 실상은 고담이 속편하단 말이 절로 나올수준의 초막장도시다. - 블러드헤이븐
딕 그레이슨이 활동하는 고담의 이웃 도시. 부패했다. - 허브 시티
데니스 오닐이 스토리를 쓴 퀘스천에서 고담 못지 않은 막장 도시로 그려지지만 여기서 활동하던 히어로가 퀘스천과 블루비틀 같은 2군 정도라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덕분에 작중 묘사는 살인이 없는 날이 이상한 날 정도로 묘사될 정도로 막장이다. 심지어 악마도 산다![44] 더 놀라운 것은 고담 시민들은 이런 상황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안전한 도시로 이사 가도 심심해서 미칠 것 같으니까 다시 고담으로 돌아올정도 배트맨의 영화화의 영향으로 전세계 및 창작계 최고 인지도를 가진 막장도시라서 각나라별 범죄도시들이 그나라나 그지역의 고담시로 통할만큼 막장도시계의 대명사다.
그나마 DC 확장 유니버스에서는 낮 한정으로는 멀쩡하게 보이는 도시로 나오거나 다크 나이트 트릴로지 처럼 엉망인 도시를 고쳐 나가려는 시민과 경찰의 모습이 나오는 경우도 있다.
3. 기타
3.1. 가면라이더 W/후토탐정의 후토
"빌딩이 녹고 사람이 죽는 건 이 마을에서 흔한 일." 이라는 공식 대사가 있다. 도시 전체가 뮤지엄의 실험장이 되어 허구한 날 도펀트 때문에 기상천외한 사건들이 벌어진다. 비록 뮤지엄이 사라졌다 해도 안심은 금물이다. 이번에는 마을이 후토를 실험장으로 사용하고 있다.3.2. 가면라이더 가이무의 자와메 시
높은 크랙의 발생빈도, 젊은이들의 아머드라이더 전쟁, 이를 뒤에서 부추기는 이그드라실, 발동 즉시 자와메 시 전체를 파괴하는 스칼라 전자파 시스템 상시 대기, 우주적 재앙 헬헤임의 숲의 침식과 인베스의 습격, 쉽게 선동되는 시민들로 인한 후토 이상으로 가면라이더 사상 가장 위험한 동네이다.3.3. 그것의 데리
작중 겉으로만 보면 평화로운 시골마을 같지만 실상은 살인광대 페니와이즈가 오래전부터 죽치고 있는 지옥같은 마을, 아니 페니와이즈가 없어도 이미 왕따, 학교폭력[45], 가정폭력, 막장부모, 방관, 성폭행[46] 등등의 문제점들이 버젓이 많이 판치는 마을이다. 여러모로 닫힌 사회의 극단을 보여주며, 스티븐 킹 / 호러 영화판 졸렬잎 마을이라고 할 수 있다.3.4. 김근육 시리즈의 조1선 천지 공화국
막장도시가 아니라 막장국가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3.5. 한국 소설 괴물의 미평시
다른 막장도시들에 비하면 얌전한 편이지만, 여기도 한 막장자랑한다. 위치는 경기 동부와 춘천의 경계 근처로 추정되며, 애초에 이 도시가 만들어진 목적이 인구 분산을 위해서 급조된 신도시다. 그러다보니 재정이나 건축도 제대로 될리가 없었으며, 인프라가 형편이 없어서인지 전기와 수도, 난방도 자주 끊기는 실정이라고 한다.식당 수준도 형편없는데다, 마을사람들 인식도 대체적으로는 삭막하고 공무원들의 자질은 한참 부족한데다, 간혹 도시가스 폭발이나 부실 건축물이 붕괴하는 사고도 일어난다고 언급되며, 시내 버스에서도 볼펜 강매하는 깡패가 버스 분위기를 주름잡을 정도로[47] 심심하면 동네 깡패들이 쏘다니는것은 기본에 동네 깡패들의 수준도 대체로 겁이 없는지 어줍잖은 무술 유단자가 동네 깡패를 상대하다가 인대가 끊어져서 사실상 선수생활이 끝장날 정도.
그것보다 더 심각한 문제는 작중 시점에서 연쇄 독침살인마가 등장했으며 이 연쇄 독침살인마가 작중 최대 빌런으로 독침 연쇄살인과 동시에 타 지역에 네크로필리아까지 각성시켜 흉악범죄를 일으켜서 다른 도시까지 민폐를 끼쳤다. 바로 인근에는 서울역등지에서 노숙자를 꾀어서 수틀리면 죽이거나 가짜 사기극에 부려먹고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는 사이비 종교까지 등장하기에 이를 지경이다.[48]
3.6. 버피 더 뱀파이어 슬레이어의 서니데일
미국 TV 드라마에서 막장도시를 꼽으라면 자주 언급되는 동네다. 개그 에피소드에도 죽어나가는 사람이 나오며 작중 표현으로 대도시 워싱턴의 사망률은 천국으로 보일 정도라고 한다. 시장에 의해 서니데일의 독특한 사망률이 외부에 알려지지 않은 시절 뿐 아니라, 정부가 지옥문의 존재와 데몬의 존재를 깨달은 이후에도 이는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고 한다.작중 버피는 "네가 있어서 우리가 피해를 받는 거야!"라는 말을 가끔 듣는데, 참고로 버피가 다닌 3년간이 학교 사망률이 가장 낮은 시기였다고 한다. ...답이 없는 동네다.
이러한 서니데일의 기묘할만한 성질은 서니데일 하이스쿨 아래 위치한 지옥문 때문이다. 그때문에 수많은 데몬과 뱀파이어가 이 곳에 몰리고 있고 매일 밤 묘지에서는 뱀파이어가 득실거리며 일어난다. 그나마 버피가 매일 밤 거리를 순찰하며 뱀파이어를 죽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사람다운 삶이 유지되고 있는 정도. 실제로 버피가 부재중임을 알게 된 폭주족 데몬은 단 하루만에 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난동을 부렸으며, 버피가 서니데일에 오지 않은 평행세계에서는 뱀파이어에게 점령당한 망조 든 동네가 되어 있었다.[49]
그 덕분에 집값이 꾸준하게 떨어지고 있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서니데일의 인구수를 유지하는 가장 큰 이유일지도.
사실 집값이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는 사건이 발생하는 비율 때문이 아니라, 사건을 수습하는 능력 때문이다. 이는 서니데일의 공권력의 무능력함으로 절정을 발한다. 데몬을 시장으로 앉힌 것도 그렇지만 버피의 부재 시 발생하는 사고들 가운데 상당수는 경찰병력으로도 충분히 대처할 수 있는 수준이기 때문.
이는 정부단위로 올라가도 마찬가지인데, 지옥문이 고교 아래에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시즌 4 이후에도 주민들이 그대로 살도록 방치했던 것은 물론이고, 학교가 무너진 그 자리 바로 그 곳에 학교를 재건축하여 개학한 점이 특히 그렇다. 3년 동안 지옥문 근처에 십대가 있을 경우 수많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파악한데다, 지옥문에 데몬을 들일 경우 발생하는 최악의 사태가 세계의 멸망임을 인지하고서도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을 보면 제정신은 아닌 듯. 애초에 학교라는 공개된 기관의 특성상 데몬의 습격에 대응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반복되는 데몬의 습격은 예정된 것이나 다름 없었다. 실제로 학교가 개학한지 채 반년정도가 되었을 때 휴교되었고, 1년이 지나기도 전에 무너졌다.
이렇다 보니 여기사는 주민들 또한 상당히 미쳐있는데, 괴물들 때문에 학생들이나 관리자들이 피해를 입어도 그것을 은폐하고 쉬쉬거리며 사건을 해결하는 주인공을 욕하는 교장은 애교 수준이고, 실적을 올리겠다며 수영부 학생들에게 저주가 걸린 도핑약을 먹여 인어로(하반신이 물고기에 상반신이 인간인 대중적인 모습이 아닌 딥 원같은 흉측한 모습이다.)만든 후, 이 사실을 아는 사람들을 죽여서 인어의 먹이로 만드는 수영부 코치라던지,고용인 자식들이 시끄럽다고 구울로 만들어서 사육하는 베이비 시터 라든지, 스쿨라이프를 즐기겠다고 마법으로 자신의 딸과 몸을 바꾼 어머니 등, 오히려 괴물들이 더 양반일 정도로 인성이 뒤틀려있다.마지막 시즌 최종화에서 도시 전체가 붕괴하며 결국 막장도시로써 생을 마감했다.
3.7. 성경의 소돔과 고모라
자세한 내용은 소돔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고모라 문서 참고하십시오.
3.8. 눈물을 마시는 새/피를 마시는 새의 발케네
도둑질을 당연시하며, 아예 발케네놈과 도둑놈이 동의어로 취급받을 정도. 사람이 공공연하게 죽어나가는 납치혼이 전통 의식으로 남아 있으며, 발케네인들이 어디든 칼을 갖고 다니는 것은 외지 사람들도 다 아는 공공연한 상식이다. 심지어 영주성에서 일하는 밑바닥 하녀까지도 비수 하나 정도는 들고 다닌다. 그리고 발케네에서 협박이나 경고같은 말을 사용했다간 칼이 날아온다고 한다.3.9. 드래곤 라자의 헬턴트 영지
심심하면 몬스터들이 쳐들어온다. 마법과 신력이 난무하지 않는 리얼계 세계관인데도 불구하고, 어지간한 세계관에서 중간보스, 혹은 고급 병력 취급을 받는 미노타우르스가 열둘씩이나 나타난다. 세계관 최고의 마법사가 뭐 이딴 마을이 다 있냐고 경악하고, 동네 민간이 셋이 뭉치면 트롤 4마리와 붙어서 한 마리를 잡을 수 있으며, 마을 경비대장은 이런 전투를 100회 채우고 전사하는 헬게이트.3.10. 라이트 노벨 슬레이어즈의 사이라그
라노벨계에선 상당히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막장도시 중 하나.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는지는 몰라도 작중에서 정말 구르고 또 구르는 불쌍한 도시, 이 한 마디로 정리된다. 과거 시점과 작중 시점에서 온갖 사단이 난 덕에 3차례나 전소와 재건을 반복한 것도 모자라 소설 15권에선 마왕까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을 들은 리나는 가이리아 시티[51]와 비교하며
"살지마, 그딴 마을!"
이란 평을 붙이기도 했다. 아무튼 이 도시는 15권 시점에서 완전히 생명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되었으리라 추측된다...의외로 마가 깊게 끼어서 마족과 연관이 짙어진(?) 도시인 듯하다. 마족 합성체인 복제 레조에 의해 무너진 후 명왕 피브리조가 점거했고 명왕 멸망 후엔 그놈 상관격인 샤브라니그두의 각성한 조각이 리나 일행을 기다리는 장소로 택했으니 말 다 했다. 게다가 마족이나 그와 관련된 존재가 이 도시를 방문할 때마다 도시가 더 좋지 못한 꼴을 맞이했다.
도시 자체가 3번이나 초토화 됬는데 거기에 세계관 창조주까지 강림해서 온 지역이 혼돈으로 가득차 불모지가 됬고 결국 그 후예들이 세운 지역은 또 마왕의 망령 강림으로 증발했다.
3.11.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의 학원도시
도시에서 각종 초능력자를 양산해 내는 만큼 범죄와 각종 비윤리적인 일들이 자주 일어난다.- 먼저 초능력을 못얻고 비뚤어져 스킬 아웃이 되는 학생들이 가득하다. 즉, 불량배가 거리마다 넘쳐난다.
- 또한 초능력에 관한 자료를 얻기 위한 범죄가 자주 일어나고 총기난사는 기본이다.
- 대놓고 길거리에서 비록 클론이긴 하지만 인간을 20000명 죽이는 실험도 하려 했고, 이 과정에서 부두가 박살나고 결국 도중에 중단됐다.
- 이 계획이 중단되자, 이번에는 미사카 네트워크와 익스테리어를 이용해 레일건을 강제적으로 레벨 6로 만들려는 실험을 벌이기도 했다. 역시 이 과정에서 일부 도시 구역이 쑥대밭이 되는 건 기본.
- 능력자들이 싸움이라도 하는 날엔 주변은 그날 장사를 접고 도망가야 한다. 파는 물건은 기본이고 아예 건물이나 시설이 죄다 박살나는 수가 있다.
- 그것도 모자라 마술사들도 이곳에 와서 깽판을 친다. 버스 폭파는 기본이요, 기숙사 화재, 지하상가 붕괴, 불특정 다수를 산소부족으로 테러하기도 한다.
학원도시의 죄없는 학생들을 위해 잠시 기도를...
3.12. 은하영웅전설의 하이네센폴리스
원래는 자유행성동맹의 수도성 하이네센의 수도로 번영한 도시였으나 우주력 797년, 제국년 488년 구국군사회의 쿠데타 당시 쿠데타군에게 제압된 걸 시작으로 국부의 이름을 딴 경기장에서 유혈사태가 터지고 경제가 파탄났으며 진압군에 의해 상공을 방어하는 방어위성 아르테미스의 목걸이도 부서졌다. 그리고 불과 2년 뒤 은하제국의 침공으로 도시가 전제주의자 손에 점령당했으며 바로 그 해 상관이 모살당할 위기에 봉기한 로젠리터 연대에 경찰들이 학살당하고 국가원수 조안 레벨로 의장과 제국 고등판무관 헬무트 렌넨캄프가 납치되었으며 이를 빌미로 쳐들어온 제국에게 또 다시 도시가 전제주의자들에 점령당한다.그런데 은하제국이 점령한 지 얼마 안 되어 대규모 화재가 일어났고, 구 동맹 시민들이 제국의 지배에 반발하여 또 다시 유혈사태가 터졌으며, 노이에란트 전역 이후 폭동으로 도시 뿐만 아니라 행성 전체가 혼란에 빠졌고, 군무상서 파울 폰 오베르슈타인이 오베르슈타인의 풀베기로 라그풀 형무소에 수감한 정치범들에게서 폭동이 벌어져 수많은 사람이 죽은 데다 '페잔의 검은 여우' 아드리안 루빈스키 전 란데스헤르의 계략으로 도시가 또 다시 불길에 휩싸이고 최고평의회 빌딩이 붕괴했다.
이런 사태가 5년 사이에 연이어 터지고, 대부분의 사태가 제국이 점령한 후에 일어난 일이어서 제국 내무성은 이 행성을 통치하기 어려운 땅이라고 판단했으며 결국 이제르론 공화정부에게 이제르론 요새 반환을 대가로 하이네센을 비롯한 바라트 성계에 내정자치권을 부여한다.
3.13. 마방빌딩의 마방빌딩
어린이들이 정치를 한다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가둔다거나, 애니 한정으로 정말로 유리몸인 사람들이 지진 때문에 신체의 일부가 부러져 병원에 입원되어 있다든가 하는 세계이다. 후반부에서 라이커 때문에 그나마 어느 정도 해결되었긴 했다.3.14. 포스탈 시리즈의 파라다이스 시
1편이건 2편이건 아주 기상천외한 개막장 도시로 포스탈 시리즈의 주요 무대.1편에서 주인공은 그냥 별다룬 이유 없이 사람을 학살하는 대량 살인마로, 눈에 보이는 대로 닥치는 대로 학살하는 것이 곧 주제라, 파라다이스 시 전체가 주인공의 학살로 인해 군경과 대치하는 등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2편에서도 막장임은 다를 게 없어서 전작과는 다르게 시민을 학살할 필요는 없지만, 대신 주인공이 가는 곳마다 온갖 사태가 마구 터져나가며, 종국에는 아포칼립스 사태가 터져버리고, 아포칼립스 당시의 파라다이스 시의 주말을 그린 아포칼립스 위켄드에서는 주인공이 설치한 핵탄두로 인해 도시 전체가 날아가버렸다.
11년 후를 그린 파라다이스 로스트 시점에선 이미 핵폭발로 날아가버리고 사회기반이 붕괴한 직후의 파라다이스로 다시 돌아왔지만 거기서도 온갖 막장 사태가 터지는 건 다름 없고, 또다시 핵폭발로 도시가 아예 사라져버렸다.
3.15. 폴라리스 랩소디의 테리얼레이드
대낮에 사람을 대놓고 죽여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으며, 여기에서 '약간의 언쟁'은 대여섯의 칼잡이가 난투를 벌이다 죽는 것을, '원만한 조절'이란 암살 혹은 상대 세력의 아지트에 대한 방화를 의미한다. 따라서 여기 사람들은 칼을 차고 다니는 건 물론 온갖 무기를 품 안에 숨기고 다니며, 단순한 살인만이 아닌 암매장도 수시로 일어나는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암매장 방법이 다 동원된다. 얼마나 암매장한 시체가 많으면 트로포스가 소환한 구울 왕자 직스라드가 손짓 한 번 한 것만으로 곳곳에서 시체들이 뒷마당은 물론이고 우물이나 강바닥, 벽 속에서도 시체가 기어나왔으며, 토막나서 묻힌 시체들은 토막난 신체 일부가 펄떡거리며 떼를 지어 기어 왔으며, 이로 인해 노스윈드 선단은 계획에도 없던 언데드와의 전투를 치렀을 정도.놀랍게도 이런 막장인 분위기랑 어울리지 않게 교회도 존재하지만, 파킨슨 신부와 데스필드만 이 교회에 남아있고 여기도 교회 물건이 도난당하는 건 예사고 교회에서 하룻밤 머문 주정뱅이가 불을 질러서 교회가 전소되고 다시 지은 횟수가 두 자릿수를 넘는 상황이다. 물론 파킨슨 신부 자체는 여기서도 존경 비스무리한 대접은 받는 편.
3.16. 아수라(영화)의 안남시
대놓고 조폭들을 공식 행사에 초청해서 친분을 과시하고, 마약 밀수까지 하는 박성배를 무려 재선 시장으로 뽑아준 동네이다.3.17. 가위손의 마을
겉보기에는 아기자기하고 정이 많은 평화로운 마을로 보이지만 실상은 수틀리면 에드워드를 킴의 남자친구 질투와 선동, 이웃들의 편견으로 도둑으로 몰리며 더 큰 오해에 빠지게 만들 정도다. 가희 미녀와 야수의 마을과 그것의 데리와 필적할 정도.3.18. 캐리 시리즈의 체임벌린 마을
역시 위의 등장하는 가위손, 그것의 데리 마을처럼 겉으론 평혼해 보여도 주인공 캐리 화이트를 집단괴롭힘,왕따,배척하고 있는 막장 마을. 최소한 양심이 있는 사람은 리타 데스자딘 선생,수지 스넬,토미 로스같은 3명의 인물들이 그나마 희망적이었지만, 후반에 크리스 하겐슨과 빌리 놀란과 크리스를 따르는 일진들의 계략에 빠진 캐리는 전교생들에게 비웃음을 당해 망신을 당하고 급기야는 억눌러왔던 캐리의 인내가 폭발하고 과격한 분노에 빠진 캐리는 초능력을 각성했고, 체임벌린 학교를 시작으로 거의 대부분의 체임벌린 마을을 파괴시켰다.3.19. 해병문학의 포항시
해병대가 허구한날 해병대민지원[52]을 벌이는그외에도 김포 해병대가 활동하는 김포시, 제주 해병대가 활동하는 제주시, 서귀포시에도 대민지원이 벌어진다.
[1] 저런 짓거리들은 스카이라인보다는 경영 요소가 더 두드러지는 심시티에서 특히 잘 드러난다.[2] 떠그(thug)가 불량패나 폭력패, 깡패 등을 뜻하는 단어다. 정식 번역판에선 아예 '깡패촌'이라고 번역되었을 정도다.[3] 그나마 데드 스페이스 2의 스프롤은 네크로모프, 디멘시아 현상, 브레드렌 문으로 저 조건을 모두 갖추긴 했지만 브레드렌 문은 후속작에서야 드러났을 뿐이고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출연했던 건 아니라는 점에서는 그나마 참작해줄 여지가 있긴 하다. 어차피 후속작 가면 인류가 먹방당하니 그게 그거다[4] 이게 왜 문제냐면 의식에 실패하는 순간 비가 내리고 마을의 모든 물(비, 강물 등을 포함해서)이 다타츠시의 피로 변해 버려서 다타츠시의 피를 몸이 받아들이는 순간 시인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다.[5] 하지만 워낙 도시가 초토화되어서 레이너마저 "저그조차 이렇게 도시를 개판내진 않았어" 하며 한탄한다.[6] 그나마 코랄은 자치령 수도성인 만큼 노려지기도 많이 노려지지만 그만큼 자치령이 제일 기를 쓰고 지키려는 행성이니 요 수준이다.[7] 단 제5차 성배전쟁에서는 마력이 빨리 모이는 바람에 10년만에 성배전쟁이 재개되었다.[8] 다행히 붕괴 전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를 제외한 모든 투숙객과 관리인들이 대피해서 사망자는 없다. 거기다 키리츠구의 암시 마술로 서류상으로는 저 둘은 안전히 대피했다고 기록되었으며 그 두 명도 마술로 상처 하나 없이 살았다.[9] 대표적으로 랜서에 의한 살인멸구.[10] 불행 중 다행으로 시민들 중에 신도가 많은 것인지 마술사들에게 양심이 남아있어서 배상을 하는 것인지는 몰라도 쑥대밭이 될 때마다 재건된다.[11] 물론 이런 면은 현실 도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이런 모습을 굳이 전연령이 즐기는 포켓몬스터에 넣었음은 어린이조차 충분히 미르시티에서 어떻게 해야 대접받는지를 인식할 수 있을 정도임을 의미한다.[12] 사실 로스 산토스 뿐만 아니라 주 전체가 막장이다.[13] 추격전 중에 시민을 뺑소니치는 게 대부분이다.[14] Grand Theft Auto IV부터는 없어졌다.[15] 웃긴 것은 2, 3D 때는 민간인 차량이 탱크에 가볍게 부딪치기만 해도 바로 쾅! 폭발해 버린다.[16] 강도, 총기난사, 마약, 성범죄, 빈부격차, 인신매매.[17] 츠루미에 살았던 부족은 모종의 이유로 분노한 뇌조에 의해 몰살당해 무인도로 전락했으며 이후 세이라이로 날아간 뇌조가 그 곳에서 번개신에 의해 토벌당하고 그 에너지는 봉인당했으나 그 봉인이 풀려난 것으로 인해 섬 전체가 낙뢰에 의해 초토화되어 버려졌다.[18] 심지어 마신임무 제3장 제6막에서 드러난 정황에 따르면 이로 인해 나히다가 자신의 아들을 살리기 위해 신에 대한 원망을 접어두고 신에게 기도를 올리던 한 켄리아인의 기도에 아무런 답도 주지 못해 결과적으로 심연 교단을 창시하게 되었다는 가설이 있어서 이 가설이 맞을 경우 작 중 벌어지는 심연 교단에 의한 깽판마저 아카데미아가 간접적으로 원인을 제공한 셈이 된다.[19] 후에 언급되기를 무려 168번이나 이 윤회를 반복했다고 한다.[20] 마신 임무 3장 5막을 클리어 한 후 비늘병 환자들은 전부 완치되어 있으며, 죽음의 땅도 바로 사라지진 않았으나 남아 있는 것들을 없애면 더 이상 생성되지 않고 사라지게 된다고 한다.[21] Lobotomy Corporation, Library of Ruina, Limbus Company, Leviathan, 뒤틀림 탐정.[22] 하류층을 착취해대는 상류층들뿐만 아니라 하류층들 마저도 매일을 살아남고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도 서슴치 않고 배신해 대는 모습을 보인다.[23] 물론 후술할 이유로 사실상 추방 = 간접적 사형이나 다름 없기도 하며 추방 전후에도 조율자와 발톱의 재량으로 위반자를 처형하기도 한다.[24] 특히 노멀 엔딩에선 도시는 물론 세계 자체가 멸망했다.[25] 물론 만만찮게 도시 자체적으로 문제를 지닌 도시들도 많다.[26] 그만큼 이 동네 사람들의 자업자득이 작중 일어나는 세계구급 문제에 여러모로 한 몫 한 게 많아서 인 듯 하다.[27] 주민들이 체육관으로 대피할 정도이며 슈퍼셀이 나타난다.[28] 하지만 명탐정 코난은 후반부터 문제가 생겼다. 자세한것은 명탐정 코난/비판/캐릭터 문서로.[29] 원래는 중학교 같은 교육시설이 아니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했다.[30] 연쇄살인, 살인, 개에 의한 연쇄살인, 테러로 인한 고층건물 붕괴, 총격전, 칼부림, 폭파, 암살, 소요사태 등등.[31] 이는 사쿠라미시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해당되는 상황이기는 했다.[32] 플래쉬 애니메이션에서 그 엄청난 막장성을 알수가 있는데, 1984(소설) 저리가라 수준의 감시들을 하며 조금이라도 반기를 드는 마토란들을 바키들이 처리하고 지도자를 따르라며 섬뜩하기 그지없는 세뇌를 한다. https://m.youtube.com/watch?v=D8lGEfkhvYg&pp=ygUSYmlvbmljbGUgYW5pbWF0aW9u)[33] 그나마 마유리는 과거에 소사측에서 위험인물로 인식되어 감옥에 구속 시킨 적은 있다.[34] 그외에도 자라키 켄파치나 우노하나 레츠와 같은 범죄자 출신도 실력만 된다면 그냥 받아들인다.[35] 자로 손바닥을 가볍게 때리는 약한 수준이기는 하다. 근데 팔다리가 없는 장애인인 혁이에게는 모형 팔을 가지고 했던지라 체벌이라 하기에도 좀 뭣한 면이 있긴 하다.[36] 아이러니하게 막장 인간군상들이 모여있는 초등학교 교사진들에 비해 유흥업소 사람들은 말과 표현이 거칠 뿐 다들 상식적이고 정 많은 사람들로 그려진다.[37] 물론 국민들을 위해 제대로 일해보려는 관료들도 있다.[38] 1화부터 주인공의 조력자가 될 것 같았던 귀족 아가씨가 순진한 시골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해주는 척하며 쾌락을 위해 고문하는 사람이었고 그녀의 가족도 다를 바가 없었는데 이들은 귀족으로서 가진 부와 권력을 악용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39] 스토리에서 리처드 빼고는 차별적인 모습이 없다.[40] 그러나 귀급, 용급 괴인이 나온 횟수에 비해 그런 대학살이 실제 일어난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데, 이 인간이 피해가 생기거나 더 커지기 전에 순삭해서 그렇다.[41] 다만 히가시카타 죠스케처럼 유전으로 얻은 사람도 있을 거라 추정된다.[42] 그중에서는 죠스케가 물체와 동화시킨 카타기리 안쥬로와 미야모토 테루노스케, 키라에게 폭사당한 얀구 시게키요와 츠지 아야, 키라가 코사쿠의 얼굴로 자신의 본명을 밝힌 탓에 행방불명 처리 당한 카와지리 코사쿠, 자신의 스탠드에 당해 쪼그라들어 죽은 키노토 마사조도 여기에 해당될 수 있다.[43] 말이 걱정이지 자기가 만든 거대로봇을 시험해보고 과시하고 싶어서 그런 것에 더 가깝다.[44] 에트리간이라는 이름의 악마로, 샌드맨에도 출연했다. 악마의 십자가 아니다 아니다 이 악마야!. 다행히 이 악마는 완전한 빌런은 아니라고 한다.[45] 헨리 바워스일당과 약국집 딸 그레타.[46] 특히 베벌리 아버지인 알빈 마쉬.[47] 물론 혜성같이 등장한 시골 소년에 의해 털렸지만...[48] 다행히 근처의 사이비 종교는 독침 살인마의 사적인 복수로 인해 수뇌부가 털려서 자연스럽게 와해되었고, 결말에 가면 그 연쇄 독침살인마는 왠 갑툭튀한 시골소년에게 리타이어당했다. 그리고 후반부에 전면적으로 등장한, 전생에 황진이였다고 믿는 엄친아 기생이 슬럼가 재부흥등 도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벌이면서 도시 사정이 조금씩이나마 점점 나아질것으로 기대된다.[49] 마스터는 살아남아서 인간에게서 피를 뽑아내는 기계를 만들고 있고 해지고 집밖에 나갔다간 뱀파이어 식사거리가 되는 그런 막장 상황. 버피가 자일스의 연락을 받고 오기는 하지만 1시즌에서 버피가 마스터에게 죽었듯 이 세계에서도 마스터에게 죽는다.[50] 만약 폐허를 군기지로 활용하고 지옥의 문을 경계하여 아무도 출입하지 못하게 했다면 시즌 7을 비롯하여 몇몇 시즌은 시작도 못했다. 전형적으로 이야기에 설정을 끌어맞춘 경우.[51] 이곳도 가브, 그라우쉐라라는 마왕의 5대 심복 중 두 심복과 얽혀서 꽤 좋지 못한 꼴을 당한 바 있다.[52] 원래의 대민지원과는 달리 민간인을 상대로 한 폭행, 금품갈취, 약탈, 납치, 살인, 식인, 방화 등 온갖 극단적인 대민마찰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