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샤하브 미사일군(群) (Nodong-Shahab Missile Family) | ||
조선인민군 전략군 화성-7 | 혁명수비대 우주항공군 샤하브-3 · 가드르-110 · 에마드 | 파키스탄군 육군전략사령부 가우리-1 |
가우리-1 파키스탄 가우리 미사일의 한 종류 | |
파키스탄 명칭(우르드어) | غوری-ا |
자체 코드명 | Hatf–5 |
영문 표기 | Ghauri-1, Ghauri-I |
사정거리 | 1,350~1,500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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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우리-1은 파키스탄 육군에서 운용하는 전략 탄도 미사일이다. 유사시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명칭은 고르 왕조(샨사브 왕조)를 연 인물인 무이즈 앗 딘 무함마드에서 따왔다.2. 상세
북한의 노동 미사일(화성-7)을 베이스로 한다. # 북한은 파키스탄에 미사일 기술을 전수해 주고 그 대가로 핵관련 기술을 이전 받은 것으로 강하게 의심된다. 이란과 함께 북한-파키스탄-이란이 커넥션을 구성한 것이다. # #2.1. TEL
노동-샤하브 미사일군의 TEL들 |
가우리-1 미사일의 TEL |
2.2. 실전 투입 논의
파키스탄은 인도와의 분쟁 국면에 이 미사일을 써 먹으려 했다. 나름 준중거리 탄도 미사일 탄도 미사일이니 인도 대도시를 노리기에 적당했다. 꼭 실발사를 하지 않아도 북한 처럼 공해상으로 쏘거나, 발사차량 노출 만으로도 상대에게 위협이 될 수 있기 때문.실제로 1999년 카길 전쟁에서, 당시 파키스탄 육군참모총장이었던 페르베즈 무샤라프[1]는 이 미사일을 실전 배치해서 인도를 압박하려고 했던 모양이다. 하지만 유도 시스템에 결함이 있어서 실제 배치되지는 못했다. #
3. 여담
[1] 훗날 파키스탄 대통령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