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5 18:14:54

간편


1. 개요2. 간편식3. 간단함(簡)과 편리함(便)의 인과관계
3.1. 언어의 간편함?

1. 개요

簡便

간단하고 편리함을 뜻하는 한자어.

표준국어대사전에는 '간편하다'의 어근으로만 등재되어 있으나, '간편 결제 서비스', '간편인증'처럼 관형어로도 쓰이곤 한다. '간단하고 편리한 결제/인증'이란 뜻이다.

2. 간편식

'간편식'이란 간단하고 편리하게 조리하여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뜻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간편식 열풍이 불어 편의점들이 대형 식품업체와 손잡고 차별화한 한 끼 식사 대용 간편식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는 기사도 보도되었다. #

3. 간단함(簡)과 편리함(便)의 인과관계

기계 기준으로는 간단함과 편리함이 정비례하는데, 구성 부품이 간단하고 종류가 적을수록 고장이 적고 수명이 오래가는 것은 모든 기계의 공통점이며, 여러 기능을 수행하는 부품이 많을수록 고장이 더욱 잦고 수명도 짧을 수도 있다. 방향 전환과 간단한 풍속 변경 기능만 있는 일반 선풍기가 여러 전자 기능들을 탑재한 선풍기보다 더 튼튼하고 오래가는 게 그 예이다.

하지만 사람 기준으로는 반드시 정비례하지는 않는다. 사람의 무의식에는 습관이 내재되어 있다 보니 사람이 어떠한 환경에서 불편함을 맞닥뜨리면 그곳에 적응하며, 그 후에 불편함이 체화되기 때문에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게 되어 나중에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등장해도 의식적으로 바꾸기 어렵다. 게다가 관행, 문화, 취향 등이 얽혀 있다 보니 어느것이 더 좋다고 섣불리 판단할 수도 없다.

3.1. 언어의 간편함?

대표적 예시로 언어 사용을 들 수 있는데, 아래 내용은 문제 풀이 식으로 나타내보았다. '비문(문법)' 문서의 '올바른 비문' 문단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남을 사랑한다. 사랑을 한다.
? 사랑을 하고 싶어.
? 사랑이 하고 싶어.
느끼면 깨닫는다. 느껴야 깨닫는다.
? 느껴야 된다.
? 느껴야 한다.
그가 오면 그가 와도
그가 온다면 ?
출시하다 출시되다
비난하다 ?
먹다 먹이다
욕먹다 ?
오늘 이용한다. 오늘은 이용한다.
평소 이용한다. ?

이 가운데 물음표에 들여보낼 문장은 무엇인가? 답은 다음과 같다.
이/가(보조사)
남을 사랑한다. 사랑을 한다.
남을 사랑하고 싶어. 사랑을 하고 싶어.
남이 사랑하고 싶어. 사랑이 하고 싶어.
-() -어
느끼면 깨닫는다. 느껴야 깨닫는다.
느끼면 된다. 느껴야 된다.
느끼면 한다. 느껴야 한다.
-(으)면 -어
그가 오면 그가 와도
그가 온다면 그가 온대도
-하다(타동사) -되다(피동사)
출시하다 출시되다
비난하다 비난되다
(타동사) (사동사)
먹다 먹이다
욕먹다 욕먹이다
보조사 유무
오늘 이용한다. 오늘은 이용한다.
평소 이용한다. 평소는 이용한다.

상술된 이론대로는 문해력·어휘력 상승, 교육비 절감, 환경 보호 등등 선순환이 많아 보이며, 국립국어원에서 정한 문법, 규칙대로 쓰다 볼 때도 이 같은 규칙대로 나타낼 수도 있으나, 문제는 언어를 이렇게 기계적, 획일적으로 접할 때 오류가 생기기 쉬운 것이다. 다수 언중은 이런 식으로 딱딱 맞춰 쓰지 않으며, 국어사전, 언론에서도 마찬가지이다(다른 예). 언어는 수학과 과학과 달리 '소통'이 중요하며 사회적 약속이고 상대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려는 수단이므로 오컴의 면도날 같은 존재가 아니고, 언어를 분석적으로 접하거나 학술적으로 바른 표현인지를 따지기보다는 대중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선호하는 것이며, 그래서 상대가 쉽게 알아들을 수 있는 표현을 사용하는 게 좋은 것이다. 상술된 정답들처럼 써진 글을 보아도 다수는 어색해할 테니 마치 기계어를 보는 듯한 이상한 상황이 될 수도 있으며, 간단히 배운 사람들도 막상 언어 현장에서는 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과거 한국의 어문학자들은 '짜장면'을 폄하하고 '자장면'에 집착했으나, 대중은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결국 대중의 외면 후에 '짜장면'이 표준어로 등재된 것처럼 언어의 사회성은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북한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편의상 두음 법칙을 만들어 활용하듯이 과도 교정 여지가 있을지언정 어문법에 피타고라스 정리 같은 절대적인 정답이 있는 것도 아니다.

단순히 '출시하다-출시되다'니까 '비난하다-비난되다'이다? 이런 식의 논리라면 '욕하다-욕되다-욕먹다-욕받이' 4가지 뜻이 국어사전에 등록된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욕을 먹다'라는 뜻이 '욕되다'여야 '출시하다-출시되다'처럼 되는데, '욕되다'는 '부끄럽고 치욕적이고 불명예스럽다'는 형용사이며, '욕먹다'가 '욕을 듣다'라는 뜻이다. 비난 역시 '나쁘게 말하다'는 뜻이므로 -되다 형태로 쓰이지 않으며, 칭찬 역시 '되다'로 쓰이지 않고 비난과 마찬가지로 '비난/칭찬을 받다' 형태로 쓰인다.

'출시되다'는 국어사전에 동사로 등록돼 있는데 '비난되다'는 국어사전에 없고 '욕되다'는 심지어 동사도 아닌 형용사로 등록된 것은 언어학자들이 단지 '하다-되다'를 몰라서가 아니다. '욕되다-욕하다'가 있으니 '똥되다'란 관용어구도 '똥하다'로 써도 될 것 같지만 '똥하다'는 없다. '-되다'의 기본 의미를 떠올린다면 '출시가 되다'와는 달리 '욕이 되다'는 문법적인 것보다는 의미상 이상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비난하다-욕하다'가 비슷한 의미의 두 동사인 것을 고려한다면, '욕되다'는 형용사로서 '욕된 삶' 꼴로 쓰이니 굳이 '비난/칭찬되다'라는 표현을 만들어 본대도 '비난된 삶/칭찬된 삶'처럼 형용사 꼴이 더 자연스럽다고 볼 수도 있다. '-되다'가 형용사로도 쓰이다 보니 '욕을 듣다=욕먹다'인데, '욕'이란 단어 자체가 저속하므로 '받다'보다는 '한방 먹다'처럼 속어적으로 당한다는 의미로 쓰이는 '먹다'가 더 어울려서인지 그렇게 굳어져 국어사전에 등록되었다(욕을 듣는 사람은 '욕받이').

'비난하다'의 피동이 '비난(을)받다'이므로 이 용례만 보면 '욕(을)받다'가 맞는 것 같은데 이렇게 쓰이지도 않는다. 하지만 명사 '욕받이'는 등록돼 있으며 '항상 남에게 욕설을 듣는 사람'이란 뜻이다. '욕받이'를 보면 '욕설을 듣다'는 '욕받다' 같지만 '욕먹다'이다. 이렇듯 '비난하다'와 '욕하다'란 비슷한 의미의 두 동사만 봐도 용법이 일치하지 않으며 심지어 '욕받이-욕먹다'의 관계만 봐도 기계적으로 일치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모든 단어를 하나의 규칙에 끼워맞추려는 시도는 무모할 수 있는 것이다. 국립국어원에서도 기본적인 규칙과 문법에 모든 단어를 획일적으로 끼워 맞춰서 사용하라고 하지는 않으며 이처럼 단어의 의미에 따라 짝단어가 달라지면서 용법이 달라지므로 개별적인 용례와 용법을 참고해서 사용하라고 권한다. 단순히 '욕받이'란 단어를 보고 '욕먹다'를 '욕받다'로 자기 마음대로 쓰면 안 된다는 것이다.

상술된 '평소'는 '장기간', '최근' 등과 같이 국어사전에 '명사'로만 등록되어 있으니 이 설정대로는 부사어로 쓰려면 부사격 조사인 '에'를 붙여서 '평소에' 등으로 써야 하지만, 태연히 국어사전에도 부사격 조사를 생략한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이들', '최근 도난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등 예문이 등록되어 있다. 이 가운데 '장기간'의 예문은 '장기간 머물다'처럼 전부 부사로만 나와 있다. 이 문장이 첫 번째 예문으로 나와 있다니 표준적인 문장이라는 셈이다. 또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라는 예문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환경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보다는 가독성이 좋고 의미를 이해하는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생략했을 것이다. 예문만 아니라 다른 단어의 뜻풀이에도 활용되는데, 일례로 '소양'의 뜻이 고려대한국어대사전에서는 '평소 닦고 쌓아 바탕이 된 교양'으로 되어 있으나, 표준국어대사전과 우리말샘에서는 '평소 닦아 놓은 학문이나 지식'으로 되어 있듯이 국어사전에서도 부사격 조사를 생략해서 광범위하게 쓴다. 조사를 생략해도 의미 이해에 별 지장이 없고 관용적으로 쓰이는 표현이면 조사를 생략한대도 그르지 않으며, 표준국어대사전의 학자들이 '장기간'이 명사인 것을 몰라서 '장기간 머물다'란 예문을 첫 번째로 올려놓은 것은 아닐 것이다.

또 '1년 전에/평소에/과거에 술을 마셨다'로 쓰인 것을 보고 '오늘에/어제에 술을 마셨다'고 쓰면 부사어 반복이 된다. 이처럼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사례가 많기에 띄어쓰기가 어려운 이유이기도 한데, 그렇기에 문법은 큰 틀에서만 따르고 단어의 쓰임과 뉘앙스, 용법을 개별적으로 고려해야지, 지나치게 획일적인 문법에만 집착한다면 본질을 잃을 수 있는 것이다.

'욕하다'의 반대 표현은 '욕먹다'임에도 단순히 '출시하다-출시되다'를 근거로 '욕하다-욕되다'라면서 국어사전에 등록된 '욕먹다'를 배척하고 '욕되다'를 '욕먹다'의 뜻으로 사용한다면 이는 '잘못된 언어사용의 예시'에 해당될 수 있다. 더군다나 본인이 서술한 문장에 자신의 언어 습관대로 쓰는 것까지라면 몰라도, 자신의 표현을 배척하지 말라면서 정작 본인은 타인의 서술까지 자신만의 독자 표현으로 수정하며 사전적, 대중적 표현을 배척한다면 이는 문제가 될 수 있다.

영어에도 비문, 관용적 표현이 상당한데, 그렇다고 무조건 배척하고 영문법 규정에 집착하면서 원래 이게 바른 문장이라고 고집하면 실생활 영어와 괴리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국어사전과 언론에서도 쓰이는 표현을 '짜장면'처럼 무턱대고 배척하면 대중과 괴리될 위험이 있다(물론 국어사전과 언론에서도 대중이 그다지 안 쓰는 표현도 쓰이니 주의하는 게 좋다).

국어사전 용법만이, 또는 다수 언중의 용법만이 옳다는 메이저부심도 옳지 않으며, 언론에서도 '역대급', 큰따옴표 인용법·강조법 등 잘못된 표현과 비문(문법)이 쓰이고,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누락된 표제어, 용법도 있음을 감안할 필요도 있으며,[1] 문법 나치는 대중적인 표현을 단지 문법에 어긋난다고 배척하기 때문에 비난을 받기도 하지만, 최소한 그들은 '국어사전'을 근거로 삼고 있다. 국어사전이 통일된 기준으로 있으니 해당 표현에만 익숙해진다면야 대중성 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 상대를 배려하지 않으며 흔한 표현보다는 나만의 창조 문법과 독자 표현이 더 좋다는 마이너부심으로 자신만의 독자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허용되어 저마다 각자 떠들어대면 중구난방이 되어 의사소통이 힘들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에 지양해야 하며, 국어사전이 틀렸다는 것은 '독자연구'에 가깝다. 그리고 위키에서는 메이저 언론만 레퍼런스로 인정하며, 설령 마이너 언론의 기사나 독자연구가 사실이어도 사실을 판단하지 않으므로 논란이 생기면 메이저 언론에 우선권을 준다. 불특정 다수가 편하게 정보를 얻는 대중적인 사이트가 위키라고 하는 점에서 문법 역시 특정 문법 관련 문서가 아닌 한은 국어사전과 언론의 용법대로 쓰는 것이며, 국어사전에서조차 쓰이지 않는 용법을 전파하는 용도의 사이트가 아니다. 그렇기에 언어학계에서 논문을 발표하고 국립국어원에서 자신의 표현을 인정받는다고 하면, 그때는 자신의 표현을 써도 될 객관적인 근거는 생기는 것이다. 다만 설사 이런다고 해도 언중들에게 자신의 낯선 독자 표현을 갑자기 드러내면 '문법 나치'란 비난을 받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상술된 조사 부분만 보면 보조사가 뒤에 붙어 있을 때도 '장기간은 이용해보니'처럼 생략할 수 있어 보이며, 그런 사례도 있긴 하고, 반대로 다채로움을 존중해야 하니 이런 표현들도 인정하는 게 옳다고 역지사지하듯이 생각할 수도 있으나, 의사소통이 오히려 마찬가지로 힘들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 때문인지 그런 표현을 부정하는 언중도 있다. 당하게 한다는 의미로 사동형인 '먹이다'가 써지기도 하지만 '욕먹이다'도 사전에 없기에 '욕먹다-욕먹이다'로 대응되지는 않는다. 활용 문제로, '다그다', '데리다' 같은 몇몇 동사도 '동료를 데린다', '친구에게 다그며' 같은 다채로운 활용을 할 수 있지만, 현실에서는 불완전하게 활용될 뿐이다. 국어사전과 언론에서 '하기 위해서는'으로 쓰이고 메이저 언론의 워딩을 그대로 올린 것임에도 국어사전에서 예문이 검색되지 않는 '하기는 위해서'로 수정해놓아 다른 사람이 다시 원래대로 수정할 정도로 대중들이 문서를 읽는데 불편함을 느낀다고 하면 진입장벽을 높일 수도 있다.[2] '-되다', '-시키다'를 제외한 피사동 접사의 생산성이 괜히 사라진 것도 아닌 셈.

사실 '예문'의 사전적 정의 자체가 "표제어의 실제 사용 양상을 예로 보여 주는 문장. 문법적 패턴이나 전형적인 연어 및 사용 맥락을 드러내는 역할을 한다."(사전학 용어사전)이므로 학술적인 문법 논쟁이 아닌 '실제 사용'의 기준이라고 하면 예문이 주가 될 수밖에 없기도 하다(문제는 '비문(非文)'의 예문이 없는 것이지만). 수험생들이 논술을 배울 때 언론사 사설을 무작정 따라 쓰며 습득하거나 영어를 공부할 때 뉴욕타임스 등의 기사로 많이 학습하는데, 이 역시 다 예문으로 학습하는 것이므로 대중들에게는 예문이 문법책 어문 규정보다 우선할 수도 있다.

간단한 규칙이 언어 관련 비용과 환경 오염을 줄이는 데에 좋다 해도 대중이 그대로 따라 쓰지 않으면 오히려 지구 환경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으며, 싼 게 비지떡인 것, 곧 싸구려로, 심하면 에코파시즘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거금을 들여서까지 괜히 언어 관련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도 아니다. 같은 의미로, 어떤 정책을 두고 대중을 차별한다느니 갈라치기한다느니 식으로 비판하는 것은 핵심을 놓친 비판일 수도 있다. 사람은 모든 경향성을 특정 잣대에 맞추어 논할 수 없기 때문에 성격이 같은 사람들끼리 묶어서 정책을 달리하는 것이 한 예인데, 이는 나쁜 의미의 차별이 아닌 차별화일 수도 있으며, 이러한 차별화는 균형 발전에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무턱대고 간단함을 강요하는 것은 정작 현실을 멀리하면서 특정 규칙에만 관심을 보이는 어리석은 행위이며, 한편으로 조금만 보고 전부를 판단하려 하는 것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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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국어사전상으로 바르거나 그르다 해도 본인의 직업에 따라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국립국어원의 입장과 한국어교육계의 입장이 제법 다른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국립국어원 답변조차 오락가락하기도 하므로 절대적인 맹신은 곤란하다.[2] 이 경우는 '하기 위해서는 안 된다' 같은 일반 표현처럼 쓰이면 오히려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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