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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칭 | <colcolor=#000,#ddd> 가면라이더 데스트림 仮面ライダーデストリーム KAMEN RIDER DESTREAM | ||
| 장착자 | 이가라시 겐타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기본 스펙(헤라클레스 게놈 기준)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color=#fff> 변신벨트 | <colbgcolor=#fff,#191919> 데스트림 드라이버 | |
| <colbgcolor=#0000FF> 키 | 205.9cm | ||
| 무게 | 102.4kg | ||
| 펀치력 | 85t | ||
| 킥력 | 167t | ||
| 도약력 | 한 번에 74.8m | ||
| 질주력 | 100m 0.8초 | ||
| 주요 아이템 | 바이스탬프 | ||
| 주무장 | 헤라클로 네오 버스트 | ||
| 슈트 액터 | 코모리 타쿠마[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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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난 더 이상 혼자가 아니야. 간다, 베일!"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 간다, 베일!)
(나는 이제 혼자가 아니야. 간다, 베일!)
최강 일가를 이끄는 사랑의 전사
-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 캐릭터 포스터
- 극장판 가면라이더 리바이스 배틀 패밀리아 캐릭터 포스터
가면라이더 리바이스의 서브 라이더.
자신의 악마 베일과의 결착을 위해 이가라시 남매의 아버지 이가라시 겐타가 변신하는 새로운 가면라이더. 변신에는 죠지 카리자키가 베일 드라이버를 개조해 만든 데스트림 드라이버와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한다.
2. 헤라클레스 게놈
| ■신장: 205.9cm ■체중: 102.4kg ■펀치력: 85t ■킥력: 167t ■도약력: 한 번에 74.8m ■주력: 100m 0.8초 |
이가라시 겐타가 데스트림 드라이버와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를 사용해 변신한 모습이다! 가면라이더 베일이 갖는 압도적인 힘을 뛰어넘는 스펙을 가지고 있다. 헤라클레스 장수풍뎅이의 능력을 응용해 등에서 뻗어나오는 6개의 다목적 매니퓰레이터 "헤라클로"와 다중 게노믹스에 의한 노도의 스트롱 파워를 전개할 수 있다. 자,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스트림을 일으키자!
데스트림 드라이버에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를 인식해 변신한 데스트림의 기본 폼.
바이스탬프의 액티베이트 노크를 눌러 활성화 후, 바이스탬프 패드에 스탬프를 찍고[2] 이후 상단의 압인젝터에 한번 더 찍으면 장착자의 등에서 날개가 튀어나온뒤 날개가 흡수되면서 갑주로 변화하여 번데기 형상의 갑주가 장착자를 둘러싸고, 뒤이어 등에서 헤라클로가 튀어나와 갑주를 부숴 데스트림이 나타나 변신을 완료한다.
데몬즈, 베일, 오버 데몬즈는 각각 모델 장갑이 옆으로 붙어있던 반면, 이쪽은 헤라클레스 모델이 앞으로 붙어있는 듯한 형상으로 바뀌었다.
42화에서 첫 등장하며, 베일의 강화 형태인 크림슨 베일과의 최종 결전에서 승리한다. 이후에는 겐타가 치료 중이라 싸움에는 임할 수 없었기 때문에 작중 내에서 재등장한 시점은 기프와의 싸움이 끝난 후 극장판에서 활약한다.
극장판 이후인 47화에서는 죠지가 반란을 일으키는 중에도 겐타가 딱히 나서지 않기에 등장이 없다. 그 후 49화에서 마지막 등장을 하는데 이땐 바이스와 서로 짜고 치는 싸움이라 진심으로 대응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기파드 렉스의 힘으로 바이스와 융합한 오리 장난감에게 먹혀 똥방귀로 분출되어 나오는 연출과 함께 패배. 바이스와의 연극이었던 것이 망정이다.
무비 배틀로얄에선 미등장. 초반 3부자 목욕씬에서 리바이, 라이브와 함께 세 명의 영 좋지않은 곳을 가리는 용도로 초상화만 잠깐 나왔다.(...)
- 바이스탬프 기동음
헤라클레스!
- 변신 준비음
Contract!
- 변신음
Spirit Up! Slash! Sting! Spiral! Strong!
가면라이더 데스트림!
- 특수기
- 헤라클로 : 등에서 뻗어나온 6개의 다목적 매니퓰레이터. 끝에는 날카로운 가시가 달려 있어 변신 시에도 껍질을 깨부숴 가면라이더 데스트림을 드러내고, 신축이 자유로워 공격과 방어에 사용할 수 있다.
- 네오 버스트[3]: 데스트림 드라이버의 스트림 노크를 누르고, 원하는 바이스탬프를 패드와 압인젝터에 찍어 그 바이스탬프의 힘을 끌어낸 장비를 착용한다. 발동시의 음성은 네오 버스트지만 명칭은 게노믹스로 나온다.
- 필살기
- 데스트림 피니시 :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를 다시 찍고 스트림 노크를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푸른 에너지를 휘감아 라이더 킥을 날린다. 이때 다리에 헤라클레스 형상의 에너지체가 장착된다.
- 데스트림 노바 : 네오 버스트를 발동한 상태에서 스트림 노크를 두 번 눌러 More. 음성이 나면 한 번 더 눌러 발동하는 필살기. 네오 버스트로 착용한 장비의 힘을 최대한 끌어낸 공격을 한다.
3. 네오 버스트
4. 신체 부위
4.1. 헤라클레스 게놈
- 01. 데스트림 게노 헤드: 가면라이더 데스트림의 두부.
- 02. 헤라클레스 브레스트리머: 흉부 장갑.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의 고유 능력을 무장화한 것. 전신 장갑을 강화하는 능력이 있어 불쑥 튀어나온 첨단이 특수한 에너지 흐름 "데스트림"을 발생시켜 모든 저항을 극소화하고 전신 각부의 행동 속도를 초고속화한다. 또한 등에는 만능 매니퓰레이터 "헤라클로"를 갖추고 있다.
- 03. 센티널 게노믹 슈트: 강화 슈트. 바이스탬프가 가진 유전자 정보에서 얻은 능력을 바탕으로 각부를 무장화하는 기구가 있다. 이로써 전황에 맞춰 무장을 교환하면서 다양한 전술이 가능하며 높은 대응력을 발휘한다.
- 04. 헤라클레스 레그: 다리 부분.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의 고유 능력과 인공근육 '게노머슬'로 최대 체중의 700배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 05. 데스트림 게노 풋: 발 부분. 변신벨트 "데스트림 드라이버"의 조작을 받아 발바닥에 에너지를 초고밀도로 응집시켜 바이스탬프의 유전자 정보를 공격에 사용한 필살기 "데스트림 피니시"를 발동한다.
- 06. 헤라클로: 만능 매니퓰레이터. 인공 근육 "게노머슬"로 변신자의 의사에 따라 손발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여 전투를 지원한다. 또한 데스트림 드라이버의 조작을 받아 필살기 "데스트림 노바"를 발동시킨다.
- 07. 헤라클레스 암: 팔 부분.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의 고유 능력과 인공 근육 "게노머슬"로 초당 60발에 달하는 속공을 할 수 있다.
- 08. 데스트림 드라이버: 가면라이더 데스트림의 변신벨트. 압인된 바이스탬프에서 생물의 유전자 정보와 막대한 에너지를 끌어낸다. 모든 면에서 악마의 힘을 필요로 하지 않는 변신은 초인적 힘을 대가로 변신자에게 헤아릴 수 없는 부담이 뒤따른다.
- 09. 데스트림 게노 핸드: 손 부분. 데스트림 드라이버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를 파괴력으로 변환해 막강한 펀치력을 발생시킨다.
4.1.1. 데스트림 게노 헤드
- 01. 헤라크레스트: 두부 장갑. 전신의 장갑 중 가장 경도가 높아졌으며, 선단부에 에너지를 충전해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와 같은 뿔의 일격을 날린다.
- 02. 데스트림 아이: 복안. 변칙적인 형상으로 사각지대를 커버해 복수의 적과의 동시 전투가 가능하다. 아울러 적의 무장을 순식간에 분석해 유효 사거리 등을 예측, 표시해 전투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인다. 또한 매우 우수한 암시장치가 갖춰져 어둠 속에서도 물체의 윤곽을 선명하게 포착할 수 있다.
- 03. 데스트림 디스터브: 레이돔. 좌우에 늘어선 6개가 각자 독립 기능해 위성 통신 장치나 레이더, 소나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작전행동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순식간에 취득한다.
- 04. 데스트림 크래셔: 구강 부분. 전투에서의 심한 소모를 보완하기 위해 호흡으로 얻는 산소 농도를 효율적으로 높이는 기능이 있다.
4.1.2. 네오 버스트
4.1.2.1. 코모도 드래곤 게노믹스
- 02. 코모도 드래고닉 히트: 전완부 특수무장. 코모도 드래곤 바이스탬프의 도미네이트 업으로 장악한 유전자 정보에서 코모도왕도마뱀의 고유 능력을 무장화시킨 것으로, 좌우 어느 팔에도 전개할 수 있다. 모든 충격이 휘어버릴 정도의 초고열을 방출해 특수 실드 기능을 하며, 그 열을 끝에서 방출해 열선 공격을 할 수 있다. 또한 필살기 '데스트림 노바'에 대응한다.[A]
4.1.2.2. 크로커다일 게노믹스
- 02. 크로커 위자 롤링: 전완부 특수무장. 크로커다일 바이스탬프의 도미네이트 업으로 장악한 유전자 정보에서 악어의 고유 능력을 무장화시킨 것으로, 좌우 어느 팔에도 전개할 수 있다. 칼날로 붙잡은 대상을 인공 근육 '게노머슬'의 고속 회전으로 분쇄한다. 또한 필살기 '데스트림 노바'에 대응한다.[A]
4.1.2.3. 콩 게노믹스
- 02. 콩 아스트로 브레이커: 손의 특수무장. 콩 바이스탬프의 도미네이트 업으로 장악한 유전자 정보에서 고릴라의 고유 능력을 무장화시킨 것. 대질량과 높은 경도로 펀치력을 폭발적으로 높인다. 또한 필살기 '데스트림 노바'에 대응한다.[A]
5. 모형화
5.1. S.H.Figuarts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33333; font-size: .9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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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353535,gray><colcolor=white> 분류 | S.H.Figuarts |
| 전고 | 약 150mm |
| 재질 | PVC, ABC |
| 구성품 | 본체 x 1[7] |
| 발매 | 미정 |
| 가격 | 미정 |
6. 기타
- 가면라이더 카부토의 극장판 라이더인 가면라이더 헤라크스 이후로 오랜만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모티브로 한 가면라이더다.
- 헤드와 상체는 완전 신규 조형, 이너 슈트와 팔다리 아머는 가면라이더 센츄리의 것을 재도색하여 사용하였다. 적당한 색 조합과 장갑의 날카로운 외형, 오버 데몬즈-아길레라-데몬즈 트루퍼까지 연속된 괴상한 디자인과 성의없는 슈트 재활용에 질린 것에 대한 반사이익까지 봐서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평이 많다. 개발자& 디자이너 인터뷰에 의하면 센츄리는 미래의 죠지 카리자키가 개발했고, 이를 현재의 죠지가 목격했기 때문에 나중에 데스트림 개발에 센츄리의 기술이 베이스로 깔려있으면 이치가 맞지 않을까 해서 센츄리의 슈트를 재사용한 것이라고 한다. 디자인과 설정 등에서 여러가지 의미로 본말전도가 이루어지긴 했지만 결과는 좋았던 셈.
- 베일의 메인 컬러가 검은색 빨간색인 반면 데스트림의 메인 컬러는 하얀색 파란색 위주이고, 무거운 BGM, 어둡고 낮은 변신음을 가진 가면라이더 베일에 비해 신디사이저풍 BGM, 밝고 높은 변신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변신음의 멜로디에 겹치는 부분이 있다. 즉 베일과의 대척점을 이루고 있는 라이더다.
- 시대를 거치며 기술이 발전한 덕택에 베일을 뛰어넘는 스펙과 안전성을 자랑한다. 비록 변신의 대가로 장착자의 몸에 막대한 부담이 오긴 하지만 한번 전투에 돌입했다가 전신 골격에 부담이 오고 손이 골절되는 중상을 동반하는 베일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셈.[8]
- 공식에서 밝히길 변신 포즈의 컨셉은 겐타의 각오를 표현한 할복[9]이라 한다. 마치 칼을 두 손에 모아 배를 가르듯, 스탬프를 두 손에 쥐어 벨트에 찌르듯 압인한다. 이 포즈는 베일 시절 변신 포즈와도 비슷하나, 분노와 복수심을 드러내듯 야성적으로 스탬프를 찍던 베일 시절과 달리 각오를 표현하듯 차분하고 침착하게 스탬프를 찍는다.[10]
- 디자인 당시의 초기 명칭은 "가면라이더 네오 데몬즈"였다고 한다.# 디자인 발주 당시의 오더는 "과거 프로토 데몬즈로 싸우던 주인공의 아버지가 현대의 최신 변신 시스템으로 변신하는 모습". 때문에 디자인 컨셉 자체는 데몬즈 계열의 완성형으로서 좌우 대칭을 의식했다고 한다.
[1] 가면라이더 데몬즈, 가면라이더 베일의 슈트액터.[2] 이때 제로원의 연출같이 홀로그램이 경고 표시와 함께 나타난다. 경고 표시는 '공사 중(Construction in Progress)' → '관계자 외 출입 금지(Access to Authorized Personnel Only)'라는 의미.[3] 베일 드라이버에는 없던 기믹으로, 죠지가 41화에서 이가라시 겐타로부터 베일 드라이버를 넘겨받아 개량하면서 추가되었다.[A] 이 부위를 제외하면 헤라클레스 게놈과 동일하다.[A] 이 부위를 제외하면 헤라클레스 게놈과 동일하다.[A] 이 부위를 제외하면 헤라클레스 게놈과 동일하다.[7] + 데스트림 드라이버 - 헤라클레스 바이스탬프[8] 그나마도 장착자인 이가라시 겐타가 베일로서 싸운 후유증으로 일반인의 평균 이하의 신체능력을 지녔는데도 저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신체가 건강한 일반인이라면 리스크는 없는 거나 다름없을 듯.[9] 할복은 책임을 지거나 명예를 입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10] 여담으로 베일의 변신포즈와 데스트림의 변신포즈가 똑같이 할복인 것은 제작진들의 의도된 연출이 아니고, 청년기와 중년기를 연기한 두 배우의 생각이 우연히 겹친 결과라고 한다. 어쩌면 운명이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