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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노다 | 보노레노프 은동고 | 우보긴 → 이르미 조르딕 | 콜트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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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이미지 | |
| 페이탄 포토오[1] フェイタン゠ポートオ / Feitan Portor[2] | |
| 나이 | 20대 후반 추정 |
| 생년월일 | 불명 |
| 출신지 | 유성가 |
| 혈액형 | 불명 |
| 신체 | 155cm / 45kg |
| 소속 | 환영여단 |
| 넨 계통 | 변화계 |
| 성우 | |
| | 히비노 아카리[3](구작) / 야마구치 캇페이[4](리메이크) |
| | 윤미나(구작) / 이현주(리메이크) / 남도형(극장판) |
| | 토미 아치니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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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환영여단의 단원으로, 단원번호는 2이다.2. 애니메이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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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작 애니메이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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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
3.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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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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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작 애니메이션 | 리메이크 애니메이션 |
쪽 찢어진 눈매를 가진 매우 날카로운 인상을 하고 있다. 평소에는 복면을 쓰고 어두운 색의 코트를 입고 다니며 키는 155로 매우 작은 편. 기술면에서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암살자를 연상시킨다. 한 마디로 묘사하자면, 대외적으로 알려진 환영여단의 이미지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키메라 앤트 편 즈음해서 속눈썹 묘사가 풍부해지며 예전의 밉상 이미지에 비하면 상당히 미소년이 되었다. 기본적으로 동공이 작아 눈동자 색 판별이 상당히 어렵지만 자세히 보면 보라색을 띄고있다.
유성가 출신인 만큼 가족의 존재를 모르는 것처럼 보이는데 이 때문에 생년월일을 모른다.
환영여단의 일원으로서의 임팩트와 잔인함을 그대로 보여준다. 자기가 고문해서 죽인 사람을 놓고 '그 녀석이 오늘 제일 불쌍했지'라며 마치 딴 사람 일처럼 말하기도 했던 만큼 여단 내에서 가장 잔인성이 높은 인물이다. 노부나가와 팔씨름을 하던 곤이 분노하자 "너, 너무 까분다."라며 곤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부러뜨리고 손톱을 뽑는 고문을 하려고 했다. 단장이 바라는 바이긴 하지만 단장을 희생하더라도 사슬잡이를 죽이려 하는 등 상당히 냉정한 성격. 마치와 콜트피가 파크노다의 편을 들자 "이 녀석들 사슬잡이한테 조종당하는 거야. 내가 불게 하지."라며 동료라도 고문하려 했다.
고문을 좋아하며, 평소에 읽는 책도 이와 같은 책을 읽고 있다. 어린 여자아이가 잔뜩 피를 흘리거나 상처가 나있는 등의 잔인한 그림을 전문으로하는 일본 거주 영국인 예술가 트레버 브라운(Trevor brown)의 책으로, 일본에서는 잔인한 그림을 그린다는 점 때문에 나름 유명한 인물이라는 점을 원작자가 반영한 듯. 파크노다가 없을 때 정보를 알아내기 위해 적을 고문하며 파크노다의 독심술로는 도적의 극의의 조건인 "상대의 능력에 대해 상대를 통해 직접 듣기"를 만족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때도 페이탄의 고문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경매장에서 사라진 경매품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내기 위해, 그리고 음수(헌터×헌터) 올빼미에게서 능력과 경매품을 뜯어낼 때 사용했다. 곤이 여단을 추적하다 키르아와 붙잡혔을 때 그를 고문하려고 하기도 했다.
성격이나 고문 취미를 보면 쿠르타족을 몰살시키는 과정에서 크게 기여했을 단원으로 추측된다. 쿠르타족을 몰살 할 때 바깥에서 이주해 온 사람이나 어린 아이를 쿠르타족 앞에서 고문하여 지인 혹은 부모 자식 간의 고통으로 더욱 더 분노하게 만들고 뽑아낸 붉은 눈이 더 상품 가치가 있다는 이유로 쿠르타족은 전원 고문을 당한 뒤 눈알이 뽑힌 채 죽었고 고문을 취미로 삼는 페이탄의 특성이라면 아무나 거리낌 없이 고문했을 것이다. 경매품 관리 책임자를 고문할때도 그야말로 잔혹하게 고문했는지 다른 여단 동료들이 단장에게 보고할때도 "그놈이 말한 것은 사실일거야. 아무튼, 그놈이 가장 불쌍했지. 페이탄이 온 몸을 고문해서 고통 속에 죽어갔으니까...."라고 말할 정도로 무자비하게 끔찍하게 고문해 죽이는 것은 여단 동료들도 꺼림칙하게 여기는 듯 하다.
평소 말투는 협화어와 비슷한 형식의 말투를 사용하며, 열받으면 말을 거꾸로 한다.
4. 작중 행적
4.1. 요크신 시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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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렇게 모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고리타분한 인사는 넘기고… 뒈져주시면 좋겠네.[5]
요크신 시티 경매장에서 경매 참가자들을 프랭클린과 함께 몰살하였다. 이 당시 마지막까지 살아있던 딱 한 명 마피아가 죽어가며 "네놈들...은 누구냐... 뭐 상관없지, 이...젠 커뮤니티...에...서 너희들...말고도 너희들 가족들...까지 능...욕하...고 갈기갈기 찢...어줄거다."라며 저주하자, 원작과 구 애니판에서는 프랭클린이 그 마피아를 사살하자 "가족? 그게 뭔데?"라며 비웃는다.[6] 이걸 봤을 때 아마 어릴 때 유성가에 버려져 가족의 존재도 모르고 자라난 것으로 추정된다.
4.2. 그리드 아일랜드 편
핑크스와 함께 요크신 시티 옥션에 참가, 때마침 같은 자리에 있던 곤과 키르아가 자신들을 보고 도망치자 여유롭게 따라잡아서는 딱히 너희들을 죽이진 않을 것이기에 안심하라며 진정 시킨다.[7] 요크신 시티 편에서는 내내 차갑고 자비 없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크노다의 기억탄을 맞은 이후로는 적어도 동료한테는 꽤나 유해진 듯. 파크노다의 기억을 모두 알게 된 이후, 곤과 키르아가 자신의 친구인 사슬잡이 크라피카가 살인을 안 하길 바래서 환영여단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을 보고 파크노다가 이들에게 감동하고 고마워했던 감정을 직접 보았기 때문에, 핑크스와 함께 곤과 키르아를 이후에 경매장에서 마주친 이후로 공격하지 않고, 핑크스와 함께 이 사실을 전해준다. 곤 일행 역시 여단에서 제일 호전적이고 잔인한 이 콤비가 이렇게 나오는 걸 보고 조금 숙연해지기도 했다.이후에 그리드 아일랜드를 낙찰 받아서 돌아가는 어느 낙찰자의 차를 습격해 그리드 아일랜드를 훔치고 그리드 아일랜드를 플레이하다 샤르나크의 추리에 의해 이 안에 제넨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곤 그 자를 확보하기 위해 정보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샤르나크의 발상으로 배를 타고 그리드 아일랜드에 상륙하는데에는 성공했으나 레이저에 의해 대륙으로 송환되었다.
4.3. 키메라 앤트 편
나 꽤 실력이 둔해져서 말이지. 좋은 연습 상대를 찾았어.
키메라 엔트의 여왕 사후 사단장들이 각지로 뿔뿔이 흩어진 이후에 사단중 하나인 자잔이 유성가에 터를 잡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원들과 함께 둥지를 습격, 보이는 데로 키메라 앤트들을 학살하고 제일 먼저 둥지의 여왕인 자잔을 발견하여 싸우게 된다.
상대가 강화계인데도 불구하고 칼 한 자루로 호각을 맞추었으나 우산의 탄환으로 얼굴의 상처가 난 자잔이 극대노하여 변형을 하자 전신이 빈틈투성이라고 판단하여 등 위에 올라가서 칼날로 등을 수직으로 찌르려고 하였다. 그러나 코로 오오라를 집중시켰음에도 칼날 끝이 부러져 나가고 본인도 심각한 내상을 입어 상의가 다 찢어지는 부상을 입게 된다. 그리고 추가로 팔도 골절되자 열 받아서 말을 거꾸로 하기 시작, 본격적으로 넨 능력을 사용하여 자잔을 끔살시킨다. 얼마 안 있어 넨을 해제시키고는 벌써 연료가 떨어진 데다 열도 조금 약했다고 불평을 한다. 게다가 숯덩어리가 된 자잔에게 조금 더 열이 높았다면 더 편히 죽었을 것이라며 위로 아닌 위로를 한다.
쟈쟌을 해치운 이후 핑크스가 단장을 걱정하자 소녀 같다고 놀린다. 이때 지은 표정은 이전의 페이탄이라곤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장난기가 넘친다.
4.4. 암흑대륙 원정 편
콜트피와 샤르나크를 죽인 히소카를 뒤쫓아 B.W호에 탑승했으며 핑크스 & 노부나가와 함께 VIP들이 있는 배 상층에 들어가기 위해 연줄을 찾고 있다. 이후 에이 이 일가의 루이 니가 '여단 너희들은 세상을 모두 증오하고 파괴하자는 우리랑 같지 않냐'고 말하지만, 이 말에 페이탄은 정색하고 "넌 뭔데? 갑자기 나와 우릴 안다는 듯이 말해?"라고 굉장히 기분 나쁜듯이 반응했다. 페이탄도 고문을 즐기고 잔혹하지만 적어도 여단의 이득에 따른 일에 나설 때 고문을 주로 할뿐, 닥치고 죽이고 고문하는 타입이 아니니 민간인이고 뭐고 닥치는 대로 죽이고 죽여야지 넨 능력이 올라가는 에이 이 일가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395화에서 노부나가가 과거를 회상할 때 페이탄의 어릴 적 모습이 나오는데, 이 시절부터 핑크스와 단짝으로 어울려 지냈으며 어린아이임에도 큼직한 몽둥이를 들고 바이크를 모는 핑크스와 함께 어릴 적 클로로의 삥을 뜯었다.
슈 우 일가의 힌리기와 같이 행동하던 중 힌리기가 넨 능력으로 탐지기를 생굴로 만들자, 노부나가와 같이 질색하며 멀리 떨어진다. 남의 침이 묻은 것은 못 먹겠다라고 진지하게 말하는데 이게 또 은근히 개그.[8] 노부나가도 크게 탈이 났던 일 때문에 이 둘이 모습을 처음 본 건지 핑크스가 "이봐?" 라고 말하며 어이없어 했다.
이후에 노부나가가 힌리기를 마음에 들어하여 열심히 돕자 "너, 적이 될지도 모를 조직의 부두목을 너무 열심히 돕잖아?" 라고 탓한다.
5. 능력
여단 전투원 계열이라 전투력 상위권인 것에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독자들에게도 환영여단 단원들 중에서 강하다고 인정받는 캐릭터. 여단 내에서 팔씨름 랭킹은 5위인데, 그가 체구가 작다는 걸 감안하면... 게다가 팔씨름 랭킹은 단순 완력만을 나타내기 때문에 직접적인 전투력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 당장 여단 내에서 가장 전투력으로 강할 것으로 평가받는 클로로 루실후르 조차도 팔씨름 랭킹은 7위일 뿐이다.- 무기
손잡이 쪽에 칼이 장착된 일본식 우산을 사용한다. 우산의 손잡이를 비틀어 검을 꺼낼 수 있고, 칼날을 발사할 수 있는 기능도 들어있는 특제품. 암흑대륙 원정 편에서의 언급을 보면 이 우산을 꽤나 마음에 들어하는 듯.
- 검술
카르토 조르딕이 차원이 다르다고 할 정도의 검술을 구사하며 변신 이전의 쟈쟌과 막상막하로 싸웠지만, 다른 단원에 따르면 그나마도 컨디션이 나빠 몸놀림이 나쁜 상태라고 한다. 키르아의 지곡처럼 몸이 여러 개로 보일 정도로 빠르게 움직이며 우산에 암기가 장치되어 있는 등 암살자를 연상시키는 수법으로 싸운다.
5.1. 넨 능력
넨 계통은 변화계. '코'도 사용할 수 있지만 변신한 쟈쟌의 방어력이 크게 오른 것을 계산 못해, 오히려 페이탄의 검이 부러졌다.5.1.1. 용서받지 못한 자(페인 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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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애니메이션 |
- [ruby(용서받지 못한 자, ruby=Pain Packer)] ([ruby(許されざる者, ruby=パインパッカー)])
구현화계 능력. 아래의 라이징 썬을 쓰기 전에 먼저 발동되는 능력이다. 밑의 이미지는 라이징 썬을 썼을 때 열을 막아주는 방열복이다. 라이징 썬을 그냥 쓰면 열이라는 특성상 페이탄도 휘말리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5.1.2. 태양에 불태워져(라이징 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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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uby(태양에 불태워져, ruby=Rising Sun)] ([ruby(太陽に灼かれて, ruby=ライジングサン)])
변화계와 방출계가 복합된 능력.[9] 자신이 받은 고통을 불타는 오오라로 바꿔 쏘아내 마치 작은 태양처럼 광범위한 지역을 불태운다. 그 위력은 페이탄이 받은 피해에 비례하여 강해지는데, 방출계 공격에 당하고 왼팔이 부러질 만큼 피해를 입은 상태에서 사용하자 사단장인 쟈쟌이 손도 못 쓰고 타서 죽을 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였다. 시즈크의 언급에 따르면 과거 이 능력이 궁금해 안 도망치고 구경했다가 죽을 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핑크스가 '이번에 사용하는 녀석'에 휘말리면 카르토는 즉사할 거라고 말하고 카르토가 그 외에도 종류가 있는 거냐고 물은 것을 보면 이 외에도 여러 능력을 보유한 듯 하다.
6. 기타
- 키메라 앤트 편에서 카르토가 페이탄의 전투를 보고 "No.2(2인자) 정도라면 금방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고 언급했는데, 이 때문에 페이탄이 No.2(2인자)라고 착각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단원이 이 정도 레벨이라서 쉽지 않겠다'라고 생각한 것에 가깝다. 실제로 자신이 쫓기도 힘든 페이탄의 움직임을 타 여단 멤버는 잘 보면서 상황을 평가하고 있었다. 더군다나 강함이 아니라 지휘체계에서는 클로로 부재시 보통 샤르나크가 단장 대리를 맡으며, 이미 탈퇴한 히소카는 제외하고 생각하더라도 핑크스, 마치, 프랭클린, 노부나가 등 상세한 전투장면이 나오지 않은 멤버도 상당히 많아서 서열을 매기기는 그만큼 어렵다. 그래도 작중에서 강력한 인물인건 확실하다.
- 유유백서의 히에이와 닮았다. 화염계 능력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저 실눈을 확 떴을 때 얼굴이 히에이와 비슷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순둥이가 된 히에이에 비하면 100배는 성질이 더럽다. 히에이의 순한 모습은 키르아가, 잔인한 모습은 페이탄이 계승한 듯한 느낌. 그리고 마찬가지로 같은 작품인 유유백서의 카라스와도 상당히 닮아있는데 한 에피소드에서 메인 빌런 집단이라는점, 쫙 찢어진 눈매에 평소 입을 뭔가로 가리고 있고 부스스한 생머리 등[10] 카라스의 어린 아이 버전이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묘하게 닮아있다.
- 참고로 상당히 중성적인 외모에다가 옷도 몸 쪽이 완전히 커버되는 걸 입고 다니는지라 자잔과의 싸움에서 옷이 찢어질 때까지 곧잘 성별논란에 휩싸였다. 거기다 구작은 성우도 여성이어서 더 그렇다.
- 팬들에게는 페이땅이라고 불린다. 여담으로 페이땅과 페이탄의 일본어 표기는 같지만, 페이땅이라고 부를 때는 땅을 히라가나로 フェイたん 로 이렇게 표기한다. 페이탄 완전 페이땅
- 구판 정발판 9권에서 '페인터'로 이름이 오역되기도 했다. 신판에서는 제대로 표기되었다.
- 핑크스 마그카브와는 성향이 비슷해서 그런지 거의 항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붙어다닌다. 어릴적부터 같이 바이크를 타고 다니며 클로로를 삥뜯었던걸 보면 어릴때부터 붙어다녔던듯.
[1] 국내 정발본에서는 페이탄 포토로 번역되었다. 참고로 377화에서 풀네임이 처음 나왔다.[2] 이름의 유래는 중국어로 미사일을 뜻하는 '飞弹(fēidàn)', 혹은 고통을 참는다는 뜻의 영어 단어 'Patience'에서 따온 것으로 추측.[3] 개명 전 이름은 오가이 요코(小粥よう子).[4] 유유백서에서 진을 담당했다. 구판은 여자 성우인데도 음성이 진지하고 무거운 편인데, 리메이크판은 남성 성우긴 해도 거의 가성 + 속삭이는 듯한 목소리여서 느낌이 매우 다르다. 대체로 구판을 처음 접한 이들은 구판의 목소리를 더 높게 평가하지만, 반대되는 평가도 있는 만큼 호불호의 영역이다.[5] 더빙판에서는 "...얼른얼른 죽어버리라고!!!" /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페이탄이 말하지만 리메이크판 애니메이션에서는 '뒈져버려'라는 대사를 프랭클린이 대신하고 본인은 귀를 막는다.[6] 신 애니판에선 바람같이 달려들어 그 마피아를 참수한 다음에 이 말을 한다.[7] 사후 넨 때문에 크라피카의 저지먼트 체인에 걸린 단장에게 심각한 피해가 갈 가능성이 있으니 지금 건드리는 건 리스크가 커서 포기한다고 설명했다.[8] 애초에 남이 쓰다버린 쓰레기를 재활용하면서 생활하는 유성가에서 자란 주제에 웃기는 태도라 볼 수 있다.[9] 오오라를 뜨거운 열을 발산하는 불덩이로 바꾸니 변화계 능력이고, 이걸 몸에서 떨어뜨리고 넓은 범위를 지져버리니 당연히 방출계도 섞였다는 걸 알 수 있다.[10] 기존 서술에는 능력도 비슷하다고 되어 있었으나 엄밀히 보면 능력은 다르다. 카라스는 폭탄 조작이고 페이탄은 라이징 선이라도 태우는 것이니. 게다가 기본적으로는 검술을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