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랑회 角狼会 Gakuroukai | |
각랑회를 상징하는 심볼 | |
각랑회의 아지트[1] |
[clearfix]
1. 개요
각랑회(角狼会)는 만화 케모노기가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에 등장하는 가공의 야쿠쟈조직이다. 리더는 인류종 남성인 가오이며 부하 조직원으로는 안이 있다.아지트는 시모야시마에 속한 오서굴 지역 내부에 존재한다.
소속된 조직원은 인류종 인외종 구분없이 전부 섞여있지만 특이하게도 인외종 조직원은 전부 조직의 이름처럼 늑대 인외종으로 구성된것이 특징이다. 아카츠키 학원과는 비공식적으로 협력 관계이며 오오누사 아사코역시 리더인 가오와는 어느정도 친분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이호0조 소속의 학생중 츠키야마 긴레이는 과거 이곳에 소속되어 가오의 경호원으로 일한 경험이 있으며 2부 시점에서는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역시 이곳에서 견습 청소부로 잠시 고용된적이 있다.
미사자키 킨카도 과거 이곳에서 일한적이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현재는 탈퇴하여 무소속인 상태다. 인류종 조직원도 어느정도 많기 때문에 피해를 많이 받은 세력이기도한데, 첫 등장 에피소드부터 각랑회에 숨어든 마카츠히가 조직원들을 죽이고 잡아먹는것 때문에 아카츠키 학원이 각랑회와 협조하게 된 이유이기도 했으며 1부 후반부에 벌어지는 시모야시마 사변 당시에는 조직의 보스가 인류종인 가오였기 때문인지 가장 먼저 공격을 받았다고 한다.[2]
야쿠쟈라고는 알려져 있지만 건물이나 작중 아지트 내부 인테리어는 중국풍으로 되어있는게 특징이다. 또한 오서굴 내부를 관리하는 조직인 만큼 오서굴 내부의 가게에게 보호비를 받는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마카츠히로 밝혀진 스포일러에게 토리이 중공제 원거리 사출형 파일벙커를 조준하여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카스가 미스즈와 마찬가지로 이쪽 역시 토리이 중공의 장비를 구매하여 사용하는것으로 보인다.
2. 조직원
* 이름이 밝혀진 인물만 서술한다.* 보스- 가오
* 안
*
*
*
3. 기타
각랑회의 활동 지역인 오서굴은 독자적인 규칙으로 작동하고 있는 지역이며 이에 대한 이유는 20년 전에 일본에서 발생했던 내전의 생존자와 재해 고아들이 모여 발전시킨 마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과 수인이 섞인채 손을 맞잡고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6]작중 벌어진 재해괴이 마카츠히에 의한 연속 참살 사건은 이러한 인류보호국이 오서굴로 밀고 들어올 구실이 될 수도 있다고한다. 이렇기 때문에 오서굴까지 너무 앞서간 인류주의를 가지고 들어오면 안그래도 위태로운 오서굴의 균형이 무너지기 때문에 각랑회는 자신들 내부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은밀하게 처리하려고 했지만 아사코가 입수한 정보를 통해 어쩔수 없이 아카츠키와 협력하여 사건을 처리하게 된것이라고 한다.[7]
[1] 사진속 인물은 왼쪽부터 아즈마 리코, 츠키야마 긴레이, 미츠미네 유우[2] 이후 가오는 부하 조직원들과 함께 오오누사 아사코의 지시를 받은 미사자키 킨카에 의해 구출된다.[3] 과거에는 이곳에서 가오의 경호원으로 일했다고한다. 현재는 아카츠키 소속[4] 2부 초반에 견습 청소부로 일하게 되지만 임시 협력에 가깝기 때문에 정식 조직원은 아니다.[5] 과거에는 각랑회 소속으로 일했던것으로 언급되지만 현재는 조직을 나온 무소속 상태다.[6] 가오는 오서굴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면서 동시에 인류보호국은 인간의 기준으로 모든것을 결정하고 모든 생물에게 그것을 강제하기 위한 조직이라고 설명한다. 인간인 가오가 느끼기에도 확실히 인류보호국이 이러한 모습을 보이는것으로 보인다.[7] 또한 이 당시의 사건에서 아카츠키의 힘을 빌린 대가로 각랑회는 이번 사건과 관련된 모든 정보와 말로는 못할 정도로 많은 것들이 아사코에게 넘어간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