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10 17:16:15

유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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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가
流星街
위치 요르비안 대륙 남부 어딘가[1]

1. 개요2. 위치3. 형성4. 특징5. 주요 출신 인물
5.1. 환영여단 창단 멤버5.2. 조르딕 가문 인물5.3. 유성가 장로5.4. 실라5.5. 사라사5.6. 렌코
6. 기타

[Clearfix]
이곳엔 무엇을 버려도 허용된다.
쓰레기도, 무기도, 시체도, 갓난아기도 이 세상의 무엇을 버려도..., 이곳 주민은 전부 다 받아들인다.
- 헌터x헌터 11권
우리는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지 마라.
- 유성가의 존재 이유이자 모토

1. 개요

헌터×헌터에 등장하는 지역.

2. 위치

파일:hhhworld.png
헌터×헌터 세계 지도[2]
지도상에는 나와있지 않으나, 1. 키메라 앤트 출현 지역이 요르비안 대륙으로 한정되어 있고, 2. 키메라 앤트가 바르사 제도쪽에서 온 것 같다는 대목으로 미루어 볼 때, 유성가는 짙게 색칠된 요르비안 대륙 남부 어딘가에 위치해 있을 거라고 짐작할 수 있다.[3]

3. 형성

일종의 거대한 무법 지대. 본래는 전 세계 각지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투기하는 쓰레기장이었는데, 어느 독재자의 인종 격리 정책으로 그 일대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면서 탄생했다. 인구는 약 1000만 명 정도로 추정되며,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이 살고 있다는 설도 있다.

이곳의 거주자들은 버려진 물건을 주워다 재활용 혹은 수리하는 걸 바탕으로 생활하는데, 무엇이 버려지든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으며, 그것이 인간이어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그러다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거대해져 일종의 치외법권 지대가 형성되었다.

여러 취락들이 나누어져 있고, 부모에게 버림받은 아이들은 보모들이 돌본다고 한다.

4. 특징

겉보기엔 무법지대로 보이지만, 나름의 규칙 아래서 굴러가는 곳이다. 이를 위해 내부의 질서 유지는 여러 장로들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중요한 안건에 관해선 장로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식으로 결정한다.

유성가의 사람들은 외부로 나가는 법이 거의 없기에 외부와의 갈등 및 충돌을 일으키는 일은 극히 드물다. 반대로 외부에서 유성가에 간섭하거나 유성가 소속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일을 결코 용납하지 않는다. 유성가의 일원 중에서도 특히 이질적인 존재인 환영여단도 이런 면이 강하다. 애초에 환영여단이 결성된 계기를 생각하면 더더욱. 일단 유성가의 인간이 죽으면 그 복수를 위해 수십, 수백 배에 달하는 사람들이 그 대상을 말살하기 위해 덤벼들며, 이를 위해서는 자폭 테러 따위도 전혀 꺼리지 않는다. 죽이는 것에 대한 복수라면 그렇다 쳐도, 유성가 출신을 고생시키는 것만으로도 수지타산이 안 맞는 테러를 가한다.

작중에서 언급된 에피소드에 따르면, 유성가 사람 하나가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유죄를 선고받아 3년 동안 옥살이를 하는 사건이 터지자 관련자 31명이 자살 테러로 인해 살해당했다고 한다. 게다가 죽임당한 사람들과 동일한 인원의 유성가 사람들이 접근해 자폭한 것이었다고. 유성가 사람을 무고하게 잡아가둔 경찰관, 재판장, 증인 등등 관련자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말이다. 동료가 사형도 아닌 단, 3년 감옥에서 보내게 되었다는 이유만으로 31명이 한 명당 한 명씩 목숨 바쳐 자폭해 버렸다는 이 황당한 일로 인해 절대로 건드리지 말아야 할 집단으로 이름을 떨치게 된다.[4] 전세계 마피아들의 경매 현장을 덮쳐 수백여 명의 마피아 커뮤니티 조직 간부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한 환영여단을 수배하려던 마피아 커뮤니티 조직원조차도 되려 "포기해, 이건 상대가 차원이 달라. 녀석들은 그야말로 앞뒤 계산을 하지 않아."라는 해커의 말을 들어야 했다. 그 조직원은 울컥하면서 해커에게 반론했지만 이 일화를 들려주자 식은 땀을 흘리면서 어이없어 했고 결국 마피아 커뮤니티도 후술하는 대로 환영여단 추적을 포기한다.

사실, 마피아 커뮤니티는 유성가 측과 오래 전부터 밀월관계를 맺고 있었다. 유성가에 투기하는 폐기물 속에 대량의 무기나 귀금속 같은 외부 물건을 넣어서 건내는 식의 지원 대가로 마피아들에게 쓸만한 인재를 제공 및 지원한 것. 유성가 사람들은 법적으로는 존재하지 않으니 범죄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요크신 시티 건으로 피의 보복을 가하려던 마피아들도 환영여단이 유성가 출신임을 알게 되자 바로 꼬리를 내리고 포기한다. 콜트피가 카피한 가짜 시체 때문에 환영여단이 대부분 죽었을거라 착각한 것도 있고, 그렇다고 고향인 유성가를 공격해봤자 유성가와 관계가 깨지고 보복까지 당하기에 손해가 너무 크다.

작중에 무리에서 이탈한 키메라 앤트 쟈쟌이 유성가에 침투해 둥지를 틀었는데, 세력을 키운답시고 그녀가 사람들을 강제로 키메라 앤트로 변화시키자 그렇게 된 동료들을 살해당한 것으로 보고 복수해야 할지, 단지 모습만 변한 것으로 판단하여 받아들여야 할지 논란이 벌어진다. 그러나 그 직후 환영여단이 유성가로 찾아와 키메라 앤트들을 모조리 소탕한다. 쟈쟌을 죽여서 이성을 되찾긴 했어도 이젠 더 이상 사람이 아닌 괴물같은 모습을 한 유성가 일원들은 울면서 죽여달라고 애원하는데, 여단 측인 핑크스 마그카브가 "싫어!"라고 거부한다. 핑크스 마그카브가 "네놈들도 유성가 일원이잖아! 실력을 보이란 말야!"라고 말하자 괴물인 상태에서도 '가만히 있는 놈 죽이기 싫다. 그러니, 유성가 일원으로서 힘을 다해 덤벼 마지막 자존심을 보여줘라'라는 뜻을 이해한 이들은 미소짓듯이 환영여단에게 죽어라 덤벼들었다. 그리고, 여단도 실력으로 이들을 맞서 모두 원하던 대로 죽음으로 영원한 안식을 취하게 했다. 이때 연락을 받고 왔다는 여단 측 발언으로 미루어 보아 이래저래 여단과 유성가는 진작부터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는 듯하다.[5]

누명으로 구형된 인물의 경우에는 제대로 된 재판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는데도 그것이 누명인 것이 밝혀진 다음에 복수를 실시하고, 키메라 앤트의 침입으로 주민들이 괴물로 변한 것에도 '인간으로서 죽은 것으로 봐야 하는지 아직 동포인 것으로 봐야 하는지' 하염없이 논의했다는 걸 봤을 때, 단순히 맹목적으로 보복하는 게 아니라 바깥의 법률로도 명백하게 비상식적인 피해를 입었을 때만 복수한다. 이에 관한 작중의 표현을 따르면 그들의 결속력은 타인보다 가늘고 가족보다 질기다고 한다.[6] 크라피카 추억편 외전에서 환영여단쿠르타족을 휩쓸고 지나간 자리에도 같은 보복의 메시지가 남겨져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395화에서 노부나가 하자마가 여단 창단 전 시점을 회상하는 과정에서 유성가의 과거사가 밝혀지는데, 이 시절의 유성가는 그저 힘 없는 약소지역에 지나지 않았고 이 탓에 온갖 뒷 세계 세력들의 먹잇감이 되어 아이들이 납치당하는 사건도 많았다. 이후 클로로를 비롯한 환영여단은 넨 능력을 연마해 현행법으로 처벌할 수 없는 악당들을 가차없이 처단하는 세계 최악의 대악당으로 스스로의 인생을 디자인하고, 유성가 역시 공격받으면 가차없이 보복하는 지역이 되며 유성가의 장로들도 점차 넨 능력을 깨우치며 맞선 끝에 마피아 커뮤니티에게 인정받아 서로의 이익을 위해서 같이 협조하게 되면서 치외법권으로나마 자치권을 인정받게 되었다는 것. 유성가가 약소지역이었던 시절엔 클로로 루실후르를 비롯한 여단원들은 어린 시절엔 너무나도 순수하고 귀엽게 미소짓거나 힘든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으며 성실하게 살아가던 선량한 인물들이었으나 소중히 여기던 친구들이 납치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결국 친구들이 잔혹하게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자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냉혹하게 변모되었다. 노부나가는 카킨 제국 마피아인 에이 이 일가가 외치던 모든 것에 대한 증오와 파멸이 여단을 만들 때의 우리랑 닮았다고 말한다.

5. 주요 출신 인물

5.1. 환영여단 창단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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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2. 조르딕 가문 인물

5.3. 유성가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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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가의 장로이자 넨 능력자로, '한 쌍의 파괴자(썬 앤 문)'이라는 엄청난 넨 능력을 갖고 있다. '썬 앤 문'은 왼손으로 태양(플러스)의 각인을 찍고 오른손으로 달(마이너스)의 각인을 찍으면 준비된다. 그리고 서로의 각인을 접촉시키면 폭발한다. 유성가 장로는 유성가 밖에서 유성가 주민이 죽으면 이 능력으로 동포를 폭탄으로 바꾸어 메시지를 전했다고 한다. 클로로에 따르면 유성가 장로는 이미 사망했다고 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이 능력은 현재 클로로가 소유하고 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가설이 있다. 첫째, 장로가 클로로에게 '썬 앤 문'을 건네주었다는 설이다. 이 설은 클로로가 작중에서 '양손이 비어야 발동하는 능력을 훔침으로써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기 때문에, 원래 훔칠 생각은 없었지만 장로가 썬앤문을 맡겼다고 해석하는 것이다. 둘째, 클로로가 장로한테서 '썬 앤 문'을 빼앗았다는 설이다. 이 설은 유성가의 주민이 외부에서 공격받을 때 장로가 보복으로써 썬 앤 문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러한 행동 이념과는 다른 환영여단의 클로로에게는 그 능력을 건네주지 않았을 거라고 해석하는 것이다.[7]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도적의 극의, 문단=3
7)]

5.4. 실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실라(헌터×헌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5.5. 사라사

파일:5663.jpg

클로로의 친구였던 유성가의 소녀. 패거리 중 가장 어리지만 씩씩하고 밝은 성격을 지녔다. 클로로 일당이 우보긴의 구역에서 가져간 비디오로 갈등이 생겼을 때, 우보긴이 내심 클로로의 더빙 실력에 감탄했지만 말을 못하는 것을 눈치채고 그 속마음을 폭로해 우보긴이 마음을 터놓고 클로로와 친구가 될 수 있게 한다. 그러나 비디오의 다음 편을 찾으러 혼자 다니다가 인신매매범들에게 사냥당해 스너프 필름을 찍히며 처참한 시신으로 발견되고, 클로로가 환영여단을 결성하는 계기가 된다.

5.6. 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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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의 시신을 수습해준 엠버머 여성. 넨 능력을 사용해 처참한 시체를 살아있었을 때처럼 깔끔하게 고쳐주는 일을 한다. 마치가 자신의 오라를 볼 수 있다는 것을 듣고 놀라 나중에 자신을 찾아오라 하는데, 정황상 마치의 스승인 듯.

6. 기타

  • 쿠르타족이 환영여단에게 학살당한 뒤 현장에 유성가의 모토인 "우리는 아무것도 거부하지 않는다, 그러니 우리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지 마라"라는 문구가 남겨져 있었다. 이 때문에 쿠르타족 학살이 단순히 눈을 노리고 벌어진 게 아니라 쿠르타족과 유성가 간에 갈등이 일어나 복수 차원에서 일어났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1] 요크신 시티가 있는 사헤르타 합중국 옆나라.[2] ★ 표시는 V6 국가이다. 지도의 출처는 여기다.[3] https://www.chuing.net/zboard/zboard.php?id=mhun&no=4024.[4] 후에 밝혀진 바로는 실제 폭발물이 아닌, 어느 유성가 장로가 썬 앤 문(한 쌍의 파괴자)라는 '만진 대상을 폭탄으로 만드는' 넨 능력을 사용한 것임이 밝혀졌다.[5] 다만 명백한 상하관계는 아니고 의뢰를 주고받는 관계에 가깝다.[6] 말하자면 개별적으로 서로 관계가 없다 할지라도 유성가에 대한 탄압이나 부당한 개입에는 자살 테러까지 불사할 정도로 일치단결해 맞선다는 것이다. 일종의 극단적 공동체주의로 볼 수 있을 것이다.[7] 클로로의 넨 능력 '스킬 헌터'는 훔친 능력의 원주인이 죽으면 책에 있는 능력도 소멸해버리는 제약이 있는데, '썬 앤 문'은 장로 사후에도 클로로가 그 능력을 사용할 수 있다. 이에 대해 클로로는 장로가 사망한 뒤에도 ' 사후넨' 형태로써 스킬 헌터 책에 남아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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