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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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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지 어느 쪽이든지 넌 망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1] |
현실 혹은 창작물에서 도시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도시의 주민, 사건사고 등의 내외적 요소로 인하여 막장이 된 도시를 지칭한다.
창작물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들은 대개 한 도시나 동네에 집중되어 있다. 작가가 도시에 대한 설정을 만들어 이야기 전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건은 계속해서 한 곳에서만 일어나고 그 결과로 작품 밖의 인물이 볼 때는 '다른 것은 몰라도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는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막장도시가 생겨나게 된다.
창작물의 작가가 현실에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삼을 경우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그 나라에서 크고 유명한 도시들을 배경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악당들도 웬만하면 이 도시 안에서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곳까지 배경을 넓히면 조사가 필요하고 특히 해외를 배경으로 삼으면 조사가 많이 힘들어진다.
이 때문에 의도치않게 마굴의 악명을 얻은 지역도 있는데 바로 스티븐 킹의 무대에 주로 등장하는 메인주. 메인주는 통계를 내보면 범죄빈도수가 미국 내에서 최하위권에 속하며, 인구도 적고 관련 조사에서 '가장 안전한 주' 상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치안이 괜찮은 좋은 주이다. 그런데 메인 주 출신인 킹이 자신의 작품 무대를 주로 메인으로 잡고, 킹 소설 내용 특성상 온갖 해괴한 일들이 일어나는지라 미국 내에서도 잘 아는 이가 적은 메인을 킹 소설로만 접한 사람들은 막장 주로 아는 경우도 있다. 메인주 문서에서 대략 설명되었다시피 미국에서 오히려 가장 안전한 지역에 속하며, 인구도 적고 자연이 울창한 시골 동네에 가깝다.
2. 창작물
3. 관련 문서
[1] 왼쪽 길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쿤 시티, 오른쪽 길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등장 지역인 사일런트 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