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3-16 10:24:15

가보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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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A0000><colcolor=#FFF> 가보잡기
🂠🂠🂠
기원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디자이너 불명
인원 2명 이상
플레이 10분
시스템 섰다 계열
언어별 명칭 (한국어) 가보잡기, 모이쪼이
1. 개요2. 게임 진행3. 게임 종료4. 여담

[clearfix]

1. 개요

끗수를 비교해 더 높은 쪽이 이기는 게임이다. 많은 사람이 동시에 참여가 가능하다.

2. 게임 진행

세부사항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으니 유의.

참가자 중 1명을 오야(혹은 선)으로 정한다. 오야는 게임이 시작하기 전에 놋돈을 올려 놓는다.[1] 이어 패를 돌리는데, 오야는 뒷면으로 한 장 받고 사람 수에 따라 한 장씩[2] 앞면으로 바닥에 놓는다.

두 번째 패는 모두가 뒷면으로 받고, 참가자들은 원하는 패에 돈을 걸고 확인한다. 그리고 본인 선택에 따라 "때려"[3] 혹은 "알러"[4]라고 선언한다. 때리는 패는 앞면으로 놓는다. 물론 오야도 자기 패를 보고 때릴지 말지 결정할 수 있다.

모든 참가자가 알렀으면 각자 패를 공개하고 오야가 겨룬다. 오야보다 끗수가 높으면 건 돈 만큼을 놋돈에서 받아가고, 오야보다 낮으면 반대로 오야가 건 돈을 가져건다.

별도의 족보는 없지만 오야는 구삥을 인정하고 장례식장에서는 장사까지 인정한다. 오야와 일반 참가자의 끗수가 같을 경우에도 오야가 승리한다.

3. 게임 종료

이를 반복하여 오야의 놋돈이 모두 소실 하거나 놋돈의 4배이상을 따면[5] 오야를 넘긴다.

4. 여담

위 규칙들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리 공정하게 게임을 하더라도 오야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게임을 하는 모양새가 도리짓고 땡과 비슷하기 때문인지, 한동안 이 문서에 가보잡기가 아니라 도리짓고 땡의 규칙이 기재되어 있었다... 지방에 따라 도리짓고 땡을 가보잡기라고 부른 곳이 있었던 모양이나, 가보잡기는 족보 없이 끗수만 겨루는, 말하자면 화투판 블랙잭과 비슷한 게임이기 때문에[6] 엄연히 다르다. 허영만 화백의 타짜 1부 초반부에서 자세히 나온다.
[1] 놋돈은 자기 마음대로. 돈이 적으면 오야를 포기할 수도 있다.[2] 최대 네 장까지만. 그 이상으로 놓으면 오야가 불리하다.[3] 한 장 더 받기[4] 그만 받기[5] 이를 '노가 났다' '노 났다' '노았다' 등등이라고 표현한다.[6] 도리짓고 땡은 돌려대기에서 유래하여 섯다로 발전하기에 셋의 규칙이 유사한 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