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막장도시"라는 이름으로 수입된 OVA에 대한 내용은 마계도시 <신주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선택지 어느 쪽이든지 넌 망했다는 걸 깨달았을 때.[1] |
현실 혹은 창작물에서 도시로써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거나 도시의 주민, 사건사고 등의 내외적 요소로 인하여 막장이 된 도시를 지칭한다.
창작물에서 일어나는 대부분의 사건들은 대개 한 도시나 동네에 집중되어 있다. 작가가 도시에 대한 설정을 만들어 이야기 전개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사건은 계속해서 한 곳에서만 일어나고 그 결과로 작품 밖의 인물이 볼 때는 '다른 것은 몰라도 여기서 어떻게 살아가는거지?'라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막장도시가 생겨나게 된다.
창작물의 작가가 현실에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삼을 경우 특별한 의도가 있지 않은 이상 그 나라에서 크고 유명한 도시들을 배경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으며 악당들도 웬만하면 이 도시 안에서만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른 곳까지 배경을 넓히면 조사가 필요하고 특히 해외를 배경으로 삼으면 조사가 많이 힘들어진다.
2. 창작물
자세한 내용은 막장도시/창작물 문서 참고하십시오.3. 관련 문서
[1] 왼쪽 길은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라쿤 시티, 오른쪽 길은 사일런트 힐 시리즈의 등장 지역인 사일런트 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