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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등장인물 ]
<colbgcolor=#b8492d><colcolor=#ffffff> 모래시계의 등장인물 강만석 | |
배우: 김인문 | |
가족 | 아들 강우석 |
직업 | 농부 |
강우석의 부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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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월화 드라마, SBS 수목 드라마 〈모래시계〉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농사꾼이며, 강우석이 검사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가 되는 인물. 과거(우석의 어린 시절) 까막눈인 자신이 법을 알지 못해 누명[1]을 쓰고 경찰에 끌려간 일이 있어서 장남인 우석이 꼭 사법시험에 합격해 검사가 되기를 당부한다.친구와 같이 지낸다는 아들 우석을 보기 위해 간 곳이 알고보니 태수 모친이 운영하는 요정이었고 대노하며 우석을 데리고 가려 했지만 태수 어머니의 간곡한 호소로 마음을 돌린다. 이후 우석에게 위로 어린 유언을 남기며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다.
글도 모르고 가난하지만 삶으로 터득한 지혜를 많이 갖고 있으며, 우석에게 전해준 만석의 가르침과 인생관은 이후 우석의 인생에 중요한 결정들과 검사 생활에 있어 큰 영향을 준다.
3.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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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옳은 게 있고 그른 게 있는 것이여.
옳은 건 백 년 가도 옳고, 그른 건 천년이 가도 그른겨. 내 말 알아들어?
||옳은 건 백 년 가도 옳고, 그른 건 천년이 가도 그른겨. 내 말 알아들어?
- 2회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fff,#1f2023><keepall>
학교서 뭐라고 가르치더냐? 우리나라는 민주국가고, 민주 국가는 백성이 주인 된다고 안 하더냐?
그런데 나같이 어리석은 백성은 지 밥그릇도 못 찾아 먹는다 이 말이여.
그러니까 네가 판사 되어갖고 억울한 사람들을 돌봐줘야겠다. 알겠냐?
||그런데 나같이 어리석은 백성은 지 밥그릇도 못 찾아 먹는다 이 말이여.
그러니까 네가 판사 되어갖고 억울한 사람들을 돌봐줘야겠다. 알겠냐?
- 2회
[1] 작중 초반 부동산 업자의 토지매각 강요, 농협에서 비료를 돈주고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사무실 창문에서 바라본 조합장이 경찰에 절도죄로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