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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정용기 |
| 각본 | 김한민 |
| 제작 | 김경준, 명현우, 정태원, 김우택 |
| 기획 | 조현길 |
| 촬영 | 서명성, 김민석, 우종기 등.. |
| 편집 | 김선민 |
| 음악 | 김우철 |
| 출연 |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공형진, 정준하, 임형준 등 |
| 장르 | 코미디, 로맨스 |
| 제작사 | 태원엔터테인먼트 |
| 배급사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15분 (일반판) |
| 총 관객수 | |
| 국내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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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조폭 코미디 장르의 영화. 정식 명칭은 가문의 위기 - 가문의 영광 2.가문의 영광의 후속작으로 1편의 감독 정흥순이 아닌 정용기가 감독을 맡았다.
정식 후속작이라고는 하지만 코미디 조폭물이라는 장르만 같지 완전히 다른 영화다.
출연진이 유동근-김정은-정준호-박근형에서 신현준-김수미-김원희-탁재훈으로 바뀌었고 이 배우진이 4편 가문의 수난까지 이어지며, 1편인 가문의 영광의 진짜 후속작은 가문의 영광 5편인 가문의 귀환으로 주인공 정준호는 2~4편을 건너뛰고 5편에서 다시 주연 자리를 꿰찬다.
이 영화에 출연한 신현준과 김수미와 탁재훈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에도 출연한다. 신현준과 김수미는 그 영화에서도 모자 관계로 나오는 반면, 탁재훈은 신현준을 괴롭히는 동네 양아치 총각(이장 아들) 역으로 나온다.
2. 예고편
3. 등장인물
4.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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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의 영화지만 개그센스가 아주 없는건 아니여서 도로에서 신현준과 김원희 커플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다 차에 치여 죽는 씬은 지금도 sns에서 웃긴 밈으로 돌고 있다 , 이동진평론가가 1.5점을 주면서도 "세번 웃었다, 영화를 보며 내가 세번 싫었다." 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다.
볼 것 없다는 악평에도 전편을 뛰어넘는 흥행을 거뒀는데 전국 관객 수치는 563만.[1] 악평이 대세였지만 명절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의 역할을 충분히 수행했다는 점에서는 호평도 받았다. 한동안 출연 영화를 죽쒀오던 신현준은 이 영화로 흥행 배우로 거듭났다.
[1] 일각에서는 600만을 넘었단 평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