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4 12:58:41

오오누사 아사코

1부 2부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1.png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2.png
케모노기가 시점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시점
<colbgcolor=#8A0808,#FACC2E><colcolor=#FACC2E,#8A0808> 이름 오오누사 아사코(オオヌサ·アサコ)
성별 여성
종족 인간
8권 겉표지 8권 속표지
파일:케모노기가 8권.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캐릭터용 파일118.png
8권 단행본 표지에 실린 컬러 일러스트 8권 단행본 속표지속 일러스트
1. 개요2. 성격3. 작중 행적4. 대인관계5. 사용 장비6. 어록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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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colcolor=black> 파일:아카츠키 학원 로고.png
아카츠키 학원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이호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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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교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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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학원장 겸 이호담당교원
카스가 유키모치
구호담당교원
이타카
특별전술지도원
미네 텟슈
학원의
카이케
아카츠키 학원 이사장
리라
}}}

<colcolor=black> 파일:케모노기가 자료1.png
수공유격대 아카츠키 관련 인물 목록
{{{#!folding [ 펼치기 · 접기 ] 前 이호0조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3.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4.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5.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6.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7.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8.png
수인
미츠미네 유우
뇌수
아즈마 리코
화차
에구스 세후미
이소나데
니타리 사스미
이나리
카스가 미스즈
야마비코
츠키야마 긴레이
前 교직원 외부협력자 관련 인물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9.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0.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2.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1.png 파일:수공유격대 아카츠키 표사진23.png
前 아카츠키 이호0조 전속교원
오오누사 아사코
前 학원의
카이케
각랑회의 회장
가오
경찰
본부장
오서굴 기생
시이나
오서굴 징수인
쿠시타에
}}}

케모노기가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등장인물이자 주역들이 속한 아카츠키 학원 이호0조의 담당교사로 제자로는 미츠미네 유우, 아즈마 리코, 에구스 세후미, 니타리 사스미, 카스가 미스즈, 츠키야마 긴레이가 있다.

혈중 식소 농도도 평범하고 어떠한 능도 지니지 않은 순수한 인류종이다. 상당히 과감하면서도 과격한 모습을 보이지만 행동 하나하나가 전부 철저하게 계산된 뛰어난 두뇌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성씨인 오오누사는 일본의 신토에서 마츠리나 하라에때 사용하는 도구인 오오누사(大麻)에서 따왔다. 2화에서 유우에게 자신의 명함을 내밀때 한자 이름의 성 부분이 공개되었는데 이때 한자 표기명이 같다는걸 확인할 수 있다.[1]

2.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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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면목없지만 이몸은 바쁘신 몸이라 말이야. 당장 할일없는 들에게 안내를 맡겨놨으니 먼저 학원 안을 돌아다니면서 보도록."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학교에서는 입학의 이유 따윈 사소한 문제다. 책임지고 에게 가르치지. 죽지않는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지금 그대는 꼬맹이로다』라 공자님도 말씀하셨다고."[2]
"이런 이런 대체 누가 변명해줄 거라 생각하는 건지 원."
"제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마카츠히의 진화 속도를 생각한다면 이건 아마 마지막 찬스다. 위험하지만 앞으로를 생각하면 이것밖에 없어."

이호0조의 담당 교사이며 작중 식소 입자의 원리등을 설명하는 해설역할도 겸하고 있다. 교육 방식이 위험하지만 제자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제자들이 위기에 빠졌을때는 본인이 직접 나서기도 한다.[3] 또한 공식적으로도 아무런 능을 가지고 있지 않고 혈중 식소 농도 역시 평범한 인간에 불과하지만 작전 지휘 능력이 뛰어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비책도 상시 준비해두고 있다.

또한 단순히 대화를 통해 상대방의 약점이나 숨기던 사실을 간파해내기도 하는등 전투 외에도 여러면에서 유능한 면모를 보인다. 애연가이며 평소에도 담배를 피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4. 대인관계

작중에서 아사코와 관련성이 많고 대화를 자주 나눈 인물들 사이의 관계는 다음과 같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417.png
  • 미츠미네 유우 - 상당히 흥미가 가는 제자 유우가 아카츠키 학원으로 전학 온 이유 역시 아사코가 유우에 대해서 완전 신기하네 우리반에 두고 관찰하고 싶다(...)라고 생각해서 독단적으로 끌어들인 학생이라고 한다. 즉 이를 통해서 학원으로 오기 전부터 유우에 대한 뒷조사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는것인데 아사코는 그런 인간과 인외종의 혼합물인 유우의 신체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일단은 다른 교사들에게 실용성을 보여준다는 의미로 세븐과 사스미에게 유우를 공격하도록 연기를 시킨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전학 온 유우에게 아카츠키 학원에서 죽지 않는 방법이 아닌 살아가는 방법을 책임지고 가르치겠다고 말한다. 이후 유우의 폭주 사건 직후 유우의 신체에 대한것과 식소 입자에 대해서 설명해주며 자신의 정체성에 절망감을 느낀 유우에게 자신의 만의 저주를 찾아라라고 조언을 해주며 이것이 인간들의 룰로 만들어진 세상에서 인간이 아닌 자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답해준다. 그 후로도 유우를 비롯한 이호0조의 학생들을 심할 정도로 험하게 굴리긴 하지만 결국 전부 학생들의 성장이 위함이고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에서는 본인이 직접 현장으로 나가 책임지려고 하는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85.png
  • 아즈마 리코 - 리코에 대해서는 3년보다 이전의 과거가 없다는 것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리코 역시 과거의 자신이 어떤 존재였는지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스스로 공포에 떨고 있었기에 유우에게 했던것 처럼 아사코 역시 리코에게 자신만의 저주에 대해서 찾으라고 조언을 한적이 있었고 그 결과 리코는 스스로의 저주이자 싸워가는 이유를 정의의 편이라고 잡게된다. 그 후에도 리코에 대해서는 지각이나 땡땡이를 자주 치는지 정의의 땡땡이 귀신이라고 부른적이 있었다. 리코도 아사코의 과하게 고압적이거나 냉정한 태도는 무서운지 후반부에는 유우와 함께 엘리스를 해치우고 나왔을때 아사코가 아무 말 없이 다가오자 긴장한 표정을 보이기도 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76.png
  • 세븐 - 세븐 역시 오랜 시간 아카츠키에서 활동하며 아사코와 지냈던 덕분인지 아사코와 세븐이 크게 엮이는 일은 거의 없다. 아사코가 임무 지령을 내리면 세븐이 수행하는것 외에는 별다른 연관점도 없는편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1.png
  • 니타리 사스미 - 사스미의 경우 사스미 본인은 이호0조의 반장인 만큼 이호0조의 담당교사인 오오누사 아사코와 대화하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평소에 사스미가 들고다니던 서류 역시 학급 일정 관련 자료로 추정되며 작중에서는 아사코를 비롯해서 다른 교사들을 만날때도 예의바르게 인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유우의 폭주 사건 당시 아사코가 유우를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하자 아사코의 말을 잘못 이해하고 재해괴이로써 유우를 처리하는거냐며 흥분하기도 하였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3.png
  • 카스가 미스즈 - 1부 당시에는 둘이서 함께 출연은 자주했지만 별다른 대화를 나눈것이 없었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미스즈와의 대화가 늘어난다. 미스즈가 연락이 두절된 사스미와 세븐에 대해서 보고를 하거나 작중에서 통신기로 사용되는 통신령을 개발하여 제공하기도 하는등 아사코가 수공유격대 아카츠키의 지휘를 맡는다면 미스즈는 장비 개발 및 제공의 역할과 유사시 전력으로 투입되는 역할을 한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1부 당시 미스즈는 기계 다루는 일은 능숙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584.png
  • 츠키야마 긴레이 - 아사코에 대해서 긴레이는 살짝 본심이 새어나온 뒷담에 의하면 "분명 아사코는 앞뒤 상관없이 주위에 민폐끼치는 건 생각도 않고 돌발적으로 행동하지만 하겠다고 말한 걸 하지 않을 정도로 무책임하진 않다....!"(...)고 평했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긴레이는 아사코의 지시를 받아 미사자키 킨카에게 바늘을 달아두고 아사코에게 몰래 보고를 하거나 으로 의태했던 마카츠히가 언급한 엔릴이라는 인물의 이름을 기억하고 아사코에게만 정보를 전달하여 아사코가 토도의 정체를 눈치채게 하는 등 아사코와 함께 아카츠키 학원 내에서 은밀한 작전 행동이나 상황을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판을 준비하는 행동들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308.png
  • 가오 -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1 가오의 언급에 의하면 둘은 이전부터 알고지내던 사이로 각랑회아카츠키 학원과 협력해서 마카츠히에 대해 조사할 수 있던 이유 역시 이러한 사이 때문에 가능한것으로 보인다. 다만 가오의 경우 아사코가 자신을 만나러 오자 바로 긴레이의 뒤로 숨어버리는 등[4] 아사코를 진심으로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그리고 이런 진지한 어른 캐릭터들은 아사코와 엮이는 순간 개그캐릭터가 되어 버린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63.png
  • 죠우지 -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2 죠우지는 아사코를 훌륭한 동료라고 말하지만 아사코는 냉정하게도 죠우지를 그냥 동업자라고 딱 잘라서 말한다. 그외에 죠우지의 언행을 보면 아사코에게 매력을 느끼고 좋아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학생들 앞에서는 이런 개그 캐릭터성을 보이는 죠우지에게 담배빵을 놓거나 수염을 뜯어버리는(...) 험악한 짓을 했지만 교류회가 시작하고 선 내에서 단 둘이서 만났을때는 진지하게 친구로써 아사코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고 아사코 역시 그런 죠우지를 상당히 신뢰하며 자신의 비장의 카드 에 대해 알려주며 그들에게 신호를 보내달라는 부탁을 하기도 했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44.png
  • 시즈키 - 예전부터 알고지내던 친구3 시즈키의 경우 설정집에 실린 내용에 의하면 아사코에게 무언가 큰 은혜를 느끼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정보제공을 해주며 아사코에게 학원교류회의 내막을 전부 말해준다. 아사코 역시 그런 시즈키의 말을 듣고 마카츠히들이 숨어있는 학원교류회에 대해서 그냥 질 좋은 훈련장(...) 정도로 생각하자 시즈키는 그런 아사코에게 좀 더 제자들을 생각하면 안되냐고 소리치기도 했다. 물론 아사코 역시 제자들을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기에 내린 결론으로 마카츠히의 진화 속도를 생각하면 이번이 마지막 찬스가 될거라 생각하며 자신이 준비한 대비책의 존재에 대해서도 말해주며 시즈키와 함께 작전을 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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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토리 레이나 - 비장의 카드 첫번째 아사코와 레이나의 경우 작중에서는 직접적으로 대면한적이 없지만 레이나는 자신이 교류회에 억지로 끌려온것 뿐이라고 답했으며 이후 아사코가 비장의 카드 한장을 꺼내달라고 죠우지에게 부탁했을때 죠우지가 신호기를 이용해 원거리 통신을 보내자 레이나가 움직이기 시작한 장면과 작중 중후반부에 시즈키의 대화를 통해 레이나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을 하기도 하는 등 이전부터 지내던 사이로 보인다. 다만 레이나의 태도를 볼때 그닥 친밀한 사이는 아닌것으로 보인다. 킨카와 마찬가지로 레이나 역시 모종의 이유로 아사코의 지시대로 움직이는것으로 보이지만 작중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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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사자키 킨카 - 비장의 카드 두번째 아사코는 미리 사전에 킨카가 고순도의 순응약을 구한다는 정보를 입수했었고 긴레이와의 교전을 통해 위치 추적기가 달리자 그를 따라서 킨카를 찾아가 거래를 하게된다. 이때 킨카의 신체가 인간과 수인의 혼합물이라는걸 알면서도 유우를 언급했고 그 결과 킨카를 포섭하는데 성공한다. 둘은 계약 관계에 가깝고 킨카 역시 받은 만큼은 제대로 일해주겠다라고 답한다.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91.png
  • 토토 - 자신이 쫓고있는 흑막의 부하 토토의 경우 엔릴의 가족이라는 간부급 마카츠히들 중 유일하게 아사코와 조우한적이 있고 토토가 인간인척 연기를 하고 있었기에 그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행하는 심리전 묘사가 나오기도 하였다. 토토는 아사코를 처음에는 단순한 인간이라고만 생각했지만 블러핑을 통해 자신의 정체를 밝혀내자 조커 카드가 될수도 있는 인물이라고 판단하며 진심으로 경계하기도 하였다. 결국 아사코를 죽였다고 생각했지만 그 역시도 아사코의 기생형 식소생물이 만들어낸 더미였고 토토는 이를 끝까지 눈치채지 못하기도 하였다. 2부가 19화 이후로 연재중단이 되지 않고 그대로 연재가 진행되었으면 아사코의 아치에너미가 될 가능성이 높다.

5. 사용 장비

파일:케모노기가 캐릭터용 파일23.png
기생형 식소생명체 『새』를 꺼낸 아사코
"내 『새』는.... 조금 주책이 없거든"

작중 초반부터 들고다니던 서류 가방속 내용물의 정체이자 능이 없는 아사코가 사용하는 무기다.

처음 간접적인 등장은 유우가 폭주해버린 10화로 이 당시 아사코는 "나의 『새』를 꺼내는 것은 최후의 수단이다"라고 언급하며 등장을 암시했다. 이어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식인 인외종 둘을 상대로 보이지 않는 속도로 공격해 산산조각 내버렸다.[5]

이후 본격적인 등장은 1부 중후반부에 해당하는 71화 끝부분이었다.

작중 묘사와 책 표지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심홍색에 눈알이 박힌 부정형 생명체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체는 아사코 본인이 직접 포획한 기생형 식소생명체의 일종으로 피를 주어 숙주라고 착각시켜 자신을 독자적인 의지로 지키고 숙주가 적이라고 판단한 상대방을 숙주를 위해 잡아먹는다고 한다.

숙주가 의식하지 못한 방향에서 자동으로 공격을 방어하는 기능도 갖추고 있으며 아사코의 사용법을 보면 왼손가락으로 방향을 지시하여 조작하는 방식으로 컨트롤 한것으로 보인다.[6]

인도학원의 교사로 위장한 마카츠히와 1대1로 싸우면서 대등만 모습을 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방향에서 튀어나온 공격으로 인해 패배하게 된다. 다만 이때 상대방의 시야를 속여 가짜로 바꿔치기를 했기 때문에 찔린것은 아사코 본인이 아닌 만들어진 가짜였지만 공격을 완전히 피한것은 아니었다고 한다. 이를 통해 어느정도 숙주의 더미로 의태할수 있는 능력도 갖춘것이 확인 되었다.

6. 어록

"걱정하지는 마라 이 학교에서는 입학의 이유 따윈 사소한 문제다. 책임지고 너에게 가르치지 죽지 않는 방법이 아니라 살아가는 방법을."
"선인께서 말씀하시길 『배우기보다 익숙해져라』 『지금 그대는 꼬맹이로다』라 공자님도 말씀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한다. 똑바로 듣도록. 소년은 내가 개인적으로 손을 쓰겠다. 제한 시간은 두 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내가 언제나 학생들에게 주고있는 힌트다. 자신만의 저주를 찾아낼 것 그것이 인간이 되지 못한 자가 인간들 사이에서 살기 위한 방법이다."
"옛 어느 예술가는 이렇게 말했다. 『같은 짓을 반복할 바에는 죽어버려라』 그 말 대로다. 결코 타협하지 마라. 설령 내일 세계의 종언이 도래한다 하더라도 말이다."
"소년, 리코군 기억해두도록 스스로의 패배에 타협하지 않는 이상 흘린 피까지도 패배하는 일은 결코 없다."
"『활을 당겨 늦추지 아니함과 같다』 앞으로 예상되는 수라장에 대비하여 이곳에서 예기를 기르고 만전을 기하여 다음 싸움에 임하라는 말이다. "
"미래나 과거는 생각하지 말아라. '지금' '이 순간' 무엇이 가능한지만 생각하라 "[7]
"생각하고 있고 말고 제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있기에 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당연하잖나 들을 맞이하러 가는 게 역할이다."
"잘했다."

작중에서도 등장하는 역할이 교사인 만큼 유우를 비롯한 주역 일행들의 정신적 성장에 영향을 준 대사들이 상당히 많은편이다.

7. 기타

  • 차량 1대를 소유하고 있다. 모델은 닛산 페어레이디 Z432
  • 아카츠키의 학생이면 성별에 상관없이 이름 뒤에 군이라고 붙인다.
  • 작중에서 주로 피던 담배는 골루아즈(Gauloises)이며 프랑스에서 인기 있는 실존하는 담배라고 한다.


[1] 케모노기가는 유독 신사와 연관된 요소가 자주 등장한다. 주역 중 한명인 카스가 미스즈는 이나리 종족이며 토리이 중공이라는 단체가 등장하며 주인공인 미츠미네 유우의 경우 성씨인 미츠미네는 일본의 미츠미네 신사에서 따온것으로 보인다.[2] 입학한지 이틀만에 아무런 준비 없이 실전에 투입된 유우가 당황하며 질문하자 이에 대답한 말이다.[3] 유우의 폭주때 한번, 학원교류회 후반부에 한번[4] 이 경우 아사코가 마카츠히를 생포하라고 했지만 가오가 그대로 마카츠히를 죽인 이유도 있었다.[5] 가방이 열리는 소리나가 나자마자 상대방이 산산조각 나며 다시 가방이 닫히는 모습으로 연출되었다.[6] 오른손은 본체가 들어있는 서류가방을 들고있으며 혈액으로 가동하는 식소 병기이기 때문에 링거처럼 오른손에 꽂힌채 피를 빨아드린다.[7] 본인이 직접 이 대사를 말한적은 없지만 56화에서 유우소리야를 위로하며 자신이 아사코에게 배웠던 말이라고 언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