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좀비의 메인 캐릭터 | ||||||||||||
| 시즌 1 | 김찐따 | 박일진 | 강하라 | 강전학 | ||||||||
| 시즌 2 전반부 | 박일진 | |||||||||||
| 시즌 2 후반부 | 강전학 | 백묘인 | 백설 | |||||||||
| 시즌 3 전반 | 이유다 | |||||||||||
| 강하라 Hara Kang | |
| 메인 히로인 강전학의 쌍둥이
| |
| <colbgcolor=#FBBFC4,#A00048> 별명 | 좀비소녀, 시녀, 인형 |
| 성별 | 여성 |
| 나이 | 17세(시즌 1) → 18세(시즌 2) → 19세(시즌 3) |
| 특징 | 메인 히로인, 좀비 인간, 강전학의 쌍둥이 여동생 |
| 혈액형 | AB형 |
| 직업 | 고등학생 |
| 소속 | 없음 |
| 생년월일 | 2004년 |
| MBTI | ISFJ |
| 좋아하는것 | 강전학, 김찐따[1] |
| 싫어하는것 | 권남친, 이유다 |
| 등장 작품 | 《코로나 좀비》 《재벌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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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꼬냥툰의 웹 애니메이션 코로나 좀비의 등장인물이며, 강전학의 쌍둥이 여동생.2. 특징
2.1. 성격
온갖 악인들이 넘쳐나는 코로나 좀비 시리즈의 주요 인물들 중에서 김찐따, 김찐따의 어머니와 더불어 악인이 아니며 김찐따처럼 대인배에 가깝다. 초반에는 쿨하면서도 오빠처럼 냉정한 모습을 많이 보이지만 과거 괴롭힘을 당하는 권남친을 위로해주며 안아주거나 중반에선 김찐따의 고백을 거절하면서도 김찐따가 위기에 처하자 대신 나서려 하거나 김찐따를 걱정해주는 등 배려심이 많은 편이며 권남친이 과거 자신의 오빠를 욕하자 오빠를 싫어하긴 하지만 오빠는 자신의 가족이라면 권남친에게 일침을 가하는 등 가족에게도 아주 무감각하지 않은 인물이다.다만 성격에도 아주 비판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과거 사정을 몰랐다곤 하지만 권남친이 자신의 오빠에게 불만과 원망을 토해내자 권남친의 사정을 알아보려고 하기는 커녕 오빠는 내 가족이니 건들지 말라며 말한 덕에 이는 곧 강전학에게 트라우마가 있던 권남친이 더욱 비뚤어지는데 일조한 바 있으며[2] 거기다 가끔씩 상황을 파악 못하고 아군에게 피해를 끼친 일도 있었다.
2.2. 외모
분홍 머리를 가졌으며 눈매는 자신의 쌍둥이 오빠와 마찬가지인 삼백안의 반쯤 감은 눈에다 거봉 머리를 한 미소녀이다.작중에서도 김찐따, 이유다를 통해 하라가 엄청난 외모를 지니 소유자임을 알 수 있으며 시즌 1에선 양갈래 머리 스타일의 머리를 했지만 시즌 2에선 양갈래 머리를 푼 모습으로 등장하였으며 코로나 좀비 시즌 3 초반부에서 트윈테일로 헤어 스타일이 바뀌었지만 중반부에선 포니테일로 바뀌는 등 헤어 스타일이 굉장히 많이 바뀌는 캐릭터이다.
코로나 좀비 시즌 1 작화에선 별론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림체가 리마스터되어 호평을 받는 코로나 좀비 시즌 3에선 특유의 개성있는 옷차림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 좀비 시즌 3 에피소드 3화부터 발생한 작화 붕괴로[3] 강하라도 피해를 면하지는 못하였다. 다른 캐릭터들도 작화로 인해 피해를 보았으나 특히 강하라는 사실상 작화 붕괴의 가장 큰 피해자.
3. 작중 행적
3.1. 과거
과거 학교 화단에서 어떠한 이유로 울고있는 자신을 발견한 권남친과 인연을 맺고 사귀게 된다.[4] 그 뒤에도 권남친과 계속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내지만 자신이 다니던 학교에 권남친이 어느 날 죽을 뻔했다가 겨우 살아남았다는 것을 보고 또래 아이들 사이로 왔다. 하지만 강전학이 권남친을 괴롭혀 투신했다는 소문이 들리자, 하라의 학교에 다니던 강전학의 팬들은 오히려 강전학의 행동을 옹호하나 하라는 불안해 했다.[5]3.2. 시즌 1 (학교에서 살아남기)
- 7화
- 8화
- 9화
- 10화
- 11화
- 12화
- 13화
- 14화
- 15화
- 16화
- 17화
- 18화
- 21화
- 22화
- 23화
- 24화
- 25화
- 26화
- 28화
- 31화
- 32화
- 38화
- 41화
3.3. 시즌 2 (생존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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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 4화
그리고 1년 전 순찰에서 돌아온 강전학이 좀비가 된 김찐따에게 한 짓에 분노한 박일진이 짐을 싸고 대피소를 떠나려하자 하라가 박일진을 잡지만 박일진은 김찐따가 가장 아끼던 게 너였으니 김찐따를 생각한다면 잘 살아남으라고 말하며 대피소를 떠나는 회상으로 끝난다.
- 12화
- 13화
- 14화
- 15화
- 23화
- 28화
- 29화
- 30화
- 31화
3.4. 시즌 3 (좀비인간)
- 0(4)화
- 0(7)화
- 0(8)화
- 0(9)화
- 1화
- 2화
- 3화
- 4화
- 5화
4. 재벌 2세
외전이자 스핀오프 격인 재벌 2세에선 이세계의 자신의 오빠이자 황제인 강전학이 다스리는 나라, 비조나로코의 황녀이지만 재벌 2세로 환생한 이유다의 하녀가 뒷조사 한 바에 따르며 과거 하라가 어떤 사건을 일으켜 선대 황제가 죽었기 때문에 저주받은 황녀라고 불리며 별궁에 쭉 갇혀지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상당히 쿨하면서도 따뜻한 성격을 지녔던 원작과는 달리 별궁에 갇혀지내서인지는 몰라도 따뜻한 마음은 여전하지만 수줍으면서도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 되었다.- 2화
- 6화
- 7화
- 8화
- 9화
- 17화
- 18화
- 19화
사실 강전학은 여동생인 하라를 아끼는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가족이든 뭐든 철저하게 이용하는 인간이었고 지금까지 벌인 일들은 전부 강전학 자신의 권력에 위협이 되는 재벌 2세인 이유다를 제거하려고 한 함정이었을 뿐이다.
- 23화
- 29화
5. 평가
악인은 아니지만 초반에는 남친이 있는 상태에서 찐따를 안아주거나[14] 강전학이 죽는게 낫겠다는등 안좋은 면모를 보여주어 곱게 보지 않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가끔씩 상황파악을 못하여 일행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비록 자신을 이용할려고 사귄 것이긴 하지만 강전학에게 고통받던 권남친이 강전학에 대한 원망을 토해내자 사정을 들어보지 않고 오히려 강전학은 자신의 오빠이자 가족이라며 욕하지 말라고 일침을 가한 것 때문에 안 그래도 당시 상당히 비뚤어지긴 하였지만 순수한 마음이 남아있던 권남친이 완전히 타락하는데에 일조한 것은 비판받고 있다.[15]그래도 코로나 좀비에 등장한 여타 주연인물들 중에선 제대로 된 행적이 밝혀지지 않은 몇몇을 제외하면 그나마 몇 안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캐릭터이다. 눈치가 없고 의존성이 강해 본의 아니게 주변에 민폐를 끼치는 주인공 김찐따, 악행을 저질렀음에도 죄책감을 가지는 묘사가 없는 오빠 강전학, 반성했긴 했지만 과거엔 일진이었다가 선역으로 돌아서면서 미화를 받은 박일진,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목적이 없어 비판을 받는 이유다를 포함한 수많은 악인들을 보면 강하라의 행적은 다른 인물들에 비하면 그나마 덜 비판을 받고 있다.
6. 어록
많이 힘들지? 나도 알아. 가족한테 내 존재를 부정당하는 거...아무리 사정이 있다고해도 견디기 힘들지. 내가 세상에서 쓸모없는 존재 같고, 너무 슬퍼서...그래서, 더욱 네가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힘들 땐, 억지로 참지 마. 내 앞에선, 울어도 괜찮으니깐.
과거 권남친에게
과거 권남친에게
이게 내 마지막 배려야. 그동안...내 남자친구로 있어줘서 고마웠어. 잠시나마 행복했어.
밧줄로 묶여있던 권남친을 풀어주고 마지막으로 한 대사.
밧줄로 묶여있던 권남친을 풀어주고 마지막으로 한 대사.
7. 기타
- 문삭이 된 캐릭터다.
- 꼬냥툰 영상에서 노린듯한 곳에서 꼭 나온다.
- 성우가 변경되었다. 근데 문제는 발연기가 심하다(...)
[1] 김찐따는 강하라에게 이성적 호감을 품고 있지만, 강하라는 친구 이상의 감정밖에 없어서 시즌 1에서 김찐따를 차버린다.[2] 다만 이는 애매한 것이 애초에 권남친이 강하라와 사권 이유는 강전학을 괴롭히기 위한 인질로 삼으려고 했으나 강전학의 무관심한 반응에 오히려 강하라와 헤어질까라는 생각까지 한 인물이라는 사실을 생각해보면 권남친에게도 아주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다.[3] 코로나 좀비 시즌 3 에피소드 3화부터는 그림체가 '나는 실패작'의 그림체로 바뀌어 평가는 지나치게 부정적이었다.[4] 사실 이는 하라를 인질로 이용하여 강전학에게 복수 하려는 권남친의 계략이었지만 오히려 하라를 인질로 잡고도 강전학의 냉담한 반응에 헤어질까 생각하기도 했다.[5] 권남친이 하라를 인질로 이용하기 위해 사귄 것은 맞지만 점차 권남친은 자신에게 점차 따뜻하게 대해주는 하라의 모습을 보고 서서히 마음을 열었지만 어느 날 강전학이 권남친이 괴롭힘을 당한 것을 목격했음에도 방관하자 이에 하라에게 오빠에 대한 얘기를 털어놓지만 하라는 아무리 싫어도 오빠는 내 가족이라며 말하자 권남친은 이에 큰 실망을 느꼈다. 즉 본의는 아니었지만 권남친이 본격적으로 비뚤어지는데에 일조했다.[6] 김찐따, 박일진, 강전학, 최반장.[7] 이에 대한 이야기는 위쪽의 과거 문단 참고.[8] 하지만 여기서 사실은 강전학이 아닌 강하라를 찌르려 했다는 의견도 있다.[9] 순찰 대기 중에 박일진에게 하라에게 차였다며 펑펑 운다.[10] 이 때 박일진의 대사가 가관인데 "데자뷰인가?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은데"[11] 무기없이 양손을 묶고 좀비들이 우글대는 숲을 탈출하는 게임. 말이 게임이지 사실상 자살행위나 다름없다.[12] 김찐따가 자신을 안아주는 줄 알고 다가가지만 강전학을 안자 뻘쭘해하며 "아, 맞다 나 차였지"라며 부끄러워 한다.[13] 벽안으로 묘사된 다른 에피소드의 섬네일이 여럿 있으며, 김찐따 역시 반좀비 상태에서는 붉은색 눈이었다. 또한 하라가 초반부에 등장하는 2부 4화의 에피소드의 변경 전 제목 역시 '좀비가 된 소녀'이다.[14] 친구관계에서 힘내라고 안아준거여서 욕하기는 어렵다.[15] 여기서 반론을 하자면 애초에 권남친은 초반에도 말했듯 자신을 강전학을 골탕먹일 미끼로 사용하기 위해 사귀었던 것이며 학교에서 자신이 괴롭힘받는 원인 중에서 강전학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원인 중 일부는 권남친 스스로가 자초한 부분도 있을 뿐 아니라 이 모든 것을 자신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자각하지 못하고 오로지 강전학의 탓으로만 돌리는 자기객관화 능력이 결어된 모습을 보여 일각에선 이 부분이 자업자득이라는 평가도 있다.[16] 이유다 曰 "내가 왜? 하라 황녀님 정도는 돼야"