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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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네번째 작품이자 가문의 위기로부터 이어지는 3부작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이다. 정식명칭은 가문의 수난 - 가문의 영광 4.2. 예고편
3. 시놉시스
김치 산업이 성공하고 선행을 한 덕분에 출국금지가 풀리자 홍여사 가족은 일본의 수입판매가 저조한 이유 조사 및 일본에 홍보도 할겸 처음으로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데, 여행도중 돈을 환전하기 위해 들른 은행에서 은행강도 이세키의 강도짓에 휘말리게 된다.이로 인해 해외에서 가문의 수난이 시작되는데...
4. 등장인물
- 홍덕자/김수미
- 장인재/신현준
- 장석재/탁재훈
- 장경재/임형준
- 나종면/정준하
- 김효정/현영
- 후지코 모리/김지우
- 이세키 겐지/정만식
- 김현준/정웅인
- 항공사 여직원 최시연/윤주희
- 일본 싸움꾼/고윤
- 항공사 승무원 유지현/강예빈
- 비행기 승객/허재원[1]
- 스키모토/박철민
- 경제TV 앵커/김성주
- 노점상 주인/김중희
- 일본 경찰/이재훈
5. 평가 및 흥행
전작인 가문의 부활이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둬 한동안 보류되었다가 5년만에 나온 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신작. 원래 작품성같은건 없던 시리즈지만 정태원 감독[2] 으로 교체 이후 이것이 더 마이너스가 되었다.개봉 당시 여전히 영화 관객의 반응은 싸늘했었던 편인데, 무엇보다 흥행은 가까스로 본전을 뽑고 평은 욕만 처먹은 작품 주제에 신작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인 듯...그뿐만이 아니라 이번 극장판에 새로 등장하는 신 캐릭터 2명은 별 비중없이 따로 노는등 작품에 잘 녹아들지 않았다. 문제는 그동안 영화배우로써의 포스를 지켜왔던 신현준이 이 영화 시리즈에 연속적으로 출연해서 영화배우 이미지가 완전 추락해버리고야 만 것이다.[3] 그나마 호평을 받은 배우는 정준하 뿐이다. 그나마....
그래도 개봉 첫주에는 149만 관객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최종병기 활을 2위로 밀어냈다. 초반부에 어느정도 흥행했지만 여전히 반응은 싸늘한 편이. 무엇보다 일본 올로케이션으로 영화 80% 이상을 찍으면서 제작비가 엄청 올랐다고 알려져서 그 다음주 흥행세가 하락세라면 이 시리즈가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클 줄 알았는데 제작사 트위터에 손익분기점이 넘었다며 자축하는 글이 올라왔다... 제작사 발표에 의하면(?) 전국 200만 관객으로도 손익분기점이 넘는다고. 하지만 초반부 흥행과 달리 갈수록 순위가 내려가면서 9월 25일까지 5위로 급추락하면서 최종적으로 전국 228만 관객을 모았다.
일단 손익분기점을 건졌다고 하지만 결국 시리즈 최악의 흥행(현재 관객 수로 보면 300만은 고사하고 250만도 넘어서기 힘들다. 게다가 화제를 모으는 도가니의 초반부 대박 속에서 잊혀졌다. 최종관객은 전국관객 236만 7,606명으로 시리즈 최악 흥행이다. 뭐 손익 분기점 넘었다고 하지만 다음 5편이 나올지는 불투명한 상황
더 큰 문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촬영기간이 바로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난지 얼마 안된 시기라는 것이다.
이 시리즈 중 유일하게 조폭들이 나오지 않는다.[4]
[1] 그 허팝이 맞다. 실제로 자신이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물론 단역이라 5초 사이로 스친다. 비행기 장면에서.[2] 그동안 제작자로 나서다가 본작에서 처음으로 감독을 맡았다.[3] 어느 정도냐면... 충무로에서 캐스팅 제의는 기본이고, 배우들이 같이 출연하는 걸 기피하는 배우 0순위다. 다른 배우들은 촬영한지 몇년이 지나도 어느정도 연기력&인기를 쌓으면 바로 영화가 개봉이라도 되는데, 이 배우는 찍은지 4년이나 지난 영화 몇편이 아직도 개봉을 못하고 있다.[4] 주인공들도 갱생한 것처럼 보여져서 그냥 바보들의 여행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