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4 16:21:23

강철의 새

1. 개요2. 영상3. 가사4. 여담5. 같이보기

1. 개요

무장조랑은 좀 많이 다르다!
강철의 새(鋼鉄ノ鳥)는 이금의 양양 이 형광에 있으리 의 영상을 담당한 적이 있는 hazfirst가 영상을 담당하고, 강철의 성의 작곡을 담당한 솜사탕(綿飴)이 작곡을 맡은, 2013년 6월에 니코동에서 발표된 곡이다. 사용된 VOCALOID는 IA이다.
“소년은 새가 되고 싶었다.” -綿飴

2. 영상



3. 가사


廻れ、廻れよ いと儚げに

마와레, 마와레요 이토 하카나게니

돌아라, 돌아라, 덧없이



翼持たぬ鳥の歌よ

츠바사 모타누 토리노 우타요

날개를 얻지못한 새의 노래여



水平線高く鳥は唄い 今飛び発つ銀の翼にて

스이헤이센 타카쿠 토리와 우타이 이마 토비타츠 긴노 츠바사니테

수평선 높이 새는 노래하고 지금 날아오르는 은빛 날개에



その瞳に灯す冷たい火は 戦場へと放つ雷槌よ

소노 히토미니 토모스 츠메타이 히와 이쿠사바에토 하나츠 이카즈치요

그 눈동자에 타오르는 차가운 불은 전장으로 발하는 번개



その羽根で何処まで往ける気か 空は蒼く高くどこまでも澄み渡り

소노 하네데 도코마데 이케루 키카 소라와 아오쿠 타카쿠 도코마데모 스미와타리

그 날개는 어디까지 가는지, 하늘은 높고 푸르게 어디까지고 맑고



少年は鳥になりたかっただけ 戦火の渦に巻かれて

쇼-넨와 토리니 나리타캇타다케 센카노 우즈니 마카레테

소년은 새가 되고싶었을 뿐, 전쟁의 소용돌이에 말려들어



飛ばせ 遙かなる旅路でも 翼持たぬ鳥は遠く

토바세 하루카나루 타비지데모 츠바사 모타누 토리와 토오쿠

날아라, 머나먼 여정이라도, 날개를 얻지못한 새는 멀리



たとえその手を血に染めても お国のためと 撃鉄落とす

타토에 소노 테오 치니 소메테모 오쿠니노 타메토 게키테츠 오토스

비록 그 손을 피로 물들인대도 나라를 위해서라며 격철을 떨궈



燃やせ その生命を 火に変えて 翼宿す意志は強く

모야세 소노 이노치오 히니 카에테 츠바사 야도스 이시와 츠요쿠

태워라, 그 생명이 불꽃으로 변하여, 날개를 안은 의지는 강하게



蜉蝣ほどの命であれど 空に 華を 咲かせてみよう

카게로-호도노 이노치데아레도 소라니 하나오 사카세테미요-

하루살이같은 생명이지만, 하늘에 꽃을 피워보리라



地平線に昇る陽を背にして 朝霧へと紛れ忍び寄り

치헤이센니 노보루 히오 세니시테 아사기리에토 마기레 시노비요리

지평선에 오르는 태양을 등지고 아침안개에 섞여 살며시 다가와



燻銀の機体駆る戦士は 戦場へと刻下導かれ

이부시 긴노 키타이 카루 센시와 이쿠사바에토 콧카 미치비카레

그슬린 은의 기체를 모는 전사는 전장으로 각하에 이끌려



鋼鉄ノ鳥は何処まで往ける 雲は厚く視界は遮られども

코-테츠노 토리와 도코마데 이케루 쿠모와 아츠쿠 시카이와 사에기라레도모

강철의 새는 어디까지 가는지, 구름은 두껍고 시야는 보이지않지만



更なる空を見る小年よ 鳥のように羽撃け

사라나루 소라오 미루 쇼-넨요 토리노요-니 하바타케

또 다른 하늘을 보는 소년이여, 새와같이 날갯짓하라



落とせ 数多の屍超えて 蒼き炎巻いて飛んで

오토세 아마타노 시카바네 코에테 아오키 호노-마이테 톤데

떨어뜨려라, 수많은 시체를 넘어, 새파란 불꽃을 휘감고 날아올라



鳥より鳥らしく在るために 武器と成りて空を駆けます

토리요리 토리라시쿠아루타메니 부키토 나리테 소라오 카케마스


새보다 새처럼 있기위하여, 무기가 되어 하늘을 달리리



散らせ その生命を紅く染め 翼宿す意志は強く

치라세 소노 세이메이오 아카쿠 소메 츠바사 야도스 이시와 츠요쿠

흩날려라, 그 생명을 붉게 물들여, 날개를 안은 의지는 강하게



そして己の 焔を抱いて 刹那 空に 散り逝く定め

소시테 오노노 엔오 다이테 세츠나 소라니 치리유쿠 사다메

그리고 자신의 불꽃을 안고 한순간 하늘에 흩날리는 운명



響け 彼の命の福音よ 翼受け空へ放つ

히비케 카노 이노치노후쿠인요 츠바사 사즈케 소라에 하나츠

울려라, 그의 생명의 복음이여, 날개를 받아 하늘로 발해



鋼鉄ノ鳥は放たれた 彼の翼永久の空へ

코-테츠노 토리와 하나타레타 카레노 츠바사 토와노 소라에

강철의 새는 풀려났어, 그의 날개는 영원의 하늘로



朽ちて尚飛び立つ若武者は 鳥と成りて空を駆けます

쿠치테 나오 토비다츠 와카무샤와 토리토 나리테 소라오 카케마스

썩고는 다시 날아오르는 젊은 무사는 새가 되어 하늘을 달리리



飛ばせ 遙かなる旅路でも 翼持たぬ鳥は詠う

토바세 하루카나루 타비지데모 츠바사 모타누 토리와 우타우

날아라, 머나먼 여정이라도, 날개를 얻지못한 새는 노래해



銀の翼を背にはためかせ 朝日 空に 消える思いよ

긴노 츠바사오 세니 하타메카세 아사히 소라니 키에르 오모이요

은의 날개를 등에 펄럭이며 아침의 태양과 함께 하늘로 사라질 마음이여

4. 여담

영상을 잘 보면, 주인공이 일본군 비행모를 착용한 채 일본군 함재기 제로센을 탑승하고 전투를 벌이다가 워호크[1]에게 격추당하는 모습이 나오는데, 이것으로 보아 영상의 배경은 태평양 전쟁인 것으로 보인다.
카미카제를 떠올리게하는 가사이다.

5. 같이보기



[1] 수랭식 엔진과 랜딩기어 수납부를 보면 P-40임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