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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원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디자이너 | 불명 |
인원 | 2명 이상 |
플레이 | 10분 |
시스템 | 섰다 계열 |
언어별 명칭 | (한국어) 가보잡기, 모이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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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끗수를 비교해 더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참여가 가능하다.2. 게임 진행
세부사항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참가자 중 1명을 오야(혹은 선)으로 정한다. 오야는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놋돈을 올려 놓는다.[1] 이어 패를 돌리는데, 오야는 뒷면으로 한 장 받고 사람 수에 따라 한 장씩[2] 앞면으로 바닥에 놓는다.
두 번째 패는 모두가 뒷면으로 받고, 참가자들은 원하는 패에 돈을 걸고 확인한다. 그리고 본인 선택에 따라 "때려"[3] 혹은 "알러"[4]라고 선언한다. 때리는 패는 앞면으로 놓는다. 물론 오야도 자기 패를 보고 때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가 알렀으면 각자 패를 공개하고 오야가 겨룬다. 오야보다 끗수가 높으면 건 돈 만큼을 놋돈에서 받아가고, 오야보다 낮으면 반대로 오야가 건 돈을 가져건다.
별도의 족보는 없지만 오야는 구삥을 인정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장사까지 인정한다. 오야와 일반 참가자의 끗수가 같을 경우에도 오야가 승리한다.
3. 게임 종료
이를 반복하여 오야의 놋돈이 모두 소실 하거나 놋돈의 4배이상을 따면[5] 오야를 넘긴다.4. 여담
위 규칙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공정하게 게임을 하더라도 오야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게임을 하는 모양새가 도리짓고 땡과 비슷하기 때문인지, 한동안 이 문서에 가보잡기가 아니라 도리짓고 땡의 규칙이 기재되어 있었다... 지방에 따라 도리짓고 땡을 가보잡기라고 부른 곳이 있었던 모양이나, 가보잡기는 족보 없이 끗수만 겨루는, 말하자면 화투판 블랙잭과 비슷한 게임이기 때문에[6] 엄연히 다르다. 허영만 화백의 타짜 1부 초반부에서 자세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